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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소 때문에 천정 벽 두들기다 구멍난 경우

.. 조회수 : 5,498
작성일 : 2023-01-16 22:07:04
이사온지 두달인데 다음날 아침부터 나는 공룡 발망치 소리에 넘 놀라서 관리실 통해 아무리 항의를 해도 역으로 관리사무소를 윗층에서 찾아와 자기들한테 인터폰하지 말란다는 소리를 듣고 발망치 소리 날때마다 (매일 나요) 천정이랑 벽을 한 이주 두들긴 결과 ㅠㅠ

마루 천정은 구멍은 아닌데 구슬 튄 자국처럼 여러군데가 패였구요
안방 천정은 구멍이 뚫리고 벽은 구멍은 아닌데 두어군데 찍혀서 패였어요
앞으로 2년을 살아야 할 집인데 층간소음도 넘 심란하고 깨끗하던 벽이며 천정 구멍난거보니 정말 속상하네요
이런 경우 수리는 가능한가요? 우리 집이 아니라 수선해주고 나가야해요 ㅠㅠ
IP : 121.137.xxx.2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도
    '23.1.16 10:08 PM (220.117.xxx.61)

    안방윗층에서 소리난다고 남편이 안방천장을 구멍내놨어요. 벽지로 바르긴했는데
    우리집이긴 합니다.

    도배지로 말끔하게 메꾸면 안보입니다.

  • 2. ..
    '23.1.16 10:10 PM (121.137.xxx.28)

    구멍난 위로 부분 도배를 하면 되나요?
    색깔차이 많이 나지 않나요
    석고보드가 깨져서 우수수 떨어지니 저 부분만 벽지로 막는다고 될 일인가도 싶고 알이 손에 안잡혀요 여러모로

  • 3. ...
    '23.1.16 10:14 PM (112.147.xxx.62)

    헐...
    남의 집을 그래 놓은거예요?

  • 4. ....
    '23.1.16 10:19 PM (220.87.xxx.229)

    다 복구하고 나가셔야지요.... 천장은 부분도배도 티 많이나지요..

  • 5. 저도
    '23.1.16 10:20 PM (210.100.xxx.239)

    천장 좀전까지 쳤는데요
    안뚫릴만큼 힘조절 잘해야해요ㅜ
    메꾸미로 하고 도배하면 안될까요?

  • 6. ..
    '23.1.16 10:21 PM (121.137.xxx.28)

    ㅠㅠ 예 세로 사는 집이라 더 심란해요
    살다가 이런 일도 처음이고요 ㅠㅠㅠㅠ

  • 7. ㅇㅇ
    '23.1.16 10:22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

    치지말고 옷걸이로 긁으세요
    석고보드라 울림있어 효과좋아요

  • 8. '''''
    '23.1.16 10:23 PM (123.215.xxx.241) - 삭제된댓글

    임차인이 프로젝터 설치한다고 천장에 구멍 여러개 뚫어 놓았는데
    리모델링하며 벽지 새로 하니 알아서 다 표나지 않게 하던데요.

  • 9. 위에
    '23.1.16 10:24 PM (49.1.xxx.141)

    벽지로 막아놓다니. 이무슨!
    원글님 석고보드까지 다 고쳐놓고 가야죠!

    그리고 두들길때 대체 뭐로 두들기면 천장이 뚫리나요.
    아무리 쾅쾅 쳐대도 멀쩡하더만.
    화장질에 샤워커텐 다는 봉 말입니다. 고무가 붙어있잖아요.
    그걸로 힘 조절해서 쿵쿵 쳐대면 소리는 엄청 심한데 천장은 멀쩡 합니다.
    비스듬히 치는거 말고 직각되게 쿵쿵.

  • 10. ..
    '23.1.16 10:25 PM (121.137.xxx.28)

    옷걸이로 어떻게 천장을 긁나요?? 발망치 소리가 사람을 돌게해요

  • 11. zzzzㅐ0
    '23.1.16 10:28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벽지로막아놓다니. 이무슨!
    원글님 석고보드까지 다 고쳐놓고 가야죠!
    22222
    눈감고 아웅 안되죠~!!!!!!

