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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쁘면 질투받는정도

메밀국수 조회수 : 5,311
작성일 : 2025-04-22 21:21:41

무슨 봉사모임에 들어가려다가 사전에 커트당함.

학부모모임에서 이십명에게 왕따당함

아직도 아줌마들이라면 치를 떨고 피함. 특히 뚱녀 애들만 바라보고 사는 현모양처인척하는 여자들이 더 음습하게 교묘하게 깝디다. 나는 안꾸미고 애만 보고 사는 현모양처이고 너는 

애엄마인데 몸매가꾸고 풀메하는 끼부리는 녀자다 이컨셉으로.

하지만 반전은 저는 그녀의 연봉 네배를 받는 사장이라 어쩔 수 없이 좀 화려하게 하고 다니는 편이고요. 직업까지 말하면 더욱 표정이 샐쭉해지면서 뭐 깔것없나 도끼눈뜨고

희번덕거리며 묻지도 않은 미국대학나온 지아들자랑까지 하길래

우리냠편은 시민권잔데..ㅡ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아닥.

강지영 아나운서가 왜 친구없다고 인생은 그냥 혼자라고 했는지 이해되고요

어쩌다 분야 교수라도 만나려고 하면 그 교수가 남자면 그의 무수리들이 사방에서

가드를 쳐서 남자라는 족속에게는 정말 근처에도 안가요. 

남자들은 저를 너무 도와주려고 하고 그남자들 근처의 여자들은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해요 

결론은 혼자다...라는 겁니다. 

IP : 119.194.xxx.6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5.4.22 9:24 PM (58.29.xxx.142)

    힘드시겠어요 ㅎㅎㅎ

  • 2. ㅋㅋㅋㅋㅋ
    '25.4.22 9:26 PM (211.234.xxx.214)

    힘들어서 어째요 ㅋㅋㅋㅋ

  • 3. 근데
    '25.4.22 9:2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학부모여도 예쁘고 직업좋고 그러면 서로 친해지려고 하고 그러던데... 이상하네요.

  • 4.
    '25.4.22 9:26 PM (210.96.xxx.10)

    제가 사람을 좀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요
    본인이 속한 무리에서 제외되거나 분란이 나는게
    단지 예뻐서 질투 하는 것만이 이유는 아닐겁니다
    김태희는 어느 모임에서나 환영받았다고 하네요

  • 5. 어쩜
    '25.4.22 9:27 PM (49.1.xxx.74)

    저랑 똑같으시네요^^

  • 6. 거울
    '25.4.22 9:27 PM (122.32.xxx.106)

    메밀국수 터지는 뻘글
    괜히 읽었

  • 7. ...
    '25.4.22 9:28 PM (211.246.xxx.238)

    엥...요즘은 이쁘면 여자들이 더 좋아해요.

  • 8.
    '25.4.22 9:31 PM (220.78.xxx.213)

    내가 부끄럽지?ㅎㅎㅎ

  • 9.
    '25.4.22 9:31 PM (112.166.xxx.103)

    고급스럽게 예쁘면 다들 친하고 싶고
    아는 사람인 척 하려고 안달나는데
    화류계느낌 나거나 싼티나는 천한 예쁨이면
    대놓고 따돌리거나 무리에 안 끼워주기도 하는 게
    여자들 습성이죠

  • 10. 저기요???
    '25.4.22 9:32 PM (161.142.xxx.76) - 삭제된댓글

    예쁜 연예인들은 쭈욱 왕따였겠네요. 미지겠다. 진짜.

  • 11. 저기요???
    '25.4.22 9:33 PM (161.142.xxx.76) - 삭제된댓글

    예쁜 연예인들은 쭈욱 왕따였겠네요. 미지겠다 진짜 ㅋ ㅋ

  • 12. 착각도자유네
    '25.4.22 9:33 PM (58.76.xxx.137)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하고 있네요
    여자들은 이쁜여자 좋아해요..이쁘고 매력있는 여자는 같은 여자들도 서로 친해지려고 하는데
    원글님 글에서도 성격 모난게 팍 느껴지는데 그래서 그런게 티가 나니피하는걸거에요.착각은 금물~

