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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시민권 있음 경제적여유만 되는 환경이면 유학가는게 낫죠

.. 조회수 : 6,993
작성일 : 2023-09-29 20:52:25

아무리 대치동 사교육이 영어학습효과가 있어도

현지에서 문화습득하면서 체득하는거랑 같나요?

이중국적이면 나중에 어디에 자리잡을 줄 모르는데

가능하다면 일찍 유학가서 영어 제대로 배우는게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이죠.

학부sky 나오고 대학원 유학가라는건 한국국적이고 다시 돌아올 환경을 전제로 하는거에요

시민권 있는 경우에는 대학원만 가는건 이중국적을 활용 못하는거라 봅니다. 가서 학위만 따면 뭐해요. 문화적으로 적응 못하고 석사따고 돌아올텐데요.

sky 학부나와서 석사 유학 한 사람들 미국정착 기회 있음 기를 쓰고 합디다

 

 

----‐---------------------------------------

 

와 댓글 만선이네요

제가 말한건 시민권 있는 경우에요

단순 유학이 아니구요

한국국적이면 당연히 돌아오는게 낫죠

그런데 이중국적있고 경제적여유있음

저출산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시국을

대비하는 차원으로 볼때도 그렇고

개인적인 발전 측면에서도

어릴때부터 문화체득을 위한 미국유학이 낫지 않냐 하는거였어요

그런데 단순 유학생의 경우를 의미하는 글이 많네요

 

암튼 이중국적 부러워요 ㅠ

IP : 110.70.xxx.20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9 8:53 PM (110.70.xxx.20)

    이중국적에 집에 경제적 여유있는데 왜 유학을 안보내요??

  • 2. 그냥
    '23.9.29 8:54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한국이 좋아서요.

  • 3. ...
    '23.9.29 8:54 PM (61.79.xxx.23)

    아니던데...미국 박사 따고
    한국 들어오려고 기룰 쓰던데요

  • 4. ㅇㅇ
    '23.9.29 8:54 PM (117.111.xxx.13)

    왜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보내세요 누가 뭐라나요

  • 5. 애 혼자서
    '23.9.29 8:54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생활하는게
    그리 좋아보여요??

    20살 아이가??

    공부웬만큼하면
    대학까지는 국내에서

    그리고 그다음에 뜻에.있으면
    석박사를 외국에서..

    부정해도
    도파유학 많아요

  • 6. ...
    '23.9.29 8:55 PM (194.32.xxx.30)

    집안 좋을수록 시민권에 영어 장착시켜서 부적응할 싹을 아예 자르더군요.
    계급 집안 차이는 그런 사소한 데서부터 차이 난다고 느꼈어요.

  • 7. 그냥
    '23.9.29 8:55 PM (124.5.xxx.102)

    한국이 좋아서요. 재산도 여기 있고
    한국에서의 삶이 당당해서요.
    동양인의 삶은 조나단이 한국에 사는 약간 그런

  • 8. ...
    '23.9.29 8:57 PM (98.159.xxx.61)

    한국에서도 지배층은 전부 영어와 아이비 학벌 갖고있더군요.
    재벌가들 싹 다 어릴떄 애들 내보내는거 보세요.

  • 9. 그냥
    '23.9.29 8:57 PM (124.5.xxx.102)

    영어가 문제가 아니고 인종이 동양인이에요.
    하버드를 나와도 대등하지 않아요. 약간의 핸디캡을 가진
    인종도 장애같은

  • 10. ...
    '23.9.29 8:58 PM (188.215.xxx.77)

    그래서 영어와 학벌따고 들어와서 한국에서 지배층으로 살잖아요.
    한국 대학 얌전히 나온 애들 고용하면서요. 그게 제일 상급 삶이죠.

  • 11. ㅇㅇ
    '23.9.29 8:59 PM (68.50.xxx.66)

    조기유학이나 학부유학은 영유랑 비슷한거 같아요.
    여유 되는집은 무조건 보내고. 애매한 집들은 일유 보내서 나중에 자기 선택 합리화하려고 애쓰는.

  • 12.
    '23.9.29 8:59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한국에 기반이 되지 않는사람이 미국에 살려고하지 한국에 기반이 있는 잘사는사람은 기를쓰고 한국에 들어올려고해요
    저희조카도 주립대나와서 미국의 한국기업지사에 취직했는데 한국에 취직이 안되서 거기에 있는거거든요
    같은 기업이어도 미국지사에취직해도 한국본사로 들어오려면 시험을 다시 쳐야해요
    한국에서는 유학생을 그리 선호하지않는데요

  • 13. 인종도 장애222
    '23.9.29 8:59 PM (221.142.xxx.67)

    이 말 맞아요
    자꾸 재벌, 영어, 이중국적 떠드는 사람들,
    괌도 못 가본 사람들인거죠

  • 14. .....
    '23.9.29 9:02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한국 와서 지배층요?
    무슨 지배층이요?
    미국 가서 석박사 따봤자 한국에서 취업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별 재섭는 소리를.

  • 15.
    '23.9.29 9:02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재벌가 애들이 미국에서 사는 거 아니고요.
    국적은 꼭 거기 살려고 따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생각보다 공부 빡세게 안하는 재벌들도 있어요.
    파티나 하고 그래도 직원들 동원 어찌저찌 졸업시켜줌.

