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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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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랜만에 손님상 2개...사랑이 인사드려요.

| 조회수 : 26,129 | 추천수 : 164
작성일 : 2009-12-03 18:58:28
예전에는 일이 무섭지 않았는지 손님 치례를 많이도 했어요.
애들 아빠가 워낙 사람을 좋아했고. 시댁 식구들이 주말마다 오셨고. 친한 동네 사람들도 많았고....

요즘은 늙는건지, 아니면 제가 바빠져서인지 손님을 초대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드네요.
나이가 들 수록 사람이 넉넉해져야하는데...저는 어째 반대로 가는 것 같기도하구....

지난 주 갑자기 손님이 오셔서 급하게 상을 차리게 됐어요.
전날 김장을 한터라 몸이 힘들었고, 날이 너무 추워 장보러가기도 싫었고..핑계가 많다...ㅠㅠ


남자손님 두분이 오시는 줄 알고 준비를 했어요. 조금씩만...근데 3분이 오셨다는...
남자들은 무조건 고기가 많아야 좋아하는지라 고기가 메인이니 입가심용으로 무쌈말이 좀 만들고요.


김장 속 남은 것에 굴 좀 넣어서 무쳐뒀고요.


남자들은 샐러드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혜경쌤의 버섯 샐러드는 남자들도 좋아하는 맛이라 준비해봤어요.
친정엄마 해드렸더니 버섯이랑 소스가 잘 어울린다셔서...


해파리 냉채 조금 만들고..엄마 의견 따라 겨자소스 대신 마늘소스에 버무렸어요


김장 겉절이 조금 내좋았죠.
김장김치가 메인이면. 보쌈을 하는게 맞는데....집에 있는 불고기 그냥 냈어요.


반찬이 하도 없어 전날 만들어둔 파래무침도 놓았다는...


울 엄마가 끓이신 육개장,
사태 1키로에 대파 2단을 넣고 끓인 건데
남자 손님 3명이 한번씩 리필하고 울아들이 먹고 나니 바닥을 보이더라는......맛있었어요...정말로.
포인트는 맛있는 국간장(친한 이쁜 언니야 집에서 강탈해둔게 있었음)과 간수뺀 소금간이었습니다.


울 엄마표 비장의 육개장에 불고기. 호박전과 버섯전, 겉절이와 굴무침, 무쌈말이, 버섯샐러드, 해파리냉채,
조기구이, 계란찜. 매실장아찌....
두사람이라고 했는데 세분이 와서 얼마나 놀랐는지...암튼...
너무 추운 날씨덕에 육개장이 잘 팔려서...겨우겨우 치렀네요.

살림연수가 늘 수록 매일 밥상도 그렇고 손님상도 그렇고 먹을 것 한두개만 맛있음 된다로 점점 소박해집니다....
화려해져야하는데...저는 소박해져만 갑니다....ㅠㅠ

..........................................................................
사진기 교체 후
..........................................................................
비오는 아침, 것도 겨울비가 내리는 오늘 아침...
음악 크게 틀어놓고 커피 한잔 들고 촉촉한 습기를 즐기고 있었더랬죠...
비가 오면 왠지 마음이 차분, 풍부...해지거든요...

낮에 가면 밥주냐는 선배의 전화 한통을 받고 암 생각없이 오라고는 했는데
찬밥에 먹다남은 사골국, 된장찌개...찬이라고는 김치 밖에 없는 상황.
계란찜에...음...오이 무치고... 어묵 볶고....
메뉴를 마구 짜고 있는데, 갑자기 보이는 바질 화분....유레카 유레카...왜 꼭 밥이라고 생각했니....
바질을 먹어주잣!!!!!


올리브유에 마늘 볶다가 해물을 화이트와인에 익혔어요.
이탈리언 드레싱에 바질을 얹은 해물 샐러드
접시는 작년에 월리엄 소노마에서 사온 놈...처녀개봉입니다. 칼라풀한 음식에 괜찮은 것 같아요.


프레쉬토마토와 프레쉬 바질을 뜯어넣은 스파게튀...음...홧하하...
왜 꼭 밥이어야하냐구...국수도 있잖아....


