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라디오 시사프로 듣는데 속터지네요.
관저에서 안나가고 언제 나간다 소리도 없이
스크린골프장이니 뭐니 내부에 만든 것들
없애는 중이라는대요.
그거 나름 증거 인멸인데 어이상실
박근혜도 탄핵 되고 바로 나가느라
거울로 다 뒤덮힌 거울방 떼내는 공사하고
문통이 들어갔었다 하고
문통도 나갈 때 호텔서 하루 먼저 묵고 나갔다고
다들 알아서 먼저 자리 비우지 저렇게
간다 온다 말도 없이 들어앉아 있는 거
이기적이다 못해 탄핵시킨 국민들을
진짜 ㄱ.ㄷㅈ로 알아서 그런거다 하네요.
전혀 국민들 의식을 안해요.
굥씨 하는 짓거리가 다른 이들은 들들 볶고
정작 자신에겐 한없이 너그러운 ㄸㄹㅇ
관저에 하루 지내는 만큼 그 많은 사람들이며
유지비가 다 국민 세금인데 염치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뻔뻔한 놈
대문글에 무슨 명신이 빨리 나가자 했다는 건지
관련 부처들이 당장이라도 나갈 수 있게
기다리는데도 일언반구 언지가 아예 없답니다
목줄 묶어다 끌어내쳐 져야 나오려나
그 안에서 음흉하게 또 뭔 짓거리들을 하고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