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머나
'25.4.9 10:47 AM
(119.196.xxx.115)
대체 뭔일이기에 형제들하고 그리 싸운건가요??
2. 엥
'25.4.9 10:48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유가...
3. 어휴
'25.4.9 10:48 AM
(211.211.xxx.168)
변호사비가 얼만데. 미쳤나봐요
4. 그냥
'25.4.9 10:49 AM
(223.38.xxx.45)
주고 관계 끊으세요. 고민거리나 되나요. 어차피 그 사람이 낸 돈이고 뭐 오천도 아니고 오억도 아닌데요. 그냥 줘 버리세요. 그리고 혹시 나중에 부모 재산 받을것 있을때 나타나서 ㅈㄹ 할때나 어찌 처신할지 미리 생각해 놓고 대비 하시구요.
5. ㅡ.ㅡ
'25.4.9 10:49 AM
(14.45.xxx.214)
달라고 하면 줘야지 어쩌겠어요
6. .....
'25.4.9 10:50 AM
(115.22.xxx.208)
뭔일이기에 형제간에 소송까지 운운하는지 그냥 돈계산해서 주고 마세요...이제 안볼 요량인모양이네요..500만원 1/4하면 기껏 이백도 안되는돈가지고 소송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네요
7. 그냥
'25.4.9 10:5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주고 말면되는거 아닌가요?
그 사람 몫이 분명하니까요
8. 낸돈
'25.4.9 10:52 AM
(183.97.xxx.120)
전액을 달라는건지 잔액의 1/4만 달라는건지
뒷말 안나오게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형제모임에 변호사까지 얘기하는거 보면
단단히 틀어졌나봐요
9. ㄱ
'25.4.9 10:53 AM
(58.228.xxx.36)
그냥주세요
주고 나머지 형제들만 하면돼죠
10. 원글
'25.4.9 10:54 AM
(1.231.xxx.4)
전혀 싸우지 않았어요. ㅠㅠ
가족들 모여 화기애애하게 잘 보내고 나서 뒤에
말하길 가족과의 어떤 대화에서 본인이 상처받았고 어릴때부터 다른 형제들은 쭉 자기에게 그랬다면서
연락을 차단해버렸어요.
근데 이런 일이 여러번 반복이었어요.
대화할때 눈치 보고 그랬거든요.
근데 어떤 포인트에서 터질지 모르니 눈치 본 들 알 수가 없어요.
그전에는 다독여주고 풀려고 노력했는데 도돌이표라서
나머지 형제들이 이제 질렸어요.
연락 안 하는 것이 편해요.
11. 음
'25.4.9 10:55 AM
(221.138.xxx.92)
완전 빡쳤나보군요..
12. ...
'25.4.9 10:55 AM
(222.111.xxx.27)
그 사람 미친 거 아닌가요?
부모님 위해 쓰기 위해서 걷은 돈을 달라는 거잖아요
부모 돌아 가신 다음 재산은 달라 하겠지요
13. 변호사가비더나옴
'25.4.9 10:56 AM
(59.13.xxx.164)
소송하라고 하세요ㅎ
14. 오
'25.4.9 10:56 AM
(223.39.xxx.135)
-
삭제된댓글
부모님 살아계시나요?
완전 빡쳤나보네요.
그동안 맺힌거 많았나봐요.
돈 보내고
연락 안하고 살아야지 방법 없어요.
15. ......
'25.4.9 10:56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형제라고 끌고갈 필요는 없어요
16. 그깟
'25.4.9 10:58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500 그냥 주세요
17. ㅇㅇ
'25.4.9 11:01 AM
(211.36.xxx.112)
그냥 먹고 떨어져라 하고 그 돈 내어 주세요
그동안의 입금 내역이 명확히 있어서요
굳이 변호사까지 안 쓰고도요
내용증명 보내고 전자소송 하면 그쪽이 손쉽게 승산이 있거든요
피해보상금?은 피해 내역이 명확하지 않아서 산출 불가고요
18. ....
'25.4.9 11:02 AM
(58.122.xxx.12)
당장 줘야지 뭘 어째요
19. 소송은 되는데
'25.4.9 11:03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돌려주겠다 하는 그게 상방간 녹취가 있으면
그게 될까
200만원의 금액에 수임료가 20만원도 안되는데
변호사가 그걸 해줄까요 사무장선에 컷 할것 같은데
피해보상금은 뭘로 증명할지
상처받아서 신경정신과 치료 받는다?
8주 넘는 진단 받아도 그 치료비가 더 클듯
배보다 배꼽이 큰데
그걸한데요?
준다고 하고 녹취는 상방합의가 내 목소리만 들어가면 됩니다.
