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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잘못했을까요

ㅇㅇ 조회수 : 6,714
작성일 : 2023-08-28 12:50:21

 

 형편이 어려운 백수 오빠가 있어요.

 엄마는 요양원에 계시고요. 

 제가 주보호자예요.

 엄마 병원비가 200만원 환급됐다는 문자가

 오빠한테로 왔대요. 

 저는 잠결에 듣고 노인들에게 공돈 온 건 줄 알고

 나오면 100만원 주겠다고 했어요.

 

  그다음날 요양원에서 엄마가 아들을 기다린다고

  전화가 왔어요. 아드님이 전화라도 좀 주시면 안 되겠냐고.

  전화하라고 톡했더니 씹어요. 

  시간이 지난 뒤, 면회 한번 가보라고 톡했더니

  취업할 곳 알아봐야 한다고, 취업하기 전에 못가겠대요. 

  그렇게 찾을 때마다 번번히 어떻게 가냐며. 

 

   그래서 100만원을 보내지 않았어요. 괘씸하잖아요.

   엄마 통장 제가 관리하는데 잔고도 별로 없어요. 

   오늘 돈을 달라고 톡이 왔길래 병원비로 쓰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빌려달래요. 

  엄마한테 3번 면회 가면 100만원 주겠다고 했어요.

 

    니 속을 떠볼려고 말했는데 '역시나' 라면서

   엄마한테 가든 말든 앞으로 간섭하지 말래요. 

 

   형편 안 좋은 걸 알아서 마음이 찜찜한데

   안 주길 잘한 거겠죠? 

   가난하다는 이유로 살아오며 엄마한테 뜯어가면 뜯어갔지

   갖다준 건 하나도 없어요. 

IP : 222.232.xxx.13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28 12:54 PM (112.150.xxx.181)

    어머니한테 면회가는 건 자식으로서 당연한 건데
    돈 받고도 안 간다고요?

    돈 뜯어내는 거
    스스로도 창피할텐데
    그래도 돈 필요하면 또 연락할 거에요
    그냥 두고 봐요

  • 2. dd
    '23.8.28 12:54 PM (218.158.xxx.101)

    그 돈으로 술마시고 노름하는 거 아니라면
    저라면 그냥 주겠어요.
    구직에도 이래저래 돈이 들어가잖아요.

  • 3. ...
    '23.8.28 12:55 P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

    에효 하는 꼬라지 보면 안 주신거 잘했는데 형편 어려운 백수라니 마음 개운하지도 않으시겠어요. 이래서 가족이 힘든거 같아요.

  • 4. ㅇㅇ
    '23.8.28 12:55 P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그냥 카톡 차단해버렸어요.
    그동안 돈 빌려줘서 갚은 적도 없고...

  • 5. ㅁㅁ
    '23.8.28 12:55 PM (122.202.xxx.19)

    그 돈은 어머니 병원비로 쓰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어머니 통장 바닥나면 원글님이 부담해야할 듯
    그리고 읽어보니 어머니에게 맘없는 아들인데
    기대하지 않겠어요.

  • 6. ㅇㅇ
    '23.8.28 12:57 PM (222.232.xxx.131)

    엄마 면회 가라고 했을 때 갔으면 주었을 거예요. 제 돈도 아니고.
    그런데 취업하기 전에 가지 않겠대요. 세상 불쌍한 척하며.
    나이 들으시면 놀랄 텐데 70이 가까워요... 평생을 저렇게 사네요.

  • 7. ...
    '23.8.28 12:59 PM (106.102.xxx.226) - 삭제된댓글

    네????? 60 넘은 할배가 저런다고요????? 노모는 또 그런 아들 짠하고 좋아서 아들 찾고요????? 원글님 살면서 속 터지는 꼴 많이 보셨겠네요 ㅜㅜ

  • 8. ㅇㅇ
    '23.8.28 1:00 P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106님 잘 아시네요.ㅠㅠ

  • 9.
    '23.8.28 1:01 PM (112.150.xxx.181)

    70다 되었다면 취업하겟단말도 거짓말 인 듯

    원글님 고생 많네요

  • 10. 77
    '23.8.28 1:04 PM (14.32.xxx.34)