  • 13. ...
    '25.4.22 9:34 PM (114.200.xxx.129)

    솔직히 이쁘면 어디에서나 환영을 받겠죠. 저 고등학교때 친구중에 그런 친구 있었어요. 초중고 까지 통들어서 동창들중에서 제일 이쁜 친구하면 제고등학교때 친구가 바로 생각이 날정도로 이뼜던 친구.. 근데 그친구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친구라서 애들 사이에서도 인기 좋았어요 제가 처음으로 저 친구 진짜 부럽다.ㅎㅎ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친구였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저희 고모랑 걔네 엄마랑 친구이고 저희 아버지도 아는 관계라서 알게되었고 친해진 친구인데. 지금도 종종 연락하고 지내는데 암튼 그친구는 항상 인기는 많았던것 같아요..

  • 14. ..
    '25.4.22 9:34 PM (114.199.xxx.79)

    사주보면 예쁘고 친구많은 여자있고
    예쁘고 능력있어도 같은 여자들 사이에서 까이는 팔자가 있어요.

    대표적으로 아이유.
    아이유 사주구조가 여자들한테는 이유없이 계속 까인대요.
    대신 재물을 버는 능력은 뛰어남.
    그냥 돈벌고 살라고 하더라고요.
    원글님도 그런 부류이실듯요.
    저는 아이유 싫지않고 원글님 같은 분 재밌고 좋네요.

  • 15. ㅋㅋㅋ
    '25.4.22 9:35 PM (211.234.xxx.95) - 삭제된댓글

    뭐지? 쌍팔년도 감수성 글
    빵 터졌어요 ㅋㅋㅋ

    주작 아니라면
    노인일 듯ㅋ

    예쁜 외모 죽 유지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6. 대화장파티
    '25.4.22 9:35 PM (113.210.xxx.103) - 삭제된댓글

    그니까 이뻐서 여자들은 본인을 싫어하고 남자들은 좋아한다는거죠? 아니 82는 왜이리 자칭 미인들이 넘쳐나는건가요.
    길거리에선 눈씻고 찾아봐도 1년에 한두번 볼까말까인데!!!!

  • 17. . . .
    '25.4.22 9:3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이쁜 여자 좋아하고, 가까이..친해지고 싶어해요.

  • 18. ㅠㅠㅠㅠ
    '25.4.22 9:36 PM (211.235.xxx.126)

    비슷한 수준끼리 만납니다 한쪽만 원웨이, 기울어지는 쪽만큼 더나은 쪽은 그런걸 그렇게 원하지안습니다 외모만 가진 사람은 외모로 사람 판단하고 외모 학벌 돈 성격 다되는 사람은 다 따집니다 같은 부분이 많은 사람들끼리 사귀죠

  • 19. 대횐장파티
    '25.4.22 9:36 PM (113.210.xxx.103)

    그니까 이뻐서 여자들은 본인을 싫어하고 남자들은 좋아한다는거죠? 아니 82는 왜이리 자칭 미인들이 넘쳐나는건가요.
    길거리에선 눈씻고 찾아봐도 1년에 한두번 볼까말까인데!!!!

  • 20. ㅋㅋㅋ
    '25.4.22 9:37 PM (211.234.xxx.95) - 삭제된댓글

    다시 읽어보니
    최소 65세 이상 노인일 듯
    네네 어르신
    예쁜 미모 잘 유지해서 남자들한테 인기 누리며 사세요

  • 21. .....
    '25.4.22 9:39 PM (211.234.xxx.86)

    여자들 한 둘 도 아니고 무리 전체로부터 그렇게 당하면..
    뭔가 그 전에 이벤트가 있었던 것 아닐까요?
    소문이 안 좋게 난 계기라든가?
    저도 직장맘이고 주변 학부모들 연봉의 몇 배였는데
    다들 잘 대해주던데요..
    그런데 애 공부 가르치는 걸 너무 과하게 시킨다고 너무 뭐라고 하는 일부가 있어서..
    학군지로 이사오니 편하네요...
    동네 어머니들이 다들 그러면, 학군지로 이사를 고려해 보세요.
    학군지에서도 다들 그러면.. 스스로를 돌아보실 필요가 있을 듯.

