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부님 일갈하심
바코드로 기록하고 체온재고 마스크 철저히 쓰고
조용히 침묵속에 미사드리는 성당입니다.
오늘 저희 주임신부님 왈,
전세계 어디에도 종교집단으로 인해 코로나19가 전파된 예가 없다. 대한민국은 신천지에 이어 개신교까지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국민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아이들을 학교에 못 가게 하고 자영업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주고 있다. 가톨릭 사제들 중에도 이상한 이들은 있지만 대다수 신부들은.신학생시절부터 상식적인 사람이 되라고 철저히 교육받는다. 개신교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교육을 시키기에 그런 목사가 활개를 치며, 또 그런 목사를 추종하는 이들은 무슨 생각이신지 모르겠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라 적어봅니다.
1. ㄴㄷ
'20.8.18 7:16 AM (117.53.xxx.6)동의. . . . . . .
2. ....
'20.8.18 7:18 AM (175.223.xxx.12)돈이 하나님이라고 가르치겠죠.
3. 동의 22
'20.8.18 7:19 AM (221.150.xxx.179)대체 교회는 어떤 교육을 받는건지....?
4. 음
'20.8.18 7:24 AM (61.74.xxx.175)대한민국 기독교는 상식을 벗어난지 오래 됐어요
진작 내부에서도 반성과 자정이 필요했는데 지체하다 지금 사회악이 되버린거죠
전광훈이 한기총 회장이었고 그의 반사회적인 행위를 방치한 책임이 기독교 전체에
있다고 봐요
전광훈이 기독교와 하나님을 이용하는걸 보고도 방관 했잖아요5. 의심
'20.8.18 7:24 AM (180.228.xxx.213)교육을받기는하는건지
목사는 대체 어떻게되는건지 너무 궁금하네요6. 개신교는
'20.8.18 7:26 AM (128.27.xxx.80)교육 따위는 없지 않나요??
죄다 장사...오로지 돈...7. 감사
'20.8.18 7:26 AM (124.50.xxx.9)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성당뿐아니라 각계에서 눈치보지말고 할 말은 좀 하고해야지요.
어찌나 배려?를 하는지 전세계 유래없는 비상식 막가파짓을 하고도 별말들이 없으니 뻔뻔하게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게 당당하잖아요.
종교계는 종파 초월 집단으로 이번 사태 표적으로
유감 비난 목소리 내야되고
기독교 자체에서도 전광훈과 선긋기 식으로 비난 자성 목소리 내야됩니다.
교육단체들도 자영업자들도 다 같이 표적 비난하고
구상권 청구하고 언론도 더 더 니들 한짓이 뭔짓인지
아냐고 떠들어야되요.
부끄러움을 느껴야 죄책감도 느끼죠.8. 자영업
'20.8.18 7:27 AM (39.7.xxx.132)개신교가 종교입니까??
교회??
집단 최면 받는 곳이지.
징그러운 이상한 기도로 속풀이하고, 노래하고, 돈 내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며 보람을 느끼는.
종교가 아닌데 종교인 척9. ..
'20.8.18 7:28 AM (114.203.xxx.133)사랑의교회, 소망교회, 영락교회, 광림교회 등등
스피커 역할 해 줄 만한 대형교회 목사님들도
목소리 좀 내 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목사들이 다 비상식적일 리가 없잖아요.10. 자영업자들이
'20.8.18 7:30 AM (223.38.xxx.73)삥뜯어서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땅집고 헤엄치기 장사!
11. ㅇㅇ
'20.8.18 7:31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개신교는 목회자되기가 카톨릭보다 상대적으로 쉽거든요
교단 대표하는 대학 신대원에선 그나마 양상과정이 좀 나은데
난립하고 있는 각종 신학교 출신도 목회자 될 수 있거든요
그들은 아무래도 교육도 철저히 안 받은 사람들이거든요
이근안이 목사라고 떠들고 다니지ㅡ않았나요?
그것만 봐도 대강 답 나오죠12. ..