  • 16. ///
    '23.9.29 9:03 PM (194.32.xxx.25)

    한국에서 기반이 잡혀있을수록 학위따고 돌아오더라고요. 물려받을게 있으니깐요.
    그리고 인종차별은 보통 언어차별이 제일 커요. 어릴때 가면 보통 차별도 훨씬 줄어들죠.
    미국가서 석박사 따오는건 애초에 학계나 연구직 노리는거니 바늘구멍이에요 원래.

  • 17. 시민권사랑
    '23.9.29 9:03 PM (118.41.xxx.35)

    유학생은 돌아와야해요 비자x 신분해결x

  • 18. 쉬운길
    '23.9.29 9:03 PM (219.255.xxx.153)

    어서 재벌 되세요

  • 19. 못보내는
    '23.9.29 9:04 PM (118.235.xxx.125)

    일반인들끼리 왜 싸우고 있나요.
    다들 어디서 들은 얘기들로 싸우는거 웃겨요.

  • 20. 못보낸
    '23.9.29 9:04 PM (179.61.xxx.5)

    일반은 중산층 이하는 그냥 속편하게 국내대학이 맞아요. 내 길이 아니다.. 내 것이 아니다..

  • 21.
    '23.9.29 9:06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언어 안하고 얼굴만 봐도 무시하고 그러기도 해요.
    거지도 아닌데 거지 취급 외노자 취급 그런거 아시잖아요.

  • 22.
    '23.9.29 9:08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언어 안하고 얼굴만 봐도 무시하고 그러기도 해요.
    거지도 아닌데 거지 취급 외노자 취급 그런거 아시잖아요.
    한국이 좋아요. 군대는 가요. 요즘 시민권 있는 애들도요.
    그래야 이중국적 유지요. 근데 상속세가 ㅠㅠ

  • 23.
    '23.9.29 9:08 PM (173.239.xxx.228)

    원래 국내파가 짧은 어버버 영어로 주눅들어 살면 당연 거지취급 받아요.
    이재용딸 비싼 사립학교 동창들이랑 찍은 사진 보세요. 어딜가나 여왕대접.

  • 24. 유음
    '23.9.29 9:10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언어 안하고 얼굴만 봐도 무시하고 그러기도 해요.
    거지도 아닌데 거지 취급 외노자 취급 그런거 아시잖아요.
    한국 사람한테는 한국이 좋아요.
    군대는 가요. 요즘 시민권 있는 애들도요.
    그래야 이중국적 유지요. 근데 상속세가 좀...
    외국은 오히려 맨땅 헤딩하는 사람 만족도 더 커요.
    몸만 바지런하면 몸 쓰면 돼요. 그거 MZ가 싫어하잖아요.
    아님 돈 안벌고 쓰기만 할 사람.

  • 25. 유음
    '23.9.29 9:11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언어 안하고 얼굴만 봐도 무시하고 그러기도 해요.
    거지도 아닌데 거지 취급 외노자 취급 그런거 아시잖아요.
    한국 사람한테는 한국이 좋아요.
    군대는 가요. 요즘 시민권 있는 애들도요.
    그래야 이중국적 유지요. 근데 상속세가 좀...
    외국은 오히려 맨땅 헤딩하는 사람 만족도 더 커요.
    몸만 바지런하면 몸 쓰면 돼요. 근데 그거 MZ도 싫어하잖아요.
    아님 돈 안벌고 쓰기만 할 사람도 외국 좋고...

  • 26. 아닌데
    '23.9.29 9:11 PM (211.211.xxx.149) - 삭제된댓글

    스카이나와서 석박사 유학했고 미국에서도 교수자리 잡았고 영주권 해결됐지만
    기를 쓰고 들어왔어요.
    돈 있으면 내 나라에서 대접받고 사는게 훨씬 나아요.
    보통 기를 쓰고 거기 머물려고 하는 석박사 출신들은
    한국에서 학부가 명문대가 아니거나 아니면 집안이 넉넉하지 않아서
    한국에가서 머물 집 사기가 무섭고 그런 분들이 기를 쓰고 미국에 자리 잡으려고 한다는
    느낌이었어요.

  • 27. ㅎㅎ
    '23.9.29 9:14 PM (223.62.xxx.203)

    거기서 태어나 하버드 가서도 한국인들끼리 모여요
    이재용 딸은 그냥 재벌 딸들이랑 삼성 프린세스로 모인거고 세계어딜가도 삼성 프린세스예요
    삼성 프린세스 아닌 사람들은 못 봤나보죠?
    심지어 두산 프린스들도 안 쳐 주던데요, 라떼 말입니다.

  • 28.
    '23.9.29 9:14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173.239.xxx.228)
    원래 국내파가 짧은 어버버 영어로 주눅들어 살면 당연 거지취급 받아요.
    이재용딸 비싼 사립학교 동창들이랑 찍은 사진 보세요. 어딜가나 여왕대접.


    이런 글 진짜...해외거주 안했죠?
    거기서 태어난 교포 애들도 대학가면 웨얼아유 프럼 들어요. 그리고 친한 친구 누가 차별해요? 사회적 차별인데...
    헐리웃에서 한국인 배우들이 인종별 수입 달라서 열받아서 시리즈 때려치고 그랬어요. 최근에요. 산드라오도 비슷한 이야기한적 있고요.