땡겨보아요....엔쵸비랑 캐이퍼를 갈아 넣었더니 맛이 깊어졌어요.
블로그 사진 보고 이 그릇이 뭐냐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
르크루제 도기예요....직화는 안되지만 갈비찜이랑 굴밥을 담아봤더니 잘 어울려 저는 만족합니다.


두번째 메인....고기가 있어야죠.
그냥 팬째 함박스테이크랑 감자, 채소를 따뜻하게 내놨습니다.


요건 혹시 몰라 마련했던 후식인데...
배가 불러 못먹었어요....미안해, 핫도그..

제가 카메라를 바꿨어요....
제 형편에서는 꿈의 기종으로....사진기 바꾸니 사진 쫌 나아졌씁니까? (개콘 남보원버젼)

..............................


안녕하세요? 사랑이예요...
사랑이는 맨날 이러고 놀아요.


맨날맨날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왜냐면.....


아침에 일어나 1시간도 안된 상황.....우리 엄마가 힘들어 죽겠대요.


온냐들....담에 뵈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rolina
    '09.12.3 7:09 PM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르크르제가 오려나~하고 우리집 통장잔고에게 노래를 불렀더니.
    망가진 손목이나 고치면.. 내년에 산타가 준다네요ㅜ0ㅜ
    저 도기 엄청 땡기네요~ 작년에 도기로 된 티폿을 사려다가 품절되서 우울해 하고 있었는데... 저게 왠지 저를 부르네요~ 이런이런~

  • 2. 피어나
    '09.12.3 7:10 PM

    음... 맛있어 보여요.
    저도 저녁으로 면(라면 ㅜㅜ) 먹었는데...
    왜 침이 고이는지...ㅜㅜ

  • 3. 그린
    '09.12.3 7:12 PM

    오우~ 어쩐지....
    사진색감이 확 달라졌다 싶었는데
    꿈의 기종으로 입문하셨군요.
    그럼 앞으로 계속 계속 더 멋진 사진 기대해도 되는거죠?ㅎㅎ

    후레쉬바질향이 솔솔 나는 것 같아 급 배고파집니다...ㅜㅜ

  • 4. mulan
    '09.12.3 7:17 PM

    접시가 참 예뻐요.
    사진 색감이 완전 너무 이뻐구... 오우... 이것이 진정 카메라의 차이인가요?

  • 5. 꿀아가
    '09.12.3 7:28 PM

    다 맛있어 보여요..특히나 르쿠르제 도기...정말 탐나네요..아우..^^

  • 6. 물가수
    '09.12.3 7:53 PM

    해물샐러드랑 스파게뤼 색감이 그냥... 침 꿀꺽 넘어가네요.. 사진빨은 아니겠죠?
    그런데 고르라면..누가 고르라고했남..^^;;;;;;;;;;;;;; 사진비교해달라고 하셨지만
    전 완전감정이입해서 받고싶은 상을 고르고 있네요
    암튼 뜨끈한 육개장에 밥말아먹고시포요... 레시피 좀... 알려주시와요

  • 7. 달자
    '09.12.3 7:55 PM

    국물 맛이 그려집니다. 자스민식대로( 미리 양념 조물 조물등등) 국 끓여 친정 아버지 기절 시켰던 1인입니다^^ 오늘은 사랑이 옷이 제일로 예뻐요. 어디서 사셨는지? 요리 샘한테 이제 별 걸 다 묻습니다.

  • 8. jasmine
    '09.12.3 8:05 PM

    carolina님,
    그쵸...통장 잔고가...잔고만 빵빵하면 저 칼라풀한 아이들, 다 델꼬오고 싶어욤...ㅠㅠ

    피어나님,
    저도 어제 저녁엔 혼자서 라면 먹었어요...

    그린님.
    바질이 꽃이 피고있어요. 이거 꽃이 지면 씨앗을 얻을 수 있을까요? 얻으면 나눠드릴게요..
    근데, 어케 씨를 얻는지 모른다는....누가 갈켜주삼...

    mulan님,
    그릇차이, 사람차이 아니고...확실히 카메라 차이인 것 같아요.

