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21 2:11 PM
(211.198.xxx.104)
그 정도되면 스스로 임종을 선택하는 방법이 있겠죠
(말이 쉽나?)
2. ㅇㅇ
'25.4.21 2:12 PM
(118.235.xxx.53)
스스로 어떻게 죽나요 거동 자체가 안되고 정신은 나가있는데ㅠ
3. ....
'25.4.21 2:12 PM
(175.209.xxx.12)
딩크가 많아져서 딩크에 맞는 사회적인 시스템이 생기겠죠.
테슬라봇을 사던지요.
4. 지금
'25.4.21 2:12 PM
(210.96.xxx.10)
싱글과 딩크족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는데
당연히 그때되면 적절한 방법 나옵니다
미리부터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5. ....
'25.4.21 2:15 PM
(125.143.xxx.60)
병에 걸린 나를 돌보라고 애 낳을 순 없죠.
6. .......
'25.4.21 2:15 PM
(218.237.xxx.135)
딩크 아니어도 결혼 자체를 안 하는 요즘 나홀로 가정 많고 자식 낳아봤자 1명 정도라 딩크 걱정은 넣어두세요.
7. ㅇㅇ
'25.4.21 2:16 PM
(24.12.xxx.205)
해결책이 없는 문제.
딩크건 비혼이건
자식을 낳지않는다는 건 늙어서 가족도 보호자도 없다는 뜻.
좋아도 싫어도 결국 조카한테 연락이 가게 된다는....
그나마도 조카가 있을 때 얘기.
8. Ddd
'25.4.21 2:16 PM
(223.38.xxx.105)
그니까요.아프면 병원 입원 외에도 온갖 처리할게 소소하게 많은데. 혼자 살면 그게 제일 문제 같아요.전문 회사가 생길듯해요.
9. ..
'25.4.21 2:17 PM
(223.38.xxx.29)
원글님 걱정 묶어두세요
부부가 남편 잠시 집 비운 사이에 여자가 뇌졸중 심장병으로 떠날 수도 있는 거에요
남의 삶의 방식을 존중은 커녕 결혼 합리화 위해서 경우의 수 찾느라 머리 쓰지 마세요
싱글인데 아프다고 사람 없어서 걱정 안 합니다
잘 살아왔고 내 상황 만큼 잘 살다 가면 그만이에요
10. ㅇㅇ
'25.4.21 2:18 PM
(118.235.xxx.53)
그 전문회사는 어떻게 믿죠 내가 말도 못하고 정신도 없는데…
11. .....
'25.4.21 2:18 PM
(218.237.xxx.135)
그 조카도 비혼일 확률 높아요.
12. ...
'25.4.21 2:19 PM
(222.107.xxx.57)
돈 안준다고 자식한테 맞고 죽는 세상에....
딩크걱정은 넣어두세요.
내 뒷처리 맡기자고 자식낳으셨나봐요.
13. 딩크는
'25.4.21 2:19 PM
(119.71.xxx.160)
진짜 나중에 나이 들어 정신이 불완전해지면
친척이나 남한테 재산 다 털리고 이래 저래 힘들어집니다
어쩔 수 없어요. 그런것 다 각오하고도 딩크되는 거죠
14. ㅇㅇㅇ
'25.4.21 2:20 PM
(223.38.xxx.39)
딩크뿐이 아니라 아이 한명 외국에서 거주.
배우자 사별.
당장 거동 너무 어려움. 병원 가야하는ㄷ. 밥 해먹어야 하는데. 등.
정부차원에서 대책 나와야할것 같아요.
15. ...
'25.4.21 2:21 PM
(125.141.xxx.72)
이런 걱정을 왜 딩크에 한정해서 하나요?
애 하나 가정이면 부부중에 하나 잘못되면 아이가 아직 어린 경우 걔가 뭘 어찌해줘요? 딩크는 양가부모가 없어요?ㅋㅋ
원글님 발등불이나 걱정하세요.
16. ㅇㅇ
'25.4.21 2:21 PM
(185.40.xxx.101)
아이 있어도
아이가 외국 가서 살아서 못 보거나
부모랑 사이 안 좋아서 보호자 노릇 안 해주거나
요즘엔 부모가 오래 살다보니 자식이 먼저 가는 경우도 있어요.