  • 29. ...
    '23.9.29 9:15 PM (219.255.xxx.153)

    삼성 딸 얘기를 해봤자,
    동네 젤 부자도 아닌 사람들이... ㅋㅋㅋ
    중기업 자손도 아니고 강남 건물주도 아닌 사람들이...
    징글징글 한심

  • 30. 아니
    '23.9.29 9:15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173.239.xxx.228)
    원래 국내파가 짧은 어버버 영어로 주눅들어 살면 당연 거지취급 받아요.
    이재용딸 비싼 사립학교 동창들이랑 찍은 사진 보세요. 어딜가나 여왕대접.


    이런 글 진짜...해외거주 안했죠?
    거기서 태어난 교포 애들도 대학가면 웨얼아유 프럼 들어요. 그리고 친한 친구 누가 차별해요? 사회적 차별인데...
    헐리웃에서 코리언 어메리칸 배우들이 인종별 수입 달라서 열받아서 시리즈 때려치고 그랬어요. 최근에요. 산드라오도 비슷한 이야기한적 있고요.

  • 31. ...
    '23.9.29 9:16 PM (219.255.xxx.153)

    인터넷이 있으니 사진들은 봐서리...
    가깝게 느껴지나봐. ㅎㅎ

  • 32. 아니
    '23.9.29 9:16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173.239.xxx.228)
    원래 국내파가 짧은 어버버 영어로 주눅들어 살면 당연 거지취급 받아요.
    이재용딸 비싼 사립학교 동창들이랑 찍은 사진 보세요. 어딜가나 여왕대접.


    이런 글 진짜...해외거주 안했죠?
    거기서 태어난 교포 애들도 대학가면 웨얼아유 프럼 들어요. 그리고 친한 친구 누가 차별해요? 사회적 차별인데...
    헐리웃에서 코리안 어메리칸 배우들이 인종별 수입 달라서 열받아서 시리즈 때려치고 그랬어요. 한국말도 못해서 꽉찌추 한 배우가 최근에요. 산드라오도 비슷한 이야기한적 있고요.

  • 33.
    '23.9.29 9:19 PM (112.120.xxx.45) - 삭제된댓글

    재벌가까지 갈것도 없고, 돈 좀 있고 시민권있음 당연리 미국에서 공부하는게 낫죠
    그리고 홍콩이나 싱가폴등에서 자리잡고 살면서 부동산 투자하고 한국 가까우니 가족들도 자주만나고…
    그런 사람들 투성이예요.

  • 34. 유리지
    '23.9.29 9:19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173.239.xxx.228)
    원래 국내파가 짧은 어버버 영어로 주눅들어 살면 당연 거지취급 받아요.
    이재용딸 비싼 사립학교 동창들이랑 찍은 사진 보세요. 어딜가나 여왕대접.


    이런 글 진짜...해외거주 안했죠?
    거기서 태어난 교포 애들도 대학가면 웨얼아유 프럼 들어요. 그리고 친한 친구 누가 차별해요? 사회적 차별인데...
    헐리웃에서 코리안 어메리칸 배우들이 인종별 수입 달라서 열받아서 시리즈 때려치고 그랬어요. 한국말도 못해서 꽉찌추 한 배우가 최근에요. 산드라오도 비슷한 이야기한적 있고요. 인종이 장애라니 그게 영어 못하니까 그렇지 라고 해석을 하는 게 신기하네요.
    유리천장 유명한데

  • 35. 유리네
    '23.9.29 9:22 PM (185.192.xxx.237)

    해외 거주해도 그 장벽은 계급따라 너무 양상이 달라요. 유학 가서 느끼신거 찬찬히 들어보니 아마 국내파가 영어장벽에 심리 장벽까지 있는 경우라서 더 크게 느끼셨을거에요. 산드라오 인터뷰 유명한데 그건 오래 살아서 느끼는 아주 미묘한 차별이에요. 보통 그 단계를 느끼려면 준 원어민 단계가 되어야 하죠.

    돈 좀 있고 애 똑똑하면 무조건 내보내요 요즘은.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 36. ㅇㅇ
    '23.9.29 9:22 PM (223.38.xxx.121)

    애들 키우고 귀국하면 모를까
    애들 초중등일때 미국에서 귀국하는 박사들 거의 없어요
    한국 교육이 어떤지 한국 친구들 통해서 그들도 알아요

    우리 어른들이 한국이 편하지
    우리 애들이 그럴까요

    sky나온들 잡마켓은 또 쥐구멍이고
    이 1차선 경쟁에서 또 아이 낳아 키우고 싶을까요

    이미 출산율 심각하게 떨어진것만 봐도 알만한 일을
    곧죽어도 한국이 최고라고 합리화한들 젊은이들은 동의할까요

  • 37. ㅇㅇ
    '23.9.29 9:24 PM (175.223.xxx.136)

    여유있음 무조건 내보내죠. 요새 어린애들은 가서 되게 잘 어울려요. 우리때처럼 국내파 브로큰 잉글리쉬가 아니라서요. 또 그네들이 한국으로 돌아와서 활동해도 네트워크 인맥이 다르더군요.

  • 38. ㅇㅇ
    '23.9.29 9:25 PM (1.225.xxx.133)

    한국의 sky 유리천장이 미국 인종 유리천장보다 더 낮고 좁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취업문은 좁고 시장은 작고...

