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최근 많이 읽은 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Banner

제 목 : 잡채와 불닭발,새우소금구이,두부찌개 그리고 복고풍 튀김들

| 조회수 : 17,913 | 추천수 : 100
작성일 : 2006-10-24 15:10:56


지난 금요일.. 저녁식사때가 되어 뭘 해 먹을까 하다가 잡채가 생각나기에,
주말동안 넉넉하게 만들어놓고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웍을 꺼내어 만들었어요.
가스불 여유만 있다면 뒤쪽으로 보이는 불타는 닭발도 미리 양념비벼 준비해서 함께 불에 올려주어 곁들이면 잡채와 매운맛의 닭발이 참 잘 어울리지요.


편하게 밥통에 넣고 취사버튼 눌러서 간단하게 만들어내고 싶었지만 전기밥솥에는 새로 저녁밥 짓느라 쌀 씻어 안쳐놓은것이 이미 취사가 진행되고 있던터라, 냉장고에서 조금씩 시들시들 해져가는 야채들을 꺼내어 웍에다 볶아냈습니다.
재료들을 각각 볶아준후에, 뜨거우니 장갑끼고 그 위에 위생장갑 덧끼고서 골고루 무쳐주었지요.


잡채와 곁들여 먹었던, 쫄깃쫄깃 칼칼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불타는 닭발이예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술과 곁들여 안주로 많이 찾으시지만 상에 올려서 방금 지은 밥이랑 함께 반찬으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싱싱해보여서 사 온 새우도 함께 구워서 내었어요.
깨끗이 씻어서 구워먹을수있게 손질해서 물기를 빼두었지요.


30센티짜리 팬에다 굵은소금을 깔고 열을 올려서 새우를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뚜껑 덮어 두었다가 이제 뒤집어 주려고 뚜껑을 열었어요.


이렇게 뒤집어서 나머지 반쪽도 함께 익혀냅니다.


잠시 뚜껑 덮어 익혀주면 골고루 맛있게 잘 익지요.


이렇게 새우 구워서 와사비 살짝 풀어낸 간장과 곁들여내면 어른아이 할것없이 손닦아가며 껍질멋겨 먹기 바쁘지요.
매운것 못먹는 우리 작은녀석은 와사비간장도 못먹어서 그냥 진간장에 찍어먹었어요.
워낙 새우자체가 맛있으니 간장물 조금만 묻혀도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지요.


매운반찬이 있을때는 언제나 찌개는 순하고 맑게 끓여냅니다.
다싯물에 두부와 호박 넉넉히 넣어 다진마늘 조금에 새우젓으로 간해서 시원하게 이 두부찌개를 끓여내면 된장찌개 끓여서 낼때보다 아이나 어른이나 두부를 더 많이 먹게되는것 같아서 특히 꼬시고 좋은 두부를 사온날에는 그 두부맛을 제대로 즐기기위해 늘 이렇게 순한 두부찌개로 끓이지요.


주말에 가마솥에 켄터키 통닭 튀겨내고 가스불위에 얹혀놓았더니, 어제는 그 가마솥에 예전에 많이 먹던 튀김을 해 먹고 싶어졌어요.
냉장고 열어서 무슨 튀김을 해먹나 하고 이것저것 뒤져보았지요.
금요일에 잡채해먹고 남은 잡채를 꺼내어 튀김재료로 쓰기로 했지요.
이때쯤에는 잡채맛도 많이 떨어져 있을때라서 마침 잘 되었다 싶었답니다.


가위를 꺼내어 통에 든 잡채 그대로 슥슥 잘게 잘라줍니다
손에 기름묻힐 필요없이 그냥 가위로 편하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이 정도로 좀 잘게 잘라서 준비한 후에


김말이튀김과 고추튀김을 만들려고 김밥김과 풋고추를 준비했지요


먼저 김말이튀김 만들 준비를 합니다.
밥 600g 이면 딱 김밥4개 분량으로 적당하답니다.