장담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17. ㅇㅇ
'25.4.21 2:22 PM
(118.235.xxx.89)
요양병원에서도 보호자가 물품 사서 보내주거나 물품대를 내는거에 동의하거나 해야 기저귀도 쓰고 붕대도 쓰고 그래요.
보호자가 없으면 제가 요양병원이어도 안쓴 물품도 다 비용청구하고 최대한 뽑아먹을듯 ㅠ
18. 글게
'25.4.21 2:24 PM
(211.58.xxx.161)
병든나 돌봐달라고 자식낳을순없죠
19. ㅇㅇ
'25.4.21 2:24 PM
(118.235.xxx.89)
최소한 자녀가 있으면 외국에 살아도 들어와서 모셔가더라고요 안되면 전화로라도 사람을 사서라도 해결이 되죠. 근데 진짜 아무도 없으면 답이 안나와요
20. ㅎㅎㅎ
'25.4.21 2:25 PM
(222.107.xxx.89)
자식 있어도 부모 돈없고 자식 돈없으면
더 답이 안나오던데요??
21. 병든나 돌봐
'25.4.21 2:25 PM
(119.71.xxx.160)
달라고 자식 낳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이상한 댓글들 쓰시네
자식 낳으면 다들 진짜 뼈갈아넣고 허리휘어가며 공부시키고 뒷받침합니다
그게 부모죠. 그리고 나중에 폐안끼치려고 노력합니다. 몇 안되는 이상한
부모들만 보셨나봐요.
22. ..
'25.4.21 2:27 PM
(115.143.xxx.157)
돈이 많고 자식들이 있어도
자식이 버리고 임종보러 안오는 분도 계시던데요
일상 사무처리 떠맡은 자식은 스트레스 짜증 폭발하고..
저희 부모도 조부모한테 그랬고요
저 딩크로 살다가 정신이 그나마 남아있을때
조력자살 하고싶습니다.
23. ㅇㅇ
'25.4.21 2:27 PM
(118.235.xxx.89)
병든 나를 돌보라고 낳는다기보다
아기도 생후 2-3년은 부모가 없으면 생존이 안되고 노인도 마지막 1-2년은 누군가 필요한게 인생의 이치같아요.
24. ....
'25.4.21 2:28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정신 또렷한 상태인것보다 정신 나가있으면 오히려 잘된거 아닌가요? 그렇게 끝을 맺는거죠
25. 음
'25.4.21 2:29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자식있어도 고독사해요.
다 외국나가서 나몰라라도 많고.
자기 자식도 외국에 버리고 온 부부있는데요뭐.
다 운이에요.
쓸데없는 걱정하며 시간낭비하지말고 현재에 충실합시다.
26. ....
'25.4.21 2:29 PM
(211.202.xxx.120)
정신 또렷한 상태인것보다 정신 나가있으면 오히려 잘된거 아닌가요? 그렇게 끝을 맺는거죠
저는 오히려 그런 끝을 맺고 싶거든요
27. 마음
'25.4.21 2:30 PM
(220.86.xxx.84)
본인 걱정이세요? 다른 사람 걱정을 대신하는건가요?
본인 걱정이면 지금이라도 자식을 낳거나 만들고
다른 사람 걱정이면 그들이 알아서 하겠죠
핏대 올릴 일 아닌 것 같은데요.
28. ᆢ
'25.4.21 2:33 PM
(61.75.xxx.202)
그냥 타인이라도 서로서로 챙겨주는 마음으로 살면
안될까요?
29. ...
'25.4.21 2:36 PM
(222.107.xxx.89)
마지막 1-2년을 자식에게 기댈 수도 있고 사회에 기댈 수도 있고
그건 아무도 모르는건데
마치 자식 없는 딩크들은 뒷통수나 맞고 어디시설
전전하다가 제때 치료도 못 받고 돈뜯기고 이용당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걱정하는 척 먹이는
이런 글은 이제 여기서 그만 봤으면...
