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갈구는 상사(?) 가 황당합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1. ...
'22.7.21 2:01 PM (128.134.xxx.7)누군가가 그 행사에서 활동한 원글님 칭찬을 많이 했나보죠. 자신이 돋보여야 하는데 그게 충족이 안 된 사람의 전형적인 행동이에요. 지적받은 내용 중에 타당하다 생각되는 것만 받아듣이고 나머지는 버려요.
2. ...
'22.7.21 2:05 PM (112.220.xxx.98)님 글 세쨋줄에 정답있네요
3. 윗분 동감
'22.7.21 2:05 PM (175.203.xxx.2)본인만이 주인공이여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 님 칭찬을 좀 한듯 합니다. 말도 안되고 공감도 되지 않는 이유로 님 깎아 내리면 100% 입니다.
4. 동감
'22.7.21 2:09 PM (101.83.xxx.225)저도 윗분들과 같은 느낌요.. 누군가 원글님 칭찬을 그 분에게 해서 원글님에 대한 질투로 그러는거 같아요..
5. ...
'22.7.21 2:13 PM (118.235.xxx.190)윗분 동감
ㄸㄹㅇ6. 은이맘
'22.7.21 2:18 PM (211.234.xxx.105)외국에서 한정된 분들 만나고 계시나 봐요. 그 사람 눈이 너무 들려고 하지 마세요 50대면 그냥 있어도 갱년기 때문에 짜증이 나기도 해고 기분이 오락가락 하기도 합니다. 거기다 미혼이면 참 힘든 상사네요윗 분 말처럼 님이 넘 잘해서 시기심이 들어서 그렇기도 할 것이고...그 기분에 님이 좌지우지 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겉으로는 잘 대해주는 관계 유지하시고 마음으로는 마인드컨트롤 끊임없이 하셔야 해요..님이 자신을 의지한다 는 생각들면 막 대할 수 있어요...님을 가스라이팅 하는 것 같네요
님이 잘못한 거 하나도 없습니다....외국생활 오래 해 봤는데 한국사람들끼리 저런 거 넘 많아요...당분간 피하도록 하세요!!7. 아무
'22.7.21 2:27 PM (124.54.xxx.37)준비도 안해도 된다했을때부터 님 까기는 시작이었구만요.그 큰행사에서 망신당할뻔..그걸 님이 오히려 성공시켜버렸으니..님의 능력을 시기질투하는거 맞음요..
8. .....
'22.7.21 3:21 PM (210.123.xxx.191)아무 준비도 안 해도 된다에서..
벌써 큰 행사에서 원글님을 대대적으로 망신주려고 작정한 듯..
그런데 원글님이 잘해내니까 아니꼬왔던 차에..
아마도 그 행사 참석자들이..
원글님과 그 사람이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그 사람에게 원글님 칭찬을 많이 했나보네요.
상사가 처음에 칭찬 메일을 보낸 걸 보니 원글님이 잘하기도 했겠고,
그런데 외국 사람들이 원래 표현을 오버해서 더 하니 외국사람들이 원글님 칭찬을 상사에게 엄청 과하게 더 했나보네요..
그러니 그 상사가 화가 난 듯..
내버려 두세요.
사과는 하실 필요 없었던 듯.
아 네.. 그렇군요. 그러네요.. 알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며칠 뒤면 안 만날 꺼니까 좋은 헤어짐 정도로만 하세요.9. ㅋㅋ
'22.7.21 3:42 PM (223.62.xxx.25)어 이런 미친ㄴ이
다 있네..ㅋㅋㅋㅋ..
이 정도로 넘기세요.
님 잘못 없고
그런 미친 ㄴ이
차고 넘쳐 돌아버리겠는게
사회예요.10. ᆢ
'22.7.21 4:02 PM (116.37.xxx.63)저도 질투심이라고 느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