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이유로 회사다니지 않아도 되는 분들 많이 부러운 밤입니다...
일하는것도 물론 스트레스지만 회사 내 관계 특히, 싫은 사람을 매일 만나야 하고 관계를 이어나가야 하는 게 너무나도 싫습니다
싫은 사람이 그만 두길 바라는 일도 못할 짓이고 내가 그만 두기도 쉽지 않고요....
아... 그냥 돈 걱정 안하고 회사 안다니는 분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경제적인 이유로 회사다니지 않아도 되는 분들 많이 부러운 밤입니다...
일하는것도 물론 스트레스지만 회사 내 관계 특히, 싫은 사람을 매일 만나야 하고 관계를 이어나가야 하는 게 너무나도 싫습니다
싫은 사람이 그만 두길 바라는 일도 못할 짓이고 내가 그만 두기도 쉽지 않고요....
아... 그냥 돈 걱정 안하고 회사 안다니는 분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저두요.. 돈 걱정안하고 오전에 운동하는 분들 제일부러워요
수고많으세요
어떤 사람들은 회사 다니는 걸 부러워 하기도 해요
전 돈있으면 집에서 딩굴딩굴이 가장 행복한 사람인데
절친은 돈 많은 친정에 돈 잘버는 남편있어도 일해야 행복한 사람이어서 좀 놀랬어요.
일하고 싶은데 못하는 고통과 일하기 싫은데 해야하는 고통 중 뭔가 더 아플까요?
돈많아도 일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저는 돈없어도 일하기 싫은 이유는 게을러서요 ㅜㅜ
그러게요..
그래서 어떤이들은 회사원이 아닌 스스로 돈버는 인생을 택하기도 하더군요..
새벽이네요 힘내세길..
일하는건 그렇다쳐도 싫은 사람 매일 만나는 건... 부럽지 않으실거에요..
근데요
근데요
인간이 직업이 있어야, 사회활동을 해야
다듬어지더라고요.....
제 개인적으론
직장생활이 사람을 만들어주는 면이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롯이 본인의 능력으로 통장이 불어나는 것 또한,
자신의 자존감이 탄탄해지는 한 면이라고 생각하고요.
독립적인 한 인간이 되기위해서,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요....
원글님이 부럽습니다,
님도 그정도시면 회사원아닌 다른길을 택할수고 있게 준비해보시는거 어떤가요
직장은 언젠가 끝이있슺니다.
내가 주도하는 인생 말입니다...
싫은 사람 때문에 관두면 억울하죠
싫은 사람은 돈벌고 커리어 쌓고 나는 기회를 박차고…
수고많으세요
어떤 사람들은 회사 다니는 걸 부러워 하기도 해요22
인간이 직업이 있어야, 사회활동을 해야
다듬어지더라고요. 222222222
완전공감!
저는 너무 일하고 싶어요ㅜㅡ 아파서 못하고 있어서요..
무슨 하소연도 못하겠네 저런생각 충분히 가질수 있는데 저병자예요 시한부 인생이예요 이러면 몬말을해 어휴
회사다니는게 집안 살림하는것보다 더 부러워요
번아웃이 올 정도로 힘들거나 가사육아와 병행하면서 힘들거나 직장 상사나 동료가 너무 안좋을때는 그 스트레스가 극도로 달해 일하기 싫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 마련이에요. 원글님이 현재 그 상황이신 듯.
근데 나이들고 은퇴가 가까울수록 일을 놓고 싶지 않은 마음도 많이 생기기도 해요.
이직이 쉽지 않다면 그 싫은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말고 그냥 인정하고 무시하고 이해하고 불쌍해하는 정서적인 훈련을 가져보심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아무리 안좋은 사람도 또한 장점이 적어도 하나는 있기 마련이랍니다. 이건 제가 첫직장잡고 상사욕할때 울 아빠가 해주신 말.
사람 안바껴요. 회사에서는 타인의 장점만 보고 견뎌내야하는 것 같아요.
인간관계 스트레스 진짜 미쳐버립니다
세상 가장 부러운 직업이 돈 있는 전업주부
싫은 사람 매일 보는것도 내 월급에 포함된다 생각 하시고 저 사람 얼굴이 돈이다 생각 하세요
때문에 일하는 사람을 부러워할 수도 있어요
원글님처럼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82만 해도 몸이 약해서 일 못한다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일 못한다는
전업주부들 글 많았어요
솔직히 저는 전업이 훨씬 편하고 좋네요
저도 결혼전 직장 다닐 때는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었거든요
부러워하는게 인간이겠죠
그래서 감사할 줄 아는 것이 사람을 참 행복하게 하더라고요
저는 전업하다 일하다 50 넘으면서 은퇴했는데 전업일 때는 일할 때보다 시간이 여유있음에 감사하며 그 시간으로 가족이나 다른 하고싶은 일 하는데 쓰고 일할 때는 일함으로써 얻어지는 성과 성취나 월급받아 가정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 감사하고 살았어요
지금 다시 전업인데 일할 때 충분히 못 누렸던 것들 다시 누리며 그때 신경쓰지 못했던 것들 챙기며 감사하게 지내요
싫은사람 티 안나게 조금씩 갈궈요. 스트레스로 그만두게
공격이 최선의 방어.
누군가를 미워하는거 피곤한일이죠.
물론 이용당하고 빼앗기고 살면 안되죠.
결국 내가 그사람보다 강해져야해요.
조용히 강해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보다 수직관계 심한 직장 분위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만 두면 끝나는 줄 알고 15년동안 세번 이직했는데 어딜 가나 ㄸㄹㅇ 질량보존의법칙은 불변이더라구요.
그래도 회사근처 카페에서 일주일에 한두번 마시는 플랫화이트와, 월급날이 다가올 때 설렘으로 버티고 있답니다, 원글님도 소소한 행복을 가지면서 화이팅 하시길!!!^^
감사합니다.
압무스트레스는 내가 더열심히 하면 되는 데 사람 싫은 건 참 힘드네요
좋은 날 오겠죠!
딱 제 이야기네요,,,
요즘 직장에서 싫은 사람 보는게 정말 괴롭네요.,....
그만둘 수 도 없는 처지라 하루 하루 스트레스 네여,,,,
노후 준비도 안되어 있어 다니는 것이 아주 고욕입니다,,,,
아주 이기적인 인간이 돈도 많은면서 나이가 70대인데 안 그만 두는 것이 참 인생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