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의 한 무인 인형뽑기방에 대변을 본 후 도주했던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김포시 구래동의 한 상가 건물에 위치한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보고 도주한 A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에 "용변이 급해서 그랬다"면서 잘못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죄명이나 입건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해당 점포 내 파손된 기물이 없어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내용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죄명이나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802164003647
요즘 아무데서나 덩 싸고 도망갔다는 기사들이 자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