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샵인데
커피 맛나요.
나 커피볶는 녀자
3천원
아메리카노
근데 떡 줘요
오늘 나온떡
처음 간날 개업한 집인줄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이뻐서
ㅋ
얘기하니
전주는 몇군데 있대요.
다른데도 그래요?
개인샵인데
커피 맛나요.
나 커피볶는 녀자
3천원
아메리카노
근데 떡 줘요
오늘 나온떡
처음 간날 개업한 집인줄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이뻐서
ㅋ
얘기하니
전주는 몇군데 있대요.
다른데도 그래요?
처음 들어요.
어떤 떡인데. 조합이 잘되나요?
콩가루 묻은 백설기 ㅡ 첨먹었는데 늠 맛나요!!
찹쌀약밥 ㅡ ㅋㅋㅋ 견과류 와봥
가래떡 구워서 주는 찻집 많아요. 커피숍은 못보구요
역시 먹는게 발달한 전주군요. 맛있겠어요.
친정이 전주라 종종 내려가는데
오래전에는 커피숍에서 커피만 시켜도 간식을 한바구니 줬어요. 전주만의 풍습이랄까.
서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죠.
그러다 한동안은 간식 못봤는데
요즘 다시 생겼나봐요?
그리고 정읍은 쌍화차 거리 가면
쌍화차에 건더기도 푸짐하고
구운 가래떡도 주고 뻥튀기도 줘서 배터져요
친정이 전주라 종종 내려가는데
오래전에 커피숍에서 커피만 시켜도 간식을 한바구니 주던 시절이 있었어요.
전주만의 풍습이랄까.
서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죠.
그러다 한동안은 간식 못봤는데
요즘 다시 생겼나봐요?
정읍은 쌍화차 거리 가면
쌍화차에 건더기도 푸짐하고
구운 가래떡도 주고 뻥튀기도 줘서 배터져요
정읍은 진짜 쌍화차 먹으러 가면 가래떡이랑 조청 주는 곳.. 뻥튀기 주는 곳.. 그렇더라구요.
쌍화차 제대로임.
오 너무 좋겠네요
어느 커피숍요?
이름 쪼매 갈쳐줘용
가보게요~
거기 어딘데요?? 부처님 오신날 내려갈 예정인데
가볼래요. 알려줘요~~
여행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너무 불친절해서 놀랐어요.
버스기사 편의점 아줌마..
음식도 그냥 그렇고.
커피숍애서 간식거리 엄청준다 호프집에서 안주가 계속나온다해서 인심 좋은줄알았는데.
진짜 허름한 동네에 관광지도 아닌 곳에 있어서 오라고는 못하겠어요.
BYC가 어마어마하게 큰 동네 뒷골목이에요. ㅋㅋㅋ
느낌 오시나요ㅡ
지난주 내내 약밥인데
낼은 백설기 온대서 가요 ㅋㅋ
저 20대때는
전주 커피숍, 카페에서 커피나 음료 시키면
샌드위치. 쿠키, 과일등 기본으로
나오는 카페가 많았어요
대부분 다 그랬어서 저는 다른 지역도
다 그런줄 알았는데
서울 올라오니 그런게 없더라고요
팔복동이네요
거기byc 그쪽 별론데....공장지대라..
대신 팔복예술공장 스팟 같은덴 괜찮아요
저전주사는데 커피시키면 떡안줘요
정읍 쌍화차는 떡이 기본옵션으로 나오는건 맞아요
개인샵가면 아주 가끔 가뭄에 콩나듯 커피과자 같은거 주긴줘도 대부분 안줘요
저도 거기가어딘가 싶네요ㅎㅎㅎ
저도 알고싶네요
저는 평화동이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