30. ㅇㅇ
'25.4.21 2:38 PM
(220.89.xxx.124)
왜 성질을 내세요.
님이 자녀 없어 걱정이시면 지금이라도 하나 낳으시던가
자녀 있으면 꼭 원글님 간병하라고 신신당부 해놓으시던가
31. ....
'25.4.21 2:38 PM
(125.143.xxx.60)
딩크 걱정보다 자기 자신과 자식을 걱정 하는 게 생산적입니다.
32. ..
'25.4.21 2:39 PM
(223.38.xxx.29)
법륜 스님이 말하길
아이를 낳아 돌보는 건 필수 장애아를 책임지는 것도 필수
자식이 부모 돌보는 건 필수가 아니래요
그건 자연을 거스르는 거래요
동물들도 그렇게 한다네요
33. ㅇㅇ
'25.4.21 2:39 PM
(118.235.xxx.181)
사회에 기대려면 아예 쪽방촌 독거노인이 되지 않고서는 돈있고 집있는 노인은 각자도생이예요 세금이나 내라죠
34. 넵
'25.4.21 2:40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결국 자식은
환자 부모 모시고 가서 휠체어 밀고
하루종일 기다리고 교수님 만나는데 다시 모시고 오고 해야하는 용도
즉, 노후 보험용으로 낳았다는거죠.
35. ...
'25.4.21 2:40 PM
(222.107.xxx.89)
성질내는게 아니라 이런 수준낮은 글은
그만 보면 좋겠다고 하는건데요.
결혼부심, 자식부심, 자산부심...
이런거 쓸데없고 무의미하고 비생산적인 글이라 느껴져서요.
36. 한국은
'25.4.21 2:41 PM
(202.49.xxx.113)
-
삭제된댓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곳이에요. 남와 다르면 무턱대고 깍아내리고 불행하길 바라죠.
오죽하면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다는 못된 말이 있겠어요.
37. 넵
'25.4.21 2:41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결국 자식슬
환자 된 부모 모시고 가서 휠체어 밀어주고
하루종일 기다리며 교수님 만나주고 다시 모시고 오고
해야하는
즉, 노후 보험용으로 낳았다는 글 잘 봤어요
38. 한국은
'25.4.21 2:42 PM
(202.49.xxx.113)
-
삭제된댓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곳이에요. 나와 다르면 무턱대고 깍아내리고 불행하길 바라죠.
오죽하면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다는 못된 말이 있겠어요.
39. 아 넵 ㅎ
'25.4.21 2:42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결국 원글님은 자식을
환자 된 부모 모시고 가서 휠체어 밀어주고
하루종일 기다리며 교수님 만나주고 다시 모시고 오고
해야하는
즉, 노후 보험용으로 낳았다는 글 잘 봤어요
40. 아~넵ㅎ
'25.4.21 2:43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결국 원글님은 자식을
환자 된 부모 모시고 가서 휠체어 밀어주고
하루종일 기다리며 교수님 만나주고 다시 모시고 오고
해야하는
즉, 노후 보험용으로 낳았다는 글 잘 봤어요
오지도 않은 미래로 그런걸 시키려고
그리 출산을 하셨다니 ...
41. 아~넵
'25.4.21 2:44 PM
(1.222.xxx.117)
그렇군요
결국 원글님은 자식을
환자 된 부모 모시고 가서 휠체어 밀어주고
하루종일 기다리며 교수님 만나주고 다시 모시고 오고
해야하는
즉, 노후 보험용으로 낳았다는 글 잘 봤어요
오지도 않은 미래로 그런걸 시키려고
그리 출산과 육아를 하셨다니 ...차라리 보험을 들지
42. ㅇㅇ
'25.4.21 2:47 PM
(118.235.xxx.55)
출산의 목적은 유전자 남기기고 노후 돌봄은 부수적인거지만
보험으로는 해결되는게 없어요…
최소한의 보호와 관리를 해줄 인적보험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자식.
43. ...
'25.4.21 2:48 PM
(211.222.xxx.216)
-
삭제된댓글
딩크가 많아지면 또 거기에 맞는 사회적 보완 제도가 생기겠지요.