    꿀아가님,
    제가 이 도기 첨보고 무려 한달을 고민하다 질렀네요....휴....통잔잔고가...ㅠㅠ

    물가수님,
    그쵸?????? 밥이랑 뜨끈한 국물이 더 땡기는게 인지상정이죠.
    육개장 레시피는 제 게시물 중에 있어요....여기 옮기기 좀 긴데...찾아보시겠어요.
    못찾으시면 링크 걸어드릴게요.

    달자님,
    맞아요, 미리 양념조물조물이 포인트죠.
    이 레시피의 원조인 저희 엄마가 직접 끓이신건데...고기를 얼마나 큼직하게 써시던지..고기가 헤퍼서 혼났네요...
    사랑이 옷은 퍼피엔젤(puppy angel)에서 산거예요. 검색하면 사이트 나올거예요.

  • 9. 귀여운엘비스
    '09.12.3 8:22 PM

    사랑아!
    엄마 고만 힘들게 해야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도 너무이쁘고
    음식들도 침나오고...
    ^^
    아. 그리고 바질씨앗은 꽃을 따서 말려둔뒤
    털면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제가 꽃털어서 나온씨앗심어서
    바질이 엄청 자랐거든요^^

  • 10. 미란다
    '09.12.3 8:55 PM

    자스민님 그냥 가지 마시구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어쩌면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이는지 붙잡고 여쭙고 싶어지네요 ㅎㅎ

    특히 해물 샐러드랑 제가 좋아하는 해파리냉채 레시피가 궁금해요.

  • 11. 사랑가득
    '09.12.3 9:44 PM

    너무 맛있어보여요. 아윽~~특히 제가 좋아하는 호박전 때깔이 어찌 저리 고울수가요.
    대체 어찌 구우셨길래... 전 맨날 껍질과 호박이 따로 노는데... 밀가루 묻혀서 해도 잘벗겨지더라구요. 글구 계란에 구우셨나요. 다른건 따라할 엄두가 안나서 호박전만 여쭤봅니다. ^^

  • 12. mimimom
    '09.12.3 10:01 PM

    맛있는 음식 놔두고 제 눈에는 사랑이만 들어오네요 ㅋㅋㅋ 노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아직 애기라 에너지가 넘치네요.. 지금 많이 이뻐하고 즐기세요.
    옆에 있으면 너무 이뻐서 뽀뽀를 열번도 더 해줄텐데 ㅋㅋㅋ
    우리 미미한테 뽀뽀해주고 놀아 줘야겠네요.

  • 13. 깜찌기펭
    '09.12.3 10:25 PM

    나도 밥주냐? 묻고 쳐들어갈수있는 친구가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제 나이때문인가.. 주변엔 죄다 갓난쟁이엄마..아니면 임산부라, 제가 간식꺼리 밥꺼리 챙겨줘야할사람이 더 많아서.. ㅋ
    일찍 결혼해 애둘낳고, 둘째 어린이집보낸 지금.... 쬐끔은.. 친구들헌티 '니들 약오르지?' 놀리고파요. ㅋㅋㅋ

    육계장..
    얼마전 냉동실에 있던 코스트코 목살스테이크로 끓였는데, 사태가 아니라서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사태사와서 다시 끓여봐야징~ !!!

  • 14. 박하맘
    '09.12.3 11:49 PM

    그저........먹고싶다....먹고싶다......흑흑......ㅠ.ㅠ
    저녁나절 치과가서 너무 오래 입벌리다 왔더니.....
    아직도 머리가 흔들흔들하는듯해요..
    입맛이 싹 가셔서 저녁도 안묵었는데.......
    지금 육계장 사발면이라도 끓이러 가야한다는 말..ㅋㅋ

  • 15. 라인
    '09.12.4 12:53 AM

    육계장에 파 2단을 다 넣으셨다면 정말로 1500원짜리 2단을 다 넣으셨다는 건지 궁금해요.