김밥 4줄 분량에 초양념을 맛있게 해줘야지요.

밥 600g (김밥 4줄 분량)
설탕 2 1/2 스푼
소금 1/2스푼
참기름 2스푼
식초 1 1/2스푼(2)

이렇게 넣고 위생장갑 낀 손으로 골고루 뭉친부분없이 양념이 잘 베이도록 살살 잘 비벼줍니다.
평소에 김밥쌀때도 이 김밥양념 그대로 양념해서 단무지 등등 김밥속 넣으시고 김밥 넉줄 말아 드시면 너무 맛있답니다.


이제 김밥 쌀 준비가 다 되었어요.
김밥속은 좀전의 잘게 잘라둔 냉장고속의 남은 잡채로 하는거지요.


이렇게 속을 얹어서 김밥을 싸 주면 되겠지요.
이제 마지막 4개째의 김밥입니다.


이제 김밥먹듯이 잘라서 준비해둡니다.
튀김옷을 입히면 아무래도 크기가 조금 더 커지게 되니 평소에 먹는 김밥사이즈 정도가로 썰어주면 적당하겠지요.
너무 잘게 썰어주는것보다는 약간 볼륨있는게 튀겨내었을때 더 먹음직스럽답니다.


이런저런 음식을 만들다보면 좁은 씽크대위가 정신없이 어질러 지는게 다반사지요.
저는 좁은 조리대아래에 늘 이렇게 비닐을 걸어두고 키친타올같은 쓰레기가 생길때마다 바로 여기에 넣어줍니다.
예전에 사놓은 제품인데 아마 요즘에도 이런 비닐걸이 용도의 제품이 많이 나와있는듯합니다.
하나정도 사놓고 저처럼 씽크대 문위에 맞물려놓고 매번 비닐 하나 걸쳐두면 참 편하답니다
보통 손잡이 있는 비닐의 손잡이 부분을 각각 걸쳐서 사용하지만 저는 야채를 담아보관했던 넉넉한 크린백같은 아무 비닐이라도 사진처럼 살짝 손으로 구멍뚫어 사용하지요.


물론 재래시장 한번 다녀오면 많이 모여지는 작은 사이즈의 검은 봉다리가 가장 사용하기 적당한듯 합니다.
손님을 치루거나 할때 쓰레기가 많이 나올때는 큰 봉지도 편해서 사이즈에 관계없이 검은봉다리들은 잘 모아두었다가 늘 이렇게 부엌에 걸쳐놓고 잘 쓰고 있지요.
물론 가까운곳에 쓰레기통도 있지만 정말 바쁠때는 이렇게 봉지를 늘 앞에두고 쓰면 어지러운 주변이 빨리빨리 잘 정리가 되어서 좋습니다.


김말이튀김은 준비해 두었으니 이제 고추튀김을 준비합니다.
풋고추들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 주었어요


작은 과일칼을 들고 위에서 아랫까지 배를 갈라줍니다.
제일 아래쪽과 위쪽은 끝까지 가르지말고 약간 끝부분쪽에 몇미리씩 여유를 두어야 잡채를 넣어줄때 잘 터지지 않겠지요
속의 씨는 털어내지 말고 그대로 함께 튀겨 먹습니다


작은 티스푼으로 꼭꼭 잘게자른 잡채를 채워줍니다.
어차피 튀김옷을 입혀 튀길것이기 때문에 너무 예쁘게 완벽하게 하지않아도 대충 꾹꾹 넣어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고추튀김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어릴적 시장에서 너무 맛있게 자주 사먹던 야채튀김도 하기로 했습니다.
냉장고의 좋아하는 야채들을 꺼내어서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저는 당근,고구마,감자,양파를 준비했는데 이 4가지 야채는 튀겨놓으면 언제나 맛이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늘 야채튀김은 이렇게 4가지로 하지요.


각각을 채썰어 준비해 두었어요.


