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르신에 내민 쪽지 논란…카페

바리미 조회수 : 6,396
작성일 : 2023-09-26 21:23:49

 

 

이 뉴스 보셨죠?

첨엔  그 기사보고 카페 주인이 나이든 사람에 대해서 무례하게 행동한 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했는데

오늘 나온 기사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생각도 들어요. 

오전에 와서 마실 것 주문 한번하고 카페에 7시간 있었다는데 그 자리가 중앙에 있는 자리고

혼자 앉아 있는데 대학가카페에 젊은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그 자리로는

못가니 주인 입장에서 봐서는 답답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어쨋든 남의 영업장인데 서로 간에 몇 시간 정해둔 시간 없어도

서로 알아서 좀 해주면 좋지 않나요?

그게 안 되는 것 때문에 결국 주인도 욕먹고

노인도 자기가 모욕을 받았다 생각하는데

저는 주인 입장이 더 이해가 가네요.

IP : 1.225.xxx.136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치
    '23.9.26 9:25 PM (220.117.xxx.61)

    눈치 없는 노인들 너무 많아요
    노인 전체가 욕먹어요.

  • 2. 현소
    '23.9.26 9:25 PM (61.73.xxx.226)

    7시간을 있었다고요?
    사실인가요
    7시간 있었다는게요

  • 3. 7시간
    '23.9.26 9:26 PM (112.161.xxx.156)

    ㄷㄷㄷㄷㄷ

  • 4. ..
    '23.9.26 9:27 PM (175.114.xxx.123)

    7시간을 중앙위치에서..
    이건 뭐 개념을 쌈 드셨나

  • 5. 7시간 맞나요?
    '23.9.26 9:27 PM (221.142.xxx.67) - 삭제된댓글

    11시 조금 넘어 결제한 영수증은 봤는데
    저녁때까지 계셨대요??

  • 6.
    '23.9.26 9:31 PM (182.225.xxx.31)

    7시간을 어찌 혼자 앉아있었던거죠?
    쪽지에 노인비하도 문제지만 너무 오래 있었다싶네요

  • 7. ...
    '23.9.26 9:31 PM (58.234.xxx.21)

    7시간 진짜에요?

  • 8. ..
    '23.9.26 9:33 PM (125.178.xxx.170)

    한 잔 시키고요
    아니면 여러 번 시켜 마시고요?

  • 9.
    '23.9.26 9:34 PM (182.225.xxx.31) - 삭제된댓글

    한잔이죠 4천얼마 결제

  • 10. ....
    '23.9.26 9:38 PM (220.95.xxx.163)

    카페사장님에게 감정이입됩니다
    중간에 자리도 비우시고
    테이블 두개를 붙혀 쓰기까지 했다군요

  • 11. ㅇㅇ
    '23.9.26 9:38 PM (222.107.xxx.17)

    7시간 있는 게 문제이면 추가 주문하거나
    나가 달라고 담백하게 말하면 됩니다.
    젊은 사람 운운하며 나가라고 하는 건 노인 혐오죠.
    젊은이도 하루 종일 카페에서 자리 차지하고 있는 사람 있는데 그 땐 뭐라고 말할지 궁금하네요.

  • 12. ...
    '23.9.26 9:39 PM (211.104.xxx.63)

    중간에 나가서 점심도 먹고 왔다는데요?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던데...
    자기네가 장사하는데 그런 손님 있으면 어떤 심정일지...
    제발 역지사지 좀 했으면 좋겠어요.

  • 13. ?????
    '23.9.26 9:40 PM (121.165.xxx.112)

    방배동 ㅂㄹ**이던데 거기 무슨 대학이 있나요?
    고등학교라면 모를까...

  • 14. 윗님
    '23.9.26 9:40 PM (222.235.xxx.135)

    윗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냥 오래머물럿다 한마디면 될일 사족달은게 문제예요. 그리고 대학가 아닙니다. 거기 대학은 전문대 하나있어요

  • 15. ///
    '23.9.26 9:41 PM (58.234.xxx.21)

    뭔 점심을 먹고 오기까지....

  • 16. 어휴
    '23.9.26 9:42 PM (211.234.xxx.185)

    노인혐오 이전에 젊은사람이 7시간이라도
    욕먹을 일이에요.
    나같으면 우리 아버지가 그런일 당했으면
    오히려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카페 사장한테
    사과할 판이구만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고...
    어휴...