  • 16. 꿈꾸다
    '09.12.4 1:20 AM

    아주 맛있는 한상이에요. 육개장이 특히 맛있겠어요!
    사랑이는 아침부터 바쁘네요~
    바질은 꽃이 피고 한달뒤 까맣게 씨앗이 보이면 따서 말리고 보관하시면 됩니다..^^
    꽃한송이에 씨앗이 네개씩 생겨요.. 전 면봉으로 인공수정도 하고..ㅎㅎ
    추운데 꽃피는 애들이 안쓰러워 자주 들여다 보고 있어요~

  • 17. there_is
    '09.12.4 3:35 AM

    육개장이 급 땡기는데 쟁여둔 사태는 없고 닭 한마리 눈에 띄길래 아쉬운대로 닭개장이라도 해먹응려고 얍력솥에 올려 놓고 왔어요.
    전 자스민 님 레시피에 늘 감동하는 일인이예요. ^^; 상차림도 그렇고...
    지나치게 꾸미지 않으면서도 정갈하고 푸짐한 자스민 님 밥상이 너무 좋아요.

  • 18. jasmine
    '09.12.4 9:17 AM

    앨비스님,
    몸은 어떠세요? 입덧땜에 밥은 해먹나 궁금하네요...

    미란다님,
    저...집에서 음식할때 계량안하구 막하는데...
    육개장 레시피는 여기보세요...오래전 포스팅이라...양념과 재료만 보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2&sn1=&divpage=2&sn=on&ss=o...

    사랑가득님, 잘 지내시죠?
    호박전은 딴짓하다 너무 익혔는데....호박을 살짝 절인 다음에 만들지않나요?

    mimimom님,
    아가 이름이 mimi군요. 얼마나 사랑하면 아가 이름으로 닉네임을 만드셨대요...

    펭님,
    목살이 문제가 아니라 수입육인게 문제일거예요. 구이류는 몰라도 국물음식은 절대로 맛이 안나요...
    가까이 살면 제가 국 좀 들고갈텐데요...너무 멀잖아...

    고로쇠님...
    올려드릴 레시피가 없어요...죄송...ㅠㅠ

    박하맘님,
    그래서 육개장 사발면 드셨쎼요? 언제 제가 끓여드릴게요....

    라인님,
    맞아요. 대파 흰부분과 파란 윗부분...두 단을 다 넣으셨어요.
    고기가 1키로라 곰솥에 끓였거든요....저희 엄마는 고사리, 토란대같은 것 일체 안넣고 파만 넣으세요.

    꿈꾸다님,
    꽃이 피고 한달 뒤요...지금 2주 정도 된 것 같은데...그렇게 꽃이 오래 가나봐요...저도 잘 갈무리해볼게요...

    there_is님,
    전, 제 밥상이 항상 장식도 없고 좀...초라해보이는데...
    너무 세팅 잘 하시는 분들이 많아 쪼끔 위축되지만....힘을 얻고 또 소박한(?) 밥상 차려볼게요...

  • 19. 부엉
    '09.12.4 10:05 AM

    오옷 새로운 색다른. 레시피네요. 대파만 넣는다니 함 도전해바야겠어요..
    먹을거 차릴거 없다없다 하심서 이정도 차려내시니 손님들이 더더더 많이 오셨을거에용.ㅎ
    꿈의 카메라는 기종이...어케 되나요?

  • 20. 부엉
    '09.12.4 10:09 AM

    육개장 레시피 보고왔는데요. 파 한단 이라는것이 얼만큼 정도되나요.
    파도 단에 따라서 작은단 큰단 제각각 이잖아요..
    그리고 참치액을 넣는것이 맛에 중요한 역활을 하는지요.
    저 예전에 굴소스 꼭꼭 넣어먹었는데 MSG가 들어있는줄 모르고 요것만 넣으면
    맛이 좋아지네 했더라는...
    참치액에도 혹 화학조미료가 들어있는건 아닌지 .... TV에서서도 요리할때 참치액 쓰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함 사볼까 하다가 굴소스짝 날까바 조심스러워서 여쭤 보아용~

  • 21. 엘리
    '09.12.4 11:06 AM

    강아지가 천사같은데 ㅎㅎ
    저렇게 말썽부려놓으면 어머님이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래두 저렇게 말썽 부리구 다가와서 꼬리 흔들며
    애교 피우면 또 싹 사그라들구..히히히

