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다급한 윤석열 보수집결중
윤석열은 대선출마시 지지세력이 다 등돌렸는데
검찰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국민의힘은 못 믿겠으니
뉴라이트와 결탁하고 MB와 결탁한거네요
윤석열에게 입에 혀처럼 굴던 김기현은 국힘 당대표가 됐으나,
윤석열은 김기현을 그닥 안 좋아해서
김기현은 원희룡 억지주장 따라하며
온몸으로 충성중이라는 소문이.. ㅋ
윤석열은 총선을 치를려면 지지세력을 모아야 하니까
국힘을 버릴수는 없고
그렇다고 국힘을 믿을수도 없으니
뉴라이트, MB계, 박근혜(태극기부대) 순으로 보수집결 도모하는 중이네요
이러니, 홍범도 흉상철거, MB계 이동관, 유인촌, 김행 등용중이네요
박근혜도 참....
이와중에도 윤석열이 만나자고 부르니까 좋다고 만나겠다니
공천받아 총선에 나가고 싶은건지ㅋㅋㅋ
윤석열은 박근혜 태극기부대를 지지세력으로 만들려는거 같네요
윤석열 녹취록 공개되서,
윤석열 특징이 상대를 기만하며 이익만 챙기는거 다 드러났는데
윤석열이 과연 의리를 지킬런지
뉴라이트와 mb계가 끝까지 믿고 갈지 의문이네요ㅋ
윤석열이 청년층 엄청 챙기는척 하죠?
대선출마시 지지층이 젊은이들이였거든요.
거의 다 등 돌렸지만,
청년층은 정치식견이 낮고 순수한 사람들이 많아 속이기가 쉬워서 그래요
절에 다닌다는 김건희가
하느님의교회인지 사이비 종교 방문한것도 다급했다는 반증이죠 ㅋ
공천받으려고 입 다물고 있지만,
윤석열이 국힘이 아닌 MB계 꽂아두고
검사공천 시키려는거 국힘내부에서도 말이 많대요
국힘의원들은 공천만 끝나봐라 벼르는 중이라던데 ㅋㅋㅋ
2. 윤석열, 한동훈, 태블릿 조작?
박근혜는 2016.10.25 JTBC가 최순실 태블릿 보도한 당일을 기점으로
탄핵이 언급됐고 이후 탄핵됐어요
나무위키에 따르면, JTBC보도내용은 어떠한 적법한 절차도 거치지 않은 민간인 최순실이 대통령의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보았으며(10월 24일 보도),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민감한 국방, 외교 사안이 담긴 자료에 접근하였다는(10월 25일 보도) 사실을 폭로하였다.
여기서 문제는,
JTBC의 태블릿의 입수경로가 불명확하다는거(JTBC 기자들도 모른다네요. 극비래요)
최순실은 본인 태블릿이 아니라 주장했다는거
하지만, 검찰이 최순실 태블릿이라 주장해서 최순실 감옥 보냈다는거
변희재는 최순실 태블릿이 아니라며
윤석열, 한동훈, JTBC가 증거조작 수사조작했다 주장한 걸로 감옥까지 다녀왔다는거죠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검찰은 국정농단 사건에서 최순실 소유라 주장한 태블릿을
1심과 2심 법원이 돌려주라 판결했는데도
안 돌려주겠다고 반환거부하고 대법원에 상고를 했다는거구요 ㅋ
3. 김건희 녹취록 분석
김건희 녹취록에는 이런 말이 나와요
"바보 같은 것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진보, 문재인이 탄핵시켰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보수 내에서 탄핵시킨 것" 이라고 말했다.
"조국 정경심 가만 있었으면 구속까지 안 됐을텐데"
이 말은
촛불이 아니라, 보수 내에서 박근혜를 탄핵시켰다는 거죠.
게다가,
가만 있으면 정경심과 조국이 구속되지 않았다는건
기소 뿐만아니라
재판까지도 검찰이 조작가능 했다는 말인 겁니다.
구속은 법원의 판사가 허락(영장발부)해야 가능한거라서
당시에 검찰총장인 윤석열이
법원과 판사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었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이 부분은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의 인터뷰를 보면 더 명확합니다.
백 대표는 "김건희씨가 '조국 전 장관이나 정경심 교수가 가만히 있었으면 우리가 구속시키려고 하지 않았다'라는 발언 부분이다"고 지적했다.
백 대표는 '우리'라고 한 표현을 특정하면서 "김건희씨가 검찰총장이냐, 아니면 윤 후보가 (부인과) 상의했나"라는 의심이 들 정도였다며.....
이런 상황에서, 과연 조국가족들 판결이 공정했을까요?
그러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 아들은 채용공고도 없이
로스쿨생 아닌데도 김앤장에 들어갔는데 왜 수사를 안하는 거죠? ㅋ
https://v.daum.net/v/20220117081808587
백은종 "김건희 '조국·정경심 구속 안시켰을 수도'..'중요부분' 뺀 방송 실망"
[영상]김건희 "조국·정경심도 구속 안 되고 넘어갈 수 있었다"..與 '경악'
https://v.daum.net/v/20220117172101708
4. 법무부장관 한동훈의 국회위증과 증거인멸
법원이 특활비 영수증 공개하라고 판결하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폐기되었다며 일부만 공개했습니다.
근데 폐기되었다는 영수증이 부산에서 발견됐네요
한동훈은 국회에서 교육자료라고 했으니
영수증을 5년간 보관하도록 규정한 현행법에 위반된 교육자료를
대체 누가 만들라고 지시한건지
해당 검사를 기필코 찾아내야겠어요ㅋ
https://kjmbc.co.kr/article/8LoApSJgOdQCqTW0Zd-E
한동훈이 검찰이 폐기했다던 특활비 자료, 부산서 발견 (광주 mbc 뉴스)
[한동훈 / 법무부장관]
"지침이라기보다 그 당시 상황에서 교육할 때 월별로 폐기하는 관행이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최강욱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또 월별이에요? 지난번에는 분명히 속기록에 지침이라고 했고 2개월이라고 했는데..."
[한동훈 / 법무부장관]
"두 번... 아니, 그러니까 그게 교육 자료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폐기해 버렸다던
이 기간 특수활동비 자료가
부산에서 나왔습니다 .
부산MBC가 입수한 2만 6천여 쪽의 자료 가운데,
2017년 1월부터 8월 사이
부산지검과 동부, 서부지청에서 집행한
특활비 1억 3천500여만 원에 대한
집행내역이 나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