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동료가 제 급여가 올랐냐고 물어봤는데요..
1. ....
'22.7.28 5:0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급여 문제는 절대 동료들한테 공유하면 안돼요ㅜ 백프로 분란의 씨앗이 됩니다.
저라면 아니요? 급여 오르셨어요?하고 바로 되칠겁니다. 급여 얘기 절다! 하지마세요.2. 82쿡
'22.7.28 5:10 PM (175.223.xxx.70)너무 하면 주변 사람 씨 말라요
3. ..
'22.7.28 5:14 PM (210.223.xxx.224)보통 원글님 정도의 얘기는 해요
월급이 많이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적절하게 대응하신거 같아요4. londo
'22.7.28 5:16 PM (2.121.xxx.147)일한만큼 받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하고 두리뭉실 넘어가세요.
올랐다 라고 거론한 순간부터 질투의 대상이 됩니다.5. 원글
'22.7.28 5:19 PM (193.18.xxx.162)몇 프로 올랐냐고도 물어봤는데, 그건 대답을 안했어요.. 예를 들면, 0.5프로 오른 거 맞냐고 했는데, 그건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냐고 넘어갔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저희 회사는 개인별 성과에 따라 오름폭이 다 달라요.. 근데 안올랐다고 하기에는 사실 거짓말이라..또 소문나서 저희 보스 귀에 들어가면 제가 거짓말한 게 되어 그냥 올랐다고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6. ㅇㅇ
'22.7.28 5:25 PM (211.234.xxx.174) - 삭제된댓글그 정돈 괜찮아요 얼마라고 말한것도 아닌데요 뭘
7. ???
'22.7.28 5:29 PM (211.206.xxx.204)업무를 더 받는다고
급여를 더 받나요?
정기 급여 인상 외에는 없지 않나요?8. 원글
'22.7.28 5:39 PM (223.62.xxx.85)업무가 그냥 업무가 아니라 완전 다른 부서의 일을 추가로 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9. 하지 마세요
'22.7.28 6:58 PM (122.102.xxx.9)물은 쪽이 생각없는 거고, 원글님은 대답하지 않으셨어야 했어요. 거짓말 하라는 게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급여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딱 끊어야 합니다. 분란의 씨가 되기 쉽상입니다.
10. 이미
'22.7.28 8:20 PM (223.38.xxx.245)이미 지나간일이라 아쉽습니다만 걱정마세요
소문내면 뭐 어쩌겠습니까 그렇게들 살라고 냅두세요
얼마라고 말 안하셨으니까 괜찮아요
"(오바하면서)연봉안올랐어요????!!! 쪼금이라도 오르는거 아니었어요????!!!!??? " 이렇게 맞받아치는 연습하세요
구구절절하게 내가 업무가 많아서 연봉이 올랐다는 질투를 부르죠뭐
절대로 동료가 업무가 과다하고 잘해서 연봉 오른다고 생각 안하더리구요11. ....
'22.7.28 8:54 PM (175.113.xxx.176)뭐 그런걸 소문내고 다니겠어요 .그냥 편안하게 사세요 ..
12. ..
'22.7.29 8:21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연봉이 올랐어요? 별로 관심이 없어요. 일하는거 보면 월급 두배는 더 받아야해요. 등등
가능하면 직원들끼리 급여 이야기는 안하는게 진리 입니다.
무심코 한 대답 때문에 왕따당해서 그만둔 케이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