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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왜 우영우 섭섭한데요 장면이 별로일까요

조회수 : 12,030
작성일 : 2022-07-22 00:04:40
남주가 고래 얘기 잘들어주거나 세심히 챙겨주는건 설레는데
영우가 계속 뒷걸음질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다가가면서 자기 할말 하고 스킨십하려는 듯한 느낌이어서 그 씬은 거부감이 확 들었어요ㅠㅠ
다들 설렌다하는데… 전 남주가 너무 깼어요
IP : 119.67.xxx.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2 12:07 AM (112.150.xxx.19)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싸이코패스로 나왔을때랑 비슷했어요.
    한없이 다정하다 순식간 집착남으로 돌변할때의 섬뜩함이요.

  • 2. ...
    '22.7.22 12:09 AM (223.39.xxx.215)

    연기가 섬세하지않아요
    다정다감할때는 괜찮은데 아쉬워요

  • 3. 글쎄요
    '22.7.22 12:09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만져보겠다고 한건 우변인데요. 만지겠다 했으니 만지라고 한거고. 별로 거부감없이 어머어머 이러면서 봤어요. 둘이 서로 좋아하는거 아는 상태여서.

  • 4.
    '22.7.22 12:1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만져보겠다고 제안한거 영우입니다만?

  • 5. ㅇㅇ
    '22.7.22 12:11 AM (106.102.xxx.103)

    의외로 자폐에 대한 이해가 살짝 부족한가 싶었지만 깰 정도는 아니었어요
    미드 굿닥터에는 자폐 의사랑 스킨쉽 진전을 위해, 여친이 애쓰는 이야기가 몇회차나 나오는데 ..그만큼 보통일이 아니더만
    ... 굿닥터 참고 했을것 같은데 왜 저럴까 좀 의아하긴 했어요

  • 6.
    '22.7.22 12:11 AM (119.67.xxx.9)

    근데 캐릭터붕괴인게
    세심하다면 영우가 뒷걸음질칠때 당황했거나 불편하구나 하고 물러서야 되는거 같아요.
    자기 감정에 취해서 계속 다가가는건 ㅠㅠ

  • 7. ㅇㅇ
    '22.7.22 12:13 AM (106.102.xxx.103)

    우변이 만져 보겠다고는 했지만 ,키스라도 할것처럼 너무 다가가지 않았나요?

  • 8. 맞아요…
    '22.7.22 12:41 AM (2.103.xxx.198)

    영우 뒷 걸음 치는 데 다가가서
    섭섭해요?? 좀 깼어요…
    이건 아닌데 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 9. 그 장면은
    '22.7.22 12:47 AM (211.250.xxx.112)

    상투적이고 통속적인 연애드라마의 공식을
    따라했죠. 물러서는 여자, 들이대는 남자..
    따지자면 지금까지의 우영우 드라마와는 안맞는 장면이었죠.

  • 10. ..
    '22.7.22 12:49 AM (218.50.xxx.219)

    저와 똑같이 느끼셨네요.
    불쾌감이 들었어요.

  • 11. ......
    '22.7.22 12:51 AM (14.37.xxx.211)

    작가의 모자람, 이네요.

  • 12. 굿닥터의
    '22.7.22 12:54 AM (211.250.xxx.112)

    카일이라는 여친과는 스킵쉽도 단계를 정해서 정말 힘들게 힘들게 하잖아요.

    평상시의 준호와 그날밤의 준호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어요.

    그렇게 갑자기 돌변하는게 섹시해보이는 면이 있어서 잠시 시청자 즐거우라고 넣은건가..싶기는 했어요

  • 13. ddd
    '22.7.22 12:55 AM (222.102.xxx.190)

    혼자 끙끙 앓던 상대가 너를 좋아하는지 확인해보겠다, 만져도 되겠냐 하니깐
    그순간 남자로서 연애 감정 확 느꼈겠죠.
    자폐인이 아니라, 보필해야 하는 변호사가 아니라
    그저 좋아하는 한 여자로 보여 남자로서 다다간 거 겠죠.

