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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인어아가씨의 양배추찌개

| 조회수 : 11,574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3-09-27 18:47:26
아마 이때쯤이었죠?
아리영이 양배추 찌개로 주왕이의 가슴을 녹여놓은게........
요즘은 그만한 드라마도 없어서....저녁시간이 쓸쓸하답니다.......ㅠㅠ
양배추 가격이 많이 내려서 내일 해먹으려고 재료 구비해 놓았답니다.

[ 재료 ] - 2인분
돼지고기, 소고기 다진 것 각 100g, 빵가루 1/2컵, 양배추 5장, 육수 2컵(스탁 쓰세요), 양파 1개,
달걀 1개, 케쳡 2큰술, 후춧가루, 밀가루......

[만들기]  
1) 양배추는 굵은 줄기 부분 도려내고 소금물에 데쳐 둔다
2) 고기에 달걀 반개, 다진 양파, 소금, 후춧가루, 빵가루를 넣어 잘 반죽.....함박 레시피죠.
3) 양배추 잎을 펴고 밀가루를 조금 뿌린뒤 반죽을 한수저씩 넣는다
4) 뚱뚱한 떡볶이떡 모양이 되게 잘 말아서 요지를 꽂아둔다
5) 소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썬 양파를 볶다가 케쳡과 육수를 붓고 끓인다
6) 소스에 양배추를 넣고 익히다가 소금, 후춧가루 팍팍팍....
익으면 요지빼고 일인분에 두세개쯤 담는다.

[ Tip ]
* 양파는 반은 채 썰고, 반은 다져서 쓰시고
* 소스 끓일동안 양배추쌈은 미리 찜통에 쪄내면 더 편하구요.
* 소스에 핫소스, 칠리소스 등 첨가하면 더 맛있겠죠?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3.9.27 7:05 PM

    너무 일등하고싶어서 일단 접수부터하고...
    고기는 생고기를 양념하는 거죠?
    따로 익혀서 넣는건 아니죠?
    맨날 물어 보기 바빠요.

  • 2. moon
    '03.9.27 7:46 PM

    아! 이것을 양배추 찌개라고하는 구나.
    전 양배추말이찜이라고 제맘대로 작명해서 부르는데...
    저는 소스에 두반장이나 고추장 섞어서 해요.
    맛있어요. ^ ^

  • 3. 피글렛
    '03.9.27 9:50 PM

    이거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롤 캬베츠' 레시피군요.

    일본에서 먹어본 맛있는 음식 중 하나에요.

    크림 소스에 졸이기도 하던데,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는 토마토 국물이 더 맞는 것 같아요.

  • 4. 냠냠주부
    '03.9.28 12:23 AM

    어, 전 인어아가씨에서 이건 못봤는데.
    특이해 보이네요.
    또 도전해 봐야겠어욧!!

  • 5. 홍차새댁
    '03.9.28 12:51 PM

    자스님님...양배추에 고기 말아서 요지에 꽂아둔거...냉동시켰다가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소스에 익혀도 될까요?

  • 6. 김수연
    '03.9.28 5:53 PM

    '요지'란 말... 60년대생까지 쓰는 말 맞죠?ㅋㅋㅋ
    토마토 -> 도마도 봉지 -> 봉다리
    초인종 ->요베링 또, 뭐있더라...

  • 7. 손샘
    '03.9.28 8:56 PM

    요지...일본말..우리말 이쑤시개

  • 8. jasmine
    '03.9.29 8:16 AM

    홍차새댁님, 양배추롤 냉동 당근 되지요. 전, 거기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많이 만들어 놓으면 손님 올때 좋겠어요. 소스도 한꺼번에 만들어서 같이 냉동시키세요.

  • 9. 홍차새댁
    '03.9.29 10:15 AM

    그럼..당장 시도해볼랍니다.^^ (고기 사오면요~)

  • 10. 김혜진
    '03.9.29 11:51 AM

    자스민님.. 근데 스탁이 뭔가요?

    육수... 뭘로 내야하는지...^^;;

  • 11. jasmine
    '03.9.29 12:56 PM

    아무 고기국물이나 쓰셔도 되는데....
    스탁은 고기국물 농축분말인데, 육수 급할때 쓰면 좋거든요.
    소고기 쬐끔만 끓여서 육수내 쓰세요. 스탁 집에 있으면 중식, 양식 할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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