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이야기에요.
본인은 이보다 더한 시국에도 교회 열심히 다니면서 온갖 소모임, 봉사, 자식 교육 관련 세미나 다 다니면서 회사에서 이번에 미루다 미루다 세미나를 하게 되었는데 분노를 쏟아냅니다. 어디에 신고할데 없냐며...이 시국에 무슨 세미나를 하냐고 화를 내는데 정상인가요?
(회사 프로젝트 상 해야하는 일이고 지난번에도 거리두고 마스크 전원 착용하고 진행해서 별 탈 없었는데...)
한마디 해주세요. 교회는 되는데 직장이 안되는 이유는 뭐냐고...
8개월째 교회도 안가고 친구도 안 만나는 사람입니다.
예배는 방송이 많아요. 하지만 직장은 가죠.
세미나도 온라인으로 하는게 최선이고요.
역시 여기저기 잘 다니시는 @@님도 회사일은 하기 싫으신가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래도 교회나 내 자식일 아니니 싫으시죠? 월급 받는 사람들은 다 똑같나봐요. ㅎㅎㅎㅎ
중요한건 웃으면서 상냥하게~
아무래도 교회나 내 자식일 아니니 싫으시죠? 월급 받는 사람들은 다 똑같나봐요. ㅎㅎㅎㅎ22222
직장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말하거나 같은 화장실 쓰신다면
조심하셔야 겠어요. 지금 교인들중 코로나 숙주가 한둘이 아닌듯.
지가 걸리면 교회에서 걸리겠지 세미나겠어요? 다 알면서 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