  • 12. ㅇㅇ
    '23.1.16 10:29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고리부분 붙잡고 밀대처럼 쓱쓱 천장을 밀었어요

  • 13. ㅇㅇ
    '23.1.16 10:31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고리부분 붙잡고 밀대처럼 쓱쓱 천장을 밀었어요
    양쪽 둥근부분으로 밀었다가
    해보시고 소리 많이나는 방법으로 하세요

  • 14. ..
    '23.1.16 10:33 PM (121.137.xxx.28)

    윗님 ㅠㅠ 감사합니다
    나이 드신 두분이라 (50대 후반) 그렇게 예민하지 않아서 벽을 쳐도 들리는지 모르겠어서 어째야하나 싶어요

  • 15. ㅇㅇ
    '23.1.16 10:35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

    어떤분은 낙엽긁어모으는 기구
    갈퀴 여러개 달린거 그걸로도 하시더라구요

  • 16. ...
    '23.1.16 10:35 PM (112.147.xxx.62)

    그 정도로 못 참겠으면
    원글이 이사를 갔어야죠
    어차피 자가도 아닌데...

  • 17. ..
    '23.1.16 10:52 PM (222.236.xxx.238)

    나갈때 천정도배 싹 하면 돼요. 감쪽같아요.

  • 18.
    '23.1.16 10:55 PM (110.15.xxx.207)

    저희 윗집 누수로 인테리어 1년도 안된 저희집 천정 세곳을 석고보드도 a4용지 만큼 네모로 자른뒤 수리 했는데 그 모양처럼 합판을 잘라서 타카총으로 싸서 붙이고 도배를 그 구역 전체 이음새가 구분되는 곳까지 어색하지 않게 새로 하더라고요.
    정말 속상했어요. 님 집주인도 속상하실듯요.

  • 19. ...,
    '23.1.16 10:56 PM (116.38.xxx.45)

    천장 구멍나기 쉬워요. 약합니다.
    사는동안 보기도 안좋으니 그냥 도배하고사시던지
    이사나갈때 임대인에게 비용보상하셔야죠.

  • 20. ...
    '23.1.16 10:58 PM (121.133.xxx.182)

    저도 너무 짜증나서 복수하느라 모서리에 고무망치 좀 두들겨봤는데 더 ㅈㄹ. 가벽 아닌 곳을 두들겨봤는데 다른 집도 시끄러울 거같아서 포기하고 경비아저씨한테 미안했지만 층간소음 날 때마다 윗집에 연락 좀 부탁한다고 민원 넣고 참고 참다가 어느 날 자는데 너무 시끄럽고 짜증나 잠결에 발로 벽을 찼는데 시멘트벽이 아니라 석고보드 가벽을 ㅠ 구멍이 났는데 겉에서 보는거 보다 안에 석고보드가 부서진거라 벽지만 발라서 안되고 티나요. 부서진 벽 보고 한동안 더 분노가 치밀었는데 윗집애들 쿵쿵 뛰기만한게 아니라 악쓰고 소리까지 질러서 다른 집에서도 민원을 넣었는지 언젠가부턴 좀 조용하더군요. 애미도 이상해서 경비아저씨도 혀를 내두를지경이였고 제가 민원전화넣을 때 처음엔 한숨쉬시더니 나중엔 윗집아줌마의 무개념에 전투력뿜뿜하셔서 적극 도와주셨어요.

  • 21. ..
    '23.1.16 10:59 PM (121.137.xxx.28) - 삭제된댓글

    결국 사람 불러야 하네요 ㅠㅠㅠㅠ
    일단 검색해보니 벽 메꾸미 라는게 있어서 패인 곳은 이걸로 메우고 루멍난 부분과 도배는 사람 불러서 견적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22. ..
    '23.1.16 11:00 PM (121.137.xxx.28)

    윗님 그 벽은 어떻게 수리하셨나요?