  • 17. ..
    '23.9.26 9:42 PM (220.75.xxx.108)

    거기 백석대인가 있는 사거리죠? 딱히 젊은 사람 많은 동네가 아니던데...
    그냥 추가주문 하라 썼으면 될 일이죠.

  • 18. ㅇㅇ
    '23.9.26 9:43 PM (39.7.xxx.238)

    상황적으로 어르신이 앉아계시니
    젊은이들이 조금 피해 앉으려고 하는 낌새가 있었을 수 있으니까요..
    혐오가 아니라 그냥 좀 어려워서..? 혐오라고 몰아가지 않아도요
    그리고 정말 노인혐오였음 7시간이나 계시게 했겠어요
    7시간이라는 상황도 있고 한데 혐오라는 쪽으로만 몰고 가는… 조금 극단적인 움직임도 다소 느껴져요 오해도 좀 있는 것 같고..

  • 19. .....
    '23.9.26 9:44 PM (118.235.xxx.43)

    방배동에 대학이 있어요?

  • 20. ....
    '23.9.26 9:46 PM (211.179.xxx.191)

    7시간 있는 게 문제이면 추가 주문하거나
    나가 달라고 담백하게 말하면 됩니다.
    젊은 사람 운운하며 나가라고 하는 건 노인 혐오죠.2222

  • 21. 이 기사 맞나요?
    '23.9.26 9:47 PM (211.234.xxx.81)

    “7시간 앉아 계셔”...‘노시니어존’ 쪽지 논란 카페 사장의 해명 - 인사이트 -
    https://www.insight.co.kr/news/451291

  • 22. ...
    '23.9.26 9:48 PM (117.111.xxx.111) - 삭제된댓글

    이용시간이 길다는 말은 당연히 이해 가능하지만 그 쪽지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그쪽으로 안 간다는 말도 썼잖아요. 그 부분이 문제 되는 거고요.

  • 23. .....
    '23.9.26 9:50 PM (211.36.xxx.12)

    애초에 오래 앉아 있던 것은 인정한 게시물이었어요. 7시간 앉아서 손님에게 제지성 말을 할 수는 있었다고 보는데 젊은 사람이 안 온다는 건 노인혐오성 발언이죠

  • 24. 그렇네요
    '23.9.26 9:52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쪽지에 사족이 노인혐오네요

  • 25. ...
    '23.9.26 9:52 PM (116.41.xxx.107)

    근데 카페 정 중앙 테이블에 젊은 사람 혼자 앉아 있으면
    다른 애들도 슬금 슬금 옆 자리 앉을 거 같은데
    노인 혼자 앉아 있으면 안 앉을 거 같긴 해요.
    왜냐면 젊은 애들은 노트북 펴 놓고 각자 자기 할 일 하는데
    노인은 자꾸 힐끔힐끔 쳐다보거든요.

  • 26. ㅇㅇ
    '23.9.26 9:53 PM (39.7.xxx.109)

    혐오당했다고 생각해야 좋은갑다… 조금 덜 나쁘게 생각하고 말실수 정도로 여기고 7시간 매장 이용하는 고객 7시간 참은 심정도 좀 헤아리고 하는 그런 건 좀 너무 어렵나?

  • 27. ㅇㅇㅇㅇ
    '23.9.26 9:54 PM (211.234.xxx.185)

    윗님 제 말이요!!!!!!!!

  • 28.
    '23.9.26 9:55 PM (211.36.xxx.102)

    오래라는게 7시간이라고 생각은 못해봤어요
    근데 식사를 하고 왔다구요
    이해가 안되요 식사하고 온걸 어ㅉㅣ 알았나요?

  • 29. 그러니까요
    '23.9.26 9:55 PM (1.225.xxx.136)

    혐오당했다고 생각해야 좋은갑다… 조금 덜 나쁘게 생각하고 말실수 정도로 여기고 7시간 매장 이용하는 고객 7시간 참은 심정도 좀 헤아리고 하는 그런 건 좀 너무 어렵나? 2222222

  • 30. 주인이
    '23.9.26 9:58 PM (220.117.xxx.61)

    주인이 보살이네요
    에휴
    카페 장사 못해먹어요

  • 31.
    '23.9.26 10:04 PM (116.37.xxx.236)

    학생 정말 많은 동네에요. 백석예대가 주변을 다 사서 엄청 커졌거든요.