    남자들은 제대로 자기랑 경쟁상대라고 생각하면
    엄청 괴롭혀요..
    저 여자를 떨궈내야 자기가 승진하겠다 싶으면
    상사에게 이간질, 일 열심히 하는 거 도리어 까대기, 잘하는 걸 꼬투리 잡아 도리어 묵사발 만들기..
    아주 치졸하고 못되기 그지 없어요..
    제대로 경쟁상대로 여겨지시지 못한 듯....
    차라리 여자들은 그렇게 음습하게 하진 않아요...

  • 22. ㄹㄹ
    '25.4.22 9:40 PM (103.251.xxx.20) - 삭제된댓글

    화려하게 하고 다니신다니 제 주변녀 생각나네요.
    지식 배우러 다니는 곳인데
    성형 시술 많이한 얼굴에 매번 풀메에
    (예쁘다기 보다는 쎄보이고 무속인 같은 인상)
    항상 노출 있거나 몸매 드러나는 꽉 끼는 옷 입고
    짧은 치마 입고 힐 신고
    네일, 악세사리 화려하게 하고 등등...
    본인은 자기가 연예인 급이라 뭘 입어도 시선받고
    다른 사람들은 꾸밀줄 몰라서 수수하게 하고 다닌다고 생각함.
    실제로 그중에 세련되고 은은하고 수수하게
    본인보다 훨씬 옷 잘입는 지인한테 왜 안꾸미냐고 입댐ㅋㅋ

    사람들이 본인 차림새 보고 끼 있어 보이고 까진 거 같아서
    별로 안 친해지고 싶어서 피하는 건데
    자기가 같이 밥 먹자고 제안하면 다들 피한다며
    자기를 질투한다고 착각하더군요...
    님이 말한 것처럼 남자들은 들이대고 여자들은 피하는데
    이런 경우일 수도 있으니 늘 겸손해야...

  • 23. ..
    '25.4.22 9:40 PM (118.235.xxx.50)

    그럴 수도 있죠 사실인지 아닌지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까고 보는 댓글들도 이상하네요

  • 24. ㅋㅋㅋ
    '25.4.22 9:41 PM (211.234.xxx.95) - 삭제된댓글

    미국 시민권
    이 대목에서 딱 노인이구나 알았네요
    후진국 국민 앞에서 나 한국인이야가 엄청 자랑일 수 있겠죠 ㅋㅋㅋ
    아 미춴 이 후진적 감수성

  • 25. 갑자기
    '25.4.22 9:42 PM (161.142.xxx.76)

    시민권 이야기는 왜ㅎㅎ 대단한 거예요??

  • 26. 부러워요
    '25.4.22 9:42 P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다 갖추셨네요
    미모에 능력까지..
    예쁜건 타고남이 크다쳐도
    열심히 살아오신 결과겠죠


    저 뚱녀인데 부럽지만 질투?는 안한다고 생각해요ㅎㅎ
    흠 이런 뚱녀도 있다고 말씀드리려고요^^;;

  • 27. ㅇㅇ
    '25.4.22 9:43 PM (211.234.xxx.103) - 삭제된댓글

    저 . .저 . . 여자분 맞으시죠?
    맞다면 죄송.

  • 28. ...
    '25.4.22 9:44 PM (180.69.xxx.82)

    무슨 화류계 외모라는둥 댓글이 웃기네요 ㅎㅎㅎㅎ

    예쁘면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시기질투하는 여자들도 있죠

    아이친구 엄마한테 언니 너무예뻐서 친해지고 싶었다 얘기 듣기도 했는데
    직장에서 뭣도 아닌 난장이 떵자루 같은게 시기질투 하고 깔아뭉게려는 여자도 있었어요

    본인닮은 박나래는 좋고 김태희는 향기없는 꽃이라는둥 그런거죠
    82엔 박색들이 많아서 이런글도 꼴보기 싫죠 ㅎㅎ

  • 29.
    '25.4.22 9:45 PM (125.181.xxx.149)

    무수리같은 여자들
    찬양하는여자들
    친해지고 싶어 시녀짓도 마다하지 않는 여자들이 안붙는군요.