  • 39. 상상만
    '23.9.29 9:26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많이 오고요. 특히 부모님 때문에 오죠. 취업됐고
    근처 집 사주고 기다리는 경우면 안올 이유는 또 뭐죠.
    원하면 외국인 학교도 보내고
    이중국적인데 잡 마켓이 자유죠.
    아무데나 하면 되는 거지요. 당장 평택 캠프 험프리에서
    미국 모병도 받습니다.

  • 40. 그야
    '23.9.29 9:28 PM (124.5.xxx.102)

    본인이 sky나오고 애도 똘똘하고 부모님도 기다리고 할 일도 있고 지킬 재산도 있으면 올 수 있죠.

  • 41. ..
    '23.9.29 9:28 PM (14.35.xxx.184)

    시민권있고 돈도 있으면 말해서 뭐해요. 국제학생들 보다 입학, 취업시 메리트를 이미 가진건데요.

    정리 들어갑니다.

    아이가 스카이 공대 갈 정도로 똑똑하고 야무지다면, 여전히 기회가 많은 미국 유학이 낫고(중산층 이상), 아이 성적이 낮은 반면 돈은 많거나, 아이 성적은 높지만 집 팔아서 유학 보낼 정도라면 한국이 나음. 잘못하면 아이 망치거나 집안 폭망함.

    각자 자신이 처한 위치를 고려해서 선택하면 됨.

  • 42. ㅇㅂㅇ
    '23.9.29 9:29 PM (182.215.xxx.32)

    그러세요~~~

  • 43.
    '23.9.29 9:30 PM (39.7.xxx.212)

    위 정리가 맞네요. 애가 똘똘하고 집안에 돈있으면 -> 유학,
    애가 도피할것같거나 집안이 중산층이면 -> 국내대학

  • 44. 그건
    '23.9.29 9:30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내 부모와의 정서적 교류도 있죠. 장남들은 많이 들어와요.

  • 45. 그건
    '23.9.29 9:31 PM (185.192.xxx.244) - 삭제된댓글

    원래 집안 좋으면 갔다가 들어와요. 다만 학부유학은 끝내고 오죠. 나경원 아들도 장남.

  • 46. 그건
    '23.9.29 9:32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내 부모와의 정서적 끈도 있죠. 장남들은 많이 들어와요.
    내 자식도 따로 보내기 싫어요. 그럴 가치가 없었고 정서적으로 별로 였어요.

  • 47. 그건
    '23.9.29 9:32 PM (185.192.xxx.244) - 삭제된댓글

    원래 집안 좋으면 갔다가 들어와요. 다만 학부유학은 끝내고 오죠. 나경원 아들도 장남.
    그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투자대비 리턴을 걱정하는 중산층이라서 그럴거에요.

  • 48. 그건
    '23.9.29 9:34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내 부모와의 정서적 끈도 있죠. 장남들은 많이 들어와요.
    내 자식도 어릴 때 따로 보내기 싫어요. 그럴 가치가 없었고 정서적으로 별로 였어요. 애들은 방학 때 가기는 해요.
    한국이 좋아요.

  • 49. 그건
    '23.9.29 9:36 PM (194.32.xxx.46) - 삭제된댓글

    원래 집안 좋으면 갔다가 들어와요. 다만 학부유학은 끝내고 오죠. 나경원 아들도 장남.
    그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투자대비 리턴을 걱정하는 중산층이거나 건강 문제있는 이부진같은 케이스면 그럴거에요.

  • 50. 그건
    '23.9.29 9:39 PM (124.5.xxx.102)

    부모와의 정서적 끈도 있죠. 장남들은 많이 들어와요.
    내 자식도 어릴 때 따로 보내기 싫어요. 그럴 가치가 없었고 정서적으로 별로 였어요. 애들은 방학 때 가기는 해요.
    한국이 좋아요.
    친척 중에 미국에서 자리잡은 교포도 많은데 그냥 그래요. 1.5라도 2세는 외국인이고

  • 51. 그건
    '23.9.29 9:40 PM (185.192.xxx.246)

    원래 집안 좋으면 갔다가 들어와요. 다만 학부유학은 끝내고 오죠. 나경원 아들도 장남.
    그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투자대비 리턴을 걱정하는 중산층이거나 건강 문제있는 이부진같은 케이스면 그럴거에요. 한국이 좋죠. 학부유학 다녀와서 지배층으로 사니깐.
    원래 한국에서 못사는 순서대로 정착은 많이 해요. 학부유학은 잘사는 순서대로 보내고.

  • 52. 가치가
    '23.9.29 9:40 PM (124.5.xxx.102)

    가치가 가족의 가치, 문화의 가치도 있어요.
    경제적인 것도 리턴 보다는 국내것 잘 지키는게 나은

  • 53. 가치는
    '23.9.29 9:43 PM (194.32.xxx.38)

    본인들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해요. 미국 학벌을 따온건 본인의 그냥 신분 표식 같은거죠.
    중산층들과의 구별짓기는 덤. 국내것 잘지키는 신토불이는 중산층들이 하면 되고요.

  • 54. 부모
    '23.9.29 9:51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부모 연로하고 가족 외국에 다 나가면 시간의 문제지 결국 국내 재산 다 정리하게 돼요. 후회하고 속쓰려하는 교포 친척이 많습니다.

