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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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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에스더님 불고기 후일담 저도 나눠요ㅜ.ㅠ

| 조회수 : 17,862 | 추천수 : 42
작성일 : 2010-12-27 17:15:36
코스트코에서 고기를 구입하다보니 거의 2kg의 대용량이잖아요
해서 에스더님의 레시피 1번을 참조하여 1컵=240ml로 계산하여 두배씩 넣었지요

결론은.............................

짜서 죽을뻔했어요 흑흑흑 ...........시부모님 초대해서 식사했더랬는데 말이죠....
물론 다시 물을 붓고 희석해서 먹고는 있습니다

저같은 분이 한분이라도 계실까봐 알려드려요...
고기양이 많아도 1컵=200ml여야 겠더라구요.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저도 불고기 레시피는 이걸로 고정입니다. 맛이 다르더군요. 정말 고기가 연하네요.

전 파인애플링 통조림 사서 갈아 넣었구요. 귤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수현
    '10.12.27 5:18 PM

    저 짜게 먹는 편 아닌데 하라는대로 청주,물등 계량해서 넣었는데
    간도 딱 적당하고(설탕만 좀 줄였어요) 아주 좋던데.그만큼 짜지 않던데요.
    이상하네요....

  • 2. 안수연
    '10.12.27 5:35 PM

    전 크리스마스때 불고기 파티 제대루 했어요 고기두 그램 대루 정확히 두번 나눴구요,
    정량컵두 240m를 아예 샀답니다, 양념두 따로따로 아예 나눠서 두번씩 했어요
    참고로 파인애플 쥬스는 안하구 파인애플 통조림으로 국물만 따라서 레시피 양 그대루 했어요
    식구들이 1차 2차 두번 나눠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당면두 국물도 남김없이 먹었답니다
    식구들이 앞으론 불고기 나가서 사먹을 필요 없다구들 하셨구요
    만들고 나서 하루종일 맛없으면 어떡하나 조마조마 했었는데 레시피 대루 하면 간두 정확히
    잘 맞더라구요
    에스더님께 다시함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드려요 ^^

  • 3. 순덕이엄마
    '10.12.27 5:42 PM

    240으로 계량해서 3.5 킬로나 했던 사람 여기 있음 ^^;;;;;;;;;
    그런데 물이 많이 들어가 그런지 재울때 고기들이 헤엄치는 경향은 있어도 그리 짜지는 않던데...
    익힐때 양념 같이 안 붓고 고기만 건져 볶아서 안 짰나... 그래도 볶을때 물은 많이 생기더라구요.

    전 김냉에 넣어두고 우리 먹고 손님도 대접하고 3번에 걸쳐 잘 먹었어요.
    그래도 통에 1/3 이나 남은 양념은 돼지 목살 1.5 킬로 사다가 얇게 저며 넣고 몇시간 재어서 볶으니 소불고기맛 돼지불고기 되더라구요.ㅎㅎ
    어른들껀 고추장만 조금 추가해 볶으니 매콤한게 별미구요..

    원 레서피를 공개해 주신 데이비드 안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도전짱님 너무 주절댄 긴 리플 죄송해요.

  • 4. 울땡이
    '10.12.27 5:49 PM

    저도 주말에 코스코에서 고기사다가 해먹었어요...1.8키로정되는고기를 사서 240ml 계량컵으로 했는데 저도 싱겹게 먹는편인데 괜찮았어요..
    전 레시피가 달다고해서 설탕의양을 딱 절반으로했는데 정말 먹기 딱 좋았던것같아요...
    국물까지 모두 맛있게 잘먹었어요..앞으로는 이렇게해서 먹으면 될듯해요...

  • 5. 미리
    '10.12.27 5:58 PM

    저도 1kg 사다가 240ml컵으로 했는데 안짜고 딱좋던데요 저희도 짜게 안먹는데 .......

