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를 위한 게시물이시네요
맨날 까묵고 앞으로 갑상선약을 꼬옥 챙겨먹어야하는 저인데
좋은 아이디어 실습할 수 있을꺼 같아요
고급 정보 감사합니당
아이쿠.. 고급정보까지요 ^^;;
갑상선약 저도 챙겨먹을때 진짜 귀찮았거든요..
좋아지시길 바래요!!!
약간의 수고로움으로 건강을 지킬수 있는 아이디어군요! 정성도 담겨있어요^^
정말 잠깐만 귀찮으면 돼요..
날짜쓰는건 1분... 약통챙기는건 5분 10분정도요.. ^^
저는 핸드폰 알람을 해 놓는데도 자꾸 까먹어요 ㅠㅠ
오.. 알람.. 그것도 좋은데요... ^^;;;;
습관되면 괜찮겠지요..
전 면역억제제를 평생먹어야 해서 이런팁들 너무 좋아요,,
핸드폰 알람에 한달치모두를 약봉투사서 넣어 실링까지 해둬도..깜박깜박..
21일 외래날인데..받아서 바로 날짜좀 적어둬야 겠어요..
아콩.. 면역억제제.. ㅠㅠ 고생이시겠어요...
얼른 건강 회복하시길!!!!!!!
생활의 지혜(?)는 따로 배우지 않았는데 같은 지혜들이 참 많지요~
저 역시 스무살이 훌쩍 넘은 아이들 키울 때도, 결혼 전에도
약 봉지에 날짜 써 넣고 먹었어요.
자꾸 헷갈려서요... ^^
약통은 약국에서 공짜로 줍니다.
두어개 받아다 외출이나 여행 시 갖고 다녀도 아주 유용합니다.
- .. 저는 반지도 넣어둡니다. -
비타민 넣어두는 것은 1회씩 넣어두는 분유통 - 설명이 맞나 모르겠네요. - 에
넣어두면 부피가 덜 차지합니다.
아.. 약국에서 공짜로 주기도 하는군요...
분유통도 편하겠네요...
근데... 제가 쓰는 통은 워낙 작아서.. 그 분유보관통보다 더 작아서요 ^^;;
한통씩 챙겨다니기는 뚜껑있는게 더 편하기도 해서요...
당골 약국가시면 플라스틱 칸칸이 나눠진 요일별 약통
얻어서 거기에 담아두고 먹습니다
말하면 하나줍니다
왜 제가 다니는 약국은 그런게 안보였을까요.. ㅠㅠ
말해야 꺼내주려나.. ㅠㅠ
약국에 말씀하시면 줍니다
위에 그림같은것도 있고 두줄로 3칸씩 있는것도 있답니다
3칸씩 두줄로 있는것은 얇아서 외출시 갖고다니기 편하답니다
윗줄은 아침약,아랫줄은 저녁약....
전 알람 , 약통, 날짜다해 놓고도 빼 먹어요....
어쩜 좋을지....
최후의 방법으로 날짜써놓은 약을 먹고 달력에 테이프로
붙여 놓는답니다....
그러니까 조금은 나아지네요....
헉.. 달력에 붙이시기까지... 최고의 아이디어인데요!!
저도 봉투에 날짜 써놔요.
처음엔 찢어진 약봉투를 보고 먹었군 했는데 미처 안버리면 헷갈려서 ...
맞아요.. 찢어진 약봉투... 먹다보면 헷갈려요.. ㅎㅎ
날짜 적어놓는거...좋은방법이네요.
써놓으면 편해요 ^^
늘 약을 먹었나 안먹었나 헷갈려 했는데 요일별로 약을 넣어두는 통이 있었네요.
오늘 당장 가서 사야겠어요. 정보 감사~
우힛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좋아요
약국 가서 공짜로 겟하고 싶은데.. 사실, 좀 뻘쭘하네요. ㅋㅋ
아, 요일별 약통이 있는 거.. 까먹고 있었는데 보니까 식구별로 하나씩 앵겨야겠어요. :)
사실. 저도 공짜로 얻는거 잘못해서... ^^;;;
저도 담에 가면 한번 말해볼까봐요...
화이팅요!
약통 다이소에도 여러 종류 있어요. 일주일/2주일/한달 이런식으로 있는 거 같아요. 1,2천원 정도구요. 저는 장신구함으로 쓰는데 여행 갈 때 약 챙겨가기에 좋아요.
다들 같은 생각 같은 고민을 하는구나 싶어 깜놀했네요.. 사실 약 챙겨먹기 만큼 힘든것도 귀챦은 것도 없네요 ㅠㅠ 본인약은 그래도 그나마 나은데... 애들 약까지 잊어 먹고 사는 저를 볼때면 한심 그 자체였는데..
오늘을 기점을 저도 온식구 영양제 챙기기에 돌입해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솨~~^^
어머, 저도 오랫동안 이약 저약 먹다보니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비타민말고는 원글님이 말씀하신 방법을 알아서 다 똑같이 하고 있었네요...ㅎㅎㅎㅎ왠지 급방가워요~ㅎㅎ
참, 저도 다이소 약통은 귀걸이 보관함으로도 쓰고 있어요. 완전 편해요^^
오래 살아야 해서. 이젠 잘 챙겨 먹습니다. ㅎㅎ
진짜 갑상선 약 먹어도 안먹어도 걱정입니다. 뾰족히 낫는 것 같지도 않고 ... 깜박깜박이 저만은 아니였군요 좋은 방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