  • 32. 음음
    '23.9.26 10:07 PM (118.36.xxx.238) - 삭제된댓글

    뉴스보니 테이블 2개에 노트북 서류... 그 자리 근처에 누가 앉겠나요?
    사장도 실수했지만 7시간 앉아있고 테이블 2개 차지하고 중간에 다 펼쳐놓고 자리도 비우고
    너무하신듯

    https://www.youtube.com/watch?v=SN_-aSjyFMg

  • 33.
    '23.9.26 10:11 P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사장님 보살....
    누군 땅파서 장사하나요

  • 34. ㅡㅡ
    '23.9.26 10:11 PM (116.37.xxx.94)

    7시간인줄은 몰랐네요
    테이블도 두개에...

  • 35. 내용이 다르잖아요
    '23.9.26 10:22 PM (118.235.xxx.19)

    7시간이라는 장시간을 머무른데 대한 제재라면 얘기가 다른데
    쪽지 내용은 노인 폄하였잖아요?

  • 36. ㅇㅇ
    '23.9.26 10:31 PM (211.196.xxx.99)

    사진 보니 탁 트인 정 중앙도 아니고 파티션 뒷자리라 잘 보이지도 않는구만
    게다가 자리 모자랄 정도로 손님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요
    보아하니 노트북 가져와 혼자서 작업하기 딱 좋은 명당자리에 노인이 젊은 사람들처럼 노트북 펼쳐놓고 커피 한잔 시키고 오래 눌러앉아 있는 게 꼴보기 싫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그럼 주문을 더 하라든지 오래 계셨으니 이제 좀 나가달라 해야지 늙은 너 때문에 젊으신 분들이 안 온다고 하면 영락없는 혐오표현입니다.

  • 37. ...
    '23.9.26 10:36 P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

    오전 11시에 와서 오후 6시에 떠나다니...
    그 딸은 아빠한테 담부터 그러지 마시라고 알려줘야지 무슨 분통을 터뜨리고
    일을 크게 만드는 거예요? 자영업자들 가뜪이나 힘들텐데.

  • 38. ...
    '23.9.26 10:37 PM (112.155.xxx.85)

    오전 11시에 와서 오후 6시에 떠나다니...
    그 딸은 아빠한테 담부터 그러지 마시라고 알려줘야지 무슨 분통을 터뜨리고
    일을 크게 만드는 거예요? 자영업자들 가뜩이나 힘들텐데.

  • 39. ldd
    '23.9.26 10:37 PM (39.7.xxx.48)

    혐오까지는 모르겠고 저 분은 스터디까페를 알려드리고민폐고객이 되지 않게끔 일깨워드리고 도와드리는 것이 시급…

  • 40. 존심
    '23.9.26 10:43 PM (1.239.xxx.222)

    옳은 소리 했구만요 젊건늙건 7시간에 4천원대 한잔 참 카페하기 힘들듯 쯧

  • 41.
    '23.9.26 10:43 PM (39.7.xxx.48) - 삭제된댓글

    반성과 성찰 자기객관화부터 얘기하고 혐오니
    뭐니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너도 나도

  • 42. 7시간
    '23.9.26 11:04 PM (175.223.xxx.253)

    장시간 이용이 문제라면
    장시간 이용에 대한 지적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이 안들어 온다는 표현을 쓰니
    노인비하라는 얘기가 나오죠.

  • 43. ker
    '23.9.26 11:06 PM (114.204.xxx.203)

    7시간요?? 너무하네

  • 44. ...
    '23.9.26 11:30 PM (58.234.xxx.21)

    7시간 참아준거면 그 시간동안 오만가지 생각과 원망?으로 머리속이 가득했을건데
    그냥 말실수라고 이해해 줄수 있겠네요

  • 45. ㅇㅇ
    '23.9.26 11:38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그 쪽지 내용은 좀 부적절했지만
    그 쪽지를 드리지 않았으면 7시간이 아니라 더 오래 앉아 계셨을 것도 같고
    (쪽지 드리니까 일어나셨음)
    점심 때처럼 혹시 저녁까지 먹고 다시 왔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는게
    점장 입장에선 더 문제였을 것 같아요

    도서관 자리 선점하는 것도 아닌데
    자리 맡아 놓고 하루 종일 노트북 펼쳐 놓고
    심지어 밖에 나갔다 와서 그 자리를 또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좀 카페에 대한 인식이..... 저랑은 다르신 것 같아요

  • 46. ㅇㅇ
    '23.9.27 12:15 AM (219.250.xxx.211)

