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비도 오고,,
계속해서 전,,부침이 땡겨서요...^^;
마침 콩국물내고 남은 비지가 있길래 해봤네요...
밀가루나,,전분가루 대신에 그냥 냉동고에 있는 빵가루 넣어봤구요..
간을 좀 세게 하세요..생협 액상스프 간간하게 넣고...소금간 약간 해줬네요..
양념간장이나 핫소스 찍어먹었더니 별미였네요..
냉장고에 있는 온갖 야채 다 넣어보세요..
버섯, 당근등등,,,
콩 소세지같은 기분? 푸슬푸슬한 맛?
아기들 간식으로 해주심 좋을듯..
비도 그치고...내일은 날씨가 좋겠죠?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콩비지전,,,콩국물 뽑아 먹고 남은 콩비지 활용해봤어요....
요가짱 |
조회수 : 6,692 |
추천수 : 96
작성일 : 2009-05-12 23:57:48
- [키친토크] 스테이크판에 하는 떡치.. 6 2009-11-03
- [키친토크] 늙은호박죽에 찹쌀떡 넣.. 21 2009-09-21
- [키친토크] 초간단 찬밥이용 닭죽이.. 7 2009-06-27
- [키친토크] 콩비지전,,,콩국물 뽑.. 5 2009-05-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ook&rock
'09.5.13 12:08 AM저 오늘 왜이리 배꼽들이 많이 보일까요? ㅡㅡ;
저만 그러는것 같기도하고~~2. sunny
'09.5.13 12:20 AM콩비지전 무슨 맛을까 궁금하네요..ㅎ
비오는 날 쏘주 안주로 꾸버바야겠어욤~~~ㅎ 캬~~~~3. 야리
'09.5.13 12:31 AM콩비지!!!! 너므 사랑합니다!!!!
4. 순덕이엄마
'09.5.13 2:53 PM만두속 해 놨다가 피 만들기 구차나 미루고 미루다 그냥 전 부쳐 먹었어요.
똑같이 생겼네요. ^^5. 크리스탈
'09.5.13 8:47 PM아이디어의 끝은 어디일까요
냉장고에 잠자고있는 콩비지꺼내러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