  • 6. 부라보콘
    '10.12.27 6:19 PM

    저도 레시피대로 했고 설탕을 원래 양보다 줄인데다가 황설탕으로 넣어서 별로 달지 않았던것 뺴고는 심심하게 먹는 남편도 딱 적당하다고 했는데 간이 짰다니 이상하네요.
    저희 가족도 국물까지 싹싹 다 먹었구요. 얼마는 냉동해서 넣어놨네요.
    이번에는 한우로 했는데 다음에는 호주산으로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에스더님 감사드려요

  • 7. 뽁찌
    '10.12.27 6:32 PM

    저도 후일담 묻어가자면 저 짜게 먹는 편 아닌데도 좀 싱거운 감이 있어서
    익히다가 간장 약간 더 넣고 했는데요.

    호..혹시 진간장 대신 조선간장 넣으신건 아닌지...
    (잠시 고민했던 초보새댁 여기 있슴당 ㅋㅋ)

    아무튼 신랑이 제가 한 음식 중 가장 맛있었다고 칭찬한 메뉴였슴당.

    에스더님과 데이비드 안님께 무한 감사...

  • 8. hesed
    '10.12.27 6:37 PM

    저도 코스코에서 2키로 정도 되는 양을 사서 2배 분량으로 쟀는데
    전혀 짜지 않았어요.
    물이 많이 들어가서 고기 재면서 상당히 의심이 갔었지만
    결론은 물이 들어가서 더 맛있다! 였습니다.
    저도 에스더님께 감사 드려요.^^

  • 9. 호리
    '10.12.27 6:52 PM

    저는 오히려 싱겁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 집집마다 간장 염도도, 입맛도 달라서 그런가봐요.

  • 10. 옥수수콩
    '10.12.27 7:06 PM

    순덕이엄마님,,,,ㅋㅋ 소불고기맛 돼지불고기...ㅋㅋ
    전 오늘 도전해서 낼 먹을라고요,,저희간장은 한살림간장이라 안짜서 계량에 고민중인데....윗님말씀대로 집집마다 간장의 염도가 달라서 그랬을까요?

  • 11. 파란하늘
    '10.12.27 7:14 PM

    저는 첫번째 할 때는 잊어버리고 정종도 넣지 않았는데 냄새도 없이 맛있었어요.
    연한 부위를 쓰다보니 24시간 지나면서 고기가 녹는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구요.
    고기만 건져 하니까 조금 싱거워 국물도 넣어가며 맛조절을 했는데 당면도 넣어
    같이 먹으니 정말 식당맛 불고기맛이에요.
    실은 식당에선 감칠맛을 내기위해 미원을 필수로 사용하는데 화학조미료없이
    같은 맛으로 먹을 수 있다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 12. 목동토박이
    '10.12.27 8:30 PM

    2kg씩 두번, 그러니깐 4kg 해 드신분은 저 뿐인가요? ^^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연휴에 식구들이랑 어찌나 맛있게 먹었는지^^;;
    저는, 오렌지 대신 귤 즙내서 넣구 했어요. 당면도 넣고, 떡도 넣고^^

  • 13. yuni
    '10.12.27 8:38 PM

    안짜던데요.전 1킬로에 240밀리 컵으로 계량했어요.
    간장은 송표 몽고간장으로 했어요.

  • 14. 불면증
    '10.12.27 9:09 PM

    저도 망한것 까진 아닌데, 식구들에게 별 환영을 못 받았는데
    청주가 없어서 미림을 넣은것이 영향을 준 것 같아요.
    코스코쇠고기 2키로를 다 했는데
    식구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바리바리 냉동에 넣어놓았다능....
    떡볶이할때나 뭐 야쉬울때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암튼 고기가 엄청 연하더라구요...

  • 15. july
    '10.12.27 9:29 PM

    전 레시피 그대로... 설탕량도 안줄이고..정말 그대로 해서
    국물까지 다 넣어 볶아 먹었는데 안짰어요.
    저희집도 별로 짜게 먹는편 아닌데.... 오히려 싱거운듯했어요.
    남편이랑 남동생부부. 언니들 다 맛있다고 극찬했어요~
    아마도 집집마다 쓰는 간장의 염도 차이로 짠집, 싱거운집 있나봐요.
    저는 시판 햇살담은 진간장으로 간 했어요.