    그 쪽지 내용은 좀 부적절했지만
    그 쪽지를 드리지 않았으면 7시간이 아니라 더 오래 앉아 계셨을 것도 같고
    (쪽지 드리니까 일어나셨음)
    점심 때처럼 혹시 저녁까지 먹고 다시 왔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는게
    점장 입장에선 더 문제였을 것 같아요

  • 47. ㅇㅇ
    '23.9.27 12:18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도서관 자리 선점하는 것도 아닌데
    자리 맡아 놓고 하루 종일 노트북 펼쳐 놓고
    심지어 밖에 나갔다 와서 그 자리를 또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좀 카페에 대한 인식이..... 저랑은 다르신 것 같아요

  • 48. ㅇㅇ
    '23.9.27 12:18 AM (219.250.xxx.211)

    도서관 자리 선점하는 것도 아닌데
    자리 맡아 놓고 오후 내내 노트북 펼쳐 놓고
    심지어 밖에 나갔다 와서 그 자리를 또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좀 카페에 대한 인식이..... 저랑은 다르신 것 같아요

  • 49. 피하는 이유
    '23.9.27 12:57 AM (211.118.xxx.224)

    노인들 근처 안가는 이유-시선공격에 무례해서 근처는 무조건 피하겠음. 매장들어가자마자 나이드신분있음 저도 나갈듯....7시간 ㅋㅋㅋ 대단하시네요

  • 50.
    '23.9.27 1:06 AM (216.246.xxx.71) - 삭제된댓글

    오래 있을거면 티 안나는 끄트머리에 붙어있지.. 보통 그렇지 않나요? 난 오래 있던 적도 없지만.. 매장 한가운데에 책상깢 끌어다쓰며 터줏대감마냥 앉아있는 손님이 있으면 그쪽은
    피해 앉을듯.

  • 51.
    '23.9.27 1:07 AM (216.246.xxx.71)

    매장 한가운데에 책상깢 끌어다쓰며 터줏대감마냥 앉아있는 손님이 있으면 그쪽은 피해 앉을 것 같긴 합니다.

  • 52. mmmm
    '23.9.27 3:43 AM (39.7.xxx.23)

    그냥 카페 한 두어시간 정도만 이용했으면 받지 않았을 쪽지같은데 안타깝네요.

  • 53. 50분
    '23.9.27 4:15 AM (222.235.xxx.92)

    자리비웠다 왔다니
    밖에서 밥까지 먹고 왔나보네요
    그냥 도서관 가세요 제발
    사진보니 혼자서 책상 두개 붙여서 앉아있고 진짜 가지가지한다

  • 54. Dd
    '23.9.27 4:30 AM (73.83.xxx.173)

    자리가 모자를 정도로 손님이 많은게 아니었다는 댓글은 어떻게 알고 쓰는 걸까요????

    저걸 공개한 자녀라는 사람은 수치심이 없어요
    7시간 앉아 있었던 게 잘못이라는 걸 모르는 건가요
    매사 민폐가 당연한 가족이었나요

    그리고 노인 있어서 젊은 사람들 안온다고 나가라 하는것도 그럴 수 있어요
    노키즈존이 있고 클럽에서 사람 가려 입장시키는 것도 당연한데
    왜 카페는 젊은이만 받으면 안되는지?
    주인이 원하는 분위기가 있고 원하지 않는 손님은 안받을 권리가 있는데요
    위 댓글에 있듯 노인이 옆사람 훔쳐보지 않고 이상한 소리 내지 않고 본인 할일 집중하면 싫어할 주인 없어요
    그런 사람은 7시간 앉아 있지도 않겠지만요
    여기서도 수시로 나오는 얘기가 도서관에 이상한 사람들 많다는 건데요.
    정말 그렇게 늙지 말아요. 우리.
    노인 혐오 탓하기 전에 이상한 노인이 되지 말자고요.

  • 55. 노인들
    '23.9.27 6:34 AM (116.34.xxx.24)

    시선테러도 불편하지만
    막 소리도 계속내심ㅠ
    껌 딱딱 씹는소리나서 돌아보니 껌씹으면서 졸고계심
    무의식중에 턱이 살아나서 씹다가 딱딱 졸다가 딱딱
    트림소리 방귀소리..
    한 두번 당해보면 옆자리 안가죠

    7시간은 너무하네요 중간 인터미션ㅋㅋㅋ
    업주는 쪽지 표현실수로 억울함 호소도 못하고 너무 치명적인 혐오표현이라
    본사에서 이제 규정 생기겠네요 매장 이용시간

