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무도 없을 때 들어와 중고 가구 사서 배치하고 간 시아버지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건 제가 불쾌해 할 일 맞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에 선 넘은 남편 글 보니 생각나서요
…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25-04-07 20:07:18
IP : 106.101.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4.7 8:0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핵소름입니다.
이혼사유로도 가능하겠어요.2. ㅎㅎ
'25.4.7 8:12 PM (123.111.xxx.211)그래서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였으면 ㅈㄹ하면서 용달차 불러 시댁으로 보냈어요3. ㅇㅇ
'25.4.7 8:12 PM (125.130.xxx.146)부부가 사는 집에?
이건 대문글과 차원이 다르네요4. ..
'25.4.7 8:13 PM (211.208.xxx.199)아까 그 글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죠.
5. 비교 대상이
'25.4.7 8:27 PM (211.208.xxx.87)아니죠. 설마 그걸 구분 못하시는 건 아니죠?
6. ..
'25.4.7 8:55 PM (1.237.xxx.38)아까 그 경우랑 다르고요
불쾌라기보다 짜증났을거같아요
본인딴에는 좋은거라고 새가구 선물한다는 생각으로 놓고간 모양인데
내입장에선 처치곤란 물건을 놓고 일 만들어주고 간거니7. 다르죠.
'25.4.7 9:08 PM (112.151.xxx.19)소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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