세상을 너무 단순도식으로 생각하시는 거 아닌가요?
44. .....
'25.4.21 2:48 PM
(211.234.xxx.188)
그거야 자식이 건강하다는 전제에 가능한거지
평생 돌 봐야 될 환자로 태어나게 해서 죽기 전까지
뒷바라지 하는 부모 못보셨죠?
병원가면 그런 노인보다 훨 많습니다
자식 안아프게 태어난게 다행이지
저런걸 시키려 자식 낳는다는게 무모한 수준
45. ㅇㅇ
'25.4.21 2:50 PM
(211.235.xxx.19)
그러니까 여기서 성질내지 마시고
자식한테 가서 니가 내 인적 보험이니 보험 역할 잘 하라고 단도리 하세요
46. 맞아요
'25.4.21 2:53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싱글세 받아야되요
테슬라봇을 만들던 해외인력을 수입하던 한국 젊은이들이 하는일이잖아요
한명 대충 키우는 시대도 아니고
47. 통계
'25.4.21 2:53 PM
(118.235.xxx.169)
우리나라 1인 가구수가 40프로에 육박한다는 통계도 있어요
발전적인 의견을 개진하면 더 좋을텐데요
48. ...
'25.4.21 2:53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남겨야 할 사람들 유전자는 점점 사라지고
인적보험? 풉..사람을 보험으로 낳는 수준같은
쓸데없는 인간들이 유전자 남긴다 싶네요
그냥 노후보장용 자식 생산이게 적확
49. 예효
'25.4.21 2:56 PM
(1.222.xxx.117)
인류발전에
남겨야 할 사람들 유전자는 점점 사라지고
인적보험? 풉..사람을 보험으로 낳는 수준같은
쓸데없는 인간들이 유전자 남긴다 싶네요
그냥 노후 보장용 자식 생산양산 이게 적확
50. ..
'25.4.21 3:03 PM
(223.38.xxx.203)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곳이에요. 나와 다르면 무턱대고 깍아내리고 불행하길 바라죠.
오죽하면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다는 못된 말이 있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래서 있던 친구도 정리하고 나가서 사람 기피하게 되는 거 같아요
남이 불행하길 바라고 두렵길 바라는 심보
이런 것도 다 자기 업이죠
51. 음
'25.4.21 3:15 PM
(222.111.xxx.211)
자식이 없으면 형제가 돌봅니다.
아니면 조카..
그런데 요양원에 가족 없이 들어 가거나 가족이 없는 상태로 들어가면 은행에 있는 돈을 자주 털린데요.
사례가 많아요. 그게 문제이더군요
52. ㅎㅎ
'25.4.21 3:20 PM
(222.237.xxx.25)
제 지인도 혼자 살면서 병에 걸렸고 형제가 많은데도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돈 없이 혼자 살면서 아프면 죽을때까지 고통일 듯요.
53. 걱정은.
'25.4.21 3:25 PM
(220.78.xxx.44)
앞으로의 시대는 노인과 사회복지사 1:1 관리 시스템으로 다 커버 될 거에요.
비단 딩크나 1인가구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54. 쓸개코
'25.4.21 3:46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딩크들이 알아서 하겠죠. 불쌍하게 보는 시선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듯.
그리고 노년쯤 되면 윗님 말씀대로 새 시스템이 생길거에요.
55. ㅇㅇ
'25.4.21 3:48 PM
(118.235.xxx.75)
사회복지사 1:1 시스템이요?ㅎㅎ
사람은 요양원으로 재산은 몰수…
퍼펙트케어 같이 되는거죠
56. 딩크
'25.4.21 3:58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하나 낳아야겠네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57. 헐
'25.4.21 4:09 PM
(121.139.xxx.106)
그래서 어쩌자고요?
인생에서 제일 잘한게 아이 만든거에요???