  • 55. ...
    '23.9.29 9:53 PM (194.32.xxx.37)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래서 계급순으로 학부유학은 오름차순, 미국정착은 내림차순이잖아요. 상류층일수록 아이비 학벌 따고 돌아와 사업 혹은 부모의 직업 물려받고 부도 그렇게 되물림되더군요. 지금 착각하시는게 조기학부유학 =/= 미국 영원히 정착, 둘은 동의어가 아니에요~

  • 56. ...
    '23.9.29 9:53 PM (118.235.xxx.16)

    인도애들 중국애들 이길 자신있음?
    결국 한국 커뮤니티에 의존.
    되려 한국서 자리잡으려고 수단방법 안가림

  • 57. ..
    '23.9.29 9:55 PM (39.7.xxx.212)

    한국 커뮤니티도 미리 나온 학부생 커뮤니티랑
    나중에 나온 토종출신 석박사 커뮤니티가 달라요. 둘은 안섞이고 보통 집안 경제적 수준도 다르죠.

  • 58. 그냥
    '23.9.29 9:58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애가 공부만 잘하고 부모 능럭되면 한국서 자기 할 거 하고 부모 서포트 받고 따뜻하게 사는게 행복이 아닐까요. 행복이 멀리 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일본애들은 유학 그렇게 많이 안오던데 우리도 비슷하게 흐르지 않을까 싶네요.

  • 59. ㅎㅎ
    '23.9.29 10:00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애가 공부만 잘하고 부모 능럭되면 한국서 자기 할 거 하고 부모 서포트 받고 따뜻하게 사는게 행복이 아닐까요. 행복이 멀리 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일본애들은 유학 그렇게 많이 안가던데 우리도 비슷하게 흐르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어느 나라나 학부생과 석박사가 같이 어울리지는 않아요. ㅎㅎ

  • 60. 미국서
    '23.9.29 10:02 PM (211.234.xxx.116) - 삭제된댓글

    좋은대학 학부나와 한국 들어온 유학생이 스카이 졸업생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게 뭘까요?

    아시는 분 구체적으로 답 좀..

    집안은 둘 다 비슷하다는 전제로요.

  • 61. ..
    '23.9.29 10:02 PM (211.246.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사회가 건강하고 좋은것 같아요. 다만 일본은 학문적으로 완벽히 자생한 나라고 노벨상도 많죠. 한국 학계는 미국출신들 없으면 안돌아갈 정도고. 한 30 40년후엔 꼭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 62.
    '23.9.29 10:03 PM (211.246.xxx.137)

    집안이 좋을수록 학부유학 보낼 확률이 높으니 질문 전제가 틀린것같아요! 수저 영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란 말이 ㅠㅠㅠ

  • 63.
    '23.9.29 10:04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유학 중인데요
    공부 잘하고 인정받고 학문에 열정 있어서
    학위 따고 한국에서 잡 구할 거라더니
    윤 정부 이후 바뀌었어요

    한국으로 오겠다는 친구들이 없대요
    기초학문 말살시켜려는 정책보면서
    다들 참담해 합니다
    그냥 엄마아빠 은퇴하면
    이민하라고 얘기해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유학생들 분위기가 그래요
    재벌가 도피유학 말고
    공부하고 싶어서 유힉한 경우요

  • 64.
    '23.9.29 10:05 PM (118.235.xxx.189)

    애가 공부만 잘하고 부모 능럭되면 한국서 자기 할 거 하고 부모 서포트 받고 따뜻하게 사는게 행복이 아닐까요. 행복이 멀리 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일본애들은 유학 그렇게 많이 안가던데 우리도 비슷하게 흐르지 않을까 싶네요.
    재벌, 준재벌은 모르겠어요. 그냥 자기 조대로 사는 거라...
    친구도 준재벌인데 서울대 석사유학 하고 로스쿨 가서 변호사하다가 지금 아버지일해요. 해외 판매하는 집이고요. 다들 아는 브랜드.
    근데 어느 나라나 학부생과 석박사가 같이 어울리지는 않아요. ㅎㅎ

  • 65. …….
    '23.9.29 10:07 PM (118.235.xxx.143)

    지금 R&D 아작내는거보면 향후 10년 아니 그 이상은 우리나라 이공계는 희망없긴없니다
    그냥 의대만 빼고 다 없애버리고싶은건지 ..경성제대 이공계없앤던 그때처럼 ..
    정원도 못늘리는 의대 못가면 나머지는 다 노예로 만들 작정인건지
    달은 밝은데 참 나라에 희망이없네요

  • 66.
    '23.9.29 10:09 PM (211.246.xxx.137)

    저도 그런 사회가 건강하고 좋은것 같아요. 다만 일본은 학문적으로 완벽히 자생한 나라고 노벨상도 많죠. 한국 학계는 미국출신들 없으면 안돌아갈 정도고. 한 30 40년후엔 꼭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제 친구는 준재벌인데 사립초 동창들 15살 넘어가면 한국에 있는 애들이 없대요. 그 친구는 관광체인업 해요. 다들 아는 리조트. 아 한명 공부 못해서 한국에 남아서 인서울 간신히 한 애 있는데 그냥 자기 조대로 사는거라 터치 안하더라고요~ 학부생 석박사 안어울리는건 둘이 배경이 보통 달라서 그런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어느나라든 ㅎㅎ

  • 67. ㅡㅡ
    '23.9.29 10:10 PM (175.223.xxx.152)

    맞아요 그나마 중산층 출신 석박사 유학생들이 국내 돌아와서 안정적으로 살수 있는게 연구직들이었는데 그것마저 없어지는 추세네요..