동생분이 어떤일로 상처를 받았는지 궁금한데
돈 돌려받는게 목적이 아닐것 같은
위로나 사과가 필요한건 아닌지
이런일로 형제간에...소송이라..
20. ㆍㆍㆍ
'25.4.9 11:06 AM
(218.209.xxx.224)
돌려주겠다 하고 주면 될텐데
그게 쌍방간 녹취가 있으면 동생이 불리한데
200만원의 금액에 수임료가 20만원도 안되는데
성공보수를 요구해도 몇십만원을
변호사가 그걸 해줄까요
사무장선에 컷 할것 같은데
피해보상금은 뭘로 증명할지
상처받아서 신경정신과 치료 받는다?
8주 넘는 진단 받아도 그 치료비가 더 클듯
배보다 배꼽이 큰데
그걸한데요?
녹취는 상방합의가 내 목소리만 들어가면 됩니다.
동생분이 어떤일로 상처를 받았는지
돈 돌려받는게 목적이 아닐것 같은
위로나 사과가 필요한건 아닌지
이런일로 형제간에...소송이라..
21. 괴롭힌 쪽은
'25.4.9 11:08 AM
(124.50.xxx.9)
모르죠.
당한 사람은 괴롭고.
쭉 자기에게 그랬다는 게 있잖아요.
원글님 포함 다른 형제들은 별 거 아니라고 볼 수 있지만 그 형제에겐 혈육을 손절할 정도의 상처겠죠.
오죽하면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변호사까지 선임했겠어요?
어릴 때부터의 괴롭힘이 성인이 된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거잖아요.
이유를 얘기했는데도 원글님부터 아주 가볍게 여기시네요.
그러니 빡친 거죠.
22. …
'25.4.9 11:08 AM
(58.29.xxx.78)
500에 1/4이면 125만원 아닌가요?
그냥 줘버리세요.
23. 돈이야
'25.4.9 11:08 AM
(119.196.xxx.115)
주고말면 끝인데
속상하시겠네요 그래도 피를 나눈 형제인데
24. ㅡㅡ
'25.4.9 11:11 AM
(122.36.xxx.85)
돈 주세요. 주면 될걸 뭘 물어보세요.
그동안 그 형제랑 연락.안하셨나요? 1년 넘는동안?
25. ds
'25.4.9 11:12 AM
(211.114.xxx.120)
혹시 맏이?
26. 형제들은
'25.4.9 11:14 AM
(124.50.xxx.9)
느끼지 못하는 오래된 괴롭힘을 찾아 보시고 사과하세요.
아주 오래되고 습관이 된 형제들의 괴롭힘이 반드시 있어요.
오랫동안 참아왔고 몇 번 말했는데도 이어지니 더이상 견딜 수가 없는 거죠.
27. 달라하면
'25.4.9 11:19 AM
(203.128.xxx.28)
주세요
네명이 오백 모은거면 그리 긴 시간도 아닌거 같고
부모 형제한테 십원도 쓰기싫고 신경도 쓰기싫은 마음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니 달라고 하면 주고 말아요
28. 당연히
'25.4.9 11:21 AM
(222.109.xxx.173)
줘야지 왜 안 줘요?
29. 형제
'25.4.9 11:25 AM
(223.39.xxx.135)
여러명중에 한명이 이정도 나온다면
괴롭힌주체들은 함께라서
둔했던거고
당한쪽은 이미 마음이 닫혀버린거니
돈 돌려주는건 당연하고
뭣때문인지는 잘 몰라도
그리 상처받았다니 미안하다고 해야죠.
지속적으로 서운한거면 이유가 있을터~~~
30. 사과할
'25.4.9 11:25 AM
(124.50.xxx.9)
마지막 기회예요.
지금 사과하고 앞으로 지속 안 되면 그 형제가 마음을 풀거예요.
저도 피해자 입장인데 본인이 괴롭힌다 못 느끼고 어릴 때부터 저를 괴롭히고 가스라이팅한 형제가 있어서 피해자 입장을 아주 잘 알아요.
그게 습관이 돼서 본인은 몰라요.
무슨 일에 예를 들면 엉뚱하게 해석하고
저는 이 일이 단순히 돈을 떠나 형제들에게 기회를 마지막으로 주는 거라 봅니다.
31. ㅎㅎ
'25.4.9 11:44 AM
(222.109.xxx.26)
저도 저 형제 입장인데 역시 괴롭힌 사람들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네요
크게 무슨 일이 있는게 아니어도 당하는 사람만 괴로운 지속적인 일이 있었을거고..
주된 가해자가 있고 나머지는 본인한테는 안 그러거나 잘하니까 방관하고..
