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시골에 엄마혼자 계세요.
자취 중인 50살 미혼 남동생과
딸둘.
친정 재산 있고요.
원스톱인가 알어보는거 엄마나 남동생이 좋아하지 않아서 안알아봤어요.
남동생이 사망신고 했고
애3 딸린 동거녀 있는데 요양보호사래요.
이여자가 우리 재산에 대해
돈냄새 맡고 거져먹으려고
남동생 옆에 붙어 입댄거 같아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남동생 동거녀에게 잘부탁한다 하셨다고 엄마도 며느리로 보는지 동네 애2 딸린 이혼녀랑 결혼한 남자 잘만산다고 하면서 한 5년 만난 남딸에게, 우리 자식들,손주들에겐 학비 1번 안냐줬으면서 동거녀 자녀들이 고등,대딩 이런데 눈에 안보이는지 남동생도 생각이 없고 밥먹으며 항상 맥주 3캔은 마시더라고요.
어쨌든 동거녀랑 그자녀들에게 잘못하면 죽게
고생한 아버지 재산 갈텐데도 딸들에겐 어떻게 해서래도 안주려는 모습 보여요.
저랑 여동생은 너혼자 쓰는건 다 털어써도 안아깝지만
며느리도 아닌 동거녀에게 우리꺼 모두 양보하며 이래야는지 모른다고 생각은 같은데
엄마가 이상하더라고요.
오토바이니 농협 상품권등 남동생이 해결해야는데
돌아가신지 3개월이 지났는데 다 그대로고
3형제에게 2달전에 엄마가 현금 조금씩 똑같이 나눠주셨고
땅도 누구꺼 다 정해주셨고 엄마가 10이면 7정도
가지신다고 하셨고 나중에 당신거 딸들이 건들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남은 3중에 남매 3명에게
똑같이 1:1:1 했어요.
남동생은 30분거린데 직장에서 오후 7시에 끝나니
피곤하다고 하고 잘안오지만 ㅌ 누가 강요할 필요 없어서
저만 1시간 30분거리라 주마다 3개월을 다녔어요.
동생들은 한달에 1번이나 2번 와서 같이 시골일 했고요.
최근에 친정엄마가 남매 3명의 지분중
딸들거 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걸
아까운지 가령 논이 4마지기 6마지기 이렇게
되있다면 4마지기중 1마지기만 남음 팔수가 없다고
여동생과 반 나누라고 ...
여동생은 밭을 준다고 해놓고선 딴소리 해서
여동생이 예전부터 제가 밭을 원한걸 알았었고
아버지의 유언도 있던건데 유언으로 지정해준거라 그러라 했는데 제가 못주게 이간질 한줄 아는지
카톡으로 제게 화내면서 그땅 포기한다고 일아서 하라고 하길래 왜 내게 화를 내냐니 어떻게 해야 화안내냐며 방법 알려달라하며
자긴 혼자 알아서 유산에 대해 알아볼거니 저보고 각자
알아서 하라며 잘지내라는 문자를 하고, 저는 무슨일인가
싶어 몇시간후 엄마에게 전화해서 엄마가 지정해주신거 취등록세도
있고하니 먼저 명의 하라고 저번에 하셨잖냐 전 먼저
정해준거 하겠다 말씀 드리니 그걸 너주면 1평
남은건 나중에 못판다고 너걸 여동생과 가지라 해서
엄마가 7에서 8이라고 너무 많다했는데
아들에게 더줘야한다며 저보고 재촉한다고 싫어해서
안갖겠다고 했어요. 명의이전 안하면 가산세가 붙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대수롭게 생각안하며 내면 된다고 하고요
어차피 제나이 60인데 그거 안줬어도 살아왔고
그거 준다고 호의호식 할것도 아니다 하니
엄만 당신도 알아본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악담을 해요.
돌아가신 제 시모에게 너가 못해서 제가 넘어져 크게 다쳤고
아들도 다쳐 수술하고
니남편도 아파 일못한다고요.
이일들이 아들 빼곤 시어머니 살아계실때 일이 었어서
아니라고 언제언제 일어났다고 했는데 참 불쾌했어요.
재산도 받을 자격 없는 시람이 받음 죄받는다네요.
이후로 친정엄마랑 연락안한지 10일째고
엄마는 전화 좋게 끊고 왜 전화 안하고 삐쳤나 할거고
제가 필요없는 사람이라 자기 손으로 전화 안할거에요.
왜냐면 아버지 돌아가셔서 3달간 제가 매일 전화했었고 매주마다 갔었지만, 엄마는 밤에 슬플때만 제게 전화 한 6번이나 7번 정도 한게 다기에 지금은 덜슬프고 동네지인이 챙기기 때문에 니깟것 안오고 안해도 된다 할거에요.
예전에 저 아플때도 저에게 돈들까봐 연락도 먼저 끊던
분이었고
아버지 돌아가시기 몇달 전에 아버지가
제게 5백 주고 병원비 하라고 했다는데 엄마가 못주게 했다고 당신 입으로 돌아가신후 그얘길 하던데 왜 그얘길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현재는 카톡방을 남매방이라고 여동생 지가 만들어
놓고 아무런 얘기도 없고, 남동생은 잘안들어오고 남매 모두 우애도 없고,
내가 먼저 카톡에 문자 없음 없고 뭐 만들어 먹은 사진
올리면 남동생이 엄마 혼자 식사하신다고 하며 신경쓰라는 투고
반찬 해가도 가져오지 말라하시고 가져간게
냉장고에 그냥 있다며 하지 말래서 안하는데
할말없어 카톡에 먹는 사진 올리면 계속 적으로 너는 잘먹고 잘있냐?는 뉘양스고 여동생도 자긴 일하는데
저희 백수라 수입도 별로인데 너는 놀고 편하게 산다라고 해서 돈벌수 있을때 벌라고 우린 건강상 일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했어요. 지도 나처럼 일안하고 돈 적어도 그냥 살던가 내게 돈주는것도 아닌데 아주 편한 사람 취급을 하더라고요. 집도 돈있어도 전셋집 구한다고 하고
실제로 제집 보다 더 비싼 신축만 조더니 34평
신축 전셋집 계약했더라고요.
하나도 안부럽고 축하해줬어요.
제부 월급 5백 넘는거 다 저축하니 노후도 우리보단 나아요.
어쨌든 돈없어도 친정에 가도 저는 좋은거 사가지고 가고 레드향, 유명한 빵들, 케잌들, 반찬도 만든건 안드셔서 사가지고 가고요.
여동생은 강사인데 수강생들한테 들어온거 가져오지
돈주고 안사와요.
자기 이사간다고 책들 몇십권 차에 실어다 친정집 화목보일러에 태워 굴뚝 막히게 하고
깨진 화분 실어오고, 다육이 화분을 마당에 20개
갔다놔서 지저분해 버리려해도 겨울에 얼은거 같아도
다시 싹이 나온다고 못버리게 해요.
아파트 분리수거 할때 버림 될텐데 꼭 쓰레기를 친정에다 실고 와서 버리더라고요. 전 이젠 카톡도 탈퇴했고 의미없네요만 정말 별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