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쑈킹한 일이 생겼는데
사촌 둘이 너무 좋아해서 부모들이 난리도 아니였는데
둘이 프랑스로 출국해서 산다네요 .
어릴때 부터 친하게 지내긴 했지만
사귀는줄은 부모도 24살이후 알았고요
주변 쑈킹한 일이 생겼는데
사촌 둘이 너무 좋아해서 부모들이 난리도 아니였는데
둘이 프랑스로 출국해서 산다네요 .
어릴때 부터 친하게 지내긴 했지만
사귀는줄은 부모도 24살이후 알았고요
사촌은 아니고 아버지 첩의 딸과 결혼한 건 봤어요
아버지 첩의딸이 낫네요 혈연으로 이어진건 아니니ㅠ
사촌은 좀 받아들이기 힘들겠네요
유명한 소설에서도 나와요. 재혼한 가정의 피 안섞인 남매끼리 사랑하게 되는데 그걸 숨기느라 어쩔줄 몰라하고...
20년전 드라마( 조제현, 최민수, 김하늘) 에서도 피 안섞인 남매의 사랑이 나오죠.
그 유명한 가을동화도 결국 피 안섞인 남매가 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이란같은 나라는 사촌끼리 많이 하더만요
여러나라 사람들한테 비난을 많이 받긴 하더라고요
유전상 장애아 낳을 확률 많다고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안될텐데
4촌간 결혼 가능하지 않나요? 6촌이었나?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입니다
태국 첫번째 부인이 이종사촌
아이는 낳지 말길..
외국은 결혼많이 하잖아요
우리나라에선 신고못하나요
첩의딸과 결혼 ㅎㅎ 아버지와 아들이 취향이 같나보네요
사촌간 결혼시 장애아 확률이 높다는 말은 유전적으로 비슷한 어떤 유전인자를 같이 받으니 발현되는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얘기일 뿐이죠
저도 정서상 뜨악스럽지만..
사촌간 결혼 가능한 나라가 안되는 나라보다 더 많다더라고요. 우리나라가 좀 빡빡한 편.
당장 아인슈타인만 해도 사촌이랑 결혼
근친 결혼이 많은 유럽왕실에서 장애아가 줄줄이 나온거 유명할텐데
외형적으로 신체구조가 이상하더라구요
보는 외국 유투브에 그런 내용 나와요
우연의 일치인지 사촌간 결혼에 장애아 두명 나왔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또 사촌끼리 결혼 할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란 8촌까지 불가죠
해당 열성유전자가 없다면 일반인 부부와 크게 다르지 않다네요
어제본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이집트 미이라얘기나오는데 dna검사하니 남매가 결혼.
왕족정통혈족 유지한다고.
결국 애도 둘 죽고 대를 잊지못했다고 하데요.
우리나라 제외하고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촌간 결혼 합법으로 알고 있어요.
메디치가문
지금 후손이 없는 이유가
근친결혼 때문이라고
사촌이면 그래도 꽤 가까운 촌수인데
징그럽네요
남매 딸린 과부가
총각과 열열한 연애결혼을 하고
거기서 난 아들과 엄마가 데려온 딸의 딸과
말로는 다 할수없는 우여곡절끝에 멀리가서
부부가 되어 살아요.실제로 두 남녀는 나이차는
그리 크지 않아서 ..
외삼촌과 조카지만 법적으로는 동성이 아니라서 문제되지 않았던가 봐요.
친구가 첩의 딸인데 본부인 아들과 사귀는 건 봤어요.
제가 살던 충남 보령에 사촌끼리 사는 부부 알아요
서로 너무 좋아해서 부모 몰래 객지로 도망쳐 살림 차리고
애들 두남매 낳아서 잘 살고 있어요
둘이 사촌이란 건 본인들 한테 직접들은 건 아니고
동네 토박이들은 예전부터 다 아는 사실이라 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됐는데 이 글 보니 생각나네요
아버지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재혼했는데 새어머니가 딸을 데리고 왔어요 근데 그딸이랑 좋아해가지고 울고불고 난리쳤는데 다행히 헤어지고 딴 여자랑 결혼했는데 그여자하고도 이혼
프랑스에는 비상식적인 ㄴ, ㄴ 들이 있더군요
2022년? 쯤 그때서야 근친혼 불법이라 법제정했고
사촌결혼은 아직도 되잖아요.
사랑빙자한 섹스,성, 포르노 주제 담은 것들 쇼킹해서 입에 담지도 못해요. 말도 마요. 더러워 ㅜㅜ
근데 심지어 당당하기까지.해서 토쏠려요
어디서 글 봤는데 여기선가...옛날에
교수들 자식 ..친남맨데..
부모가 바빠서 늦게 들어오고 하니....둘이 친하게 지내다가 그만 ㅠ
나중에 알고 부모가 한명은 영국인가 유럽에, 한명은 미국으로 보냈는데
둘이 찾아서 만났는지.........미국서 산다고/ 애도 낳고 ㅠㅠㅠ
웩
아니 친오빠가 남자로 보여요? 징그러버라
영국 왕실 엘리자베스 여왕이랑 필립공도 6촌이고
그런데 딱히 별 생각 안들쟎아요.
우리는 8촌까지 결혼 못하는데
앙드레지드 좁은 문 보면
알리사랑 제롬이랑 4촌끼리인데
오히려 부모는 잘해보라고 밀어주고 결혼 언제할거냐 그러고 축복해주고 그러는데
알리사가 엄마가 품행이 단정치못했던걸 본 충격이랑
신앙적인 고행 신비주의도 좀 있고 기타등등...??
그런것때문에 갈등하다가 결혼안하고 죽어버리고 그러잖아요.
외제니 그랑데도 4촌간 결혼은 오히려 장려되고 반가워하고 부모들이
좀 재산있고 그런 집안은 어디 다른 가문 놈팽이한테 재산이 가느니
4촌지간에 결혼을 장려하더라구요.
국제적으로 4촌은 결혼 많이들 되던데
우리만 유독 안하긴 해요.
집안끼리 잘 지내야한다면서???
아 근데 명절날 사촌오빠랑 같이 놀고 뭐 먹고 동네 방방타러가고 친하게 지내고 해도
이상하리만큼 4촌끼리는 친하게 지내라는 소리 싸우지마라 소리 그런건 해도
딱히들??? 니들은 결혼은 못하는거다. 좋아하지마라. 그런 소리는 안하긴 안했고
교육받은 적도 없었던것같긴 해요
전 결혼 못하는 그런건 어른돼서야 알았어요
.....
근데 왜 그런 이성적인 생각은 1도 없었는지 그건..
우리집안이 인물이 다 별로라서 그랬나??? 싶긴 하네요...
우리 친정은 미남이 많아서 명절에 사촌들 다 모아놓으면
오빠들부터 동생들까지 인물이 다들 훤칠.
밖에 나가보면 우리집 남자들보다 잘생긴 경우가 거의 없었어요.
친족 남자들이 10대후반 20대초반쯤이면 잘생김에 빛이 나는 걸 보면서
이래서 내가 연애를 못한다고 한탄했다는....
놀랍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