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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의원 개그감이 출중하시네요

ㅇㅇ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25-05-13 10:55:36

매불쇼 나와서

잠깐 있었는데 존재감이 ㅋㅋㅋ

말도 꽤 조리있게 할말만 탁탁 하고

 

살짝 포청천 닮았고

인상도 호랑이인데 반대로 저러니

친근감 있네요

 

민주당에 요새 인물이 많아 즐겁네요

부디 압도적 당선으로

이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음 좋겠어요

 

 

IP : 223.38.xxx.2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3 10:57 AM (118.235.xxx.111)

    대통령 한번 햇음좋겠어요

  • 2. ...
    '25.5.13 10:59 AM (114.200.xxx.129)

    전 정청래의원 볼때마다 저사람이랑 말싸움해서 이길수 있는 사람 있을까. 싶어요
    유일하게 정청래의원부인만 이길수 있을듯. 어찌나. 순간순간 재치있게 맞받아치는지
    그래서 국힘의원들이랑 상대할때 통쾌해요.ㅎㅎ

  • 3. 정청래
    '25.5.13 10:59 AM (1.250.xxx.105)

    정체알면 나자빠지겠네 ㅋㅋ

  • 4. 중공 할매가
    '25.5.13 11:00 AM (211.235.xxx.196)

    정청래 지지할리는 없겠죠? ^^

  • 5. ㅎㅎ
    '25.5.13 11:01 AM (39.113.xxx.157)

    윤석열을 포용할 정도의 인성이면 정청래는 업고다닐 판이죠

  • 6. 개그감
    '25.5.13 11:06 AM (114.204.xxx.72)

    진짜 최고예요.
    근데 근엄하고 강해야할땐 얼마나 강인한지
    진짜 꼭 대통령 한번 하시길 바랍니다.

  • 7. ..
    '25.5.13 11:10 AM (111.171.xxx.196)

    정청래의원님과
    최강욱님이 계셔서 정말 든든해요
    진짜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정청래의원님 만만세!

  • 8. 중공할매요
    '25.5.13 11:14 AM (182.252.xxx.163)

    낄낄빠빠 하세요ㅋㅋ 아무데나 끼셔ㅋㅋ
    중국 얘기나 실컷 혼자 하시오~~~~질리면 북한 얘기로 또 혼자 하고 ㅋㅋㅋㅋ

  • 9. ㅎㅎㅎ
    '25.5.13 11:22 AM (222.108.xxx.61)

    유머감각은 타고난듯해요 정청래 의원님.... 새벽 3시 4시에 자꾸 문자와서 깨서보면 지금 이시국에 잠이오냐! 이러고 문자온다고 ㅋㅋㅋㅋㅋ제발 보내지 말아달라고 ㅋㅋㅋㅋ

  • 10. 포청천 동감
    '25.5.13 11:26 AM (118.218.xxx.85)

    누구 닮았는데 생각만 했는데 진짜 포청천이란 인물이네요.
    고맙습니다 정청래님

  • 11. 이뻐
    '25.5.13 11:44 AM (211.251.xxx.199)

    https://youtu.be/PkPxC71OSw4?si=HS9mdkJMYqsJijO0

    한덕수 디스한 정청래의원
    호남 방문중 "저는 호남 사위입니다" ㅎㅎㅎ

  • 12. 웃기죠.
    '25.5.13 11:45 AM (175.208.xxx.213)

    건대 영문과 출신인데 왜 영문과 갔는지 영문을 몰겄다,
    Sns에 먹방 올리면 이 시국에 밥이 넘어가냐,
    새벽에 문자치고 지금 잠이 오냐
    또 머 있더라

  • 13. 이뻐
    '25.5.13 12:11 PM (211.251.xxx.199)

    엥?? 영문과요?

  • 14. 중공할매
    '25.5.13 12:25 PM (222.120.xxx.110)

    니네나라가서 노세요. 여기서 물흐리지말고~

    정청래 최고죠. 뭐하나 부족한게 없어요

  • 15. ㅇㅇ
    '25.5.13 12:53 P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아들은 성추행 학폭에 본인은 어린애 있는 집 방화범인데 부족한게 없다는게 민주당 지지자들 수준

  • 16. 막내미
    '25.5.13 12:59 PM (180.83.xxx.222)

    6남매?인가 8남매인가 막내
    부인도 형제 많은 집 막내
    큰조카랑 같이 큰 옛날 시골동네 분위기

    자연스럽게 나오는 귀여움은 천성인 것 같더군요

    젊은 시절 먹고 살려고 망원동에서 영어학원 원장했는데 본인입으로 문법은 잘했는데 발음이 구렷다고
    같은 아파트 엘배에서 예전 학원생을 만났는데 너무 챙피했다고

  • 17. 아들이애비닮은듯
    '25.5.13 1:07 P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정청래 학원 강사 시절 체벌 등 아동 학대, 가혹행위 

    정청래는 1991년부터 1997년까지 마포구 성산동에서 '길잡이학원'을 운영하여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길잡이학원은 초기에 양태회와 정청래가 동업으로 시작하였고, 처음에는 양태회와 정청래 2인이 강의, 상담, 홍보, 청소까지 모든 일을 도맡아 했다고 한다. 이후 교직원이 100여명으로 늘어 마포 일대에서 가장 큰 학원으로 불릴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런데 이 길잡이 학원은 당시 마포 일대에서 무지막지한 체벌과 폭력으로 유명했다. 당시 어찌나 체벌이 심했는지, 애를 잡는다고 '애잡이학원'으로 불린 것은 이 지역에서 유명하다. 또한 새벽 1시 넘어서까지 학생들에게 공부를 시켰다고 한다. 당시는 지금보다 등교시간도 훨씬 일러 고등학교의 경우 새벽에 등교하여 새벽 보충수업을 하던 시절이었다. 결국 지나친 체벌과 주변에 명문대 출신 강사들이 운영하는 실력있는 학원들이 늘면서 학생들이 급감했고 1997년 정청래는 길잡이학원을 정리했다.

    정청래 본인이 직접 체벌을 가했다고 100% 확언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정청래가 운영하던 학원에서 상당한 체벌을 가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설령 정청래 본인이 체벌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원장으로서 이를 조장하거나 방조한 것은 명백하므로 그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는 어렵다.

  • 18. 1.250.xxx.105
    '25.5.13 1:37 PM (211.36.xxx.97)

    그 딴 소리 하려면 집어치워요
    없는데 뭔가 있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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