  • 16. 마뜨료쉬까
    '10.12.27 10:12 PM

    전 고기양이 1키로 조금 넘었고 250ml계량컵으로 했어요
    정종은 없어서 소주 넣었고 ㅎㅎ 파인애플주스는 못구해서 파인애플통조림으로 하고 오렌지는 생략.....
    저도 가족연말모임에 해갔는데 남녀노소 만족하고 먹었었어요(가족중에 외국인도 만족시킴 ㅎㅎ)
    근데 물이 많이 들어가서 핏물처럼 느껴져서 부담스러웠던건 저 뿐인가요?? 양념전에 핏물을 나름 한참동안 신경써서 뺐거든요

  • 17. maddona
    '10.12.27 10:18 PM

    전 파인애플 주스 없어서 파인애플을 사다가 갈아서 조금 넣었더니 ..... ㅠㅠ 세상에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고기 죽 먹어봤네요

  • 18. 초록
    '10.12.27 10:52 PM

    전 송표몽고간장, 240ml, 고기 1키로.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던데요^*^
    찰랑거리는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 그리고 윤기나는 당면도 예술이었어요.
    저도 국물이 핏물처럼 보이긴했는데 조금 더 끓이면 맑은 국물로 변신과 더불어 간도 딱 맞아 졌어요.

  • 19. 행복이늘그림자처럼
    '10.12.27 10:55 PM

    불면증님, 저도 청주 없어서 미향인지 미림인지로 했는데 전 성공했어요.
    전 일단 딱 한근 600g 호주산으로 사서 실험을 해봤는데요.
    200ml로 계량했구요, 설탕은 약간 줄이고 파인애플링 갈아넣고 귤 소다로 깨끗이 씻어서
    썰어놓구요. 하루재워서 먹었는데 아주연하지는 않고 딱 적당했고 그 다음날 남은걸 먹었더니
    엄청 연해졌더라고요. 제가 샀던 호주산고기는 시간이 갈수록 연해졌나봐요.
    한우로 도전해보고 싶은데 고기가 녹을까 걱정중입니다.
    간은 처음 맛보았을땐 아주 약간 싱거운정도, 몇분 정도 자작하게 졸이니
    아주 딱! 맞던데요. 넘 맛있게 먹었어요. 참 전 핏물은 빼지않았습니당

  • 20. 단추
    '10.12.28 12:05 AM

    전 샘표양조간장 501인가 넣고 200ml 계량 컵으로 2kg 했습니다.
    모든 양념 두배로 계량해서 넣었는데 오렌지 향이 강하다고 우리 식구는 안먹네요.
    좀 짜게 느꼈구요.
    양이 많아져도 모든 걸 다 두배로 하기 보다는 간장과 설탕 양념은 좀 줄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렌지 한개가 그렇게 향이 강한 지 몰랐어요.

  • 21. 꽁알이
    '10.12.28 7:58 AM

    240ml 아니고 200ml예요.
    저 말고도 다른 분들이 여러번 올려드렸었는데요.
    그거 에스더님께서 미씨USA 라고하는 사이트에 데이비드 안. 이라고 하시는 분이 올려주시는 레서피대로 해드시고 맛있으셔서 여기 소개해주신 거거든요.
    그런데 데이비드 안. 그분 원 레서피는 200ml 계량이예요.
    그런데 에스더님께서 그냥 240ml으로 하셨더라구요.
    전 원레서피대로 해먹고 있었는데 240으로 해도 괜찮구나~ 했었어요.

  • 22. 문맘
    '10.12.28 8:21 AM

    엘에이 갈비도 맛있여요 원래 데이비드 안 레서피 보면 갈비를 먼저 알려 주셨어요
    양념

    la갈비=3~4 lbs=물에 오래 담그지 마시고 꼭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뼈가루땜에)

    물=5컵1/2

    간장=1컵1/2

    설탕=2컵

    파인쥬스=1/3컵

    마늘=1/2스푼

    후추=1/4스푼

    정종=1/3컵

    참기름=1/4컵

    양파=1~2개=약간도툼한 링으로썰어주세요

    왜냐면 나중에갈비만 건질수 있으니까요

    파=1단=4등분으로 썰으세요

    오렌지=1개=얇고둥글게 썰으세요.



