서울지하철에서만 올해 28만3천972건이 접수됐다네요.
심지어 5월까지 집계치임.
근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텐데
일반칸과 약냉방칸 설정온도가 각각 24도, 25도네요.
1도밖에 차이가 안나는군요.
서울지하철에서만 올해 28만3천972건이 접수됐다네요.
심지어 5월까지 집계치임.
근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텐데
일반칸과 약냉방칸 설정온도가 각각 24도, 25도네요.
1도밖에 차이가 안나는군요.
전 여름 지하철이나 버스안이 추워요.
그래서 카디건 가지고 다녀요.
오래전에 친구랑 시골에서 극장에 갔었는데
관람객이 딱 4명.
에어컨을 얼마나 세게 틀어놓았는지
영화보는 내내 팔을 감싸안고 달달 떨다왔었어요.
가디건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해요.
온도 섣불리 내렸다 그 쩌는 냄새들 ㅜㅜ
그냥 빵빵 냉방이 차라니 나요.
노인상대 하는일 하는데 여름만 되면 지옥입니다 33도 정도 되도 춥다고 춥다고 저때문에 감기 걸리겠다 해서 여름 에어컨도 못틀어요
온몸에 땀띠 두르고 사네요
민원도 내는사람이 계속 낼껄요...
습관같아요 그것도.
어디나 그래요.
에어컨 바람이 닿으면
뼛골이 시려올 정도..
그래서 저는 집에서는 겨울 스웨터
외출할 때와 교회에서 예배볼 때
바람막이 패딩이 필수품..
나 한사람때문에 다른사람이
힘들어 할까봐서..
수많은 사람들이 타니 이렇다 저렇다 난리네요
춥다는 민원은 개진상 아닌가요?
추우뭔 자기가 조치를 취해야지
더운 여름에 춥다고 온도 높여달라는건 비상식
모임인원 7명인데 카페 식당가면
2명은 꼭 에어컨 꺼달라고 얘기합니다ㅠ
그게 본인 춥다고 꺼라마라 할수있는건가요?
무릎 담요를 덮던지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