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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힙하게

조회수 : 7,609
작성일 : 2023-10-01 23:38:43

B급 병맛 드라마 좋아하는데 나름 볼 만 해요

지금 보는 중인데 100퍼 완벽한 드라마가 어디있나요?

 

여주 기 못 펴고 눈치보며 성장했으니

당황하면 바보스러운것도 이해되고

형사들이야 학력이 어떻든

원래 기질이 욱하는 성질인데

수사 현장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그럴 수도 있죠.

 

그리고 갑자기 19금 붙는건

실제 폭력적 장면이 노출되어야 붙어요

다른 드라마들도 왔다갔다 했고요

 

전 나름 재밌게 보고 있어요

마지막회 보면서 글 쓰고 있는데

용명 씬스틸러 혀 짧은 소리 ㅋㅋㅋ

김용명 드라마 씬스틸러로 자주 나오면 좋겠어요ㅎ

 

 

 

 

 

IP : 223.39.xxx.22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23.10.1 11:39 PM (39.7.xxx.40)

    너무 많이 죽어가지고 ㅠ 드라마 톡방에도 다 그말만 하던데요 ㅠ

  • 2. ...
    '23.10.1 11:40 PM (1.235.xxx.28)

    저도 돌싱글즈에서 넘어 왔는데
    이민기 왜 이리 잘 생겨졌나요? 섹시..

  • 3. B급
    '23.10.1 11:41 PM (118.219.xxx.224)

    이여도 괜찮은데
    너무 많이 죽어서 좀 그러네요

  • 4. 그래도
    '23.10.1 11:41 PM (118.219.xxx.224)

    무당 잡혔을땐 통쾌했어요

  • 5.
    '23.10.1 11:4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래도 오늘 봉이 맥아더 눈깔 찌르는 건 속이 시원했어요
    근데 냄새나는 머리는 왜 물었을까요

  • 6. 그런데
    '23.10.1 11:43 PM (223.38.xxx.132)

    보통 저런 드라마의 주인공형사는 어쩌니 저쩌니 해도 휴머니즘같은게 강하게 있다는게 느껴지거든요. 힙하게에서는 그게 안 느껴지더라구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냥 성질 못 되었고 급하고 지 잘난 맛에 반말에 함부로 하고..
    그냥 후반부로 갈수록 남주여주를 볼때마다 기분이 나빠요

  • 7.
    '23.10.1 11:45 PM (223.39.xxx.232)

    저도 무서운거 많이 못 보고
    연쇄 살인 소재를 안좋아하지만
    신하균 주연 괴물 드라마는 재밌게 봤어요
    그건 구성이 진짜 좋았거든요
    연쇄 살인 주제가 다죠..

    사람들 거부감 심한 이유가
    연쇄 살인 소재로
    B급 병맛 드라마인게 이유인거 같아요

  • 8. ...
    '23.10.1 11:46 PM (39.7.xxx.149)

    마을 사람 한명씩 죽어나가는데 다들 며칠만 지나면 언제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하하호호 세상 명랑. 사패들도 아니고. 그래서 B급 병맛 드라마로도 즐기기 힘드네요

  • 9. ...
    '23.10.1 11:46 PM (1.235.xxx.28)

    마지막부터 보는데 이정은은 왜 갑자기 나오나요?
    최종회가 왜??

  • 10.
    '23.10.1 11:49 PM (223.39.xxx.121)

    아하 휴머니즘 측면에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극중 전개상 휴머니즘 보여줄 시간을 일부러 뺀것처럼도 보여요
    결국 사람들 선입견에 부합합지 않는게
    논란이 되는것 같고요

  • 11. ..
    '23.10.1 11:49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초반 유치할 거 같아서 안 보다가
    3회부터 밀린 거 다 보고 재미있게 정주행 했는데
    14회부터는 도저히 못 봐 주겠네요
    마지막회 의리로 보다 포기
    병맛b급이라서가 아님
    총체적 난국
    작가가 바뀌었나 아님 발로 쓰나
    뭐 이런 개연성이고 뭐고
    뜬금포 근본없는 드라마 짜증나요

  • 12.
    '23.10.1 11:54 PM (223.39.xxx.121)

    결국 공감대, 얼마나 함께 시간을 많이 보냈냐에 따라 슬퍼하는 정도가 다르겠죠

    BJ는 마을 사람 아녔고
    다방도 그렇고
    선우씨도 접점이 크지 않은 편의점 알바였고

    선우씨 갑자기 죽인건
    저도 뜨악이었지만..
    가족도 아닌데
    마을 사람들이
    24시간 침울해 있을 수는 없잖아요..

  • 13. 드라마팀에서
    '23.10.1 11:58 PM (119.203.xxx.45)

    오셨나 싶게 피의 쉴드를 치는 느낌적 느낌...

