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바질 키워 볼까 하는데 검색해보니 상토를 구입해서 심으시더라구요.
그럼 올해 상토 구입해서 심고 내년엔 상토사서 또 심는건가요?
아니면 올해 사면 계속 그 흙에다가 심을 수 있는 건가요?
분갈이 하는 경우 전에 사용했던 흙은 버리시죠? 어떻게 버려야 하는건지...
베란다에서 바질 키워 볼까 하는데 검색해보니 상토를 구입해서 심으시더라구요.
그럼 올해 상토 구입해서 심고 내년엔 상토사서 또 심는건가요?
아니면 올해 사면 계속 그 흙에다가 심을 수 있는 건가요?
분갈이 하는 경우 전에 사용했던 흙은 버리시죠? 어떻게 버려야 하는건지...
전에는 흙도 그냥 아파트 화단에 버렸는데 지금은 그것도 안되나보다라고요.
남편이 고추키울때 보니 상토사서 넣고 계속 그흙에 그냥 키우던데요.
상토만으론 영양이 부족할텐데요.
허브류는 배수가 잘되어야하니 분갈이흙에 제올라이트류 같은 걸 더 추가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일정 기간 지나면 영양분이 다 빠져버리니 1년에 한두번 정도 분갈이 해주는데
전 기존 흙도 조금 섞어서 써요.
저는 베란다에 바질 키워먹고 산지 꽤 오래된 사람인데
처음에만 상토 사다가 심고 그 다음해부터는
그 화분에 있는 흙에다 씨 뿌려서 모종 키워서 길러 먹었어요.
달라진 점이라면 맨 처음은 상토 사서 심었고
그 후에 상토에 일반 흙이나 상토나 섞기도 하고
또 비료 될한한 것들을 섞기도 하고 그래서 ...
어쨌든 기존 흙을 버리진 않고 그 흙에 새 흙을 섞거나
비료 될만한 걸 섞어 주거나 해서
매해 그 화분에 그대로 씨 뿌리고 키워 심어 먹어요.
상토는 모종낼 때 사용하는 발아와 모종을 위한 영양분이 거의 없는 가벼운 흙이에요. 모종이된 식물을 상토보다 영양분이 첨가된 분갈이 흙을 사셔야합니다.
여기에 모종을 사서 심고 키우다가 죽거나 오래되면 영양성분이 거의 고갈되었으니 퇴비를 좀 첨가해주시거나 같은 분갈이용 흙을 사서 섞어주시면됩니다.
상토는 모종낼 때 사용하는 발아와 어린 모종을 위한 영양분이 거의 없는 가벼운 흙이에요. 모종이된 식물은 상토보다 영양분이 첨가된 흙을 사셔야합니다.
여기에 모종을 사서 심고 키우다가 죽거나 오래되면 영양성분이 거의 고갈되었으니 퇴비를 좀 첨가해주시거나 같은 분갈이용 흙을 사서 섞거나 새 흙으로 갈아주세요.
상토말고
시중 분갈이 흙에 씨앗 뿌리면 발아가 잘 안되는 걸까요??
심어서 가을에나 뽑으면 뿌리가 엉켜서 그 흙은 재사용 못하겠던데요.
한아름 상토 큰 푸대살때 지렁이 흙인가 ?고령토였나 ?그것도
함께 사서 섞어 심었는데 씨앗도 발아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