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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손해라던 친구 40넘으니 후회된다고

ㅇㅇ 조회수 : 11,616
작성일 : 2025-05-05 17:05:58

한참 페미들 날뛸때 그런류 책 사다 나르며

권하고 읽던 애인데 남녀 얘기 나오면 늘 전투적이구요

간간히 연애도 해서 결혼 하겠구나 싶었는데

안하던 상황이 못하는 상황으로 가더니

주변에 하소연을 하도 해대서 피곤했어요

이젠 자기애도 못낳는 나이가 되고

내것이 없다고 우울증 약 까지 먹어요

지인이 이혼했다는 소문 들리면 얼마나  신나하는지

그게 보이더라구요

 

IP : 211.235.xxx.12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5.5.5 5:07 PM (58.148.xxx.3)

    그래서요 그런 친구를 보고 어떤 맘이 드셨는데요?

  • 2. ..
    '25.5.5 5:07 PM (203.251.xxx.215)

    어제는 전업 오늘은 미혼녀인가요?ㅎ

  • 3. ..
    '25.5.5 5:12 PM (221.144.xxx.21)

    그래서 뭐 어쩐다고요? 원글이 결혼 생활은 행복해요?

  • 4. 댁은?
    '25.5.5 5:13 PM (222.232.xxx.173)

    뭐래는거야

  • 5. 결혼하고
    '25.5.5 5:13 PM (47.136.xxx.106)

    후회하는 사람도 너무 많죠.

  • 6. 원글
    '25.5.5 5:16 PM (125.191.xxx.102)

    애잔하다…

  • 7. ..
    '25.5.5 5:17 PM (112.214.xxx.147)

    원글이 신난것 같은데..

  • 8. ...
    '25.5.5 5:17 PM (223.39.xxx.33)

    어제는 전업 오늘은 미혼녀인가요?ㅎ 2222222

    선거철되면 꼭 싸움붙이는 글이 많아지죠

  • 9. ㅇㅇ
    '25.5.5 5:18 PM (211.235.xxx.14)

    그래서 자기 주제 파악을 빨리 해야해요
    내가 진짜 비혼주의자인가 아닌가
    내 결핍이 뭔가를 알아야
    걸맞는 배우자를 찾을 수 있거든요
    괜히 페미에 휩쓸려 이도저도 아닌게 된거 같아요

  • 10. 어쩌라고?
    '25.5.5 5:18 PM (118.235.xxx.187)

    할일이 그리 없어요?

  • 11. ...
    '25.5.5 5:20 PM (124.50.xxx.169)

    잘난 척..

  • 12. 한 동안
    '25.5.5 5:20 P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

    딸들 결혼 안시킨다고 큰소리치던 딸맘들 말대로 됐네요.
    다들 자식 끼고 사는 시대가 도래한듯.

  • 13. 오늘
    '25.5.5 5:21 PM (211.206.xxx.180)

    결혼장려위원회 출동하는 날인가요.
    근데 글이 친구분과 비슷하네요.

  • 14. ㅉㅉ
    '25.5.5 5:21 PM (118.235.xxx.187)

    인생 내세울 업적이 결혼 딱 하나
    애잔하네요

  • 15. 기다리자
    '25.5.5 5:21 PM (211.216.xxx.199)

    전 그분 이해가 되네요.
    인생이 끝까지 좋을순없고 이제쯤 현타올때가 뇐거죠

  • 16. 남 인생에
    '25.5.5 5:23 PM (47.136.xxx.106)

    판단 내리지 마세요. 특히부정적 판단요.
    결혼은 한거 같은데
    인격 성장은 못하셨나봐요.

  • 17. ..
    '25.5.5 5:24 PM (221.144.xxx.21)

    님 결혼 생활은 행복하냐니까요? 님은 앞으로 죽을 때까지 결혼생활 후회 없이 행복할 거죠?
    그래서 남한테 비혼이 어쩌니 저쩌니 함부로 말하는 거죠?

  • 18.
    '25.5.5 5:25 PM (61.74.xxx.41)

    페미 욕하는 글이네요
    이준석 응원하는 이대남 냄새남

  • 19. 결혼부심
    '25.5.5 5:25 PM (83.85.xxx.42)

    결혼부심 있는 여기는 왜 재혼은 말리나요? 혼자이니 외로운 거 다 이해하시는 분들이 왜 또 재혼은 말리는 지 모르겠어요.

