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인 3년동안 프로포폴 투약에만 5억 사용

똑땅 조회수 : 6,644
작성일 : 2023-09-19 11:38:06

 

기타 다른 종류의 마약도 또 따로 다 불법적으로 구입했으니 그 가격이 엄청 났을텐데...

몇억대를 넘어 몇십억을 수도 있겠네요.

정말 열심히도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 잘해서 연기열정이 대단하구나 멋지고 좋은 배우나 했는데

알고보니

마약 사먹을려고 일한거고

그 연기력이라는게 약을 통한 대중을 향한 기만과 조롱이었네요.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당시

크고 근사한 집에 세련된 옷과 신발  귀여운 반려동물을  보여주며  어린 나이에 이런걸 소유하고 누랄 수 있어 고민과 생각이 많다하며 생각 있는 척 하다니...

다 약 쳐 먹고 한 헛소리라 여기기엔 

너무 잘난 마약꾼

다신 보자 말자 유아인...

널 다신 소비하는 일 없을거다.

범죄연구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소리가

범죄자들은 자기과시적이고 자신을 뛰어난 존재로 봐서 자신의 범죄를 안 틀킬거라 하는 과대망상에 빠져 있다 하는데...

범죄자는 안 잡는거지 못 잡는게 아니라는 검거율 90%에 가까운 대한민국입니다.

유아인 간도 크지

친구들에게 마약도 강요했다도 했다는...

굿바이다 정말

 

IP : 112.212.xxx.22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23.9.19 11:42 AM (112.118.xxx.75)

    어쩌다 마약에 빠져서 ㅠㅠㅠ

  • 2. 재벌
    '23.9.19 11:42 AM (218.53.xxx.110)

    돈없는 사람들은 마약하지 말라고.. 기사도 있었죠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765

  • 3. 아아아아
    '23.9.19 11:43 AM (14.50.xxx.31)

    저도 그냥 호기심에 한두번인가?했다가
    아니구나 다시 생각했어요. 에휴...
    재기하면 안되죠.

  • 4. ..
    '23.9.19 11:43 AM (211.197.xxx.65)

    저 유아인 좋아했는데..허세끼가 있었지만
    연기도 잘 하고 순수하게 보였어요 제눈에는
    허세끼 마져도
    뭔가 생각하며 사는 사람 같아서..근데 마약이라니..

  • 5. ㅡㅡ
    '23.9.19 12:02 PM (106.102.xxx.121)

    마약한다고 다 재능있는 연기를 하거나,
    작곡천재가 되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저는 유아인이 마약끊고 돌아와서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 6. 저느
    '23.9.19 12:02 PM (112.184.xxx.37) - 삭제된댓글

    나혼산에 나왔을때 제가 그랬어요
    웬지 무서운 사람 같다고, 가까이 하지 말아야겠다고
    그러면서 아들보고 친구중에 저런애가 있으면 슬슬 멀어져 그랬어요

    그냥 울아들한테 여사친들이 많아요
    연애상담도 해주고 등등,
    한여자애가 있는데 똑똑하고 집안도 좋고, 괜찮은데 딱 하나 흠이 있대요
    뭔대 했더니 엄마하고 반대로 남자들 선택한다고
    엄마가 쟤웬지 좀 그래 하는 친구를 보면 그 여사친 친구가 좋아하는애고,
    엄마가 쟤 괜찮고 좋네 하면 그 여사친이 싫어하는 타입이래요
    그래서 친구들 사아이서 그 여사친한테 다들 그런대요,
    넌 남자보는 눈만 바꾸면 된다고,

  • 7. 윗댓
    '23.9.19 12:12 PM (116.47.xxx.61)

    너무 웃겨요. 시작은 유아인에서 끝은 아들 여사친이라니 ...
    두 가지가 무슨 연관이 있나 해서 끝까지 읽었으나 없네요. 외우

  • 8. 어흑
    '23.9.19 12:18 PM (125.189.xxx.41)

    아인아 왜그랬니
    넘 괜찮은 배우다 했는데
    실망이야 ㅠ
    늠 아까워
    마약경험은 봐줄 수가 없따...힝~

  • 9. .....
    '23.9.19 12:20 PM (211.36.xxx.67)

    ㅋㅋㅋ그러게요 윗 댓글ㅋㅋㅋ 연관없는 의식의 흐름.. 마약한 뇌흐름 설명하려고 쓴 댓글인가

  • 10. ㅎㅎ
    '23.9.19 12:24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일찍부터 마리화나 몇 개 하셨나봐요 ㅎㅎ

  • 11. 에휴
    '23.9.19 12:36 PM (61.105.xxx.18)

    홍식아 왜 그랬어
    좋은 배우로 남는게 그리 힘들었니

  • 12. 아직
    '23.9.19 12:36 PM (106.101.xxx.78)

    재판 시작도 안 했어요.
    혐의일 뿐이지

    상식적으로 그 많은 양을 빙자해서
    본인 이름으로 맞고 다닌다는 게 납득이 되나요?
    그리고 그걸 의사가 다 처방 해준다는 것도?

    그 오랜 수사에도 코카인은 증거 확보도 못 했어요.

