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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얼음골 냉면장으로 만든 오징어볶음

| 조회수 : 7,626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3-10-11 19:30:17
비빔국수철은 지났고....오징어볶음을 하려는 차에 삐리리....얼음골 냉면장이 눈에 화 ~ 악!!!
먹어보니 훌륭한데, 좀 달아요. 그래서....

얼음골 냉면장에 동량의 (소주 + 참치액)에 고춧가루, 생강가루만 불려서 섞고
있는 야채 썰어 볶다가 냉동실 오징어 꺼내 넣었습니다.

오징어 볶음은 물 안생기게 샌불에 빨리 하는거지만, 소면이랑 먹으려니 국물이 필요한지라
약한 불에 두고 물을 좀 뽑아냈습니다. 국물 넉넉해야 먹기 좋아요. 끝에 녹말 물 한 술.....

오늘은 급식이 없는 날이라 애들이랑 걸신들린 듯 땀 흘리며 가비얍게 한끼 해결.
낙지는 비싸고, 요거 제 단골 술안주랍니다.......양념장만 있으면 소요시간 10분........^^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10.11 8:11 PM

    오오~~요런 활용법이~~

  • 2. 홍차새댁
    '03.10.11 8:33 PM

    입안가득....침이 고입니다.^^

  • 3. 치즈
    '03.10.11 10:29 PM

    어제 오징어 큰놈으로 두마리 2500원 하던데,

    자꾸 눈이 가더라니....

    이런 날이 올 줄 알고서리 눈이 먼저 알았나봐요.

  • 4. 로로빈
    '03.10.12 10:49 AM

    자스민님, 무슨 방법을 쓰셨길래 음식사진이 갈수록 프로페셔널 해지시나요?
    좀 알려주시숑~~~

  • 5. 이종진
    '03.10.12 11:04 AM

    와~ 감사~
    한번 먹어보고 고대로 있었거든요.. ^^

  • 6. 김소영
    '03.10.12 2:12 PM

    오늘은 치즈님 힌트주신 콩나물 비빔밥으로 해결했으니
    다음주 일요일엔 꼭!
    jasmine님의 얼음골비빔장을 이용한 오징어사리로
    도장 꽈악~찍었습니다.
    일요일만 남편이랑 점심을 같이 하는 관계로...

  • 7. khan
    '03.10.12 3:52 PM

    저도 어제 저녁 늦게 돌아와 밥하긴 싫고.....
    싱싱한 오징어가 싸길래 있는야채랑 볶아서 후다닥..........

    소면 대신 좀 굵은 칼국수 이용 했습니다.

    오징어도 제철 만나서 크고 좋아졌어요.

  • 8. 경빈마마
    '03.10.12 4:03 PM

    공장에는 해 갈 수 없으므로 집에서 모두 모여 있을때 한 번 적용해

    볼랍니다.

    국수도 먹고, 오징어 볶음도 먹고...일거 양득...

  • 9. jasmine
    '03.10.12 4:15 PM

    경빈마마님. 국수 삶아서 참기름으로 무쳐 사리만들면 안 불거든요.
    전, 가끔 도시락으로 싸기도 해요....함 해보세요.....^^

  • 10. 정지문
    '03.10.13 12:22 AM

    자스민님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저도 낼 빨리 해봐야지
    사진도 먹음직스럽게 잘 찍으셨어요
    근데요...제 눈엔 촛점이 잘 안맞은거 같은데...

  • 11. 포포얌
    '04.4.13 11:16 AM

    제육볶음 해도 맛있어요...
    고기를 좀 도톰하게 썰어서 먼저 물을 좀 붓고 고기를 어느정도 익힌 다음 양념장을 넣고 센불에 볶다가 야채를 마지막에 넣어서 볶으면 야채는 아삭아삭한게 맛있더라구요...
    친정 어머님이 냉면장을 만들어서 주시면서 그렇게 먹으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ㅋㄷㅋㄷ 군데 울엄마가 괜히 가르쳐줬다며 후회하신답니다...그럼 양념장이 넘 헤프다구요
    다먹음 또 만들어 달라고 함 엄마가 귀찮아 진다구요..그래도 즐거워 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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