  • 14.
    '23.10.2 12:02 AM (223.39.xxx.121)

    눈이 부시게랑 장르가 꽤 다르지 않나요..?
    싸이코메트리 병맛 드라마에
    연쇄살인 소재인데
    지역 비리에
    옥희 커플, 형사이모커플까지
    작가가 이것 저것 벌려놔서 수습이 힘들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작가 나이는 모르겠지만
    자랑 형제자매간이라면 나름 잘 썼다고 칭찬하며
    다음엔 이런 부분 보강하면 좋겠다고
    할것 같은데

    뭐, 저는 드라마나 드라마 작가에 대한
    큰 기대치가 없어서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나름 노력 많이 한거 인정해주고 싶고
    차기작은 이를 발판으로
    더 좋은 작품 내놓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 글 쓴 이유는
    이 드라마가 마구잡이로 까일만큼
    아예 형편없는 드라마는 아닌것 같아서요

  • 15.
    '23.10.2 12:04 AM (223.39.xxx.121)

    이게 뮈 피의 쉴드까지 칠 드라마인건 아니고요
    평소 b급 드라마 좋아하는데
    연휴라 시간이 나서 써봄요

  • 16. 하아
    '23.10.2 12:04 AM (1.231.xxx.148)

    막화 보니 더 아쉬워요 ㅠㅠ
    이렇게 유쾌하게 끝낼 거면 적어도 할아버지부턴 죽이지 말았어야죠. 이렇게 찜찜한 코미디는 처음이에요 ㅠㅠ
    며칠간 의식이 돌아오지 못했다거나 기억을 잃었다거나 그런 식으로만 처리했어도 ㅠㅠ

  • 17. 2222
    '23.10.2 12:07 AM (218.39.xxx.146)

    병맛 드라마 좋아해서 재미나게 보다가 15회부터는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작가 이름 기억하고선 다음부터는 안볼생각입니다.

  • 18. 동백꽃
    '23.10.2 12:09 AM (211.250.xxx.112)

    작가가 동백꽃을 지향[?]하며 쓴걸로 생각했어요. 동백꽃의 아줌마 어벤져스가 옥희 추종자들로 바뀐거.. 동백꽃에도 살인범이 있고 스릴러 요소가 있죠. 동백꽃은 캐릭터 하나하나가 생동감있게 잘 표현되었어요. 오정세 염혜란 커플도 있고요. 근데 힙하게는 인물표현이 대체로 2% 부족해요

  • 19. 마지막회라
    '23.10.2 12:11 AM (121.133.xxx.137)

    한껏 이민기 한지민 예쁘게 화장하고
    찍어줘서 만족스러워요 ㅋ
    마지막에 교도소 운동장에서
    역광에서 민기 모자 벗을때
    넘나 잘생...
    이정은이야 막판 까메오고
    박혁권 어제 표정연기 정말 소름이었구요
    넷플 좀 보는 사람이라면
    요정도 잔혹이야 껌이죠 ㅎㅎ
    중간 몇회 고구마도 먹었지만 뭐
    딱히 까일 수준의 드라마는 아니었네요
    한지민 작은키에도 통바지 짧게 입은거
    귀엽고 예쁘다고 키작줌마들 따라하지만
    않았음 좋겠네요
    한지민 얼굴이니 그것도 예뻐보인거니까요 푸핫

  • 20. 마무리
    '23.10.2 12:12 AM (119.64.xxx.75)

    마무리가 살짝 아쉽지만....저도 대놓고 B급 좋아하는지라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드라마가 뭐라고 피의 쉴드까지 치겠어요.
    다들 개인의 취향이니 재밌게 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거지요

  • 21.
    '23.10.2 12:14 AM (223.39.xxx.121)

    저도 할아버지는 많이 많이 아쉬워요 ㅠㅠ
    가상의 이야기이니 그러려니 해야지 어떡하겠어요 ㅠㅠ

    코믹과 연쇄살인 주제의 부조화..
    단순하지 않은, 플롯이 여러개 섞인걸
    수습하는 과정이 미흡한 점이
    실책이지 싶어요..

