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은 최근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이데일리와 진행한 단독 인터뷰에서 2년여 전 남편과 이혼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1996년 데뷔한 소향은 2년 뒤인 1998년 CCM 그룹 포스(POS)로 함께 활동한 전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소향은 결혼한 지 25년 만이었던 2023년 전 남편과의 동행을 끝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903n15433?list=edit&cate=ent
소향은 최근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이데일리와 진행한 단독 인터뷰에서 2년여 전 남편과 이혼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1996년 데뷔한 소향은 2년 뒤인 1998년 CCM 그룹 포스(POS)로 함께 활동한 전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소향은 결혼한 지 25년 만이었던 2023년 전 남편과의 동행을 끝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903n15433?list=edit&cate=ent
결혼한지도 몰랐어요
소향이 나이가 많네요
요새는 늙어 죽을때 까지 같이 사는 것보다 애들 성인되면 각자의 길 가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윗님 의견에 동의해요
애들 크면 각자인생 사는거 ㅎㅎ
진짜 ..결혼한줄도 몰랐어요
인생기니깐 서로 각자 행복해야죠
78년생이라는데 20살에 결혼한 거예요?
없으니
잘사세요.
결혼이 25년이나 될 만큼 나이가 많았어요?
남편, 시댁이랑 종교적으로 색이 강했던 거 같은데
남편네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겠다 싶었는데 탈출햇네요. 뇌피셜입니다 ;;;
소문으로는
부모님 없는 소향이 일찍 결혼하여
시아버지를 부처럼 여기고 그 부의
지휘하에 스케쥴 따라 맞추고 산다던데
너무 늦게 각성한 모양이군요
얼굴이 늘 슬퍼 보였ᆢ
그늘이 항상 보였는데 그래서 그랬나 ㅠ.ㅠ
다른 얘기지만 표현 중에 "~함께 활동한 전 남편과 결혼했다" 이상하지 않나요?
그룹으로 함께 활동한 멤버 누구누구라고 하면 될 것을..
괜히 꼬투리 잡아봅니다..
그래서 어두워보였군요
CCM 그룹 포스(POS)가 남편, 아내(소향), 시누들로 구성된 가족 ccm그룹이랍니다.
20살에 결혼해서 지금까지 그거 했어요. 시아버지가 유명한 목사지요.
그룹이라 해도 소향 원맨쇼 아닌가요?
오지게 빨대 꽂혀서 살아온 듯.
아 소향 스토리 알게되네요
그런 사연이
기독교는 가스라이팅ᆢ연관되어보여요
이제부터 본인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이유리씨 생각나네요
집사 남편 목사 시모 무자녀
그랬군요
자유롭게 살고싶었나 이생각이 갑자기드네요
되게 딱하게 산것같은... 너무 자유를 늦게 찾았네요
미스인줄.
어머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새로운 출발 응원해요.
이혼은 무관심임
처음 공중파에 나왔을때 인터뷰 우연히 봤을때 매니저가 시아버지라고 하더라구요. 시아버지가 따라 다닌다고. 그 기사 보고 아니 결혼했어도 친정엄마아빠가 다녀야지 왜 불편하게 시아버지랑 다니지 했더니... 그런 사연이 있네요
이런 시아버지가 메니저 ㅠㅠ 소향이 어리고 기독교에 길들여진거였네요
결혼한줄도 몰랐네요... 그런데 방송에 한번씩 나올때마다 코디며 화장이며 너무 올드해서 코디가 안티인가 했어요... 가창력은 좋은데 흡입력이 있고 감동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본인이 부르는거에 비해 소리만 크게 지르는 느낌이라 별 느낌도 없더라고요... 악뮤 수현이랑 같이 부르는 프로가 있었는데 차이가 너무 나더라고요..
결혼한지도 몰랐네요 진짜
어린나이 결혼, 시아버지가 목사이고 매니저였던거 모르신 분들이 되게많았군요 다 아시는 줄 알았는데.
참 희한한 집안이다 생각했었어요
이제 이혼하나요 진즉에 하지
목사가 매니저도 하는군요...
소향 이런 배경이 있는 줄 몰랐네요
곰처럼 노래하고 다녔나보네
재산분할은 잘 받고 나올 수 있을까
처음 들어보는 연예인이에요
어디 나와서 알려졌나요?
옆지기가 더 소중해 지는 법인데 … 각자의 길이라뇨
뭐 아직 젊다면 젊으니 본인의 삶에 충실함 되겠지만 …
끝까지 함께하는 좋은 인연, 서로 좋은 사람 되는게 인생 최고 성공이라고 전 생각해요 .
뭐 가치관이야 다 다르겠지만
목사는 직업아닌가요?
자기 직업두고
며느리 매니저라니...
결혼한지도 몰랐어요
시어머니가 목사 아녔나요? 전에 불후 이런데 나와서 유명해지기시작할때 결혼하게된 스토리 기사 본적있는데
주님이 어쩌고 새로운인생을 부여받았고 어쩌고..
한마디로 재능있는 어린여자애가 개독한테 가스라이팅당해서
착취당하는 스토리였어요
시아버지는 어느교회 시무하시나요?
소향이 엄청 젊을 때 암인가? 아팠었고
그 가운데 남편 가족 의지하며 결혼까지 간거로 알아요
그런데 125님 동감~
결혼하고 얼마안되
자궁암걸려서 애도 못 낳고.
뭐 그런 기사 본 적 있어요
여태 자기돈이라도 잘 챙겼을지.. 딱하네요.
몇년 전에 TV 나와서 소향이 번 돈 관리를 시아버진가 시가 식구들인가가 한다고 했는데 그때 소향이 아무 불만 없다는 듯이 웃고 있길래 진짜 이상해 보였거든요.
왜 며느리가 번 돈을 며느리가 아닌 시가 식구들이 한다는 건지...
종교로 똘똘 뭉쳐있고 종교 안에서만 사는 느낌이었어요.
보고 있으니 괴이한 사람들을 본 것 같아 기분 나빠져서 그후로 소향 나오면 채널 돌렸는데, 아마 자기자신까지 속이면서 착취 당하는 사람을 봐서 기분이 그렇게 나빴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