  • 30. 제 경험상
    '25.4.22 9:46 PM (109.70.xxx.3) - 삭제된댓글

    지나치게 화려하게 하고 다니는 여자는 (풀메, 옷차림 등)
    제 기준에 예뻐 보이지도 않고 무리에서 튀고
    같이 어울리면 부담스럽겠다 생각들어 피하게 돼요.

  • 31. ㅇㅇ
    '25.4.22 9:51 PM (118.235.xxx.210)

    이게 대학교처럼 내 수준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괜찮은데
    그냥 완전 사회,
    아무나 만날 수 있는 진입장벽이 없는 곳
    그런 곳에 혼자 군계일학처럼 톡 튀게
    너무 예쁘거나 너무 잘나니까 문제가 되는거더라고요

    그 사람들도 뭔가 자기랑 다르다는 거 확 느껴요

  • 32.
    '25.4.22 9:59 PM (211.234.xxx.13) - 삭제된댓글

    글만 보면
    탁월한 미모의 현재진행형 미인이 쓴 글 같지 않고요
    과거 완료형 동네 미인의 주관적 판단으로 쓴 글 같아요 어정쩡한 미인 소리 듣는 사람이 착각대마왕 되기 쉽죠
    진위를 알 수 없으니
    미모 때문에 불가피하게 왕따 당하신 원글님께
    공감 하트 백 개 드려요 :)

  • 33. ..
    '25.4.22 10:12 PM (114.199.xxx.79)

    시민권 대단한거 맞고
    맥락도 맞는데요
    뜬금포 아들 미국유학 자랑질 물리치느라 말했다는걸로 읽혀요

  • 34. ㅇㅇ
    '25.4.22 10:19 PM (118.217.xxx.155)

    모임에 잘 찾아보면 시기질투 없는 좋은 분들이 한두분씩 있어요.
    그런 분 들이랑 친해지면 되지요.
    질투하거나 어려워하거나 하는 사람들 중에 보석같이 가식없고 솔직하고 순수한 분들이 있어요.
    그런 좋은 분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또 나쁘지 않아요.

    전 제가 미인까지는 아니고 예쁘장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대학교 갔을 때 단과에서 신입 중 제일 예쁘다는 말 들었음, 직장 갔을 때 타 부서에서 저 보러 구경옴. 외국 나가서 아들이랑 다니면 누나인 줄 알고 깜짝 놀람 등등..)
    진짜 미인들은 얼마나 힘들지...
    제가 주로 집에만 있고 기가 약한 편? 이라 사람들이랑 크게 친해지고 싶다거나 질투하는 거에 대놓고 반응하지는 않는데
    그러다보니 마음의 평화는 있지만 크게 친한 사람도 많지는 않아요.
    원래 성향이 그런 편이다 생각하면 또 그렇게 속상하지도 않고요.

    사람 사이에 질투는 항상 있을 수 있고
    꼭 외모 뿐만 아니라 학벌, 재산 같은 걸로도 질투 많이 하는 것처럼 외모에도 적용되는 거 같아요. 다만 성인이 그런 질투를 드러내면 미성숙한 거...
    다만 외모는 너무 눈에 보이는 거라서 사람들이 자기 감정을 잘 못 속이는 거 같아요. 남녀노소요.

    학벌, 돈, 외모 등등 뭐든지 없는 거 보다는 있는 게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 마음의 평화인 거 같아요.

  • 35. ㅇㅇㅇㅇㅇ
    '25.4.22 10:22 PM (211.234.xxx.13) - 삭제된댓글

    118님이 진짜 미인인 듯요
    제가 무려 길거리 캐스팅 당한 동네 미인인데
    118님이랑 마인드 비슷해요

  • 36. ㅇㅇㅇㅇㅇ
    '25.4.22 10:26 PM (211.234.xxx.13) - 삭제된댓글

    근데
    탁월한 미인은 질투를 받을 기회도 없어요
    평범한 여자들이 질투할 새도 없이
    연예계 화류계 하다 못해 돈 좀 있는 거지새키들이 다 들러붙거든요
    원글 정도의 미모는 전교권 아님
    그냥 반에서 예쁜 애 중 한 명 정도의 애들이 겪는 에피소드인 듯요

  • 37. .....
    '25.4.22 10:35 PM (211.179.xxx.191)

    여자 세계에서 예쁜 여자는 다들 좋아해요. 거기다 돈도 많고 성격 좋다? 꿀에 꼬이는 개미처럼 여자들이 줄줄 붙을텐데요.
    시기질투요? 그런 여자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성격만 좋으면 친해지고 싶어 난리일텐데요???