  • 22. ..
    '23.10.2 12:18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마지막에 서울서 만났을때 이미기씨 왜 이헣게 잘 생겼죠
    정은이 언니한테서 한지민씨 막을때도

  • 23. ..
    '23.10.2 12:19 AM (175.119.xxx.68)

    마지막에 서울서 만났을때 이민기씨 왜 이헣게 잘 생겼죠
    정은이 언니한테서 한지민씨 막을때도

  • 24. ㅇㅇ
    '23.10.2 12:24 AM (39.125.xxx.172)

    재밌게 봤어요 이민기 이 드라마에서 더 잘생겨졌어요

  • 25.
    '23.10.2 12:24 AM (223.39.xxx.121) - 삭제된댓글

    나름 이민기 나오는건 많이 보는거 같아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일본스러운 드라마에 딱인 캐릭터였던 기억이요ㅎ
    그래서 이번 드리마도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데뷔작부터 불편러 스타일이라ㅎㅎ
    불편러 장면이 없는 이민기 출연을 떠올리기 힘들죠

    싸이코메트리.
    실제 눈을 보고 읽는 다면
    읽힘을 당하는 것도
    그런 능력이 있는 것도
    참 불편할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ㅎ

  • 26. 느무
    '23.10.2 12:28 AM (211.36.xxx.73) - 삭제된댓글

    티나요
    그럼에도 이민기 짱멋

  • 27. .....
    '23.10.2 12:28 AM (211.234.xxx.143)

    이민기의 좀 냉소적인 분위기
    한지만의 똘망한 눈과 순수한 이미지가
    드라마로 인해 이리도 짜증 날 수가 있다는 걸 처음 깨닫게 한 망작이네요.

    드라마 팀에서 오셨나 싶게 피의 쉴드를 치는 느낌적 느낌...222222

  • 28. 역대급 쓰드
    '23.10.2 12:40 AM (223.62.xxx.62)

    사람을 모기 잡듯이 잔인하게 다 죽여놓고 죄없는 서브님까지 재미로 다 죽여놓고 막방에 룰루랄라. 형사물치고 설정 구멍 천지에 개훌륭은 갑자기 왜 나오는지. 개 이용해 감성팔이에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이던 남여주는 갑자기 막방에 급 러브라인. 중간부터는 설거지하며 의리로 봤는데
    요근래 본 드라마중에 젤로 최악 쓰레기 짜증유발 시간낭비 시청자 개돼지 취급 드라마

    드라마 제작사에서 오지않고는 할 수 없는 피의 쉴드 티나요 3333

  • 29. 아ㅠ
    '23.10.2 12:43 AM (175.113.xxx.203)

    죄송하지만 저는 최악의 드라마였어요
    서사도 풍부했던 조연들이 그렇게 허무하게 가버리는 드라마라니 여태 본 게 너무 허무했어요
    그리고 작은 마을에 연쇄살인이면 길에 사람도 잘 못다니죠
    게가다 요새 한창 예민한 묻지마 칼부림까지 나오는 게 진짜
    이건 국민 정서상 말이 안돼요 방송국에 항의라도 해야하는지 국회의원 죽기 전까지는 정말 재밌었요ㅜㅜ

  • 30. 역대급
    '23.10.2 12:46 AM (39.118.xxx.151) - 삭제된댓글

    제가 이 글 쓴 이유는
    이 드라마가 마구잡이로 까일만큼
    아예 형편없는 드라마는 아닌것 같아서요

    아니요, 마구잡이로 까이는데는 이유가있죠. 아예 형편없는 드라마 맞구요, 지금 잔인하다고 유치하다고 까이는거 아니고 개연성 제로에 장르가 없는 그냥 아무렇게나 써내려간 치매작가의 형편없는 망작이고 작가는 이걸 마지막으로 절필하길!

  • 31. 원글님
    '23.10.2 12:47 AM (39.118.xxx.151)

    원글님, “제가 이 글 쓴 이유는
    이 드라마가 마구잡이로 까일만큼
    아예 형편없는 드라마는 아닌것 같아서요”
    라고 하셨는데,

    아니요, 마구잡이로 까이는데는 이유가있죠. 아예 형편없는 드라마 맞구요, 지금 잔인하다고 유치하다고 까이는거 아니고 개연성 제로에 장르가 없는 그냥 아무렇게나 써내려간 치매작가의 형편없는 망작이고 작가는 이걸 마지막으로 절필하길!

  • 32.
    '23.10.2 12:53 AM (223.39.xxx.69)

    아이공ㅋㅋ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들 추석 연휴에 안쉬나요?

    이 드라마 작가가 앞으로
    무슨 류의 드라마를 쓸지 모르겠지만
    일에 치이는 일상에
    개인적으로 머리 식히기 좋은 드라마였어요

    미흡한 점 많았어도
    전작들이 나쁘지 않았기에
    작가가 어떤 종류로 정착할지 모르겠지만
    좀 더 괜찮은 B급 드라마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건데

    삐딱들 하시네요
    피의 쉴드 처럼 보일 정도면
    제작사나 작가에 연락해서
    알바비라도 받아야할까봐요ㅎ

    취향의 다름을 인정 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82 시간 날 때, 아주 가끔씩 들를 때마다 아쉽습니다.