    이번 구속영장 청구도 지인과 정황에 의지해서
    증거인멸 운운하는데
    지금와서 인멸할 증거가 있긴 있는 건지

    예전에 오고간 이야기로 지금와서 구속영장 청구하겠다는 건지

    유튜버 해외 나갈 때 돈 대준 사람도
    유아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던데

    난 이게 실체가 뭔지도 모르겠고 저게 다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
    복잡하기 짝이 없네요.

  • 13. ㅇㅇ
    '23.9.19 12:38 PM (133.32.xxx.11)

    댁들이 유아인 보고 좋아한게 남자보는 눈 없는것저럼 아들의 완벽한 여사친도 남자보는 눈이 없다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쓴 댓글같네요

  • 14. 여기
    '23.9.19 1:01 PM (116.125.xxx.59)

    빌런 댓글 하나 있네요 ㅋㅋㅋㅋㅋ
    뭐지 저건??? 영숙이니????

  • 15.
    '23.9.19 1:04 PM (211.216.xxx.107)

    연기력이 아깝다

  • 16. ㅡㅡㅡ
    '23.9.19 1:29 PM (183.105.xxx.185)

    언젠가부터 눈이 풀리고 얼굴색이 붉어지고 이상해 보이긴 했어요. 재기를 떠나 마약읕 어떻게든 극복하길 바라네요.

  • 17. ......
    '23.9.19 1:32 PM (1.241.xxx.216)

    윗 댓글중 아들 여사친이 마약한줄 알고 끝까지 읽고 띵~~요 했네요
    남자보는 눈이 없는 여사친은 멀어져야 한다는 뭐 그런 말씀이신가요??

  • 18. DD
    '23.9.19 2:08 PM (61.254.xxx.88)

    저는 유아인이 마약끊고 돌아와서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ㅜㅠㅠ

  • 19. 112.184
    '23.9.19 2:10 PM (125.132.xxx.86)

    저분 결론은 본인이 사람보는 눈이 있다는걸
    어필하기 위한 의식의 흐름이네요

  • 20. 참나
    '23.9.19 2:4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저 윗댓 자녀들한테 본인 가치관 심으며 쥐고 흔드는 전형적 나르
    대화를보니 다 큰 아이같은데 이미 자기생각이나 주관은 없고 강자인 엄마한테 잘보이려 애쓰는게 안쓰러울뿐

  • 21. 나혼산에서
    '23.9.19 5:16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값비싼 한정판 신발과 옷들이 예전엔 내가뭐라도 된듯한 느낌에 뿌듯했는데
    지금은 아무런느낌도 없다고했죠.
    저젊은나이에 무소유의 깨달음이라도 왔나 대단하다생각했는데
    사실은 쇼핑따위보다 훨씬더 강력한 쾌락을 알아버려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9460 이상한 비행기값... 항공사 일하시는 분?? 20 .. 2023/10/02 6,885
1519459 다이소에서 파는 마데카 제품 심하게 괜찮네요 43 ㅇㅇ 2023/10/02 21,878
1519458 나이가 드니 운동경기 보는게 재밌어요 6 2023/10/02 1,732
1519457 서울에서 한강변 말고 물 가까이 하고 살려면 어디가 좋은가요? 10 .. 2023/10/02 3,424
1519456 라면이 먹고 싶어서 스프만 샀어요 16 라면 2023/10/02 4,969
1519455 유튜브에서 구걸하는 사람 4 ..... 2023/10/02 2,964
1519454 씨엘의상 미국에선 저런의상을 좋아하나요? 13 2023/10/02 6,857
1519453 염색하면 새치가 더 심해지나요? 2 ㅡㅡ 2023/10/01 3,110
1519452 힙하게 34 2023/10/01 7,608
1519451 7인의 탈출 3 ㅇㅇ 2023/10/01 3,248
1519450 자자 과거 집값이야기 말고 앞으로 집값 이야기 해봅시다. 24 네네 2023/10/01 6,226
1519449 KBS2 god 못보신 분, 지금 시작했어요. 3 1301호 2023/10/01 1,856
1519448 힙하게 끝까지 7 ... 2023/10/01 3,770
1519447 내린거랑 비슷한 맛 나는 스틱커피있나요 7 ㅇㅇ 2023/10/01 2,753
1519446 넷플릭스에 영화 미스트 올라왔네요 2 미스트 2023/10/01 4,098
1519445 아이키우는 싱글맘분들은 최종목표가 무엇이세요? 4 유후 2023/10/01 2,495
1519444 맛동산, 피자, 맘스터치 12 푸드 2023/10/01 3,929
1519443 尹 "北도발시 1초도 기다리지 말고 응사하라".. 21 ... 2023/10/01 2,937
1519442 국자 어떤거 쓰세요~? 8 ... 2023/10/01 1,950
1519441 설화수 사은품으로 받은 제기모양 도자기 어디쓰는건가요? 6 바다 2023/10/01 3,554
1519440 큰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2 2023/10/01 1,863
1519439 남편이 나의 기호와 안맞는 영화 같이 보길 원해서… 6 영화 2023/10/01 1,802
1519438 돈 많이 벌때 많이 놀고 좋은거 사보길 잘 한거 같아요 6 달콩알콩 2023/10/01 5,112
1519437 딩크분들 집안일 남편 한테 많이 시키나요 5 2023/10/01 1,961
1519436 사춘기 애들 데리고 여행가기 힘드네요 11 .. 2023/10/01 4,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