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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시어머니의 김장 김치레시피

| 조회수 : 36,793 | 추천수 : 40
작성일 : 2012-11-29 23:45:45

시어머님이 지금...많이, 아주 많이 편찮으세요.

결혼한지 만17년이 넘도록 저는 한번도 김장을 해본적이 없어요..

택배로 김장김치만 낼름 받아드신다는 티비뉴스속의 그 며늘이 바로 저입지요..

지난 보름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저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습니다.

늘 든든한 큰 나무처럼 저와 남편의 쉼터고 그늘이던 정정한 어머님이...

모든일은 감히 상상치도 못한 방향으로 성난 파도처럼 무섭게 내리쳐졌습니다.

울어머니는 지금 온 몸에 암이 퍼져있어요.

폐,간,림프절, 자궁,콩팥, 척추.뇌에 이르기까지 어디한곳 성한데가 없다는걸 기나긴 병원생활에서

아프게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만 했습니다.

작은체구에 어찌 그지경이 되도록 자식들 걱정에 시골농삿일을 다 억척같이 해내셨던지요..

이런병에 걸린게 내가 운이 없었지.. 그래도 여자나이 일흔셋이면 살만큼 다 살았다. 울지말아라.

집안이 몇년동안 너무 평온하면 꼭 이런 나쁜일이 하나씩은 꼭 오게 되는데,

생떼같은 너거들 무슨 일 나는거보단 다 늙은 내가 이래서 참말 다행이제...

하시던 얼마남지않은 자신의 목숨에도 너무나 담담하시던 어머니.

첫항암 치료를 하고 집으로 모셔온지 나흘째.

벌써 언제적부터 올해 김장을 못해줘서 어쩌냐고...

몇날 몇일동안 아침 일찍 서둘러 김치 짜갈라 숨죽이고

또 하루는 건지고, 또 하루는 양념해 치대넣고, 하나에 28키로씩 딱 딱 저울에 달아서 부치는데,야야~ 그게 재미다.

너거들한테 맛있게 김치해가 보내주는게 정말 보람나고 재밌었제..

아이고 야야... 올해는 김장을 못해줘서 어쩌냐..

하루에도 수십번은 어머니 머리속에서 김장을 했다가 지웠다가 하시는 모습에

결혼한지 17년만에 철없는 며느리가 뒤늦게 김장을 담궈 보기로 했습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시어머니의 손맛이, 애타는 마음이, 진한 사랑이, 아쉬움이 함께 묻은

시어머니께서 손수 가르쳐주시는 김장레시피.

오늘 처음으로 키톡에다 올려봅니다.

재료) 절임배추 30키로,무, 새우젓2키로,건청각1팩,국물용멸치 400그램, 보리새우200그램, 생강,마늘많이


8리터 큰솥에 물을 붓고 국물용 멸치400그램과 보리새우 200그램을 넣고 팔팔끓인후 불을 낮추어 육수를 우려낸다.

건더기는 모두 건져내고 육수는 차게 식힌다.

어머니말씀) 김치에 들어갈건 무조건 육수 국물이 구시하고 달큰하게 맛있으면 다 된거다.

국물이 맛있게 잘우러나는 보리새우하고 멸치만 아끼지않고 잘 넣고 우려도 맛있는 김치는 다 된기다.


3000ml 믹싱볼에 가득 담긴 마늘과 생강.

건청각은 찬불에 불린후 부들부들해지면 건져서 깨끗이 헹군후 총총 잘게 썰어 놓는다.

어머니 말씀) 마늘이 많이 들어가면 김치가 시원하게 맛있다.

청각도 많이 넣으면 시원한 맛이 나는게 맛있는데 애들은 청각이 씹히는거 싫어하니 아주 총총총 잘게 썰어 넣어라.


차게 식힌 육수에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 잘게 썬 청각, 새우젓 2/3를 넣고 잘 섞어 버무려 준다.

어머니말씀) 김장김치 고춧가루양념은 김장 담그기 하루전날 미리 만들어 놔야제.

고춧가루를 육수에 버무려두면 밤새 고춧가루가 불어.

그러니 고춧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뻑뻑하게 너무 되직해지겠제?

새우젓은 한꺼번에 다 넣지말고 남겨뒀다가 나중에 김치 절인거 먹어보고 김치간에 맞춰서 더 넣든가 조절하그라.

어..?? 어머니, 멸치젓갈이 안 들어 가네요? 젓갈 안넣어요? 이거만 해도 돼요?

어머니 말씀) 김치는 국물만 맛있으면 다 된거다 카이~  새우젓도 넣으니까 다른건 안넣어도 맛있다. 나중에 함 보그라.


아침일찍가서  마트 문열기 기다렸다가 제일 좋은 절임김치로 골라서 사오라시던 어머님^^

절임김치는 처음 사보는거라서 82쿡님들께 살짝 여쭈어보고 추천 해 주셨던 걸로 샀습니다.