저도 형제계에서 나왔는데 형제계 나왔어도 부모님한테는 따로 알아서 합니다.
어차피 그 돈 부모님 관련+가족 모임 식사비 등에 쓰이는 돈 아닌가요?
나머지 형제들한테 본인 돈 십원 한장 쓰기 싫다는거죠
연락없다가 갑자기 얘기한거면 그 분 홧병나서 그런거예요.
소송도 진짜 한다기 보다 안 돌려줄 것 같으니까 한 말인 것 같은데
진심으로 사과할 생각 없으면 돈은 깔끔하게 정리해서 주면 되겠네요
돈 받아도 마음의 상처는 사라지지 않겠지만
32. 주세요
'25.4.9 11:46 AM
(222.102.xxx.75)
그냥 주세요
모은 돈 가지고 있는 분이
어디 써버린거 아니면 그냥 주시면 될 일.
33. ᆢ
'25.4.9 11:47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결혼과 동시에 돈쓸일 천지라 우리 큰언니권유로
형제계 하자고 했다가 우리집 시모 딸들 돈 섞었다가는
물에 빠져 뒤져버리겠다고해서 포기했어요
그뒤로 전 많은 부분 시가일 손 뗐구요
아마 돈을 섞었다고해도 진즉 사단이 났을거에요
딸들 돈은 단돈 10원도 벌벌떠니 며느리 시위가 다 떨어져나갔네요 저도. 필요한날이외에는 안가고 두사위중 하나는 이혼 하니는 왕래안해요
그 형제도 원글님이 미처 생각지 않은 일이 있을거에요
돈 몇백에 소송은 아니잖아요?
소송얘기까지 한거는 반대쪽 사람들도 일부 책임은 있어요
34. ----
'25.4.9 11:5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말 한마디, 눈빛, 눈껌뻑거리며 비웃는 뭐 그런것도 상처 돼요
아래로 보고 깔보는 그런 태도 등
큰 일이 있고 쥐뜯고 큰소리나고 이래야만 상처가 아니에요
굶아터진거같은데
돈은 백만남짓인데...드리고...
뭐가 서운한지 말을 해라...우리가 잘못한거 있으면 미안하다,,,,
모르겠는데..알려달라,,,,그리고 연락하고싶을때 언제든지 해라.........이렇게 하세요
35. ..
'25.4.9 12:07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상처받았다는 포인트 한가지만 말해보세요.
양쪽 말 다 들어봐야 알거 같아요
36. 원글
'25.4.9 1:38 PM
(1.231.xxx.4)
한가지 얘기하자면 20여년 전에 그 형제가
사이비다단계에 심취한 적이 있어요.
그 단체에서 외국으로 갈 일정이 있었는데
가족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어요.
친정엄마가 뒤에 알고 새벽에 저를 불러 같이 쫒아가서
공항 못 가게 잡은 적이 있어요. 그때 못 가게 하려니 별 말을 다 했겠죠. 그 때 했던 말들 행동들 사과하라고 해요. 그 땐 나도 지금보다 생각이 짧아서 그랬다. 미안하다고 했어요. 서로 울면서 다른 얘기도 하면서 공감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 꺼내요. 본인만 상처받았다고 다른 사람은 사과도 없이 상처 주기만 했다고 또 공격해요.
부모랑도 연락 없이 지낸게 1년이 넘었어요.
최근에 부모님이 너무 걱정되어 3시간 거리 집에 찾아갔더니 경찰을 불렀대요. 그렇게 쫒겨나왔대요.
37. ...
'25.4.9 2:00 PM
(222.116.xxx.204)
변호사 착수금이 500부터 시작일걸요
38. ᆢ
'25.4.9 2:37 PM
(117.111.xxx.119)
-
삭제된댓글
변호사 비용이 더 비싼거 모르고 소송한다 했을까요?
계비 125만원이 아까워서 돌려받으려 하는게 아닐수도..
39. 점점
'25.4.9 2:52 PM
(222.117.xxx.76)
언능 주시고 받은거 내용 공증받고 보내세요
그냥 원망의.대상이 필요한거에요 좀 지나봐요 다시 연락옵니다
40. --
'25.4.9 7:07 PM
(125.185.xxx.27)
사이비종교에 또 빠져서 돈 낼게 필요한가봐요
가까이하지마세요...사이비종교랑 엮일라
41. 맘을 풀어
'25.4.9 8:32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혼자 화나 있으니 풀고 지내세요.
얼마나 빡쳐있음 저럴까 맘이 아프네요.
42. 맘을
'25.4.9 8:33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혼자 화나 있으니 서로 오해 사과하고 풀고 지내세요.
얼마나 빡쳐있음 저럴까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