  • 56. ㅡㅡ
    '23.9.27 7:55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7시간 있는 게 문제이면 추가 주문하거나
    나가 달라고 담백하게 말하면 됩니다.
    젊은 사람 운운하며 나가라고 하는 건 노인 혐오죠.33333

  • 57. ㅣㅣ
    '23.9.27 8:03 AM (118.235.xxx.159)

    비하당했다 혐오당했다 여기고 그냥 부르르 해야죠 뭐
    손님인데다 어르신이라고 7시간동안 말도 못하고 참은 모양인데 그 히간동안 어지간히 배려받은 건 생각도 못하시나봄
    사람이 그렇죠 받은 건 생각못하고 조금 홀대 받았다 싶으면 부르르
    요즘 세상은 게다가 테러까지 해대니 참 이거 생각해볼 문제예요

  • 58. ㅣㅣ
    '23.9.27 8:08 AM (118.235.xxx.159)

    참 해도해도 너무한다 라는 말이 딱 맞는 7시간에
    그 말이 그리 마음이 상했으면
    그야말로 담백하게 주인에게 항의하고 사과받고 장장 7시간에 대한 것은 담백하게 사과드릴 일이지
    기껏 한다는 게 사람들아 같이 욕하자

  • 59. 윈디
    '23.9.27 9:33 AM (58.235.xxx.147)

    그 카페 사진보니 쪽지 내용이 언뜻 이해가 가더라구요..
    스벅같은 분위기가 아니고 엄청 밝은 화이트톤 정가운데 딱..
    그 불편한 의자에 어떻게 7시간을 앉아있죠.

  • 60. ...
    '23.9.27 4:07 PM (223.62.xxx.82)

    카페주인은 당연히 잘못 했고 ...
    그 손님도 잘못했더라구요 7시간이라니. 그중에 50분은 자리까지 비웠다고....
    본인도 잘못해놓고서는 노인혐오로 글 올리는 그 자식도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2069 AI무기로 세상이 멸망한다면 그건 이스라엘發일겁니다 3 dd 2023/10/11 858
1522068 닭육수에 끓인 죽에 소고기를 넣어도 될까요? 6 ... 2023/10/11 781
1522067 탈모샴푸 미친스킨 8 백설 2023/10/11 2,349
1522066 우유 마시고 가족들이 다 배탈이 났어요 5 ㅇㅇ 2023/10/11 2,135
1522065 투뿔 한우파는 코스트코 지점 3 제목 2023/10/11 1,520
1522064 결혼식 양가혼주 한복좀 문의 20 .... 2023/10/11 2,310
1522063 요즘 플레어 미니 치마에 빈스타킹 유행인가요 4 .... 2023/10/11 1,792
1522062 엄마표 공부 블로그 대단해요 11 공부 2023/10/11 3,813
1522061 제일 부러운 여자 연예인 30 티비 2023/10/11 21,219
1522060 비행기 낮게 나는 소리 3 mi 2023/10/11 947
1522059 아이 고등학교 선택 15 d 2023/10/11 1,854
1522058 상처가 오래가요ㅡㅠ 6 상처 2023/10/11 1,827
1522057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박종훈의 경제 한방) 5 0000 2023/10/11 2,168
1522056 영화 박쥐 다시보니 4 주책인가 2023/10/11 2,590
1522055 회사에서 안면만있고 전혀친분없는 직원이 청첩장줬는데 축의금하시나.. 18 궁금 2023/10/11 4,267
1522054 집에 차 2대 이상일때 자동차 보험 명의 4 차차 2023/10/11 1,064
1522053 절임배추로 김장 할 만 한가요? 6 맛김치 2023/10/11 2,243
1522052 빌리조엘 honesty 9 .. ... 2023/10/11 1,988
1522051 겉절이 인터넷 주문하려는데 추천 해 주세요 5 겉절이 2023/10/11 765
1522050 아이의 거짓말 - 제가 예민한걸까요 27 55 2023/10/11 3,998
1522049 남편이 자꾸 여기저기 곪아요 걱정되는거죠? 6 ... 2023/10/11 4,564
1522048 머리말리는 선풍기 4 에어랩갖고싶.. 2023/10/11 2,264
1522047 도시락배달 전문점에서 알바 해보신분 계세요? 5 . ... 2023/10/11 2,124
1522046 12월30일 이사하는거 문제 없을까요? 7 ㅇㅇ 2023/10/11 1,216
1522045 어깨가 점점 말려요 ㅠ 32 에효 2023/10/11 1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