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우라
'25.4.9 11:27 AM
(58.76.xxx.137)
공장장이 남다른 아우라 라는게 있어요
2. .....
'25.4.9 11:27 AM
(182.224.xxx.212)
동감이예요.~
이명수 기자가 그랬잖아요.
어휴, 아우라가 정말~~~~장난 아니라 힘들었다고.
저 종종 화살기도 날립니다.
이 분 자연사하게 해주세요. 이 풍진 세상에 오래오래 같이 삽시다!
3. 저도
'25.4.9 11:28 AM
(223.39.xxx.230)
맞아요. 평소에 김어준 말하는거 들으면 원글님비슷한 불만 좀 있었는데 오늘 양변 듣다보니 김어준 귀한걸 알았어요 ㅎ
근데 양변도 잘하는데 신기하게 김어준이 더 집중이 잘되는듯.
4. ..
'25.4.9 11:28 AM
(211.234.xxx.43)
통찰력이 남다르고
이슈 풀어 가고 장악 능력이 탁월.
5. 김어준
'25.4.9 11:28 AM
(211.234.xxx.97)
패널과 팽팽한 긴장감이 장난아니죠
6. 양변은
'25.4.9 11:30 AM
(106.101.xxx.65)
참 나긋나긋, 털보는 쫙 집중을 시키고 뭔가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것 같아요. 뭔가 뒤에도 중요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 계속 들어야될 것 같다하고요
7. .....
'25.4.9 11:30 AM
(182.224.xxx.212)
패널과 팽팽한 긴장감이 장난아니죠 2222
그러면서 또 웃을땐 얼마나 귀엽게요;;ㅋ
나문희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사슴같은 눈'이 더 처지면서요.ㅎㅎ
8. 음
'25.4.9 11:30 AM
(163.152.xxx.57)
해야 할 질문을 적시에 하고 국민들의 속내를 그대로 쉬운 말로 풀어주는 능력
그거 대단한 거에요.
9. 그래서
'25.4.9 11:31 AM
(140.248.xxx.2)
다른거 들었어요 ㅎㅎ
공장장 남달라
10. 탄핵인용기원)영통
'25.4.9 11:32 AM
(106.101.xxx.8)
공장장이 딱히 텐션이 있는 것도 아닌데
사람을 집중하게 하는 능력이 탁월하구나
22222222
11. ..
'25.4.9 11:33 AM
(140.248.xxx.0)
공장장은 천재적이에요. 정말 남다르고 똑똑해요.
12. ᆢ
'25.4.9 11:34 AM
(118.32.xxx.104)
하필 김진한 변호사 출연때 부재라 많이 아쉬웠어요!
13. 최욱과
'25.4.9 11:37 AM
(122.45.xxx.112)
공장장이 그자리까지 올라간건 유머감각과 허를 찌르는 질문인거 같아요
허를 찌르는 질문 잘하는 분은 많은데
유머감각은 아무나 없잖아요
14. 그게
'25.4.9 11:37 AM
(118.235.xxx.216)
바로 존재감인듯합니다
같은 대본으로 읽는다쳐도
누가 읽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저도 아침마다 겸공으로 출근하는데
오늘 동접수가 20만정도더러고요
보통 30만이었는데 말이죠
개인사라고 했는데 은근 걱정됐어요
15. 와
'25.4.9 11:37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사람 생각이 똑같네요
저도 오늘 아침 그 생각했거든요
아우라의 차이가 있구나 하고요,
게다가 주제를 확 끌어다 시청자 피부에 생생하게 대주는 능력 차이가 극명하구나 느꼈어요
16. ㅇㅇㅇ
'25.4.9 11:50 AM
(220.86.xxx.41)
저도 딱 원글님같이 생각
심지어 김어준 별로 안좋아했고 톡톡 끊는 말투 좀 그랬는데
역시 공장장은 겸손이 힘든 사람이야
통찰력과 직관 유머 모두 대단한 사람
17. ㅇㅇ
'25.4.9 11:51 AM
(121.130.xxx.83)
양변한테는 미안하지만 저 오늘 그냥 스킵..공장장의 존재감이 대단하다 느낌요
18. 하하
'25.4.9 11:59 AM
(122.40.xxx.216)
그걸 이제야 아셨군요.
어쨌든 반갑...
김어준 천재예요
대체 불가 인간 중 한명
저는 97년부터 알았지요
말 혼자 하는 거
너무 많이 웃는 거
말 끊는 거
불편하실 수 있지만
하루라도 자릴 비우면
당장 티가 나죠.
인터뷰이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려서
인터뷰가 질적으로 달라져요.
어쨌든 아무튼 무조건 대체불가
사슴같은 맑은 눈은 또 어떻고요
19. 로라땡
'25.4.9 12:07 PM
(223.38.xxx.14)
겸공을 보고있으면 어찌 돌아가고 있는지 금방 알 수 있고 공장장이 핵심을 잘 봐요
20. 동감
'25.4.9 12:08 PM
(221.155.xxx.167)
맞습니다. 끝까지 집중하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21. 저도
'25.4.9 12:09 PM
(59.30.xxx.66)
그런 존재감을 오늘 새삼 느꼈어요
22. ㅇㅇ
'25.4.9 12:19 PM
(210.126.xxx.111)
그 게 무대 장악력과 일맥상통하는거죠
아이돌에서 똑 같은 춤을 추는데도
센타 맡은애가 중앙에 있으면 시선을 확 끌어당기는 뭔가 있는것과 같은 이치
23. ㅎㅎㅎㅎ
'25.4.9 12:48 PM
(58.182.xxx.166)
이하동문
양지열 첫인상이 새침하고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변호사 인줄 알았는데
순딩순딩 ㅎㅎㅎ
착한남자 ㅎ
김어준이... 애교도 있고 목소리가 질리지 않음
24. 저도 그러네요
'25.4.9 12:50 PM
(112.152.xxx.66)
오늘 집중이 안되서 듣다 말았어요
25. ㄱㄴ
'25.4.9 12:51 PM
(210.222.xxx.250)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야하는지 아는사람이에요
26. 완전원글님공감
'25.4.9 1:00 PM
(1.220.xxx.245)
저도 오늘 보면서 똑같은 생각했어요.
[공장장이 딱히 말을 잘하는 건 아니쟎아요.
상대방 말 끊고 자기 말만 하기도 하고ㅎ~
이런 부분이 가끔 불편하기도 했었거든요.]
완전공감해요.
27. ㅠㅠ
'25.4.9 1:55 PM
(61.82.xxx.210)
근데 도대체 왜 못나온 건가요
건강에 큰문제가 있는지..
무지 걱정되요
28. 오래전부터
'25.4.9 2:19 PM
(1.237.xxx.119)
천재 김어준 좋아합니다.
인간적인 신뢰감도 좋아요
김어준 오래오래 우리 겸손방송 함께 해주세요.
김어준 페라리 타게 해달라고 명랑사회에 기부합니다.
(제발 겸손방송이 공영방송국 되는 그날까지 지원합니다)
29. 하하하
'25.4.9 2:32 PM
(112.76.xxx.163)
동감이네요 -
양지열 변호사 개인적으로 좋긴하지만,
오늘 밍숭맹숭 -- 넘 순한 맛 같아서 다른채널 찾고있었습니다 ㅎ
저도 명랑사회 기부 ㅋㅋ 기부 소액이지만, 명랑사회 문자 오니 좋더라구요
30. 동의요
'25.4.9 2:36 PM
(111.241.xxx.12)
오늘 크게 느꼈습니다
카리스마 카리스마 우리 공장장은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