  • 68.
    '23.9.29 10:11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유학생 커뮤니티에
    현 정부 정책이
    한국인은 아무 생각하지 말고 일본이 시키는대로만 하라는 정책인 거 같대요
    서울대 카이스트
    등 똑똑한 친구들 유학 고민하는 아이들 많아요

    예전부터 재벌가 도피유학 은 많았는데
    진짜 인재들이 유학을 고민하게 만드네요
    투표 하나가
    아이들 인생을 바꾸네요

  • 69.
    '23.9.29 10:13 PM (118.235.xxx.189)

    저 한국에서 박사도 했는데 학부생하고 전혀 안어울렸어요.
    우리는 조교하고 강의학고 걔들 가르치는 사람인데 급이 다르죠. ㅎㅎ

  • 70.
    '23.9.29 10:14 PM (175.223.xxx.195)

    유학생 커뮤니티 눈팅해 보니 한국에서 중산층 출신 똑똑해서 스카이나 포카 간 아이들도 왜 더 일찍 안나왔지 한탄하는 글이 많더라고요. 인도 출신들 미국에서 잘나가는거나 미국 공대 출신들 졸업후 초봉 보고 현타 온다는 반응이 많아요.

    예부터 유학은 집안좋고 똑똑한애들 전유물이었는데 이제 점점 중산층 출신들도 빨간약먹고 현실에 눈을 뜨는듯요. 근데 어느 시대건 어느 유행이건 상류층이 해야 중산층이 따라오긴 하죠.

  • 71. ㅇㅇ
    '23.9.29 10:15 PM (175.223.xxx.195)

    맞아요 석박출신들은 걔네들이 졸업하면 물려받을 회사나 걔네 재단이 소유한 대학에 연구직으로 고용될 사람들이니 급이 다르죠 물론 ㅎㅎ

  • 72.
    '23.9.29 10:16 PM (124.5.xxx.102)

    유학 가서 현타 전에 수능을 다시 봤어야...
    서울대 연고대생 2000명 탈주예요.

  • 73. ...
    '23.9.29 10:17 PM (185.192.xxx.249)

    윗분 말 생각해보니... 생각나는 에피소드.. 대학은 아니고 중고등만 소유한 모 사학재벌 후계자가 동부 사립대 유학할떄 한명 ta 박사생 조교가 어떻게 알아보고 그렇게나 잘해줬대요. 거의 개인 과외하다시피 ㅋㅋ 나중에 전공이 좁은 학계길 외에는 없는 박사라 대학교 임용은 안되고 마지막 지푸라기나 잡듯이 그 학생한테 연락하니 무지 반가워하면서 걔네 여고 교사로 채용됐다고 ㅎㅎㅎ 진짜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듯요

  • 74.
    '23.9.29 10:20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동부 사립대 박사가 고등학교 교사되는 건 난생처음 듣네요.
    진짜 비행기값도 아까운 유학

  • 75.
    '23.9.29 10:20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동부 사립대 박사가 고등학교 교사되는 건 난생처음 듣네요.
    진짜 비행기값도 아까운 유학
    저렴한 국립대 나와 임용고사만 봐도 되는 걸

  • 76. ...
    '23.9.29 10:21 PM (185.192.xxx.251)

    인문대나 예술쪽이나 사과대, 기초자연과학 전공은 박사유학후 곡소리 말도못해요.
    선생님만 있게요? 그것도 잘풀린거지 기자, 사업, 크몽에서 논문컨설팅, 진짜 다양합니다.

  • 77. ㅇㅇ
    '23.9.29 10:2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동부 사립대 박사 고교 교사 되는 경우 있어요. 미국 고등학교에도 박사인 교사들 있답니다.

  • 78. 그럼
    '23.9.29 10:22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좁은 길에 미래도 없고 꼭 취업해야하는데 유학은 왜 갔을까요?
    재벌도 아닌데

  • 79. ...
    '23.9.29 10:23 PM (185.192.xxx.249)

    그래서 대학원 유학은 진짜 신중하게 가야해요.
    집안 좋은애들이 대학원에 많이 없고 (가도 mba나 의법대 정도나) 한국 토종출신 중산층이 많은 이유죠.

  • 80. 에휴
    '23.9.29 10:25 PM (118.235.xxx.159)

    Mba는 스폰서로도 많이 와요.

  • 81. 이공계면
    '23.9.29 10:26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미국에 정착하고 싶겠네요.
    이건 완전 이해 갑니다.

    근데 카이스트만 해도 석사 유학 가면 선배들 엄청 많고
    구글 입사할 때 내부추천 받던데...

    연봉이 학부가 미국이 아니라고 그렇게 차이가 날까요?

    잡 포지션에 따라 연봉이 정해지는 건데...

  • 82. ...
    '23.9.29 10:28 PM (185.192.xxx.239)

    미국엔 한국 학교를 못들어본 사람도 많아요. 학교 밖을 벗어나서 펌들 가면 더더욱요.
    그래서 한국에서 꽤나 공부 잘해서 카이스트 나와도 서류부터 탈락했는데
    미국 일찍간 인도 애들이 무슨 조텍이나 퍼듀 정도만 나와도 한국연봉 두배로 시작하니 눈돌아가는거죠. 늦게 가서 언어장벽 문화장벽 시간로스로 원통해하는건 덤이고요.