    애초에 이준호는 우영우를 자폐인으로 보는 게 아니라 여자로 좋아했잖아요.
    얼빠예요.
    처음부터 친절했지만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에 훅 빠졌고요.
    모두에게 적당히 친절한 이준호지만 우영우 앞에선 보통의 남자고 사랑에 서툰(이건 내 짐작) 남자예요.

    자폐인과의 스킨쉽은 이제 우영우와 사귀면서 좀 더 배려하고 더 조심하게 되겠지요.
    난 끌려서 다가갔지만 아! 아직 힘들어하는구나.
    그럼 좀 더 조심하자. 이러겠죠 뭐

  • 14.
    '22.7.22 12:56 AM (119.67.xxx.9)

    자폐인이 아니어도
    상대가 뒷걸음질치면 더이상 안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섹시함의 코드를 모르는 걸수도요.

  • 15. ..
    '22.7.22 1:02 AM (58.238.xxx.163)

    저도 그 장면 무섭고 별로였어요. 섭섭한데요가 쌔하게 들렸음. 사무실 조명은 어둡고 우영우는 뒷걸음질 치고.

  • 16. ...
    '22.7.22 1:06 AM (58.148.xxx.69)

    불편한것도 많네요.
    그리 현실적으로 그럴꺼면 뭐하러 드라마를 보면서
    힐링하고 설레고 그럴까요?-_-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서도 이성을 반딱하고 차릴꺼면
    뭐하러 사랑을 하나요?
    한없이 감성적이고 충동적인게 사랑입니다만.
    게다가 짝사랑하는 여자였고 최변한테 이런말 저런말 들었고
    이성차리고 있는게 더 이상하죠.
    준호가 무슨 자폐증 전문가도 아니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인간일뿐 잖아요.
    이장면이 불편하다고 느낀분들은 다큐만 보세요.

  • 17. ...
    '22.7.22 1:07 AM (39.7.xxx.66)

    준호도 남자에요

  • 18. . .
    '22.7.22 1:08 AM (211.196.xxx.238)

    연기가 디테일하지 않은게 아니라. . 확실한 태도가 아니여서 우영우 변호사친구 수연이 이준호한테 얘기했잖아요. 우영우도 권민우도 수연 자신도 헷갈리지 않았냐고 진지한 감정이면 우영우한테 확실하게 말하라고. . 그래서 감정표현한 장면아닌가요?

  • 19. ..
    '22.7.22 1:08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괜찮았는데
    설레는 장면이었어요

  • 20.
    '22.7.22 1:08 AM (119.67.xxx.9)

    전 우영우한테 감정을 이입해서 그런가봐요
    순간적으로 두려웠어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내 감정에만 충실하고 상대방 감정은 개나줘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ㅠ

  • 21.
    '22.7.22 1:11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헷갈리게 하지말라고 했으니까 적절한 장면이던데ㅡ키스한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아니더군요

  • 22. ...
    '22.7.22 1:17 AM (125.178.xxx.184)

    준호도 남자라는 댓글에서 드라마에 빠져있던 제 감정이 확 깨긴 하네요 ㅎ

  • 23. 만져
    '22.7.22 1:17 AM (211.206.xxx.180)

    본댔지 키스하라고 했나...몇 단계를 앞서가...

  • 24. ddd
    '22.7.22 1:17 AM (222.102.xxx.190)

    이게 로맨스 장르가 아니라서 로맨스 부분은 아주 짧게 나오니
    두 사람 감정선을 미주알 고주알 보여주진 못하죠.
    그래도 두 사람의 연애 서사도 자연스럽게 쌓이고 있어요.
    이미 서로가 썸은 타고 있구요.
    우영우도 참참참하면서 날 좋아하냐 물어봤고. 최수현한테 준호가 너 좋아하는 거 같단 소리도 들었으니까
    이제 내가 널 좋아하는건지 확인해보겠다 만져봐도 되겠냐 한거죠.
    이준호는 속앓이 하던 차에 최수현한테 한소리 들으면서 평소 같지 않게 언성을 높이며 평점심을 잃어요.
    이준호답게 꾹꾹 눌러담아오던 감정이 그때 터진 건데
    사랑하는 여자가 그렇데 들이대면 남자대 여자로서 다가가게 되지 않겠어요?
    평소 이준호 같지 않다, 낯설다 하지만
    이미 최수현과 언쟁할 때 이준호도 사회성 만랩의 가면을 벗고 남자로서 흔들린 마음을 표출했네요.
    짧게 짧게 나오는 거에 비해서 작가가 너무 두 사람 감정 잘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전

