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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탑층인데도 아랫집 소음으로 스트레스받네요..

어휴 조회수 : 3,883
작성일 : 2018-12-09 22:10:59

탑층이에요...


아랫집에 아이가 둘인데 어린애들이고


신나게 놀 나이이니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다 참아요.


근데..진동은 정말 참기 힘드네요.


아직까지 삐~익 삐~익하는 소리와 함께 진동이 울려요.


너무 귀에 거슬려서 도대체 어느 집인가싶어


복도에 나가 들어봤더니 아랫집 맞네요..


제 추측으로는 장난감 자동차같은거 바닥에 밀며 노는거 아는가싶어요.


우리집은 정말 절간같이 조용하거든요..


오늘 생리도 심하고 몸이 안좋아 좀 누워있고싶은데


아직까지 삐익삐익 난리가 났어요.


그 아랫집은 어떨까요...윗집은 제가 이런데..


아파트에서는 장난감도 좀 가려서 애들 사주면 좋겠어요.

IP : 39.121.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앞집도
    '18.12.9 10:13 PM (58.230.xxx.110)

    애들이 괴성을 지르며
    호러영화소리를 내며
    부모가 놀아주더군요.
    참 유난스럽긴~

  • 2. ...
    '18.12.9 10:16 PM (39.121.xxx.103)

    소음은 참겠는데 울리는 진동은 정말 힘드네요.
    아가야~제발 좀 자라...잘 시간이야!!!!!

  • 3.
    '18.12.9 10:23 PM (14.34.xxx.200)

    위층에 사신다면
    방법은 많을듯 합니다

  • 4. ..
    '18.12.9 10:24 PM (58.226.xxx.10) - 삭제된댓글

    윗집이 조용한 집은 소음없는 집인줄 알고 위 아랫집에 신경 안쓰고 생활해요. 아래아랫집은 죽음이겠네요. 저희도 조용한 집인데 아랫집이 시끄러워 소리 올라오길래 소리 내줬더니 오히려 인터폰해서 조용히 해달라고 해서 어이없었어요. 자기네 소리 다 올라오는데..원글님과 아래아랫집을 위해서 발망치소리도 내주고 의자끄는 소리도 내주고 문도 좀 닫고 하셔야 겠어요

  • 5. ㅇㅇ
    '18.12.9 10:52 PM (175.223.xxx.246)

    딱 아래층의 소음이 맞다면
    바로 위층이신데 할 수 있는 것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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