'20.8.18 7:35 AM (218.39.xxx.153)개신교 문제 많아요
냉담자에서 절연해야 겠어요
챙피해서 이젠 냉담자라고 말도 못하겠음
언젠간 깨끗해지면 돌아가야지 했는데13. ......
'20.8.18 7:41 AM (211.36.xxx.14)진짜 카톨릭말고도
각계에서 눈치보지말고 할 말은 좀 하고해야지요2222214. ㅇ
'20.8.18 7:46 AM (211.48.xxx.7)교회는 아무나 목사가되고
어떤 통일된기준없이 제멋대로거든요
정말 상식적이고 반듯하신분들은
개독세계에서 입을 다물수밖에 없는현실
극우들이 대형교효에서 판을 치니
생기는일같아요15. ...
'20.8.18 7:46 AM (110.70.xxx.53)하고많은 신학대 나와서
전도사하고 어쩌다 목사되잖아요
개나소나 목사되요
서세원도 목사에요
심지어 세습까지 해요
왜냐? 되기 쉽거든요
신부 .... 되기 어려워요
아무나 못해요16. ......
'20.8.18 7:55 AM (211.36.xxx.14)조개입 다른 교회도 사실 동조자.
17. 진짜요
'20.8.18 7:57 AM (211.217.xxx.253) - 삭제된댓글진짜 신부님이 이런 남 비난하는 말씀을 강론 중에 노골적으로 하셨다고요?
'개신교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교육을 시키기에 그런 목사가 활개를 치며, 또 그런 목사를 추종하는 이들은 무슨 생각이신지 모르겠다' -> 이 표현은 신부님 말씀인가요, 본인 해석인가요?
제가 아는 신부님들은 이런 과격한 표현 함부러 하실 분들이 아닌데. 그분은 가톨릭계의 전광훈이신가...18. ..
'20.8.18 8:02 AM (218.39.xxx.153)사랑의교회, 소망교회, 영락교회, 광림교회 등등
이런 대형교회일수록 전광훈과 입장이 같구요
그나마 소형교회에서 의식있는 목사님들이 있었는데 이젠 그런 교회도 없어 졌어요 왜냐하면 개신교가 교인 숫자는 매년 10프로씩 줄고 있는데 신학교에서 배출하는 목사들은 매년 늘고 있고 교회 숫자도 늘고 있어요 그러니 경쟁이 심해져서 목사들이 대형교회처럼 되고 싶어 그들을 마케팅합니다 대형교회의 조직관리를 배우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이상한 교회에 습관처럼 다니고 무비판적으로 받아 들이는 교인들이 제일 문제예요19. 윗님
'20.8.18 8:02 AM (114.203.xxx.133)강론 아니고 미사 파견 말씀 직전에 하셨어요.
하지만 강론시간에 하셨다 한들 무슨 문제가 될까요.
신부님 말씀인지 글쓴 사람 해석인지는
본문 읽어보시고 스스로 파악하시길.
오죽하면 저리 말씀하실까..저는 충분히 이해가 되던데요.
그나저나 우리 신부님이 가톨릭계의 전광훈이라니, 참 매우 특이하신 판단기준을 가진 분이군요. 놀라워라.20. ....
'20.8.18 8:05 AM (114.203.xxx.133)윗님=211.217.253
점 두개님 아닙니다.21. ...
'20.8.18 8:08 AM (118.235.xxx.206)전 타 종교를 까는 신부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22. ㅇㅇㅇ
'20.8.18 8:11 AM (120.142.xxx.123)타종교 까는 건가? 옳은 말씀 하셨는데..
기독교인 같은데..저리 반성없는 교인이 많으니 목사들이 저러지. 교인 아닌 고객이라 생각할듯.