  • 23. 00
    '23.1.17 12:01 AM (14.45.xxx.213)

    구멍 도배로 막으면 됩니다. 천정에 동그란 매립형 led 등 다들 몇 개 뚫지 않았어요? 그렇게 구멍 난 것도 도배하면 되는구만 뭔 조그만 구멍 난 게 대수라고 야단들이세요.

  • 24. 최악
    '23.1.17 12:07 AM (125.176.xxx.131)

    와 자기집도 아닌 남의 집에 구멍을 뚫어놓고 도배로 메꾼다?? 양심불량 제대로 네요

  • 25. ..
    '23.1.17 12:14 AM (121.137.xxx.28)

    인터넷에서 구멍 메우는 패키지가 있어서 일단 석고보드는 자체 보수 시도하고요
    그 위에 도배는 부분 도배는 티가 많이 날텐데 그렇다고 방 전체를 해주기도 그렇고 도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첨 당하는 일이라 완전 멘붕이에요

  • 26. ...
    '23.1.17 12:15 AM (59.8.xxx.198)

    딸이 복층 오피스텔에 살때 윗집에서 피아노를 새벽까지 쳐서 발로 천정 한번 찼다가 구멍났어요.
    부서진곳 석고보드 붙여서 천정도배 다시 했어요.

  • 27. ..
    '23.1.17 12:17 AM (121.137.xxx.28)

    윗님 업체 불러서 하신건가요?

  • 28. ...
    '23.1.17 12:18 AM (118.235.xxx.68)

    네 석고보드를 뜯어서 한건 아니고 부서진 석고보드에 책받침같은 얇은 판을 대서 붙히고 천정도배 했어요.

  • 29. ...
    '23.1.17 12:32 AM (59.8.xxx.198)

    첨에 설비하는분들이 부분도배 해놓고 갔는데 너무 티나서 도배하는분 불러서 천정만 다시 전체 했었어요. 저희는 주인한테 얘기하고 수리전후 사진 보내주고 주인은 이해한다 시끄러워서 미안하고 수리해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 30. ..
    '23.1.17 12:36 AM (121.137.xxx.28)

    에구 윗님 너무 착하신 분이시군요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희도 비용 치를 생각하고 마음 정리해야겠습니다
    문제는 윗집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쿵쿵 걸을텐데 분해서 어찌살지 ㅎㅎㅎㅎ
    댓글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31. 남의집
    '23.1.17 6:07 AM (58.141.xxx.86)

    남의집인데 좀 이해가 안 가네요. 그냥 좀 두드린게
    아닐 것 같은데요.

    윗집도 상식적인 아랫집을 잘 만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겠어요

  • 32. 와우
    '23.1.17 10:06 AM (182.3.xxx.125)

    그거 제대로 석고 고치고 해야해요 안그러면 우두두 다 망가질수도 있어요. 등 달려고 정교하게 커팅한게 아니고 막 두들긴 거잖아요. 석고보드는 말 그대로 석고에 종이 붙은거라 약해요. 나무 합판이랑 강도가 다릅니다... 그리고 등 모양 메꾸는건 잘라놓은 석고 다시 본드로 붙이고 하는거예요 빈자리를 그냥 벽지로 바르는게 아니구요..석고보드 엄청 약한 자재입니다

  • 33. ㅇㅇ
    '23.1.17 10:45 AM (110.70.xxx.207)

    남의집

    '23.1.17 6:07 AM (58.141.xxx.86)

    남의집인데 좀 이해가 안 가네요. 그냥 좀 두드린게
    아닐 것 같은데요.

    윗집도 상식적인 아랫집을 잘 만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겠어요
    .
    .
    .
    맙소사
    윗집이 비상식적으로 시끄러우면
    아랫집도 비상식적이 되나보죠.
    상식적으로만 대응해서 될거면 저랬을까요?
    가해자측 지인인가

  • 34. 단세포
    '23.1.17 11:05 AM (58.141.xxx.86)

    윗님 생각하시는게 참 단세포시네요.
    그러는 님은 누구의 지인이신가요?

