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들 태교 어떻게 하셨나요

심심 조회수 : 853
작성일 : 2023-01-16 14:48:17
저는 저질 체력에 노산 이였어요.
퇴근 하고 나면 씻고 밥 먹고 바로 소파에 누워서 유투브로 조수미 곡 많이 들었어요.
클래식도 듣고.
남편이나 저나 거의 말이 없는 성격이고, 초저녁 부터 음악 들으면서 잠이 들었어요.

그 아이가 지금 8살이 되는데요. 여자 아이이고요.
아이가 노래를 거의 부른 적이 없어요. 한 두번 정도?
곰 세마리 노래 부르며 율동 하는 거 딱 한번, 4살 때 동영상 촬영 한 것이 전부 에요.
유치원에서 매년 했던 동요 부르기 대회.. 아이는 억지로 나가서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부르고 내려왔지요.
아이는 앞에 나가서 노래 하고 발표 하는 것, 춤추는거 싫어 합니다.
방송 댄스? 이런거 문화센터 하루 갔다가 중지 했고요.

아이 말로는 자기는 노래와 춤이 싫다고 합니다.
대신 그림, 만들기를 주구 장창 해요. 종일.

남편이, 대단한 음치, 박치, 몸치에요.
지금 껏 한번도 같이 노래방 간적이 없습니다.
남편이 말 하길. 노래는 엄마 닮길 바랬는데 왜 자기를 닮았냐며..
아이가 노래를 많이 부른 적도 없지만, 음치입니다... 
대신, 남편이 미대 지망생일 정도로 그림 그리기, 만들기를 좋아 했는데. 이 부분은 남편을 꼭 닮았네요.

제가 한 태교는 ... 아이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 까요.
영향을 주긴 한 걸까요..
그냥 궁금하네요.
다른 분들은 태교를 어떻게 하셨는지도 궁금하고요.

IP : 61.35.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6 2:52 PM (222.107.xxx.65)

    태교 따로 없었고.
    해외 출장이 많아서 계속 출장 다니고,
    8개월 까지 매일 운동 2시간 (사이클, 헬스) 그리고 막달에는 필라테스랑 걷기 하고요.

    제왕절개 (역아라서) 일정에 맞춰서 딱 일주일 전에 휴직하고 그 담주에 바로 낳았어요.
    엄청 활발하고 모든 게 빨라요. 참고로 태교가 뭐 큰 영향이 있나 싶어요. 바빠서 따로 태교 안 했는데 잘 커요.

  • 2. ker
    '23.1.16 3:17 PM (180.69.xxx.74)

    엄마 맘 편한게 최고죠
    시조카 몇년 와있고 속썩어선지 애가 예민해요

  • 3. 유전자
    '23.1.16 3:57 PM (106.101.xxx.174)

    가 9할인듯
    타고나는게 제일크고요
    환경이 그 다음이겠죠?

  • 4. 저는
    '23.1.16 4:07 PM (211.49.xxx.99)

    피아노 열심히 쳐주고 음악도 많이 듣고 차분한 생활했는데
    아들놈은 아주 역마살이 껴서 이리번쩍 저리 번쩍...하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01 노브랜드애플페이 ㅣㅣ 15:07:02 13
1805400 공립유치원 샘 손톱.. 1 aa 15:04:32 108
1805399 매일 술마시면 알콜중독이죠. 2 .... 15:02:41 152
1805398 40대 성폭행한 10대 "더 잃을 거 없어"….. .... 15:01:49 314
1805397 내일이 결혼식인데 오늘 청첩장 받았어요? 샤피니아 15:00:49 176
1805396 일본산 방어 1150억 수입, 겨울 제철은 광어에요 ... 15:00:28 121
1805395 82에 제목장사글들이 넘쳐나네요 4 애국하자 14:57:28 120
1805394 [단독] 금감원, '2.4조 유증' 한화솔루션 중점 심사한다 그냥 14:55:22 323
1805393 조국이 나쁜 아들 17 14:52:52 655
1805392 갱신권 사용시 월세 조정이 안될경우는 어떻게.. 2 재계약 14:52:26 103
1805391 이란에서 철수하지 않은 대사관 3개 4 링크 14:48:36 805
1805390 초3아이 침대 매트리스 리바트나 한샘에서 해도 괜찮을까요? 3 아들침대 14:39:13 198
1805389 Like animals 저만 좋나요 1 . . . 14:38:42 326
1805388 현금영수증을 지출증빙으로 잘못발행했는데 변경 1 궁금 14:37:44 196
1805387 아이가 공무원 시험준비 포기했어요 17 ㅇㅇ 14:34:58 1,574
1805386 저만 필기도구에 따라 필체가 달라지나요? 3 볼펜글씨 14:34:47 262
1805385 이런 영어는 어느 지역 억양인가요? (유튜브 링크) 7 궁금 14:32:44 225
1805384 결혼식 참석 서운 7 친구 14:31:52 872
1805383 50대 혼여 아줌마 최근 지인과 나눈 대화 8 여행자 14:25:42 1,426
1805382 5월 1일 올해부터 공휴일인가요? 1 ........ 14:17:24 766
1805381 색,계 영화 재밌어요. 넷플에 있네요 3 ... 14:16:49 695
1805380 소비를 줄여야 하는데요 8 weetrt.. 14:16:13 1,025
1805379 보험료 본인것만 한달에 얼마 내시나요? 3 ㅇㅇㅇ 14:14:54 401
1805378 공포에 매수하는 거 진짜 힘드네요ㅠ (주린이 넋두리) 5 주린이 14:13:33 857
1805377 카프리팬츠가 유행이라는데 7 아이 14:10:45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