지들 듣기싫은 소리엔 저리 득달같이 달려드네.23. ㅇㅇ
'20.8.18 8:15 AM (110.12.xxx.167)비난과 비판을 구별못하는 댓글있네요
잘못된건 비판해야죠
전광훈일파는 비판받아 마땅하고요
사회의 지도자들이 잘못된걸 비판하고 목소리를
내야지 동종업계라고 옹호하고 눈치보고 그러면
안되죠24. ‥
'20.8.18 8:15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말씀하신 저 교회들도 거의 다 저쪽라인 아닌가요
쥐닭추종자들25. phua
'20.8.18 8:15 AM (1.230.xxx.96)동~~~~~~~~~~~~~~의~~~~~~~~~~~~~~~`
26. .....
'20.8.18 8:16 AM (117.111.xxx.224)같응 교계에서 .이정도 소리는 해야지
말안하는 같은편들 교회 때문에
전광훈이 저 난리구만..
교회에서 성명나오지않으면
선량한 신자들도 등돌려야함27. ....
'20.8.18 8:24 AM (219.255.xxx.153)당연히 하실 수 있는 말씀 같고
꼭 하셨어야만 하는 말씀이라 생각돼요.
잘못된 일에 침묵해서 이 사단이 났어요.28. 참
'20.8.18 8:27 AM (75.156.xxx.152)개신교는 참된 지도자가 없는 거예요 아님 동종 업계라 싸고 도는거예요?
개신교에서 자정능력이 없다면 불교든 천주교든 종교계에서 바른 목소리를 내주는게 도와주는 겁니다.29. 세상이
'20.8.18 8:35 AM (210.178.xxx.44)신부님... 지금같은 땐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김상욱
페스트가 창궐하자 사람들은 교회에 모여 기도했고, 모인 사람들을 통해 병은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이런 식으로 마을주민 전체가 며칠 만에 전멸하기도 했다. 물론 사람들은 모이면 안 된다는 것을 희생을 치르며 깨달아갔다. 하지만 교회는 페스트의 원인을 인간의 타락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참회하기 위한 속죄행진을 진행했다. 이런 행진이 있을 때마다 대규모로 희생자가 나왔지만, 속죄행진은 몇 백 년 동안 페스트가 창궐할 때마다 되풀이된다.
중세 페스트의 비극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되풀이될 줄이야. 중세에야 진짜 원인을 몰랐다지만.. 안타깝고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30. 이걸
'20.8.18 8:36 AM (39.7.xxx.140) - 삭제된댓글타종교까는걸로 읽히는 사람은 답도 없음.
전광훈이 왜 저지경인지 이해가 되기도31. 개신교
'20.8.18 8:37 AM (125.130.xxx.132)목사는 개뿔
세금도 안내는 자영업자일뿐32. ㅇㅇ
'20.8.18 8:42 AM (110.12.xxx.167)이걸 타종교 까는거라고 우기면서
전광훈 슬쩍 옹호하려는 사람들 소름끼쳐요
의료진의 희생과 전국민의 노력을
일순간에 무위로 만들려는 전광훈일파의 행태를
욕안하는게 비정상아닌가요
정당한 비판을 못된짓이라고 손가락질해서
입막음 하려는 의도가 무섭네요33. ....
'20.8.18 8:43 AM (219.255.xxx.153)세상이
'20.8.18 8:35 AM (210.178.xxx.44)
신부님... 지금같은 땐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 가만히 있어요?
현재 대한민국 개신교가 예전 유럽 페스트때 가톨릭교회처럼 되기를 원하세요?34. 세상이
'20.8.18 8:44 AM (210.178.xxx.44)개신교가 이미 중세 카톨릭처럼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35. ㅇㅇㅇ
'20.8.18 8:48 AM (120.142.xxx.123)개신교가 카톨릭을 비판하면서 나온 종교인데 이게 한번 뒤집히고 있네요. 다만 카톨릭처럼 살아남지 않고 개독교는 사라져주길 바랄 뿐. 도시에 보이는 저 많은 붉은 색 십자가가 이젠 사탄의 무리로 보이네요.
36. 개신교는
'20.8.18 8:53 AM (39.7.xxx.140) - 삭제된댓글오래전부터 천주교를 이단이라고 비판 했으며
지금도 그런 사고는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상태.
개신교 뿌리가 카톨릭인데 뿌리를 부정하는 발언을 보통으로 함.