    여지껏 못 한 취업을
    그 나이에 새삼 어떻게 해요?
    님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요
    그 돈은 엄마 병원비에 보태시구요
    개차반같은 아들도 아들이라고 찾는 어머니는 안되셨네요
    평생 남 핑계만 대고 살았을
    오빠라는 사람때문에 손톱만큼도 스스로 자책하지 마세요

  • 11. ㅇㅇ
    '23.8.28 1:06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와,,, 30대 취준생도 아니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뭐 저런 걸 오빠라고 챙기나요

  • 12. 본인도
    '23.8.28 1:1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속이 편하지 않으니 글을 올린거네요.

    죽지못해 사는 형편이라
    요양원에 갈 낯짝도 없는 백수오빠

    님이 길들인다고 길들여지겠어요
    감정만 상하지 ..

  • 13. ㅇㅇㅇ
    '23.8.28 1:12 PM (14.36.xxx.59)

    결과적으로 돈 안 주고 카톡 차단한 건 잘하셨어요.
    엄마 살아계실 때까지 앞으로 얼마나 더 들어갈지 모르는데 잘 갖고 계셔야죠.

    근데... 앞으로 조건부 달고, 특히, 금전적인 대가를 놓고 실갱이하지 마세요. 괜히 서로 감정만 소모되고 오빠라는 사람에게 원망할 핑계만 더 만들어줍니다.

  • 14. ...
    '23.8.28 1:14 P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난 또 40대 최대 50대 초반인줄요.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뭔 구직 활동이 바쁘겠으며 취업 못했다고 부모님을 못 본대요. 그 나이면 은퇴해서 무직이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인데..

  • 15. ㅇㅇ
    '23.8.28 1:18 P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어디 경비 자리를 찾는 것 같아요. 6개월째...

  • 16. ㅠㅠ
    '23.8.28 1:22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오빠 없는셈 치셔야겠네요.
    그런데 돈으로 무언가를 흥정하지 마세요. 돈 없는 사람일수록 돈으로 빈정 상하면 원한 품기 쉬워요. 요즘 워낙 흉흉한 일이 많은지라 원글님 돈도 아니면서 백수 오빠 자존심 긁지 말고 오빠 없는셈 치세요.
    효도하려는 마음에 씨알도 안먹힐 오빠를 자꾸 채근하지 말고 원글님은 원글님 할도리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7. 나온돈
    '23.8.28 1:24 PM (222.109.xxx.93)

    그돈은 공돈이 아닙니다
    병원비 부담한사람 돈입니다

  • 18. ㅇㅇ
    '23.8.28 1:30 PM (222.232.xxx.131)

    자존심 강한 걸 알아서 안 건드리려고 주의한답니다. 없는 사람 자존심 상하게 하는 건 너무 잔인하잖아요. 흥정이 아니라 엄마 돈인데 면회는 안 가면서 돈만 받으려고 하냐고 면회 가면 돈 주겠다고 한 거였어요. 달리 어떻게 표현할까 많이 생각해봤지만...

  • 19. ㅇㅇ
    '23.8.28 1:31 P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오빠는 당연히 없는 셈 치고 살았어요. 한번도 남매 같이 지낸 적도 없지만...

  • 20. ker
    '23.8.28 1:34 PM (223.32.xxx.96)

    그돈을 왜 줘요 병원비도 안내는데
    환급은 낸 사람에게 주능거죠

  • 21. ker
    '23.8.28 1:38 PM (223.32.xxx.96)

    자존심요? 부모에게 그런식인데 무슨..
    둘이 보고싶고 가던말던 그냥 두고
    님 할 몫만 하세요

  • 22. ㅁㅁ
    '23.8.28 1:4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글쎄
    생각들이 다 다르군요
    난 내가 한말은 실수든 뭐든 책임지는 성격이라
    준다한건 줘버리고 말지
    뭘 거기에 조건을 걸어요
    엄마 통장관리한단거보니 엄마돈으로 엄마수발중인듯 보이는대요