    그리고 위 양념을 썩어서 설탕이 녹을때까지 저어주세요.



    참고로 참기름을 나중에 넣어주세요

    제일중요한 간을 못봅니다,

    참기름향때문에요.

    거의 비슷하죠? 약간 달아요 그래도 인기는 짱입니다
    82쿡에서 감사패라도 안선생님께 전달해야 할듯 ㅋㅋㅋ

  • 23. 김명진
    '10.12.28 8:55 AM

    고기 양념은 고기가 두배라고 양념을 두배로 계량해서 넣으면 안된다고 들었어여.
    1.2~1.5정도로 조정 하라고요.
    어디서 들은 건지는 ㅠㅠ
    그래서 짠게 아닐까요?
    전 불고기는 별로라 안해봤는데요.

    모든 고기 요리에 파인 애플 주스나 과육을 넣으면 고기는 매우 연해져요 키위도 그렇구요.
    갈비는 오래 재우면 고기가 풀어지기 까지 하지요..^^

  • 24. 농담
    '10.12.28 9:12 AM

    위에 김명진님 말씀을 전에 jasmine님께서 해주신 걸로 기억해요.
    고기가 두배라고 양념을 두배로 하면 안된다고.
    아마 그것도 불고기 레서피 주시면서 하셨던 말씀같네요.
    이유도 설명하셨던 것 같은데.. 기억안나죠 뭐 ㅎㅎ

  • 25. 커피번
    '10.12.28 9:52 AM

    단추님~ 샘표 501이 좀 짜더라구요.
    샘표 국산콩간장 떨어졌는데,
    대형마트 가기 귀찮아서 501로 달래간장 만들었다가
    짜다고 난리났었어요..
    우리남편 짠거 질색 하거든요..ㅠ.ㅠ
    겁나서 찔끔찔끔 넣거나 양념장 만들때 물타서 써요.
    레시피 정량대로 사용하면 짭니다..

  • 26. 미남이엄마
    '10.12.28 10:41 AM

    저 궁금한게 있는데....
    정종의 역할이 중요한가요? 없으면 뭘로 대체하면 좋을까요~~??

  • 27. 소중한나
    '10.12.28 11:10 AM

    저는 청하넣었어요. 미림이나 미향은 단맛이 나기때문에 첨 해보는 레시피는 청주라고 나온건 소주나 청하나 있는거 씁니다.^^;;

    저도 501써서 200ml기준으로 했는데(오렌지는 없어서 중사이즈 귤썰어넣었구요)
    3일정도에 걸쳐서 해먹었는데 좋더군요.
    파인쥬스는 페트병으로 사서 양만큼씩 냉동실에 덜어 보관핻었어요.나중에도 해먹으려구요.
    당면을 불려두었다가 뚝배기에 불고기를 양념국물과 같이 자작하게 끓이다가 당면도 넣고
    뚝배기불고기 해 먹으니 좋더군요.
    나중에 조랭이떡사다가 다시한번 더 해먹으려구요.
    불고기 별로 인좋아하는 집인데 반응이 나쁘지않았어요.
    담에 윗님이 올려주신 갈비도 도전해볼랍니다.
    레시피 알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 28. 메이루오
    '10.12.28 11:34 AM

    1c 기준이 200ml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240ml 계량컵으로 하는 경우 고기양과 양념 양을 별도로 적어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블로그에서 봤는지) 2배씩은 아니었어요.

  • 29. 민서
    '10.12.29 1:35 PM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네요
    전 고기 900그램으로 200미리 레시피 사용했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파인애플주스 없어서 파인애플 국물 넣고 청주가 없어서 맛술(미정인가?)넣었어요
    간장은 샘표701 사용했어요
    식으니 국물이 좀 짜더라구요
    담엔 간장이랑 설탕 조금 줄여서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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