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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FM대행진 들으셨던 분~?!

황족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7-09-01 20:51:54

제가 애정하는 82에도 황족들 계신가요?^^


아침 7시~9시 FM대행진을 진행하던 황정민 아나운서가

육아휴직을 하면서 박은영 아나운서로 디제이가 바뀐다네요~ ㅠ.ㅠ

98년도에 시작해서 2017년 오늘까지~~

40중반인 저의 빛나던 젊은 날을 함께 했던 방송 인것 같아

정말 마음이 아쉽고 허하고

제 인생 1막이 마무리되는 느낌이에요.


매일 아침 에너지를 주는 황정민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았는데~

힘들고 지쳐도 라디오 들으면서 웃고,

슬픈 사연에 울고~~


혹시 저같은 분 안계신가요?

그만둔다고 말씀하셨을 때 울고

오늘 방송 듣다가 울고

일 때문에 다 못들어서 퇴근길에 라디오 다시 듣기 하면서 펑펑 울면서 운전했어요~~~


황정민 아나운서 고마웠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IP : 114.205.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일 듣지는 못했어도
    '17.9.1 9:08 PM (1.225.xxx.199)

    결혼 전 부터 라디오를 듣게 되면 듣던...
    아침에 마음이 꿀꿀할 때 들으면 상큼한 활력소가 돼주던 황아나.
    직접 보고 너무 작아서 깜놀했던...어디서 그런 생생함이 샘솟을까 궁금해졌던....
    직장동료가 황족이라 팬심을 드러낼 때 나도 황족이라며 서로 좋아했던....
    벌써 고3이 된 큰애, 고2 둘째....차로 등교 시켜주면서 거의 매일 듣던....

    정말 힘이 됐었는데 넘 섭섭해요. 저도 늘 응원합니다~~~!!!

  • 2. 에프엠대행진
    '17.9.1 9:25 PM (122.36.xxx.95)

    황족장과 19년을 아침마다 함께 했는데 세월이 이리 훅 지나가다니...
    많이 서운하지만 엄마랑 같이 등교하고 싶단 아이들의 얘기를 들으니 맘이 짠하더라구요

  • 3. 저도
    '17.9.1 9:38 PM (1.241.xxx.222)

    원글님 만나면 백원드려야겠다ㅎㅎ 저도 황족이었네요.
    최근에 털보방송으로 갈아탔다가 그만둔단말 듣고 일주일 내내 화장하며 출근하며 들었어요. 그저께 본인은 몰랐지만 엄마덕분에 초등때부터 들었었다는 그 고딩여자아이 인사에는 눈화장하다말고 같이 울었네요.
    오늘은 마지막멘트 들으려고 출근해서 콩도 깔아보고..보라로 보며서 또 울고-
    라디오가 묘해요.
    몰랐는데 저도 황아나를 꽤 좋아했었나봐요. 서운하고 그러네요.

  • 4. ..
    '17.9.1 9:46 PM (211.192.xxx.80)

    결혼 전에 기상하면서부터 출근까지 매일 들었어요.
    클래식 FM을 듣기 시작하고는 좀 멀어졌는데, 그럼에도 황정민 언니는 언제나 호감이었어요.
    오늘 그만둔다는 소식 듣고 예전 생각도 나고.. 많이 아쉽네요.

  • 5. 저도요
    '17.9.1 9:47 PM (1.224.xxx.93)

    출근길과 함께 했는데...오드리..그거 할 때 재밌었는데 말이죠.....아쉬워요 ㅠㅠ

  • 6. 저 있어요
    '17.9.1 9:57 PM (218.237.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요즘 털보들었지만
    원래 황족이었어요 초등아이 6년간 같이들었어서 아이들도 알아요 우리집은 퀴즈임파서블 하면서 아이랑 깔깔웃었는데 ㅠㅠ
    오기사 지금은 00의남편이시죠 황족때문에 알았고 김생민 씨도 얼마나 재미있었는데요
    다시듣기로 저도 들어야겠어요
    마지막멘트 뭐였을까 눈물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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