  • 33.
    '23.10.2 1:02 AM (223.39.xxx.69) - 삭제된댓글

    헐, 이게 절필할 정도까지의 망작인건가요?
    흠, 작가 분 각성하셔야겠네요ㅎㅎ

    저는
    일에 치여 멍한 상태로 본
    드라마 시청자라
    별 생각 없이
    이게 이렇게 뭐라고들 하는거지?
    생각들어 쓴건데

    다른 분들 말씀 유념하셔서
    절필하시든지
    준비 잘하셔서 명예회복 하시든지 해야겠어요

    덕분에 저는 이민기 주연 뷰티인사이드 정주행 하러 갑니다ㅎ 마지막 교도소 짤 이민기 등장씬 보고요ㅋ

  • 34.
    '23.10.2 1:03 AM (223.39.xxx.69)

    이게 절필할 정도까지의 망작인건가요?
    흠, 작가 분 각성하셔야겠네요ㅎㅎ

    저는
    일에 치여 멍한 상태로 본
    드라마 시청자라
    별 생각 없이
    이게 이렇게 뭐라 들을 드라마인가?
    생각들어 쓴건데

    다른 분들 말씀 유념하셔서
    절필하시든지
    준비 잘하셔서 명예회복 하시든지 해야겠어요

    덕분에 저는 이민기 주연 뷰티인사이드 정주행 하러 갑니다ㅎ 마지막 교도소 짤 이민기 등장씬 보고요ㅋ

  • 35. Mmm
    '23.10.2 1:05 AM (122.45.xxx.55)

    마구잡이 피비린내 쉴드

  • 36. Zoo
    '23.10.2 1:40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쁜 드라마예요
    남자주인공이 공예분을 대할때
    데이트폭력을 같이 당하는 느낌입니다
    막말에. 자기 아쉬울때마다 억지로 끌고다니고 .
    연기를 못하는건지 극본이 잘못된건지 남배우에게서
    사람에 대한 애정이 1도 보이지않아서 보기 괴로웠습니다

  • 37. ㅇㅇ
    '23.10.2 2:12 AM (108.63.xxx.234)

    죄송하지만 저는 최악의 드라마였어요 2222
    내 가족이 아니니깐 안 슬퍼 해도 된다고요??
    코딱지 만한 마을에서 다 친하고 평생 살았던 사람들도 있었어요
    한두명도 아니고 초반 부터 알려진 캐릭터를 다 죽이는데 당연히 욕 먹겠죠
    주인공 엄마 살인사건은 제대로 해결도 안 하고
    살인자 분량도 어쩜 저리 많은지? 주인공이 살인자에요?
    이럴거면 처음부터 19금 표시를 하든지
    정말로 생각 없는 방송국이네요

  • 38. 남주가
    '23.10.2 2:48 AM (218.39.xxx.146)

    여주한데 왜 그렇게 반말로 명령조인지 이상했어요. 말끝마다 너, 너 그러는데 남주 역 맡은 배우에 대해 가지고 있던 호감까지 없어질 정도였습니다. 답답한 여주도 마찬가지이고요. 전체적으로 찝찝하고 불쾌한 드라마로 기억에 남을것같습니다.

  • 39. jk
    '23.10.2 8:28 AM (175.207.xxx.66)

    뒤로 갈수록 병맛 줄어들어 재미가 감소했지만 전 재미있게 봤어요. 드라마가 본인 취향 아닐 수 있고 재미없고 이상하다 생각할 순 있지만 뭔 절필에 쓰레기 드라마에… 그리고 원글이 피의 쉴드를 친다니..
    드라마에서 무슨 교훈과 계몽을 바라는 것인지.. 드라마 주인공들이 다 똑똑하고 착하고 다정다감해야 하나요? 얼마나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있는데..
    보면 본인들의 불편함을 극한 비판으로 풀어놓는 사람들이 보여요. 그래야 있어보이나…

  • 40. ...
    '23.10.2 1:17 PM (106.101.xxx.63)

    원글님, “제가 이 글 쓴 이유는
    이 드라마가 마구잡이로 까일만큼
    아예 형편없는 드라마는 아닌것 같아서요”
    라고 하셨는데,

    아니요, 마구잡이로 까이는데는 이유가있죠. 아예 형편없는 드라마 맞구요, 지금 잔인하다고 유치하다고 까이는거 아니고 개연성 제로에 장르가 없는 그냥 아무렇게나 써내려간 치매작가의 형편없는 망작이고 작가는 이걸 마지막으로 절필하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니 드라마 재미없는것이 이토록 화낼일?
    본인이 재미없다고
    다른사람은 재밌었다는 글에
    이토록 화내는건 또 뭔지?
    절필하라 말라하면서

    여긴
    믜빙에서도 현실성타령하는사람들 수두룩이라

    전 재밌게보기도했고
    등장인물들이 대놓고 너무 죽어나간것이 좀 그렇기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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