이제 튀김옷 반죽을 준비합니다.
튀김반죽은 차가울수록 파삭하게 되니 얼음물을 잘 쓰게 되지요.
볼에 얼음을 제법 넉넉히 담고 튀김가루를 찬물과 함께 풀어주었어요.
튀김가루 자체를 보관할때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차가운 상태로 꺼내어 쓰고, 가루도 너무 많이 젓지 않는게 더 파삭한 튀김이 됩니다
좀 더 파삭하게 하기위해 녹말가루를 넣기도 하는데 일식집에서 나오는 그런 튀김이 아니라 흔히 길에서 파는 길꺼리표 튀김맛을 원했기때문에 그냥 튀김가루만으로 편하게 준비했지요.
얼음을 쓰게되면 아무래도 좀 튀김옷이 파삭해지긴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얼음이 녹아지니 튀김반죽 농도가 묽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얼음을 쓸때에는 중간중간에 농도를 봐가면서 묽어졌다싶으면 가루를 좀 더 보충해주어야 하지요.


이제 가마솥에 기름을 좀 넉넉히 넣어주고 불위에 올려줍니다.
튀김재료도 튀김옷반죽에 한데 섞어두고나면 이제는 튀겨내기만 하면 됩니다.


기름이 끓어오르면 불이 너무 세지않게 조절하면서 튀겨내시면 되지요


너무 좋아하는 식빵튀김도 같이 하기로 했답니다.
마침 추억의 길꺼리토스트를 만들어 먹으려고 동네슈퍼에서 사온 슈퍼마켓표 식빵 한봉이 있었지요.
예전 길거리 토스트 만드는 포장마차의 아저씨나 아주머니들께서는 절대 좋은 제과점 식빵 쓰시지 않고 이런 봉지식빵에 마아가린도 제일 싼 네모 마아가린 쓰셨지요.
마찬가지로 길꺼리의 식빵튀김도 늘 이런 봉지식빵 가득 재워놓고 튀겨 주셨는데 그 맛이 너무 그리웠어요.


식빵튀김은 준비도 너무 간단하지요.
그냥 가위나 칼로 어긋나게 반 잘라서 준비해서 남은 튀김옷반죽에 적셔 튀겨내기만 하면 되니까요


야채튀김 다 튀겨놓고 남은 반죽물에 그대로 담궈서 튀겨냅니다.
튀겨낸 다음 설탕 넉넉히 뿌리기만 하면 너무 맛난 예전 식빵튀김 맛이 그대로 나지요.


마련해놓은 고추튀김 재료에 튀김가루 솔솔 뿌려 골고루 묻혀줍니다.
이리해서 튀김옷반죽에 담궜다 기름에 넣어야 튀김옷도 예쁘게 잘 붙어서 튀겨지지요


고추튀김도 이렇게 튀겨내고


마지막 남은 김말이 튀김도 그대로 튀김옷반죽에 집어넣어서 튀겨내었지요
그 틈새에 저녁식사에 곁들이도록 아침에 끓였던 된장찌개도 함께 얹어서 끓여주었더니 가스렌지 위가 꽉 찼습니다.


맛난 튀김이 모두 완성되었네요.
튀김은 금방 튀겨내자마자 그때가 제일 맛있으니,중간중간 하나씩 튀겨낼때마다 벌써 아이들이랑 저랑 많이 집어 먹었었지요.


