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전학할때요,, 경험자분이나 초등 선생님 알려주세요~~

궁금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5-11-15 11:58:41
2월은 학기 마지막달이라 정신없다고하는데요,,
만약 2월 봄방학때 서류 해서 전학신청하면,
3월에 반배정받고 전학생으로 소개되나요?
아님 그냥 반이 형성되어 그냥 친구들속에서 지내는건가요?

아이들이 소심한 경향이 있어서 
3월에 입학할까 하는데 전학생으로 소개된다면 굳이 3월이 아니라
2월에 입학해서 새로운 학년전에 짧게라도 겪는게 나은가 고민중입니다,
IP : 49.77.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
    '15.11.15 12:06 PM (182.221.xxx.208)

    반편성받아 3월에 함께 시작했어요
    전학갈 학교에 문의하시는게 젤 빠릅니다

  • 2. ..
    '15.11.15 12:10 PM (221.149.xxx.145)

    봄방학때 가세요~ to있는 반에 배정하고 새학년 같이 시작합니다

  • 3. ㅇㅇ
    '15.11.15 12:13 PM (121.168.xxx.41)

    입학이 아니고 전학인 거지요?
    저는 봄방학 1주일 전에 전학을 시켰어요.
    담임들이 안 좋아하더라구요.
    학생부 정리를 마치는 즈음인데 일거리가 늘어 귀찮아 하는 티를
    역력히 내는 거예요.
    고학년 형 담임은 젊으신 분이라 담담하게
    저학년 동생 담임은 나이 많은 분이었는데 그렇게 싫은 티를..

    어찌됐든 얘네들은 그냥 다른 친구들처럼 새학년에 섞여 지냈어요
    전학왔다는 거는 새친구들은 몰랐어요.
    봄방학 중에 전학해도 마찬가지일 거 같애요.

    어떤 부모는 전학인 거 밝히고 싶어하지 않더군요

  • 4.
    '15.11.15 12:22 PM (49.77.xxx.12)

    아이들이 당당하지 못하고 소심해요ㅠ
    전학생으로 이목이 집중된다는게 고민되어서요,,
    2월 봄방학전에 전학하면 짧게 겪겠지만,
    혹시라도 봄방학중에 배정받아 새학년되어서 전학생으로 소개되면
    이목이 집중되는 기간이 길어지니요,,

  • 5. ...
    '15.11.15 12:29 PM (211.172.xxx.248)

    봄방학 중에는 선생님들이 다 출근을 안하고 당직 쌤만 출근하세요.
    전입학 업무 담당 쌤이 출근하는 날만 가능해요.

  • 6. 교사
    '15.11.15 12:33 PM (223.33.xxx.90)

    아이들 성향이 그렇다면 2월 중 전학하는 걸 추천합니다 선생님들 귀찮은 거 사실이지만 내색하시는 분이 옳지 않아요. 봄방학에 전학하면 분반후이기 때문에 가출석부 맨 끝번호로 기록됩니다. (서울 우리 학교의 경우는 그래요.) 만약 3월 담임선생님이 출석번호 수정해 주지 않으면 1년내내 끝번호입니다. 전학하려는 학교의 2월 개학날 전입시키세요.

  • 7. 저희
    '15.11.15 1:09 PM (116.121.xxx.8)

    아이는 3월 새학년 1주일 전에 전학 서류 넣고 개학날 반배정 확인 후 새학년 교실에 바로 앉았어요.
    아무도 전학생인줄 모르고 학교생활 했어요.

  • 8. ..
    '15.11.15 1:55 PM (220.94.xxx.188) - 삭제된댓글

    2월에 해당학년도가 모두 끝나면 전입생을 받아줄수 없습니다. 출석일수가 하루라도 남아있어야 가능하지요.
    학교에서 학기말방학에 받아줘도 3월 새학년에서 시작하는것입니다. 전입생은 맨끝번호 편성이 기본원칙입니다.

  • 9.
    '15.11.15 6:59 PM (49.77.xxx.12)

    모두 감사드려요!
    학교에 참고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670 피클볼 하시는분 계신가요? 5 혹시 04:01:53 321
1589669 제가 너무 힘듭니다. 4 투덜이농부 03:45:13 865
1589668 나경원 외갓댁도 대단한 집안이네요 2 국민썅년 03:25:41 979
1589667 폐경인줄 알았는데 1 bbb 03:23:28 460
1589666 오호우...잠이 싹 달아남 9 원글 03:06:03 1,402
1589665 인천서 철근 빼먹은 GS 자이, 서초서는 중국산 가짜 KS 유리.. 1 ㅇㅁ 03:01:44 816
1589664 눈물의 여왕 방금 다 봄요(후기) 3 .. 02:49:13 1,017
1589663 김연아 글 보는데 댓글 웃긴게 많네요 11 ㅇㅇ 02:42:33 1,166
1589662 요즘 신천지는 별 활동 안해요? 5 천치 02:26:58 580
1589661 자랑많은 사람의 반전 5 안드 02:17:54 1,382
1589660 미친 척 하고 가방 샀어요 8 괴롭다 02:14:01 1,286
1589659 선재업고 튀어 꼭!!! 보세요 1 ㅇㅇㅇ 02:08:11 873
1589658 이혼한 사람 편견 안갖고 싶은데요 15 Dd 01:58:23 2,093
1589657 시청에서 이렇게 사람뽑나요 8 시골뜨기 01:45:03 1,027
1589656 오십넘어 스튜어디스 하고 싶어요 (외국) 19 oo 01:39:56 1,578
1589655 당뇨병을 확인할 수 있는 8가지 초기증상 당뇨 01:28:20 1,874
1589654 교회 전도사라고 다 인격적으로 훌륭한거 아니죠? 10 01:19:52 668
1589653 은행 ATM기에서 통장 이용 출금 가능한가요? 6 80대노인 01:09:32 469
1589652 민희진이 대단한 이유 32 o o 01:02:49 3,222
1589651 토트넘... 8 01:01:27 700
1589650 오늘 본 예쁜 볼캡 2 볼캡 01:00:32 825
1589649 남편과 손잡고 다니시나요? 3 평소에 00:55:44 1,306
1589648 조경분야가 앞으로 좋아진다는데 6 조경 00:53:41 1,821
1589647 저희 고양이 너무 웃겨요 4 나뭇잎 00:52:57 1,017
1589646 김석훈 씨의 설악산 오색약수 효과 진짜일까요? 8 어떤 00:51:19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