  • 25. hap
    '22.7.22 1:55 AM (175.223.xxx.99)

    영우가 먼저 눈 질끈 감고
    키스무드 만들었잖나요?
    그러니 다가간거로 기억하는데

  • 26. 위에 답글
    '22.7.22 2:13 AM (118.36.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위에 ddd 님이랑
    똑같이 느꼈어요
    그순간 만큼은 장애 이런것 생각 못느끼고
    남자로서 다가간거죠

    저는 그래서 더 좋았어요
    내가 준호가 되어서 사랑한기분 이던데요
    사랑의 세포가 몽글몽글 좋았어요

  • 27. 저기요
    '22.7.22 2:56 AM (59.10.xxx.96) - 삭제된댓글

    작가가 쓴걸 그 남배우는 연기한거 뿐이지 님들이 무슨 관찰카메라로 몰래 남의 연애사 들여다보고 있는거 아니에요. 너무 드라마와 현실을 혼동하면서 빠지신 분들보면 좀 신기할 정도

  • 28. 00
    '22.7.22 3:04 AM (76.121.xxx.60)

    저도 영우가 계속 뒷걸음치는 장면 보여줄때는 준호가 멈춰서야하는거 아닐까하고 생각하긴했어요. 근데...그 다음장면에서 둘이 가까이 솠을깨 영우가 갑자기 눈을 꼭 감았잖아요. ㅋㅋ 그부분은 영우가 키스를 허락힌다는 시그널을 준거라서 영우가 싫거나 무서워서 뒷걸음친게 아니라 그렇게 남자가 가까이 다가오는게 익숙하지 않아 어쩔줄몰라서 당횡해하는 모습을 보여준거라고 이해했어요. 만약 영우가 눈을 감는 모습을 안 보여줬다면 저도 살짝 섬뜩하다고 느꼈을거 같은게 작가가 바보는 아니라서 뒷부문에 키스를 허락하는 장면을 집어넣은게 신의한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전 영우가 키스까지 허락할거라곤 생각지도 못해서 영우가 갑자기 눈 질끈 감을때 웃겼거든요. 아...영우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먼저 키스하라고 시그널 주는 대범함이 있구나. 영우도 본능적으로 키스타이밍이라고 생각한거죠.

  • 29. 아니
    '22.7.22 5:13 AM (121.165.xxx.112)

    먼저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본 것도 우영우
    한발짝 다가가니 눈을 감은것도 우영우인데
    섬뜩함을 왜 느껴요?

  • 30. ....
    '22.7.22 6:38 AM (14.32.xxx.78)

    좀 과한 해석 아닌가요...요지는 만져봐야 알겠다니까만지지 않고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는 이성에 대한 긴장감 기대감 떨림을 느낄 수 있다는걸 알려주려는 씬 아닌가요 직접적인 터치 없이요 이걸 뭘 불쾌하고 솜뜩하가고 해요...앞에 상황 다 스킵하고 할 얘기가 이닌듯해요 이런 해석이 더 여주를 자기결정권 없는 성숙하지 못한 여성으로보는 시선 아닌가요

  • 31. 이야기가
    '22.7.22 7:20 AM (112.186.xxx.86)

    진행될수록 영우가 부끄럼 많은 정상인처럼 보여요.