  • 38. ㅇㅇ
    '25.4.22 11:3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예쁜여자라고 팔자가 모두 같을수 없듯이
    시기질투 받는 팔자의 여자일수도 인기녀일수도 있는거죠
    원글이같은 경우도 충분히 있을수 있어요
    그러니 남은 남이라고 생각하고 혼자서도 잘 지낼방법을 생각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부럽고 좋은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 39. ..
    '25.4.22 11:37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착각도 심하고 성격에 문제있어보임. 필요이상 화려하게 꾸미고 다니는거 아닌가 혼자만 튀는듯

  • 40. 궁금
    '25.4.23 12:15 AM (1.237.xxx.181)

    다른 사람이 아들 미국 대학이라고
    자랑하는데 뜬금포로 남편이 시민권자라는 말은 왜?하는 거예요

    본인아들도 미국대학 나왔다도 아니고?

    본인 미모 얘긴 들어줘야하고. 남의 아들 미국대학간
    얘긴 속 뒤틀리나요?

  • 41. 여자들환멸느낀다
    '25.4.23 12:53 AM (39.125.xxx.221)

    역시 82 다운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네요, 누가 이쁘면 이뻐서 힘들었을수도 있겠거니 하면 되는데 본인은 졸라 싼티나는데 자기가 이쁜줄 안다 여자들이 이쁜여자를 오히려 더더 좋아한다. 니가 이뻐서 따당하는게 아니라 성격이이상해서 따당하는거다. 망상이 심하다
    여자 세계에서 예쁜 여자는 다들 좋아해요. 거기다 돈도 많고 성격 좋다? 꿀에 꼬이는 개미처럼 여자들이 줄줄 붙을텐데요.
    시기질투요? 그런 여자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성격만 좋으면 친해지고 싶어 난리일텐데요??? 이런 병맛댓글 달면서 열폭하는거 하루이틀 아님.. 현실은 딸이 이쁘면 예고가서 딸 왕따 엄마까지 이유없는 엄따당하는게 흔한일인데 어디서 저런현실부정을 제발 여자들아 이러지좀 말자. 인터넷상에서 누가 이쁘다는글만 보고도 그렇게 부들부들하니?

  • 42. dd
    '25.4.23 1:01 AM (109.70.xxx.68) - 삭제된댓글

    무슨 봉사모임에 들어가려다가 사전에 커트당함.
    학부모모임에서 이십명에게 왕따당함

    ------
    이 부분에서 단지 외모 때문에 그런 게 아닌 거 같아요.
    봉사 모임에 누가 예쁘다고 나오지 말라고 하나요?
    그것도 모임에 나가기도 전에요?? 듣도 보도 못했어요.
    그리고 학부모 모임 20명이나 되는데
    그들이 단지 예쁘다고 따돌리는 게 말이 되나요?
    아무리 예뻐도 무리에서 질나쁜 소수가 시기질투하고 따돌리지
    20명이나 전부 똑같이 한결같이 그러지는 않죠.
    여자들이 다 악마도 아니고...

    그것보다는 본인이 썼듯 너무 화려하게 하고 다녀서
    일반적인 학부모 같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거나
    성격이 이상하다고 소문났거나 해서
    무리에서 배척 당할 확률이 높죠...

    이쁜 여자가 왕따 당하는 건 사실이지만
    원글님이 말한 케이스는 듣도 보도 못했어요.
    이런 건 김희선, 한가인도 안 겪어 봤을거 같아요.

  • 43. 메밀
    '25.4.23 6:41 AM (118.235.xxx.180)

    제가 intj인데 표정이 원레 무표정이에요 누가 이유엾이 다가요는거 싫어하고요.
    그래서 여자들이 뻘소리하며 신상조사들어오면 무표졍으로 응대하니 난리떠는거교
    남자들은 얼굴멀쩡하고 말잘통해서 좋아하고요. 그뿐이에요. 댓글들보니
    먈그대로 받아듳이시는 분이 세분계시고 나머지는 다 제가 늘 먀주치는 그녀들같으시네요.