마리아를 믿는 종교라는 둥.37. 신부님이
'20.8.18 9:04 AM (39.120.xxx.151) - 삭제된댓글참 종교인이시네요 바른 말, 바른 지적 해주시는 분이 가슴속에 주님이 계시고 주님의 목소리를 내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8. ..
'20.8.18 9:08 AM (1.241.xxx.219)신부님들 정치색은 낼지언정 타종교 비판은 잘 안합니다.
허구헌날 천주교는 사이비라고 떠드는 개신교랑은 달리요.
그 신부님은 오죽 열받으셨음 그런 말씀까지 하셨을까 싶네요.
개신교는 타종교를 이해하는 법도 좀 배워야 해요.
아이 친구들 중에 교회 다니는 아이들은 성당 다니는 저희 아이에게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 사이비라며.ㅋ
원래 한 줄기 아녔어요? 천주교 개신교는?39. ...
'20.8.18 9:1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중세시대 카톨릭이 딱 지금의 개신교와 같았죠.
돈 밖에 모르는 부패한 종교집단....
아니러니 하게 카톨릭은 제자리를 찾아가고, 개신교는 타락했네요.
이런 꼴 보자고 루터가 종교개혁을 한게 아닐 건데요.40. ...
'20.8.18 9:1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중세시대 카톨릭이 딱 지금의 개신교와 같았죠.
돈 밖에 모르는 부패한 종교집단....
아이러니하게도 카톨릭은 제자리를 찾아가고, 개신교는 타락했네요.
이런 꼴 보자고 루터가 종교개혁을 한게 아닐 건데요.41. ㅠㅠ
'20.8.18 9:16 AM (124.53.xxx.190)무교인인데
신부님 말씀 들으니 눈물이 핑도네요
지금의 상황이 너무 속상합니다
진짜 저들은 왜 저럴까요?42. ..
'20.8.18 9:20 AM (118.221.xxx.136)구구절절 맞는말씀이시네요...
개신교 진짜 답이없는듯...43. ....
'20.8.18 9:27 AM (121.140.xxx.149)개신교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교육을 시키기에 그런 목사가 활개를 치며, 또 그런 목사를 추종하는 이들은 무슨 생각이신지 모르겠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평소 제가 개신교를 보면서 느끼는 점입니다...44. 혹시
'20.8.18 9:31 AM (223.62.xxx.138)잠실성당?
오늘 새벽미사에서 똑같은 말씀 하셨어요^^45. 같은형제
'20.8.18 9:50 AM (125.177.xxx.100)한 하느님을 믿는 형제가 저 난리인데
신부님이 왜 말을 못하십니까?
우리 본당 신부님도 답답하다고 하셨지요
지금 이꼴을 보시면서 예수님께서
가슴을 치실 일이다 하셨어요46. 교회 아웃
'20.8.18 9:57 AM (161.142.xxx.91)우리나라 대부분의 교회라는 곳은
최소한의 종교적 역할도 못하는 곳이라고 봅니다.
어찌나 이기적이고 배타적이고 뒷담화를 즐기며 돈만 밝히는지..
그저 이익집단이 종교라는 껍데기만 뒤집어쓰고 있을 뿐..
세금도 안내면서 목사라는 직업의 가족들의 무개념 호의호식하며..정말 다들 집단 최면이라도 받는지 ..
이제는 그들의 광기가 이기심이 무서울 지경입니다.47. ..
'20.8.18 9:59 AM (223.38.xxx.12)사랑의교회, 소망교회, 영락교회, 광림교회 등등
(제가 들어서 아는 교회 이름이 이 정도라서 썼어요)
이런 대형교회가 아무리 미통당 지지한다 해도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한두 분도 아닐 터,
정치를 떠나 다수의 국민들의 건강과 안위를 위해
상식적인 목소리를 내실 목사님이
정녕 한 분도 없다는 건가요..48. ᆢ
'20.8.18 9:59 AM (210.94.xxx.156)개나 소나
목사되기 쉬우니
연줄 잘 만나고
교통 좋은데 목 좋은데 잘 잡고
영업하면
장사잘 되니,
온갖 꼬이는 말로 현혹해서
장사하는거죠.