시장에서 파는것보다 더 맛있는 야채튀김도 눈으로나마 함께 드시고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고추튀김 또한 언제나 맛있지요


잡채속만 넣어도 맛있는 김밥튀김도 몇개만 집어먹어도 속이 든든하구요


그리운 옛날 식빵튀김 먹으며 옛 친구들 생각도 많이 했지요


오징어는 며칠전 매콤하게 무침으로 두어번 해먹었는지라 이번 튀김에서는 제외시켰지요.
잠자고 있던 옛 추억들을 이것저것 떠올리며 즐겁게 만들었던 튀김들이랍니다.
너무 많은게 변해왔지만 그래도 변치않는 것들이 있네요.
10월도 벌써 막바지에 접어든 듯한 느낌이지요.
마음 넉넉하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찬 바람에 감기조심 하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틈씨
    '06.10.24 3:28 PM

    저렇게 튀김을 많이 하시면, 남으면 어쩌나요. 제가 가서 먹을께요 ^^;;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 2. 권희열
    '06.10.24 3:31 PM

    보라돌이맘님 ^^ 정말 부지런하네요 .. 그리구 음식들 다 맛있어보여요 ..
    요술손같아요 .. 너무부러워요 .. 잘먹구갑니다 ..

  • 3. CoolHot
    '06.10.24 3:35 PM

    우와.. 튀김뷔페군요. 침이 꼴깍.^^
    전 야채튀김에 깻잎 꼭 넣어요. 그러면 상큼한 맛이 나서 덜 느끼하거든요.(기분에..^^;)
    어제 잔뜩 만들어둔 동그랑땡 반죽을 어찌 처리하나 고민이었는데(동그랑땡 만으론 좀 지겨워서..) 풋고추 사러 시장 가야겠어요.
    기다려 풋고추~!! 고추튀김으로 환생(??) 시켜주마~!!!

  • 4. 지원
    '06.10.24 3:43 PM

    지난번 가마솥에 튀김하신거보고 저도 지난일요일 고구마전분내고 남은거로 튀김해먹었답니다^^
    지금또한 출출한 시간
    모두 다~~~~~~~~~~~~먹고싶습니다^^

  • 5. 왕바우랑
    '06.10.24 4:21 PM

    내게도 모두 있는 재료들이구만 나는 왜 이리 한번에 못해내는지...쩝
    보라돌이맘님의 솜씨와 아이디어들...모두 배우고파요.
    오늘은 나도 가마솥에 뭔가를 해보렵니다.ㅎㅎㅎ

  • 6. 샹이
    '06.10.24 4:22 PM

    우와우와..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네요..
    그런데 저런 스탠팬에 소금바로 깔고 새우 구워도 괜찮은가요?

  • 7. 선물상자
    '06.10.24 4:50 PM

    왜.. 늘 이리 딱! 출출할즈음 글을 올리시는지.. T^T
    보라돌이맘님 미워욧! ㅋㅋㅋ
    튀김 몇개 집어먹고 갑니다.. 에효.. 진정 다여트는 물건너 가는거신가!

  • 8. lyu
    '06.10.24 5:41 PM

    손이 크셔요.
    그 댁 가까이 살지 않음이 한이 되려고 하네요.ㅋㅋㅋ

  • 9. 키티맘
    '06.10.24 6:09 PM

    식빵 튀김 요즘엔 하는데 없던데...옛날엔 어느 튀김집이나 거의 다 있었죠.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침 꼴각 삼키고 갑니다.

  • 10. 치자꽃향기
    '06.10.24 6:12 PM

    추억의 식빵 튀김 오랜만에 보네요. 맛도 보고 잡아요.
    날씨 쌀쌀해지니 튀김들이 더 맛나보여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참 부지런 하신거 같아요^^

  • 11. 상구맘
    '06.10.24 6:20 PM

    와~~ 맛있겠다.
    저 많은 튀김을 다 어쩐대요.
    식빵 튀김,너무 오랫만에 보네요.
    저는 야채튀김할때 깻잎을 채 썰어 넣는데 색감도 맛도 참 좋더라구요.

    보라돌이맘님은 저기 새우 굽고 남는 소금 버리시나요?
    저는 이제껏 버렸었는데 보라돌이맘님의 색다른 재활용 방법이 있나 싶으서요.

