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이 낫기도 하나요?
물론 발병후 약은 먹었구요.
환청 환시가 있었는데 더이상 없다고 해요.
의사가 처방 중단한것이긴 한데 걱정이 되어서요.
다큰 성인이니 묻는것도 조심스럽구요.
혹시 주위에 이런 경우 보셨나요?
발병당시 주변인들이 너무 힘들었어서요.
1. ㅌㅌ
'18.10.29 6:45 AM (42.82.xxx.142)제가 어디서 앙케이트 조사를 한적 있는데
조현병 관련 조사나온 사람이 조현병은 치료가능하다고 하던데요
근데 약을 안먹으면 재발 가능성이 있지만 나이가 들면 차츰 나아진다고 하네요2. ......
'18.10.29 7:00 AM (1.227.xxx.251)환청,환시, 망상같은 양성증상이 잡히면 약 줄여가다 안먹게돼요.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들에게 발병하는 병이라 스트레스 관리하고 조금이라도 관계사고가 시작되면 주치의 만나며
2차 에피소드가 발병하지 않게ㅜ관리하며 살면 괜찮아요
오히려 양극성장애(조울증)같은 정서형 질환이나 인격장애(반사회성, 연극성, 자기애성...) 보다
훨씬 치료 예후가 좋아요.
문제는 사회적 편견이 너무 심해서 범죄자니 격리니 얘기가 공공연히 나와 지때 치료받지 않는다는거에요
조현병은 최근 명명된 질병이 아니라 연구도 오래되어 약이 정말 좋아졌어요
주변에 어떤 특정에 주제에대한 망상(설득안됨), 환청 (너도 소리가 들리냐)을 호소하면 얼른 병원에 데려가세요
조현병 환자들은 병원에도 잘 따라와요. 환청이나 망상이 너무 불편하거든요....3. ..
'18.10.29 7:49 AM (125.183.xxx.172)낫기 힘들어요.
4. 재발이 쉽죠
'18.10.29 7:52 AM (93.82.xxx.44)스트레스상황이나 임신과 출산 후에도 재발 쉬워요.
5. 당사자와가족이
'18.10.29 7:55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거짓말 하고 있겠죠.
6. ㅡㅡ
'18.10.29 8:06 AM (116.37.xxx.94)나을수있지만 재발이쉬운듯요
7. 있어요
'18.10.29 8:07 AM (121.160.xxx.222)최고대학 최고학부 다니던 남자사촌이 30대 초반에 발병.
환각 심해서 누구나 부러워하던 최고 직장 그만둘수밖에 없었고
스스로 못받아들여 자살시도 하고 온집안 쑥대밭이었죠.
20년 지난 지금은 약 없이 잘 살아요. 약 끊은지 오래됐어요.
결혼해서 애도 낳고 직장도 잘 다녀요.
그것도 무서운 의지력과 자기관리로 가능한 일이더라고요.
모든 조현병 환자들을 구제불능으로 매도하지 마시라고 덧글답니다.8. 음
'18.10.29 8:38 AM (116.36.xxx.197)여동생이 20대에 대학다니면서 발병해서
약먹으면서 휴학도 하면서 다녔어요.
25세 지나서 괜찮아져서 취업하고 결혼하고 잘 살아요.
본인이 아픈 상황을 남보다 더 못견뎌했어요.9. ....
'18.10.29 8:40 AM (223.62.xxx.28)친척분이 30년전에 몇년 고생하고 입원도 하고 나았고 여태 사회생활도 하고 잘 지내고 계세요 여자분이에요
10. ....
'18.10.29 8:48 A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위에 친척분 밝고 유쾌하고 유한 성격이에요
전보다 둥글어지려 노럭한거라더군요11. ‥
'18.10.29 9:14 AM (211.36.xxx.122)지인이 환청 들린다던데 조현병 증세였군요
병원가봐라 해야 겠네요12. 윗님
'18.10.29 9:18 AM (119.192.xxx.173)환청은 조울증 초기에도 나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