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교정을 10년이나 했어요 (진짜 심하죠)
너무 짜증나서 거기 진짜 너무 한다고 하소연 했어요
그랬더니 다른 사람은 공감하는데 이 친구만 다른 사람들은 다 그 칫과 좋다고 잘 한다고 말 한다고 ᆢ
공짜 회를 주는데 4명이 2시간을 뙤약볕서 기다리는데 너무 짜증나서 좀 힘든티 냈어요
그랬더니 너는 남편이랑만 다녀야지 누구랑도 못 다니겠다 하는 거에요
꼭 그런식으로 여러명 앞에서 망신을 주는지
매번 이런식이라 같이 만나면 기분이 나빠져요
그래서 그 친구에게 왜 그런식으로 말 하냐니 자기도 다른 의견 말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당연히 다른 의견 말할수 있죠
근데 다른 의견이 아니라 나를 무안주고 나에 대한 좋은 맘이 아니구나 느껴져요
4명중 저랑 저런식으로 말하는 친구랑 동갑이라 젤 친하고 둘이 있으면 잘 받아주어요. ( 동네엄미라 나이들이 달라요)
근데 4명이 만나면 저런식으로 행동해요
저는 이 모임에 계속 나가야 할까요?
그만 만나야 할까요?
이런 질문은
이 모임 미련이 있나봐요
근데 모임하고 나면 그 친구가 그래서 짜증나고 기분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