  • 83. 인도인은
    '23.9.29 10:30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인도애들은 서로 밀어줘요. 지금 그걸로 말먆음.
    인도사람 뽑아라 라고 인도인 상사가 푸시

  • 84. 인도인들
    '23.9.29 10:31 PM (124.5.xxx.102)

    인도애들은 서로 밀어줘요. 지금 그걸로 말먆음.
    인도사람 뽑아라 라고 인도인 상사가 푸시
    인도 공대도 뽑고

  • 85. ...
    '23.9.29 10:31 PM (185.192.xxx.239)

    인도인은 예시고 인도란 글자 자리에 중국 대만 일본 한국 어떤 단어를 넣어도 성립해요.

  • 86. 그건
    '23.9.29 10:33 PM (124.5.xxx.102)

    님은 카이스트만 나온 애 예를 들고
    저분은 카이스트에 석사 유학 한 사람 이야기잖아요.
    그리고 iit떨어지면 mit가는 거 미국인들도 알아요.

  • 87. ...
    '23.9.29 10:37 PM (185.192.xxx.236)

    카이스트 애들이 석사 유학가서 느낀걸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죠.
    미국에서 인지도 없는 학부 나와서 미국에서 대학원으로 다시 돈 시간들여 낑낑대며 세팅한거 대비 일찍 온 애들은 너무 잘나가고 있으니요.
    iit건 북경대 베이징대건 기형적으로 인구가 많아서 경쟁 힘든거 미국인들은 관심 없어요. 어차피 학문적이나 미국내 진로나 mit랑 비교 불가능이니깐요.

  • 88. 아..
    '23.9.29 10:37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카이스트만 나와서 취업하는 게 아니구요.
    칼텍이나 엠아이티 카네기 멜론...등등 석사랑 박사 후에 취업 하는 거죠. 언어장벽 토로하는 애는 없던데요..

    설대 나온 애들도 이과쪽은 언어장벽 문화차이 얘기하는 애 못 봤어요.

  • 89. ...
    '23.9.29 10:39 PM (185.192.xxx.13)

    그중에 하나 유학게시판에 거의 매달꼴로 올라오는게 '언어 중요합니다' 토로글이에요 ㅎㅎ

    조기유학 경험 있거나 하면 덜한데 토종 출신은 100이면 100 꺠지고 후회하고 우울증오고 맘고생 말도 못해요~ 이과 출신이 전공내 외국인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문과보다 언어장벽 문화차이가 덜 힘들긴 해도 없는건 아니에요.

  • 90. 인도
    '23.9.29 10:40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iit는 울나라 회사에서도 인재 풀 작성할 때 상위랭크더라구요.

  • 91. ...
    '23.9.29 10:41 PM (185.192.xxx.13)

    좋다는데 한국내에선 인지도 바닥이잖아요. 한국 학교들이 미국에서 그보다 조금 더 낮은 인지도 받더라고요.

  • 92. 거기
    '23.9.29 10:42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돌싱글즈 너드미도 영어 별로
    펌 아니고 인더스트리

  • 93. ...
    '23.9.29 10:44 PM (194.32.xxx.41) - 삭제된댓글

    집안 좋을수록 일찍 보내서 영어장벽 없더라고요 요샌~ 인더스트리 말고 펌이요

  • 94. 거기
    '23.9.29 10:44 PM (118.235.xxx.127)

    돌싱글즈 너드미도 영어 별로
    펌 아니고 인더스트리
    업계에선 iit 다 알아요. 취업 이야기하는데 갑분 대중 인지도 ?

  • 95. 아무래도
    '23.9.29 10:44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185님이 얘기하는 곳은 제가 알고 있는 곳이랑 다른가보네요.

    개발할 때 영어 잘 못 해도 다른 나라 사람들이랑 협업 곧잘 됩니다.

    일의 성질이 달라요.
    이공계는 언어의 능숙함 보다는 머리가 중요해요.

    걍 설계도 보면 말 안 해도 알아요.

    그거 팔아 먹으려면 말이 중요해지지만..

    어쨌든..

    여기서 정보는 얻지 않는 걸로..

  • 96. ...
    '23.9.29 10:46 PM (185.192.xxx.236) - 삭제된댓글

    그 머리를 표현하는게 언어에요. 협업도 언어 잘될수록 빠르고 효율적이에요.
    아마 영어 장벽이 없었거나 토종이 아니었더라면 123님이 상상하는 그 사람의 성취가
    배 아니 배 이상은 높아졌을 겁니다~

  • 97. ...
    '23.9.29 10:47 PM (185.192.xxx.238)

    집안 좋을수록 일찍 보내서 영어장벽 없더라고요 요샌~ 인더스트리 말고 펌이요

    iit 좋으면 님이 자식 보내시면 되겠네요~ 다른글에도 엑싯할거냐 새흐름을 만들거냐~
    그건 개인의 선택이라 하잖아요 ㅎㅎ 새 흐름을 만들어 용감한 선택을 보여주셔요~

  • 98. 한심
    '23.9.29 10:49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iit가 어때서요? 천재만 가는 학교예요.

  • 99. 수쥬시
    '23.9.29 10:50 PM (118.235.xxx.127)

    185.192.xxx.238는 모든 대화가 서준맘 수준이네요.
    iit가 어때서요? 천재만 가는 학교예요.