  • 22. 꼬마주부
    '09.12.4 12:26 PM

    어머나+.+ 진짜 손님상.. 최고네요~ 저도 껴앉아서 먹고싶어요~
    사랑이 너무 이쁘네요~?
    저희도 말티키우는데^^

    아 저렇게 어지러놔도 까만눈으로 쳐다보면서 애교부리면
    또 맘이 녹아버려요 ㅜㅜ

  • 23. 올리브
    '09.12.4 2:32 PM

    사진기 정말 잘 바꾸셨어요. 사진이 제가 다 흐뭇합니다.
    사랑이는 정말 딱 맞는 이름이죠.
    제가 마흔 중반에 사랑하는 강아지가 생길 줄 몰랐어요. 정말.
    제가 동물공포증 환자거든요. 개미조차 피해 다니는...

  • 24. 발상의 전환
    '09.12.4 2:45 PM

    즈이 집 아침 상황이랑 비슷해요.
    차이가 있다면 두 발로 돌아다닌다는 거 정도?
    -.-;;;
    네발이나 두발이나... 힘들긴 매한가지.

  • 25. 빠이
    '09.12.4 3:26 PM

    사랑이 보니 너무 반갑네요. ^^
    유령회원이다 보니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사진기 업글 하셨나 봐요, 사랑이가 더 이쁘게 나왔네요.
    그때 바질 화분에서 직접 땄던 바질향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 26. 레베카
    '09.12.4 4:00 PM

    사진 너무 좋아보여요~ 특히 스파게티사진 너무 색감 좋네요.. 저도 그냥 숟가락들고 끼어들고 싶네요~~~건강하세요..

  • 27. 애플
    '09.12.4 4:20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 만행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오마이준서
    '09.12.4 5:25 PM

    강아지는 15개월된 우리 둘째와 하는 짓이 정말 똑같군요.
    게다가 뭐라도 먹을 때면 꼭 자기도 먹겠다고 낑기겠죠?
    식탁에서 밥 먹을 때면 자기도 식탁에 올려달라고 까치발로 서서 매달리지는 않나요?

    우리 가족 맛있는 고기 먹게 해주시는 고마우신 분....

  • 29. 시나몬
    '09.12.4 6:07 PM

    잠시 잊고있었는데..장터의 고기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김장이 되었어요..감사감사..^^
    사랑이는 맴맴좀 확실히 하셔야겠어요..저희 강쥐도 휴지를 화장실서 거실까지 끌고나와서 온통 집안을 휴지로 깔아놓는답니다..저도 맘이 약해서 야단을 못쳐서 그런가봐요.
    그런데 옷을 잘 입고있나요? 저도 옷입혀보구 싶은데...

  • 30. ssac
    '09.12.4 7:50 PM

    ㅍㅎㅎ 사랑이 왜저래요ㅎㅎ
    열씨미 진지하게 요리들을 보다가
    사랑이 땜에 배아프게 웃었어요.

  • 31. jasmine
    '09.12.4 8:43 PM

    부엉님,
    대파는 한단이 10~12개 정도로 보는데, 파란 부분 다 잘라내면 양이 또 팍 줄겠죠.
    참치액 안넣어도 되고 국간장을 넣는게 더 깊은 맛이 난답니다.
    글구, 카메라 기종은 캐논 500D예요.

    엘리님.
    그쵸...사고를 아무리 쳐도 꼬리 흔들면서 쳐다보면...다 까먹게 되네요...

    눈부신낼님,
    울엄마 레시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격이네요...ㅠㅠ

    꼬마주부님,
    집 가까우면 수저 하나 들고 오라싶네요...맞아요. 그 까만 눈에 매일 녹아내리며 제 가슴을 칩니다...

    올리브님.
    집 가까우면 한 번 안겨드리고싶어요. 동물기피증 고쳐드릴 것 같은데요..