  • 20. 참..
    '25.5.5 5:27 PM (14.55.xxx.141)

    결혼 하신게 본인 인생에서 최대 자랑인가봐요
    더 살아보시길..

  • 21. ..
    '25.5.5 5:28 PM (59.9.xxx.163)

    오늘은 결혼 안한 못한 미혼 후려치기의 날인가봄. 늘상 올라오는 주제
    미혼 기혼
    워킹 전업
    이혼할깔말까

  • 22. ,,,
    '25.5.5 5:32 PM (183.97.xxx.210)

    페미들 날뛸때에서 믿거..

  • 23. ...
    '25.5.5 5:35 PM (211.201.xxx.101)

    애당초 그 친구
    결혼했어도 결혼한 거 후회한다고 할 사람이에요.

  • 24. ...
    '25.5.5 5:43 PM (116.46.xxx.101)

    안해줘. 돌아가.

  • 25. ...
    '25.5.5 5:48 PM (39.7.xxx.112)

    페미를 날뛸때...본인은 명예남성인가?

  • 26. 그런
    '25.5.5 5:49 PM (110.70.xxx.178)

    그런 사람들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예요.

  • 27. 그건
    '25.5.5 7:30 PM (58.120.xxx.31)

    기혼자들도 우울증약 많이 먹으니까요
    뭔 얘길 하고싶은건지

    그래도 결혼은 선택!

  • 28. 그친구 안됐네요
    '25.5.5 8:13 PM (223.38.xxx.148)

    뒤늦게 결혼하고 싶어도 뜻대로 안되니까
    우울할 수도 있겠네요

    시간이 지나면 사람 마음도 바뀔 수 있거든요
    원글 친구처럼요
    오죽하면 주변에 계속 하소연 했겠어요

  • 29. 더쿠였으면
    '25.5.5 9:40 PM (211.208.xxx.87)

    첫줄부터 주작 말고 꺼지라고 했을 텐데 ㅋ

    여기 나잇대는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 얼마나 거짓말이 많은지

    상상을 못하실 거예요.

    동현아, 엄마 설거지나 좀 도와드려라. 백수인데 연휴가 너무 길지?

  • 30. 누구든
    '25.5.5 9:42 PM (59.7.xxx.217)

    상실하면 그런거죠. 님도 뭔가를 상실하면 그사람이 왜그러는지 알겁니다. 그렇다고 그사람이 잘했다는건 아니고요.

  • 31. ㅜㅜ
    '25.5.5 9:46 PM (211.58.xxx.161)

    그친구는 결혼을 안한게아니고 못할거같으니 방어적으로 그리살다가 이리된거

  • 32. ...
    '25.5.5 11:16 PM (106.102.xxx.146)

    모든 게 자기 선택이죠. 그런 경우 많아요.
    결혼해도 잘못하면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결국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주제파악을 잘해야
    결혼을 하든 안하든 바른 선택을 하고
    결혼도 자신을 잘 알아야 자기에게 잘맞는 사람을
    선택해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거죠.
    결론은 공부든 결혼이든 주제 파악을 잘 하자.

  • 33. ..
    '25.5.5 11:32 PM (223.38.xxx.140)

    원글님 주작ㅎㅎ
    인생이 결혼 비혼으로 나뉘는 게 아니에요

  • 34. ...
    '25.5.5 11:41 PM (223.38.xxx.182)

    결론은 주제 파악을 잘하자네요

  • 35. ...
    '25.5.5 11:54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친구’ 맞나요? 친구면 친구가 속상해하면 나도 같이 마음 쓰린데... 흉보고 고소해하고 커뮤니티에 올리고???
    그 분은 남편이 없지만 원글님은 친구가 뭐고 우정이 뭔지 잘 모르시네요

  • 36. 안녕모쏠남자야
    '25.5.6 12:04 AM (110.70.xxx.174)

    페미니즘 이야기 넣고
    결국 후회하고 비참해진다
    아이를 못 낳는 나이라는 것에 무너진다 라고
    이야기 풀어가는 스타일이
    디시 같은 남초에서 많이 보이는 패턴인데요.
    이런 글 올리면 거기 모쏠들의 우뢰와 같은 환호를 받곤 하죠.

    이게 사실이라면 원글님은 친구가 뭐고 우정이 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거야말로 헛산겁니다.
    친구가 속상해하면 나도 같이 마음 쓰려하는거예요.

  • 37. 아저씨
    '25.5.6 1:38 AM (182.225.xxx.42)

    여자는 모두 페미니스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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