  • 23. 맘고생
    '23.8.28 2:0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많으셨겠지만 이번엔 원글님잘못도 있는게 준다고 기대하게 만들었어요
    저라면 이번에 그냥 죽는소리하면서 50만원정도 줘보내겠어요
    사람을 악을 품게 만들면 안되거든요
    부모가 자식망치는 지름길도
    마음 약해져서 자립할 의지를 꺾게 만드는건데
    우리 오빠도 평생을 부모가 수발하다 한번 모질게 지원 끊었더니 일을 하더군요
    조건같은거 걸지말고 기대도 말고 형제없다 생각하고 할도리만 하세요
    저런형제 남보다 못합니다
    문자오는 번호도 바꾸세요

  • 24. 맘고생
    '23.8.28 2:0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많으셨겠지만 이번엔 원글님 잘못도 있는게 준다고 기대하게 만들었어요
    저라면 이번에 그냥 죽는소리하면서 50만원정도 줘보내겠어요
    사람을 악을 품게 만들면 안되거든요
    부모가 자식망치는 지름길도 뭔가 기대하게 하고
    마음 약해져서 자립할 의지를 꺾게 만드는건데
    우리 오빠도 평생을 부모가 수발하다 한번 모질게 지원 끊었더니 일을 하더군요
    조건같은거 걸지말고 기대도 말고 형제없다 생각하고 할도리만 하세요
    저런형제 남보다 못합니다
    문자오는 번호도 바꾸세요

  • 25. 맘고생
    '23.8.28 2:0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많으셨겠지만 이번엔 원글님 잘못도 있는게 준다고 기대하게 만들었어요
    저라면 이번에 그냥 죽는소리하면서 50만원정도 줘보내겠어요
    사람을 악을 품게 만들면 안되거든요
    부모가 자식망치는 지름길도 뭔가 기대하게 하고
    마음 약해져서 자립할 의지를 꺾게 만드는건데
    우리 오빠도 평생을 부모에게 기대살다 모질게 지원 끊었더니 일을 하더군요
    조건같은거 걸지말고 기대도 말고 형제없다 생각하고 할도리만 하세요
    저런형제 남보다 못합니다
    문자오는 번호도 바꾸세요

  • 26. ㅇㅇ
    '23.8.28 2:14 PM (222.232.xxx.131)

    아니 위에 천사 분들은 엄마 돈 냉큼 받으면서 전화 한 통 안 하려는 사람한테 돈을 보내고 싶겠어요. 남이라면 제가 한 말 책임졌겠죠. 아들이기 때문에 더 보낼 수 없었던 거예요.

  • 27. ㅇㅇ
    '23.8.28 2:15 PM (222.232.xxx.131)

    그리고 엄마 돈으로 병원비밖에 안 썼어요 기타 비용 제가 다 썼구요. 월급 준다 해도 하기 싫은 게 병수발이에요..

  • 28. ...
    '23.8.28 2:18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엄마가 이 돈을 아들에게 주고 싶어했을까를 기준으로 판단할 거 같아요.

  • 29. 이뻐서
    '23.8.28 2:3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주란 소리가 아니예요
    천사라서 그런것도 아니구요
    세상 험한데 뉴스에 나오는 일이 남일이란 보장이 있나요

  • 30. 주지마요
    '23.8.28 2:30 PM (175.214.xxx.81)

    고마워하지도 않습니다

  • 31. 솔직히
    '23.8.28 2:32 PM (220.80.xxx.200) - 삭제된댓글

    70넘은 아들이 엄마에게 무슨 정이 있겠어요
    내 몸도 귀찮고 나도 살고싶지 않을건대
    나도 겨우겨우 사는데 엄마는 무슨 엄마요
    그냥 돈 주세요
    그 오빠라는 사람 인생도 참 불쌍하네요

  • 32. ...
    '23.8.28 2:33 P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취업을 주 7일 하루 종일 알아보나요. 취업하면 몸 힘들고 시간은 더 없는데 그때는 또 그 핑계 댈거 같은데요. 살날 얼마 안 남은 엄마가 찾는데도 들여다보기도 싫으면 돈도 안 받아도 상관없이 살아야죠. 저도 웬만하면 내뱉은 말은 지켜야 한다는 주의인데 원글님이 돈 어쩌고 하기 전에 이미 엄마가 찾는다는데도 저 싸가지로 나왔잖아요. 잘하셨어요.

