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14회 봤는데요 (스포 유)

[..]

 

선우요, 목공실에 예분만 들어올 줄 알고 있다가 
무당까지 들어오니 칼 든 공구함 열려 있던 걸 잽싸게 닫은 거죠? 

 

그럼, 무당이 형사 찌르고 집에 들어와 숨긴 칼을 
선우가 찾아서 갖고 있다가 
예분에게 그 사실 알려주려고 목공실서 기다린 걸까요. 

 

정황상 그렇게 봤는데 어떻게들 보셨나요. 

무당이 살인마면 진짜 빌런이네요. 

[내생각]

무당 아닐것같아요. 국회의원 비서일거 같아요.스윗치에 힌트가

[ᆢ]

너무 궁금해요 스윗치에 무슨 비밀이 있는 건지

[~~]

저도 무당은 아닌 거 같아요
드라마 작가가 낚시광인가봐요
의외의 인물이 범인으로 짠 등장할듯요

[...]

눈이 부시게, 팬이었는데
힙하게는 진짜 기대 이하예요.
죽음을 너무 가볍게 다루고
범인인듯 몰아가는데 뻔하고.

[진짜]

무당, 선우
집에서 칼로 사과 깎으며
서로 의심하는 장면 보면서
웃겼네요. 다 의심 ㅎ

[.....]

선우가 범행에 사용된 칼을 찾았다면
아무런 힘도없는 예분이에게 보여줄게 아니라
경찰서에 신고를 했어야 정상인데
아무리 의심을 사고있는 상황이었데두요

지문도 있고 감식할수 있는 여러방법이 있는데 말이에요

[전]

아이돌 출연 배우가 거슬려서 못보겠어요~ ㅠㅠ
스스로 납득이 안되는데, 암튼 그래요~

[보좌관일 듯]

광식이 아저씨가 우유배달가서 스위치 켜니, 박스 들고 나오면서 "이제 먹을 사람 없으니 배달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우유먹는 사람이 차주만이고, 죽여서 그런 말 한걸로 이해했어요. 광식이 아저씨가 나가면서 스위치에 피뭍은거 본것도 힌트고요.

[근데]

근데 예분이가 보좌관 엉덩이를 안 만져봤잖아요
광식이가 죽을때 블랙이라고했는데 그럼 예분이가 만져본 사람들 블랙화면 중 범인이 찌르고 있는 장면이 있다는 건지.........

[...]

광식이가 차주만 사무실로 우유배달 간 거 두번 나온 거 아닌가요?
비서가 이제 오지 말라고 한 건 차주만이 죽은 다음으로, 광식이가 두번째 간 거구요.
제가 이해를 잘못했나요?

[저도]

광식이가 두 번 간 걸로 생각하는데요.
그 보좌관이 의심스러워 갔던 걸까요.

[ㅇㅇ]

시청자인데 아쉽긴 해요. 의사 여주를. 일주러 맹하게 그려 스토리진행시키는데... 여주 얼굴 이쁜거하나만 볼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