  • 44. 메밀
    '25.4.23 6:48 AM (118.235.xxx.180)

    져를 오래안 여자들은 저를 아주 좋아하고 진심으로 도와주고요
    제가 말한 저를 괴롭히는 여자들은 대부분 모임에 처음 나갔을때 마주치는 불특정다수와 특히 교수나부랭이 들의 전업주부들이 심하고 아예 큰기업 사모등은 그냥 이쁜사람와서 좋다고 사심없이 쟐해주더라고요? 월이삼천받는 전문직 아줌마들도 별로 저에게 특별히 관심도 까임도 없고 자기 살기 뱌빠서.

  • 45. 원글님
    '25.4.23 8:18 AM (116.120.xxx.222)

    저도 원글님 이해해요
    소싯적에 쪼금 이뻐서 여자들 질투때문에 사는게 고달펐던 1인 으로서요
    82는 유난히 이쁜여자꼴을 못보는거같아요 인증하라고하고 너혼자 착각이라고하고
    나이든 여자들도 이렇게 이쁜여자보면 부들부들하는거보니 젊을적엔 얼마나 질투하고 시기하고 잡아먹으려고 했을까요

  • 46. 이쁜여자가
    '25.4.23 3:18 PM (113.210.xxx.225) - 삭제된댓글

    이쁜 여자가 어닸다는거예요.
    본인피셜 자기 이쁘다는 이야기하는게 진심 이상해보이거든요. 보질 못했는데 뭘 질투한다는거야 진짜 환장하겠네ㅎ

  • 47. 엌 ㅋㅋ
    '25.4.23 3:21 PM (113.210.xxx.225)

    이쁜 여자가 어딨다는거예요. 이건 뭐 우리가 얼굴을 본것도 아니고 본인피셜 자기 이쁘다는 건데 그 자체가 진짜 우습거든요.

    보질 못했는데 뭘 질투한다는거야 진짜 환장하겠네ㅎ

  • 48. ㅋㅋ
    '25.4.24 1:12 AM (39.125.xxx.221)

    그러니까 얼굴도 못봤는데 너가 망상이 심하다라고 굳이굳이 로긴해서 악플다는 질투가 이해불가하다는거죠

  • 49. ㅇㅇ
    '25.4.24 7:10 AM (119.194.xxx.64)

    있는그대로 말해도 열에 여덟은 꼬아듣는 댓글보니 이게 현실이죠. 예뻐서 제동생은 어릴때 납치도 당하고 저는 원룸매매계약하러갔다가 매도인 아저씨가 이것도 인연인데 점심산다고 얼결에 일식집가서 밥도 얻어먹고 지나가는데 지팡이짚은 노신사가 다가와서 계속 예쁘시라고 말건네고 간적도 있는데
    망상이고 인증하라고 하시면 할말 없고 여기 전에 한미모하셨던 분들은 뭔말인지 아실거에요

  • 50. Bong
    '25.4.24 8:23 AM (161.142.xxx.76) - 삭제된댓글

    재밌네 이분.ㅎㅎ 종. 본인이 예뻐서 그런지 성걱이 이상한지 이거 확인도 불가한 이야기를 끝도없이 왜 주워삼고 앉아있어요 그리고 여자들도 예쁜여자 좋아해요. ㅎㅎ

  • 51. ??,
    '25.4.24 8:29 AM (161.142.xxx.76) - 삭제된댓글

    ㅎㅎ 여자들도 예쁜여자 좋아해요. 예쁜거 좋아하는건 본능이라니까요. 다른 원인을 찾아보세요.

  • 52. 엌 ㅋ
    '25.4.24 8:33 AM (113.210.xxx.65)

    저는 예쁜데 어딜가나 좋아들 하던데요??
    이런댓글과 잘 매치되는 좋은 글인듯.

  • 53. ??
    '25.4.24 8:36 AM (161.142.xxx.76)

    여자들도 예쁜거 좋아해요. 이건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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