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싫어요
너무 싫으네요..
사이 좋았는데 마음 틀어지는건 순간이다 싶어요
그냥 싫어요
너무 싫으네요..
사이 좋았는데 마음 틀어지는건 순간이다 싶어요
넌들 내가 다 맘에 들겠냐?
역지사지 해보면...
그들도 님이 싫을수도
순간의 감정이시길..
원글을 위해서요..
희생은 멈추시더라도 마음은 닫지마세요.
미워하는 마음은 참 힘이 들고 괴롭습니다..
토닥토닥..
그냥 싫다니 뭐 할 말이...뭐하나 걸려라 두둥
해봐요
시집식구들이라고 님이 다 마음에 들겠습니까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인 것을...
노인들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어리석음때문에 아들.며느리.손주들 다 잃는거죠
아들이 부모편들면 이혼으로 가서 다늙어 내아들 이혼남되서 수발들어야하는거고
아들이 며느리 편들어주면 부모와 연끊고 얼굴안보는 사이 되는거죠
아들이고 딸이고간에 성인되서 결혼시켰으면 남이다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하는것을 아직도 시짜노릇을 하려니 사단이 나는겁니다ㅜ
제 지인들 시가의 과도한 간섭으로 미국이민간집 둘이나 있는데
시부모 돌아가셔도 안들어오더군요
그럴법한게 아들 낳아야한다고 타령타령하다가 씨받이를 들여야하나 하는 소리까지 해대다가 아들까지 등을 돌렸거든요ㅠ
본인이 뱉은 벌 받은거죠 뭐ㅜ
장인 장모랑 처가 식구들이 다 마음에 들까요
님남편은 처가에 100프로 만족할까요
친정 안가요
그리고 82는 최근 몇년간 시어머니된 사람들이 많은지
시가일에는 상당히 너그럽습니다
본인 일이다 이거죠
원글님도 그점은 알고가세요
그냥 싫어요
너무 싫으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싫다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
약먹고 주무셔
어이없는 댓글들은 뭔가요ㅠ
82는 무조건 며느리편만 들어야하나요
그냥 싫다잖아요
싫은 감정이 될때까지 많은일이 있었겠지요
할수없어요
선을 긋고 안만나는게 최선입니다
싫은 시어머니를 학폭 가해자와 똑같다고 누가 그러던데 맞는말이예요 나를 괴롭히고 상처주는 가해자를 계속 윗사람이라고 응대해주는게 얼마나 괴로운일인가요
가해자와는 안만나야죠
싫다는 사람한테 처가식구들과의 비교는 엄한일이죠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내가 가장 중요합니다
82가 너무 이상해요
어이없는 며느리 글도 무조건 편들어주지 않으면
아들맘이니 시모니하면서 공격적 댓글들 달더라구요
그냥 싫다는데도
어이없는 댓글들은 뭔가요ㅠ
싫다는 사람은 싫은대로 놔두면 되는겁니다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요?
그냥 싫다는 건 사소한 게 자꾸 쌓여 싫어진 상태가 왔다는 거죠 큰사건없이
큰사건이야 이래 저래 싫다 설명이라도 하겠지만
너무 어이없다구요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냥 싫다는 사람한테
자기들이 스토리 만들어가면서
창작 서사를 만드네요
며느리 글은 무조건 우쭈쭈 해줘야합니까
이게 82죠^^
며느리가 너무 싫으네요..
그냥 싫어요
너무 싫으네요
사이 좋았는데 마음 틀어지는건 순간이다 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글을 시어머니가 올렸다면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엄청 비난받았을걸요
악플들 엄청 달렸겠죠
82 진짜 대단하다!
특별한 사연도 없는 며느리글에
자기들이 사연 붙여가면서 더 열 내네요
"며느리가 그냥 싫어요
너무 싫으네요"
시어머니가 이런 글이라도 올렸으면 엄청 까였겠죠
이게 82의 묘미랍니다^^
남편은 사랑스럽고요?
그 남자도 그 집 씨앗인데?
그 밥에 그 나물이에요.
시집 식구에서 그 남자만 쏙 빠진거 아니에요.
정신.바짝 차려요. 뒷통수 맞지말고.
이런걸로도 서로 싸우시네요 ㅎ
싸우자는 글도 아닌데 왜이리 날서있는지
이 어이 없다구요
별사연도 없는 며느리글에도
자기들이 더 열 내면서 스토리 만들어대고
82에 시어머니된 사람들이 많다는등
별트집을 다 잡네요
며느리글은 무조건 편들지 않으면 안되는
82 룰이라도 있나요
남편을 취하면 시가는 자동 따라와요.
정 못견디면 이혼이란 제도를 이용해 보세요.
한 순간에 돌아서게 만든 큰일이 있거나
참고 참다 넘치게 한 한방울이 있거나
두 분이서 싸우시네요
223.38님과 211.234님이요
끝자리 바뀌지만 같은분인듯
처음엔 이게 뭐라고 댓글도 많고 왜이리 다들 싸우나 했는데 ㅎㅎ
시댁이 그냥 싫다는 며느리 글에도
자기들이 각종 서사를 갖다 붙이네요
며느리가 문제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며느리가 그냥 너무 싫다는 시어머니 글이 올라왔으면
그시어머니는 가루가 되게 악플로 시달렸겠죠
82 편향성이 너무 너무 심해요
무조건 며느리편 안들어주면
시어머니 운운하는 공격적 댓글들 올라오네요
특별한 사연도 없는데 말이죠
시어머니가 이유도 없이 며느리가 너무 싫다는 글
올렸으면 82 게시판 난리났을 겁니다
자기 경험이 이입되는거겠죠?
저도 시집싫어요 그중의 반은 남편이 만든 문제..
그래도 애들 핏줄이니 견디고 삽니다
시집과 남편은 우째 그리 분리들을 잘 하고 사는지
그렇게 싫은 시부모가 낳아 키워 똑 닮았을 남자와는
사는지 웃김
못된 며느리들도 많아요
82만 봐도 못된 올케 사연들도 계속 올라오잖아요
그 못된 올케들이 그집 며느리잖아요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는데
무조건 며느리편 안들면 공격적 댓글도 어이 없네요
원래 5월달은 더더욱 그렇죠?
챙길게 많으니 스트레스 쌓이고
책임회피하고싶고
시댁 존재자체가 싫을때죠.
저도 이젠 안챙기고 전화 안하고 남편에게 셀프 효도시켜요.
자업자득… 본인들이 손해.
그러고보니 한사람이 댓글을 몇개 단 거? ㅜ
211.234님은 다 지우고 가셨네요
두 분이서 이 새벽에 난리 난리 ㅋ
저도 무슨글인가 궁금해 들어와봤어요
남편은 사랑스럽고요?
그 남자도 그 집 씨앗인데?
그 밥에 그 나물이에요.
시집 식구에서 그 남자만 쏙 빠진거 아니에요.
정신.바짝 차려요. 뒷통수 맞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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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들 보통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아니요, 그 아들에게도 오만정 다 떨어져요
몸서리가 쳐지구요
누가 그 아들이 사랑스럽겠어요
드라마니 예쁘게 포장했지만 현실 애순이는 관식이에게 진작에 정나미 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