  • 12. 둥이맘
    '06.10.24 7:17 PM

    저 많은 튀김을 누구와 함께 드셨는지요?
    김말이튀김은 당면넣은 것만 보았던터라 생소하네요.
    밥이 들어간 튀김,..맛이 궁금하다 궁금해~~ ^^

    점심을 늦게 먹은지라 저녁은 건너뛰려는데,
    저 튀김들을 보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책임지셔용~~~

    가마솥도 너무 탐나네요.~

  • 13. 실바람
    '06.10.24 9:30 PM

    살림살이들이 모두다 반딱반딱..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는 아이들같습니다..
    구수한 음식솜씨에...
    깔끔한 살림솜씨에...
    부럽습니다...

  • 14. 상큼유자
    '06.10.24 10:01 PM

    아~~~잡채가 남으면 저렇게 하면 되구나!!!
    좋은것 배워 갑니다.
    근데 저희는 암만 잡채를 많이해도 남지가 않으니.ㅠㅠㅠ
    고추 튀김도 남표니 무척 좋아하는데 일이 많아서 손이 잘 안가는데...
    담에는 정말 잡채 무지무지 많이 해서 시도 해 볼께요...

  • 15. 꽃뫼댁
    '06.10.24 10:37 PM

    와~~배고파요.
    가마솥에 튀김을 하시는걸 보니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늘..밥만하는 솥으로 알았는데....

  • 16. 프리마베라
    '06.10.24 11:20 PM

    이거 보니까 골고루 튀김 만들어지고싶어요...
    으아으아..야채튀김 오징어튀김 김말이튀김 고추튀김 있는 재료 다 긁어 모아 튀기고 싶넹..

  • 17. Fay
    '06.10.24 11:24 PM

    저는 다른 음식은 웬만큼 다해도 튀김만은 절대 못합니다.
    몇 년 전 떡꼬치 튀기다가 손을 덴 적이 있어서, 그 후로는 끓는 기름 공포증이 있거든요... T.T
    남편도 평생 저한테 튀김은 못 얻어먹으리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불쌍하지요...
    아무튼 보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 특히 식빵 튀김 정말 오랜만에 봐요..

  • 18. 스파티필름
    '06.10.25 1:34 AM

    정말 넘 부지런하세요~~~
    그리고....넘..넘...맛있을거 같아요...으흐흑..먹고싶어라~~
    언제나 보라돌이맘님의 글을 감탄하며 읽고 있답니다~

    세상에 이런분이~!!!ㅎㅎㅎ

    배우고 반성하고 갑니다~~~

  • 19. 프리스카
    '06.10.25 7:14 AM

    대문에 걸리실 만한 솜씨세요.^^
    오래전 성남 단대리시장 개천 옆 길가에 맛있는 떡볶이와 튀김집이 있었는데
    복고풍 튀김들을 보니 도란도란 친구들과 먹으러 다닌 생각이 나네요.

  • 20. 뽀롱이
    '06.10.25 7:57 AM

    역시 보라돌이맘님이세요!!!!
    넘넘 먹고싶어요~~
    지난번부터 눈독들인 닭발볶음 저도 도전해볼래요~

  • 21. 보라돌이맘
    '06.10.25 12:50 PM

    빈틈씨님... 오신다면 새로 해드립니다...어찌 묶은튀김을 드리겠어요.. ^^

    권희열님... 이미 눈으로 맛을 그려내셨다면 수월하게 금방 만드실꺼예요. ^^

    CoolHot님... 화끈하신 성격에 쿨한 어투... 님의 닉넴을 해독했습니다.. ^^

    지원님... 출출함을 느끼신다는건 건강하다는 증거겠지요... ^^

    왕바우랑님... 가마솥으로 무얼 하셨을까 저도 많이 궁금.. 맘만 먹으면 뭐든 쉽게 잘 되리라는 믿음만 있으면 반이상 이미 성공이지요... ^^

    샹이님... 스텐팬 재질에 따라 조금씩 다를지는 몰라도 저희집팬에는 저렇게 자주 구워먹는답니다. ^^

    선물상자님...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그냥 눈 찔끔감고 잊어버리세요~ 아셨죠... ^^

