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잘 해주는 사람을 조심해야한다는거
나이 오십 넘어서야 깨달았네요 ㅎ
설마설마 했는데
천사같이 내게 친절한 이들은
결국 계산속이 있는 거였어요.
무뚝뚝해도 나 위해주는 사람이
뒤통수 안 치고 진짜구나 싶어요.
알고 지낸 세월이 무색하네요.
나한테 잘 해주는 사람을 조심해야한다는거
나이 오십 넘어서야 깨달았네요 ㅎ
설마설마 했는데
천사같이 내게 친절한 이들은
결국 계산속이 있는 거였어요.
무뚝뚝해도 나 위해주는 사람이
뒤통수 안 치고 진짜구나 싶어요.
알고 지낸 세월이 무색하네요.
전 초딩 때 깨달은 거 같아요
얼마 알고 지내지도 않았는데 잘해주거나 오버하는 사람 보면 자동적으로 거부감 들어서 멀리해요
근데 사람들은 제가 예민하고 유별나다고 생각해요
모르는거죠
뒤통수 배신 계산 이런 극단적인 표현하는 사람들
지나고 보니 제 경험으로 봤을때는 오히려 본인이 더 유별난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유없이 잘해주는 사람은없는게 진리죠
과한 친절은 경계해야죠
잘해주면 다 이유가...
그 반대는,
손해볼라치면 철벽치고...
그 중간 만나기도 힘들고
제대로의 사람 만나기도 힘들어요.
그냥 안맞아도 걍 무시(?) 못해서 친절했는데
자기에게 목적있을꺼라 오해받은 경우도 있어요.
무슨 소리요.
내게 잘해주는 사람의 진심은 내가 파악하는거요.
내게 주는 친절과 호의를 읽는 힘이 곧 내 파워요.
나 위해주는 사람도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