  • 100. ...
    '23.9.29 10:51 PM (185.192.xxx.237) - 삭제된댓글

    네 그러니 보내고 꼭 후기 알려 주세요. 근데 한국에서 잘살고 똑똑한 상류층은 보통 미국 조기유학 가더라고요. 아니면 일부 영국 정도.

  • 101. ...
    '23.9.29 10:52 PM (185.192.xxx.237)

    네 그러니 보내고 꼭 후기 알려 주세요. 근데 한국에서 잘살고 똑똑한 상류층은 보통 미국 조기유학 가더라고요. 아니면 일부 영국 정도.

    118.님이 더 그런것같아요. 어른이면 성숙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는것도 중요해요.

  • 102. 185.192는
    '23.9.29 10:53 PM (118.235.xxx.127)

    공개적으로 나라 차별하고 무시하는 거 그거 선진국에서 제일 문제 되는 행동이에요. 님은 글로벌 마인드가 하나도 없으면서 유학이 부러운 이상한 사람이네요.

  • 103. ...
    '23.9.29 10:55 PM (194.32.xxx.41)

    차별이라뇨 선호죠. 한국에서 똑똑한 상류층은 미국 선호한다고요. 유학 부적응하고 돌아온 토종이 글로벌 마인드 운운하는것도 이상해요.

  • 104.
    '23.9.29 10:58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풋 학위 잘 마치고 왔는데 뭔 부적응요?
    한국인이 부모 있는 한국이 좋아서 오는게 나쁜 거예요?

  • 105.
    '23.9.29 11:00 PM (118.235.xxx.127)

    풋 학위 잘 마치고 왔는데 뭔 부적응요?
    한국인이 부모 있는 한국이 좋아서 오는게 나쁜 거예요?
    님은 한국 토종 아니고요? 한국 토종이 나빠요?
    사대주의자의 한풀이 잘 봤습니다.

  • 106. ...
    '23.9.29 11:00 PM (185.192.xxx.239) - 삭제된댓글

    별로 유학생활이 속편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댓글들 보면. 원래 토종일수록 상류에서 멀수록 부모가 장착을 덜 시켜서 유학나와서 적응이 힘들긴 해요. 영어건 시민권이건 문화적 개방성이건 등등요.

  • 107. ,,
    '23.9.29 11:01 PM (185.192.xxx.239)

    별로 유학생활이 속편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댓글들 보면. 원래 토종일수록 상류에서 멀수록 부모가 장착을 덜 시켜서 유학나와서 적응이 힘들긴 해요. 영어건 시민권이건 문화적 개방성이건 등등요.

    그래서 중산층이거나 애가 삐리하면 한국 학부
    잘살거나 애가 똘똘하면 조기유학 학부유학. 공식이죠.

  • 108.
    '23.9.29 11:02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네. 삐리해서 큰놈은 한국에서 의대 다니고 나머지는 과학고 다닙니다.

  • 109. ㅎㅎ
    '23.9.29 11:03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194 185 동일인물인 거 같은데

    앞 글에서부터

    주장은 딱 하나예요.

    재벌들 다 유학 보내니 그게 맞을 거 같으니 따라 하자.
    유학은 공부하러 가는 게 아니라 돈 많다고 표 내러 가는 거다

  • 110.
    '23.9.29 11:03 PM (118.235.xxx.127)

    네. 애들이 삐리해서 큰놈은 한국에서 의대 다니고 나머지는 과학고 다닙니다.
    유학망상 심하네요.

  • 111. ..
    '23.9.29 11:04 PM (185.192.xxx.243)

    아유 중산층의 로망을 착실히 수행했네요. 중산층으로 이룰거 다 이루신 분이 상류층들 이야기에 열올리지 마셔요.

  • 112. 아무래도
    '23.9.29 11:04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서준맘을 넘어서 이구역 짱 먹고 싶은 분인가 싶어요.

  • 113. ㅇㅇ
    '23.9.29 11:05 PM (175.223.xxx.195)

    123이상 118 동일인물 같아요. 중산층 출신으러 상류층들이 자기랑 다른세계 산다는게 너무나 불편한가봐여

  • 114. 아무래도
    '23.9.29 11:05 PM (194.32.xxx.45)

    할말이 없으니 서준맘밖에 못찾나봐요.

  • 115. 다른 사람이에요.
    '23.9.29 11:10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정신차려요. 저집은 카이스트래요.
    명절 마치고 꼭 병원 가세요. 송편을 잘못 먹어서 뇌로 갔나봐요.

  • 116. 다른 사람이에요.
    '23.9.29 11:11 PM (118.235.xxx.169)

    정신차려요. 저집은 카이스트래요.
    명절 마치고 꼭 병원 가세요. 송편 잘못 먹었나봄.

  • 117. ㅇㅇ
    '23.9.29 11:11 PM (175.223.xxx.195)

    카이스트라도 mit 예일보낸 집안 얘기에 경끼하는거 보니 확실히 국내대학은 아랫급인게 그 부모 반응만 봐도 명확하네요. 추석인데 소화 잘하셔요

  • 118. ..
    '23.9.30 12:23 AM (182.220.xxx.5)

    영주권이안 출산만해도 나오지만
    시민권은 그냥 안줘요. 까다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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