  • 32. ...
    '22.7.22 7:41 AM (39.7.xxx.66)

    영우가 준호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나중에 말했죠. 그때 무서웠다고가 아니라

  • 33. ...
    '22.7.22 9:05 AM (223.33.xxx.253)

    터치없이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 떨림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알려주려했고
    실제로 영우도 그렇게 말했어요.
    만지지 않고도 떨렸다고요.

  • 34. ㅇㅇ
    '22.7.22 9:06 AM (106.101.xxx.102)

    불쾌하고 징그러웠어요.

  • 35. 준호
    '22.7.22 9:12 AM (211.245.xxx.178)

    불쌍해..
    준호는 플라토닉러브만 해야하는겨? ㅠㅠ

  • 36. 00
    '22.7.22 11:01 AM (76.121.xxx.60)

    영우가 두려워서 눈 감은거냐는 분은 진짜 드알못이네요 ㅋㅋ그게 두려운 여자가 남자에게 나를 좋아하냐고 대놓고 묻고 만져봐도 되냐고 대놓고 묻겠어요?

  • 37.
    '22.7.22 11:05 AM (119.67.xxx.9)

    전 상대방이 좋아도 물리적으로 코너에 몰리는건 너무 싫을거 같은데… 데이트강간 사건도 다 연애감정 있는 연인관계예요…

  • 38. 영우가
    '22.7.22 2:19 PM (106.102.xxx.150)

    먼저 만져보고 싶다고 했고,
    키스해도 된다는듯이 눈감았구요.

    저는 어마어마하게 설레고 좋았어요.

    준호는 키크고 덩치좋은 훈남.
    자폐인도 사랑을 해야죠.

    둘이 결혼했음 좋겠음요!!!

  • 39. ㅇㅇ
    '22.7.22 10:06 PM (118.220.xxx.20)

    별로라는 분들은 연애를 많이 못 해 보신 건가…?

  • 40. ......
    '22.7.22 10:10 PM (58.230.xxx.9) - 삭제된댓글

    저와 똑같이 느끼셨네요.
    불쾌감이 들었어요.222222

  • 41. .....
    '22.7.22 10:11 PM (211.36.xxx.94) - 삭제된댓글

    저와 똑같이 느끼셨네요.
    불쾌감이 들었어요.222222

  • 42. 드디어...
    '22.7.22 10:21 PM (220.93.xxx.141) - 삭제된댓글

    저랑 똑같이 느끼는 분의 글 올라왔네요.
    그 순간 너무 불쾌했어요.
    남자주인공 표정이 너무 싫었어요.

  • 43. ...
    '22.7.22 10:27 PM (122.39.xxx.214)

    이상한 사람 진짜 많다..

  • 44. ...
    '22.7.22 10:54 PM (1.241.xxx.220)

    저도 좀...
    준호 캐릭이랑 다른 모습이라... 일관성 없어보였음..뒷걸음치는 장면이 없었으면 강압적이란 느낌은 없었응거같은데.

  • 45. 개인차
    '22.7.22 11:18 PM (121.190.xxx.215)

    이렇게 사람이 다르게 생각하네요.

    그동안 너무 순둥하게만 나오고 알듯 말듯 애매하게 다가가지 않아 오히려 별 매력없다가 그 말하면서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모습 보여서 설레던걸요!!!

    그리고 그렇게 적극적인 모습보인게 갑자기가 아니라 친구 수연이 커피실에서 화내듯 충고해서 드디어 적극적으로 표현하려고 시작하는 단계라 자연스러운 연결이었다 생각해요.

  • 46. 엥 ...
    '22.7.22 11:32 PM (220.95.xxx.85)

    먼저 다가간 게 우영우에요 ... 먼 ...

  • 47. 완전 동의
    '22.7.24 9:21 AM (223.39.xxx.238)

    우영우가 불편해하면서 뒷걸음치는데 계속 다가가는거 완전 불편하고 공포스러웠어요

  • 48. 먼저
    '22.7.24 9:35 AM (223.39.xxx.238)

    우영우가 먼저 다가갔어도 중간에 공포심이나 불편함이 들면 멈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자도 불편한건지 아닌지 확인해야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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