    lyu님... 저야말로 며칠전 연어를 보며 같은 생각을... 이상동몽異床同夢 이 이런경우일까요.. ^^

    키티맘님... 제 입에도 저 식빵튀김이 그리움이란 맛이 더욱 더해져서인지 제일 맛있었어요.^^

    치자꽃향기님... 말씀대로 쌀쌀해진 날씨탓인거 같습니다. 많이 그리웠었거든요... ^^

  • 22. 보라돌이맘
    '06.10.25 1:13 PM

    상구맘님... 새우굽고 나면 새우육즙이 흘러나와 얼룩덜룩 소금이 워낙 지저분해서, 다른곳에는 활용하지않고 그냥 설겆이 보조대야에 소금넣고 물풀어녹여서 대야안쪽 구석구석 닦아주고 버립니다.. ^^

    둥이맘님... 김밥남은것도 튀김옷 입혀서 튀겨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담에 남은김밥 있을대 꼭 저리 한번 튀겨서 드셔보세요. ^^

    실바람님... 부드럽고 좋은 말씀과 그 마음.. 감사드립니다 꾸벅~

    상큼유자님... 말씀하시는것만 봐도 밝고 부지런한 분이신게 그대로 보인답니다... ^^

    꽃뫼댁님... 너무 작거나 큰 가마솥만 아니면... 너무 작은것은 튀김을 튀겨내기가 힘들고, 너무 큰것은 기름부어 튀기기가 감당이 안되겠지요.. ^^

    프리마베라님... 언제 시간나실때 한번 맘먹고 드시고싶은것 종류별로 골고루 다 튀겨내보세요... ^^

    Fay님.. 이미 겪으셨다니...떡 튀길때 기름튀는것은 정말 겁나지요. 식빵튀김은 가까이 계시면 쉽게 넉넉히 만들어 함께 나누고 싶어집니다... ^^

    스파티필름님... 좋은면만 보아주셔서 그렇겠지요... 저도 감사의 마음을 많이 배웁니다 꾸벅~

    프리스카님... 말씀대로 저 튀김의 추억은 어릴때 또래친구들과 얽혀져 있는듯합니다. 우르르 단골집에 몰려가서 집게 하나씩 들고 재잘거리던 그녀들은 지금 다들 어떻게 살고있는지...

    뽀롱이님... 저랑 식성이 비슷하시다면...저처럼 그 맛에 중독되셔도 즐거우실꺼예요. ^^

  • 23. 호호네~
    '06.10.25 1:41 PM

    와~~~~~~~~~~~우!!

    쩌어~~~~~억!
    무슨 날인가죠? 그죠?

  • 24. 준준맘
    '06.10.25 5:33 PM

    튀김 넘 맛있겠어요. 내가 하면 항상 튀김이 다 이상하던데..아 먹고 싶다.

  • 25. 보라돌이맘
    '06.10.25 7:33 PM

    호호네님... 어쩌다 한번씩 날잡아서 먹고싶은 튀김 맘껏 만들어먹기로 작정한 날의 부엌입니다.^^

    준준맘님... 한번씩 이렇게 날잡아서 몇종류 튀겨먹으면 며칠이 든든하지요. ^^

  • 26. enjoycook
    '06.10.25 11:40 PM

    완전...포장마차 튀김집 메뉴 다 있는거 같아여...가서 하나 집어먹고 프네영 ^^ 우와,,,

  • 27. 프리미엄
    '06.10.26 2:26 AM

    고추튀김 진짜좋아하는데 파는데도없고;; 해먹긴 번거롭고요..ㅠ
    인천으로 일인분 배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juwons
    '06.10.26 11:47 AM

    이번주말에 잡채를 할 예정인데....손이 워낙큰지라 한번하면 한 다라이를 비빈다는..
    이집저집 나눠주고 결국 나머진 냉동실행인데 이번엔 냉동실로 가지 않아도 될 듯~
    역시 요리도 창의력이라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왜 난 고추튀김하면 고기소만 생각나는지..쩝~