돈 안되면 저리 안하죠.
사람 몰리니
파리끓듯 같잖은 정치꾼들 꼴리고
그러니
무지하고 어디 분풀이할 데 없는
루저들이 모여드는거죠.
불나방들처럼
앞뒤안재고
오늘 살다 뒤져버리겠다고 목청높이고 날뛰고ᆢ
피해는 정작
아무것도 모르는 대다수가 입는거고.
같은 개독교단들도 입닫고 있는데
일개 신부님들이 뭐라고 합니까?
보나마다
타종교 탄압이네 운운해가며
똥물이나 튀는거죠.49. 저건
'20.8.18 10:07 AM (58.231.xxx.9)타종교 까는 게 아니라
같은 종교인으로 말씀하신거죠.
가톨릭도 어른들은 역시 보수적이고
개신교도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런데 신부 수녀님 중에도 아주 가끔
정치색 들어내는 분들이 있긴한데
개신교에 비하면 새발의 피.
그리고 극우쪽은 드물어 보여요. 적어도
현정부가 종교탄압하고
공산화 시킨다? 그런 황당한 논리는 안 통합니다.50. 목사
'20.8.18 10:08 AM (211.206.xxx.180)되는 과정을 보시길...
아무나 목사야...51. ....
'20.8.18 10:20 AM (58.234.xxx.21)주변서 교회에 돈 내는거 보면 왜저러는지 이해불가.
퇴직금, 월급의 대대수를 교회에다 쏟아붓고 목사의자식들은
다 유학에 떡하니 세습구도.
교인들은 객관적으로 눈에 안보이는건가요?52. ...
'20.8.18 10:26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사실 교회가는 사람들 자체가 이기적 성향이 많아요.
나는 하나님께 선택됐고.
우리는 꼭 천국에 갈 것이고.
내가족은 돈 아이는 좋은 대학 유난히 간절하고.
그러려면 11조를 잘 내라고 목사가 격려하고.
다른 종교들도 내 복을 빌지만 기독교인들은 유난합니다.
자기 이익이나 돈에 민감합니다.
그러니 영악한 여자들은 신랑감 고르러 교회가고.
결국 끼리끼리 더 뭉치는거죠.
20년전에도 비기독교인들에겐 교회 다니는 사람은 결혼상대 기피대상이었어요.53. 저는
'20.8.18 10:38 AM (125.177.xxx.105)대부분의 교회가 사업체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기업경영 하는거죠
예수를 이용하여54. ...
'20.8.18 11:21 AM (211.202.xxx.242)근데 상도덕조차 없어요
먼 동네까지 대형버스 보내서
신도들 싹쓰리해서 데려와요
동네동네 개척교회가 얼마나 많은데...
마치 대기업이 골목상권 잡아먹듯이
지들만 헌금 차지하려는 욕심55. 어느
'20.8.18 1:11 PM (58.121.xxx.222)성당 신부님이 신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저런 소리를 하나요?
성당 35년 다녔지만
다수 신자들 앞에서 특히 미사파견에 타종교에 대해 저런 언급한 신부님은 본적이 없는데요.
사적으로 알고 지내고, 만났을때 지나가듯으로도
타종교에 대한 언급들은 기억이 손꼽는데(한 두번?),
미사 파견에 공개적으로 저런 말을 하셨다고요?
사석에서 사담으로 할 소리를 사제가 미사 파견시에 했다고요?56. ㅅㅇ
'20.8.18 3:57 P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옳은 말씀 용기있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57. 58.121님
'20.8.18 5:23 PM (114.203.xxx.133)님께서 보거나 들은 사실만이 진실이고
그렇지 않다면 믿을 수없다는 편견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저는 성당 45년 다녔고
코로나 이전에는 저도 이런 말씀 들은 적 없는데
이번에 오죽하면 신부님께서 저런 말씀 하시는지
그 마음이 절절히 이해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