무슨말이 하고싶은건가요
그사람들한테 지금이라도 어떻게 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웃기네요
58. ㅣㄴㅂ우
'25.4.21 4:43 PM
(118.235.xxx.3)
본인이 결정권 있을때 존엄사 택하고 정리하는게 좋겠네요
자식있어도 해외나갈수도 있고요
50대 분들 존엄사 도입을 위한 투쟁을 시작합시다
전 자식있지만 기대안합니다
59. ㅇㅇ
'25.4.21 4:48 PM
(118.235.xxx.75)
이미 결정하신 분들은 어쩌겠어요 제가.
근데 결정 전이신 분들은 참고하시라는 거죠.
저도 부모님 떠나보내드리고 느낀 거예요.
자식이 있긴 있어야겠구나…
60. ....
'25.4.21 4:51 PM
(222.112.xxx.141)
그런 생각으로 낳았다면 자식이 불쌍하네요
요즘 그래서 낳음을 당했다고 원망 듣는거예요.
61. ..
'25.4.21 4:55 PM
(221.150.xxx.22)
이래서 있던 친구도 정리하고 나가서 사람 기피하게 되는 거 같아요
남이 불행하길 바라고 두렵길 바라는 심보
이런 것도 다 자기 업이죠
222222222
원글 퍼펙트 케어 보지도 않았네
그 할머니 딩크 아님 자식 있어요
62. ㅇㅇ
'25.4.21 5:00 PM
(118.235.xxx.75)
퍼펙트케어가 실화는 아니지만 비슷한 일들이 많은걸 보고 착안해 만든 작품이예요.
실제로 은퇴하고 돈있는 노인인데 가디언십 제도라며 사람을 금치산자로 손발 묶어버리고 돈 다 빼쓰고 단물 떨어지면 최악의 요양원에 버리기… 한번 그렇게 가디언십 관리대상이 되면 자기 은행계좌도 접근못하고 원하는 병원도 못가고 감옥처럼 사는데 빠져나갈수 없는 시스템인거죠ㅠ 저는 1:1 사회복지사라느니 전문회사라느니 이런건 당연히 그런 모럴해저드 발생할거라 봐서 너무 무서워요
63. .......
'25.4.21 5:03 PM
(221.150.xxx.22)
자식있는 할머니가 퍼펙트케어 영화에서 당한 사람이라니깐요 에혀.. 자식 꽁꽁 묶어서 같이 사세요.
64. ....
'25.4.21 5:06 PM
(221.150.xxx.22)
자식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노인들의 문제예요. 딩크만의 문제가 아니고요. 딩크 걱정을 원글이 왜 하나요.
님 걱정이나 하세요. 자식이 여럿이어도 요양원에서 간병인한테 통장 다 뺏기고 재산 명의 바뀌고 궁금한 이야기에 종종 나오는 소재 몰라요?? 자식 부심 부릴 시간에 님 노후대비나 철저히 하세요. 자식을 노후간병 용도로 낳았어도 맘대로 안되요
65. 네
'25.4.21 5:18 PM
(58.235.xxx.48)
자식이 내 간병은 안해도 죽을땐 뒷처리 해 줄 사람이 필요하긴 합니다. 그런데 그걸 위해 비혼주의자가 결혼을 하고 딩크가 애 낳고 할 순 없어요. 평생 무자식으로 편하게 살았으면 불편한 일도 있는거죠.
66. 자식이 있어도
'25.4.21 7:20 PM
(211.114.xxx.199)
타지에 살거나 외국에 가서 사는 경우도 있고요....그냥 닥치면 어떻게든 되겠죠. 제 친구는 고독사 할까봐 걱정 안하더군요. 내가 늦게 발견되면 그건 발견하는 사람들 문제이지 나는 이미 죽고 없는데 뭔 걱정이야 신경꺼.ㅋㅋㅋ
67. 외우자
'25.4.21 7:48 PM
(121.168.xxx.69)
이래서 있던 친구도 정리하고 나가서 사람 기피하게 되는 거 같아요
남이 불행하길 바라고 두렵길 바라는 심보
이런 것도 다 자기 업이죠
333333
우와 명언이네요
68. 길손
'25.4.21 9:35 PM
(223.38.xxx.217)
제목을 보호자 없는 사람들의 간병 마지막 무렵 관리보호처리 문제라고 했으면 더 좋은 토론이 되었을텐데,하필 딩크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바람에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