  • 29. 보라돌이맘
    '06.10.26 1:31 PM

    enjoycook님... 그러고보니 제가봐도 포장마차풍 같습니다... ^^

    프리미엄님... 인천쪽에 고추튀김 파는곳이 많지 않나봐요.그 맛있는걸 못드신다니 제가 더 아쉽네요. 일인분쯤이야 언제든지 보내드릴수는 있지만 인천까지는... ^^

    juwons님... 한 다라이 잡채 너무 정겹네요. 튀김을 하셔도 비슷한 단위로 하실듯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30. 이니스프리
    '06.10.29 5:50 AM

    이거 모두 싸가지고 저희 집에 오시라고 하고 싶네요..맛있는 커피 대접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016 추운 겨울엔 따끈따끈한 굴국밥 어떠세요? 51 만년초보1 2017.12.10 6,586 10
43015 94차 봉사후기) 2017년 11월 돈가스는 바삭? 촉촉? 3 행복나눔미소 2017.12.05 5,126 9
43014 늦은 추수감사절 디너 18 에스더 2017.11.26 11,933 4
43013 불 하나 덜 쓰고 계란 삶기 12 heartist 2017.11.26 10,245 3
43012 살아가기........ 27 초록 2017.11.24 11,489 9
43011 저녁-내용 추가 19 환상적인e目9B 2017.11.20 13,972 5
43010 프레디맘 사고 치고 다니다...( 사진 올렸어요) 34 프레디맘 2017.11.13 17,580 9
43009 닭다리 구워서 카레속으로 아들저녁 4 arbor 2017.11.10 9,638 4
43008 93차 봉사후기) 2017년 10월 쫄깃쫄깃 토종닭으로 볶음탕 .. 7 행복나눔미소 2017.11.08 6,493 6
43007 국화꽃향기가 그윽합니다~ 27 백만순이 2017.11.06 11,807 11
43006 중2 아들아침 ㅎㅎ 24 arbor 2017.11.03 17,662 5
43005 가을 속으로 25 테디베어 2017.10.31 12,062 7
43004 충격과 공포의 크림카레우동 16 야미어멍 2017.10.25 14,757 6
43003 최근에 만든 음식사진들이예요~ 29 myzenith 2017.10.24 18,876 2
43002 도시락 시리즈~~~ 11 초록 2017.10.20 17,584 7
43001 나는 엄마다 ...2017년 버젼. 43 달개비 2017.10.18 22,652 14
43000 언제, 어디서, 무엇을~~^^ 39 시간여행 2017.10.18 13,839 3
42999 어머니와 고등어..[전주 샹그릴라cc 요조마 클럽하우스에서..].. 18 요조마 2017.10.12 15,235 15
42998 2017 Thanksgiving Day (저는 땡스기빙데이상 입.. 10 맑은물 2017.10.12 11,222 8
42997 92차 봉사후기) 2017년 9월 새우는 맛있어~♪♬| 6 행복나눔미소 2017.10.10 6,502 6
42996 달 달 무슨 달: 이런 포도 보셨나요? 18 소년공원 2017.10.09 11,336 3
42995 저도 추석상입니다. 21 테디베어 2017.10.06 15,792 10
42994 2017년 추석, 마음주고받기 29 솔이엄마 2017.10.05 14,686 8
42993 태극기 김밥 휘날리며 16 소년공원 2017.10.02 14,380 8
42992 과일 도시락 6 까부리 2017.09.29 11,857 4
42991 익혀먹기,그뤠잇주방용품,무료그뤠잇정보공유. 17 노니 2017.09.27 16,018 6
42990 꽃과 허전한 밥상 22 테디베어 2017.09.27 10,217 3
42989 간만에 인사 드리네요. 16 김명진 2017.09.26 8,748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