    발상의 전환님,
    그래도 발 네개짜리가 좀 나아요. 울고 떼쓰지는 않잖아요, 돈도 덜 들고...ㅋㅋㅋ

    빠이님,
    바질도, 사랑이도 많이 자랐어요. 사랑이 보러오세요...꼭이요....

    레베카님,
    저는 언제든 수저들고 오라싶은데, 너무 멀어서...초대해도 민폐겠죠?

    애플님,
    만행에....저도 할말을 잊곤한답니다...

    오마이준서님,
    맞아요. 까치발로 매달려요...뭐라도 씹으면 번개같이 달려오고...

    시나몬님,
    야단을 치기는 하는데....저도 마음이 약해서...더 무섭게 야단을 쳐야할까요?
    옷 잘 입고 있어요. 면으로 구입했더니 편한가봐요. 입혀보세요.

    ssac님,
    열씨미 요리 만들고 올렸는데...
    어째 갈 수록 댓글들이 사랑이땜에 개그 모드로 가네요...제가 또 개톡을 만들어놨나봐요..ㅠㅠ

  • 32. 달자
    '09.12.5 12:19 AM

    개톡 ㅋㅋㅋ
    퍼피엔젤 이쁜 옷 진짜 많네요. 울 강아지도 한벌 뽑아 줘야겠네요.
    위의 덧글에 자스민식으로 적었네요. 죄송합니다. 국 잘만들어 먹고 이런 불손한 일을 .....
    자스민님식입니다. ^^ 언제나 건강하세요.

  • 33. ribbonstuffie
    '09.12.5 3:19 AM

    맛있어 보이고, 예쁘게 담으시고, 사진까지 잘 찍으시네요..
    사랑이 반가와요...

  • 34. 소나타
    '09.12.5 9:32 PM

    조기옆에 놓인 불고기 담은그릇 무쇠놋그릇 비슷하게 생긴것 (양옆에 손잡이 달린것) 너무 예쁘네요. 저도 사고 싶어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알려주세요.

  • 35. jasmine
    '09.12.6 1:05 PM

    달자님,
    퍼피엔젤 보다는 루이독에 예쁜거 더 많아요...키톡에 써도 되는 말인가???

    ribbonstuffie님,
    저, 사진 못찍는 걸로 아~~주 유명한데....사진빨이랍니다...ㅋㅋ

    소나타님,
    불고기 그릇은 이와츄 불고기팬인데, 저는 숭례문 상가에서 구입했어요...1층에서 샀는데
    지하에도 파는 집 많을거예요...

  • 36. Terry
    '09.12.6 9:57 PM

    해물샐러드 사진 좋네요. ^^ 500D라면...혹 동영상도 촬영된다는 신기종? ^^

    사진기 바꾸신 김에 매일 키.톡. 출근하셨음...ㅋㅋ

  • 37. Harmony
    '09.12.7 9:12 PM

    반가와요, 쟈스민 님.
    육개장 너무 맛나겠어요.

    막내가 아주 제대로 일을 저질러 주시는 군요. 힘드시겠어요.
    저도 우리집 써니(고냥이)가 저 수준은 아니지만
    이리저리 카페트 박박 긁고 ~
    아들 할퀴어 놓고... 손톱 정리를 어찌해줘야 할라나 고민 입니다. 손톱정리에 300불이라 고민~중이어요.

  • 38. irish
    '09.12.8 10:25 AM

    jasmine님 ~ 블로그엔 글이 너무 없어서 아쉬워요 ..

  • 39. 윤주
    '10.1.10 11:17 AM

    촉촉한 스파게티 넘 먹음직스러워요.
    바질,도마토 한창일때는 안해먹고....베란다 뒀던 바질도 추워서 그런지 가벼렸던데....
    사진 보니 스파게티 부럽기만 하네요.
    토마토 많이 먹어야 좋다는데 솔직히 과일처럼은 잘 안먹어지고 토마토철 되면 스파게티나 즐겨봐야겠어요.

  • 40. 용필오빠
    '11.4.11 10:52 AM

    사랑이가 우리집 막내 같군요. 어지럽히기 대장이죠. 근데 갑작스레 오셔도 저리 음식을 대접할수 있으면 남편이 얼마나 좋으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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