    저 위 댓글에도 있는데 윗층은 50대 후반 부부만
    사는 집인데 늙어서 귀가 예민하지 않아서,
    이사온지 두달만에 천장을 다 깨부술 정도로
    천장을 때렸다는 밑집 주장인데요.

    윗집만 잘못했을 것이라 어떻게 단정하나요?

  • 35. ..
    '23.1.17 11:49 AM (121.137.xxx.28) - 삭제된댓글

    58.141님
    처음에는 힘조절 안되는 중학생이 아침에 뛰는 줄 알고 관리사무소 민원 넣을 만큼 큰소리였고요 몇번 해도 안고쳐져서 제가 올라가서 좋게 확인을 하니
    자기들은 노부부만 살고 있고 애가 없고
    저희가 이사오기 전에도 인터폰을 “몇번” 받았지만 자기들은 아니고 건너 홋수에 애들이 있으니 그 집인거 같다고 해서 그리 믿고 그 반대 홋수까지 확인을 하게 했던 사람들이고요
    그래도 계속 울려서 관리사무소분이 저희 집을 방문해서 직접 듣고 윗집이 맞다고 단정을 한후 관리사무소분이 방문도 하고 인터폰으로 천정이 울릴 때마다 이의를 했는데도
    이분들이 역으로 관리사무소 찾아가서 자기집에 다시는 인터폰하지 말라고 오히려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고
    아침 저녁으로는 한시간씩 크게 쿵쿵 거리고 물건 끄는 소리 내리 찍는 소리 내고
    낮으로는 작은 볼륨으로 걷는 소리가 다 들리는 경우입니다
    한 이주 동안 소리 날때마다 소리난다는 사인으로 소리 나는 곳을 두들겼고 여기저기 구슬자국처럼 동그랗게 찍힌 흔적 ㅜㅜ 어제는 찍혀서 벌어져 구멍이 난 흔적이 있지만 그냥 보기에 티는 안날 정도라 천장이 자 깨부숴진것도 아니고요

    층간 소음 문제에서 윗집만 잘못했을거라 어떻게 단정하냐니요? 아래층이 윗층에 뭘 잘못합니까?

  • 36. ..
    '23.1.17 11:51 AM (121.137.xxx.28)

    58.141님
    처음에는 힘조절 안되는 중학생이 아침에 뛰는 줄 알고 관리사무소 민원 넣을 만큼 큰소리였고요 민원 몇번 해도 안고쳐져서 제가 올라가서 좋게 확인을 하니
    자기들은 노부부만 살고 있고 애가 없고
    저희가 이사오기 전에도 인터폰을 “몇번” 받았지만 자기들은 아니고 건너 홋수에 애들이 있으니 그 집인거 같다고 해서 그리 믿고 그 반대 홋수까지 확인을 하게 했던 사람들이고요
    그래도 계속 울려서 관리사무소분이 저희 집을 방문해서 직접 듣고 윗집이 맞다고 단정을 한후 관리사무소분이 방문도 하고 인터폰으로 천정이 울릴 때마다 이의를 했는데도
    이분들이 역으로 관리사무소 찾아가서 자기집에 다시는 인터폰하지 말라고 오히려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고
    아침 저녁으로는 한시간씩 크게 쿵쿵 거리고 물건 끄는 소리 내리 찍는 소리 내고
    낮으로는 작은 볼륨으로 걷는 소리가 다 들리는 경우입니다
    한 이주 동안 소리 날때마다 소리난다는 사인으로 소리 나는 곳을 두들겼고 여기저기 구슬자국처럼 동그랗게 찍힌 흔적 ㅜㅜ 어제는 찍혀서 벌어져 구멍이 난 흔적이 있지만 그냥 보기에 티는 안날 정도라 천장을 다 깨부숴 놓은 건 아니고요

    층간 소음 문제에서 윗집만 잘못했을거라 어떻게 단정하냐니요? 아래층이 윗층에 뭘 잘못합니까?

  • 37. 몬스터
    '23.1.17 11:56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이사가세요.진짜 윗집 진상이네요.
    저는 자가라서 이사도 못가는데
    2년전 이사온 윗집 발망치 소리 너무 심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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