  • 33. ...
    '23.8.28 2:34 P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취업을 주 7일 하루 종일 알아보나요. 취업하면 몸 힘들고 시간은 더 없는데 그때는 또 그 핑계 댈거 같은데요. 살날 얼마 안 남은 엄마가 찾는데도 들여다보기도 귀찮을 정도로 정이 없으면 유산도 아니고 그런 돈 안 받아도 상관없이 살아야죠. 저도 웬만하면 내뱉은 말은 지켜야 한다는 주의인데 원글님이 돈 어쩌고 하기 전에 이미 엄마가 찾는다는데도 저 싸가지로 나왔잖아요. 잘하셨어요.

  • 34. 저기
    '23.8.28 2:35 PM (1.237.xxx.181)

    엄마한테 돈 계속 들어가는데
    병원비로 써야지 왜 오빠를 줘요

    병원비로 사용하세요

  • 35. 주지마요
    '23.8.28 2:35 PM (122.38.xxx.122)

    돈 주라는 사람들은 자기 아들 같아서 그러는 건가요? 세상에나...

  • 36. ...
    '23.8.28 2:36 P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70 아들이 아들바라기 엄마한테 정이 없다는 논리면 딸은 뭐 정이 얼마나 대단해서 엄마 수발 혼자 해야 하나요

  • 37. ...
    '23.8.28 2:36 P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70 아들이 아들바라기 엄마한테 정이 뭐가 있겠냐는 논리면 딸은 뭐 정이 얼마나 대단해서 엄마 수발 혼자 해야 하나요

  • 38. ...
    '23.8.28 2:44 PM (106.102.xxx.175)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남자들 불효심도 쉴드쳐주네 ㅋㅋ

  • 39. ㅇㅇ
    '23.8.28 2:55 P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이야 저런 늙은이ㅡ오빠놈ㅡ도 있구나
    취업 어쩌구 하길래 3,40대인줄

  • 40. ...
    '23.8.28 3:26 PM (14.51.xxx.138)

    병원비 낸거에서 환급해준돈이에요 병원비 낸사람돈이에요

  • 41. ㅇㅇ
    '23.8.28 3:36 P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엄마가 치매에 걸린 뒤 자기가 아는 엄마가 아니래요. 마음 아파하긴 하지만 그런 모습을 보고 싶어하지 않아 해요. 애도 아니고 자기도 치매 걸릴 나이에... 저는 댓글에서 오빠 돈 보내라고 하는 분들, 다 아들 엄마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도 평생 아들아들하더니... 아들 저 모양이네요.

  • 42. ㅂㅂㅂㅂ
    '23.8.28 4:18 PM (211.51.xxx.77)

    돈 주라는 사람들은 자기 아들 같아서 그러는 건가요? 세상에나...222
    정말 82쿡의 아들 숭배사상 놀라워요. 70가까운 아들은 엄마한테 뭔정이있어 병문안하냐는 논리면 원글님도 나이 많은딸인데 딸은 무슨정이 있어서 엄마 병수발 들고 있나요? 비용까지 부담하면서.. 백수고 할일 없으면 자기가 엄마병수발하면 될텐데..
    82쿡보면 아들들 개차반이고 자기밖에 모르는게 이해가 가요

  • 43. ...
    '23.8.28 4:36 PM (14.63.xxx.31)

    형편 어려운 백수라니까 해꼬지할까바 일부라도 줘야하는거 아닌지해서.. 말을 말았으면 모르겠는데 준다는 말을 해버렸으니...3번 면회 조건이면 거저 준다는 애긴데도...하아ㅠㅜ

  • 44. ㅇㅇ
    '23.8.28 4:43 PM (222.232.xxx.131)

    마음이 불편해서 70 보내고 왔어요. 1회 이체 한도가 70이더라고요. 엄마는 아들을 왜 저 모양으로 키웠는지..

  • 45. ㅁㅁ
    '23.8.28 4:5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말들을 못알아듣는인물들과 뭔 말을 ㅠㅠ
    돈이 넘쳐나서 천사여서 주란말이아니에요
    실수든 뭐든 내 입으로 준다한건 책임을 지란 얘기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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