역시나 배추포기도 실하고 간도 잘 잡히고 잘 절여진, 아주 잘 잡힌 절임배추 사왔다고 어머님께 칭찬도 들었어요.

그냥 담그기엔 포기가 너무 커서 반으로 자르고 물기를 꼭 꼭 짜 주었습니다.


행여나 김치에 머리카락이라도 떨어질까 수건하나를 머리에 쓰고 앉으신 울 어머님.

어머니 병간호 해드린다고 모셔와서는 김장김치 담그게 만들었네요..

김장을 해본적이 없는집이라 큰 양푼이나 소쿠리도 없고

그냥 거실바닥에 돗자리 깔고 김장용비닐 잘라서 그위에 한번 더 깔고 그렇게 김치를 버무렸습니다.


김치통에 넣을땐 무에 소금을 한번 뿌린후 김치양념을 발라서 무를 김치통 맨밑바닥에 먼저 깔아준 뒤,

그 위에 김치를 담으라고 하시네요.

어머니 말씀) 양념에 찹쌀풀을 쒀서 담그면 배추에 양념이 겉돌지않고 착착 잘 들러붙는다.

근데 찹쌀풀 들어가면 김치가 빨리 무른데이. 쪽파도 들어가면 김치가 빨리 무른다. 그거는 꼭 안 넣어도 된다아이가.


 그래서 얼떨결에 이렇게 5통이나 김장을 담구었습니다.


김장김치를 담그는 동안 냄비에는 돼지고기 보쌈이 맛있게 만들어지고 있었답니다.

(삼겹살 두덩어리, 물, 된장한큰술, 대추서너개, 황기300그램,생강 두덩어리, 월계수잎 대여섯장, 통후추,커피가루 조금...저는 이렇게 넣고 삶았어요)


김장이 끝난후, 마침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딸내미와 함께 갓담근 김장김치랑 삼겹살보쌈이랑 해서

너무 달콤한 늦은 점심을 했습니다.

김치도 너무 맛있고, 보쌈도 너무 맛있고 지은아, 이기 행복이다. 차암 행복하데이~

하십니다^^

별재료 안 들어간 속성 "시어머니의 김장레시피"

믿을 수 없을 만치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있는 김장김치였답니다.

다음부터는 저도 김장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했습니다.

내년에도 오늘처럼 어머님와 함께 김장도 하고 삼겹살보쌈도 만들어서

달콤한 점심을 "행복하데이~"하면서 먹을 수 있었으면 참...좋겠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상의 전환
    '12.11.29 11:56 PM

    눈물이 핑, 돌았어요.
    "김치도 너무 맛있고, 보쌈도 너무 맛있고 지은아, 이기 행복이다. 차암 행복하데이~"
    인생의 레시피를 전해주신 어머님의 지혜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어머님과 함께 하신 김장 얘기를 들을 수 있기를...

  • 2. 박가의고요한숲
    '12.11.29 11:58 PM

    너무 좋은 글이네요...

    저도 시어머님께서 간경화로 일년간 임신한 저 만큼 배불러 계셨거든요
    올 5월에 간이식받으시고
    지금 건강히 계시답니다~

    어머님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 3. 완전초보
    '12.11.30 12:07 AM

    숨죽여 울어봅니다..
    어머니..쾌차할실거예요..
    내년에도 어머니 김장 기다릴게요

  • 4. 여왕개미
    '12.11.30 12:16 AM

    댓글을 꼭 달고싶어 로그인했어요.
    너무 가슴찡하고 뭉클해지는 이야기네요.
    김장 드실때마다 어머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실 수 있을것 같아요.
    꼭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 5. 비단박하
    '12.11.30 12:55 AM

    울었어요 항암치료 기다리고 있는 엄마 생각도 나고
    시골에서 해마다 김치담구시는 시어머님 생각도 나고
    꼭 건강하시길 빌게요

  • 6. 다연맘
    '12.11.30 12:57 AM

    어느새 울고있네요..
    시어머니 얼른 쾌차하시라 저도 같이 기도해드릴께요..
    내년에도 이렇게 맛있는 김장에 보쌈 같이 드실 수있으실꺼예요.
    정말 좋은 어머님..그리고 며느님이시네요.
    아...정말 저 밤새 울것같아요 ㅠ.ㅠ

  • 7. 아까시
    '12.11.30 1:01 AM

    이번주말에 김장 할건데요.목이 차올라 뭐라 글을 쓰기가 힘들어도..
    작년 이맘때 울집에 계셨던 엄마가 생각나 자꾸 맘이 스산한데 이글을 읽으니
    터지네요.눈물이..엄마라 그렇게 해라 이렇게 해라 주방쪽으로 온통 신경을 쓰셔서
    몸도 성치 않은데 가만히 좀 계시라고 한소리 해댄게 천추의 한으로 남았습니다.

    가신지 5개월이 넘었네요.마지막 어머님과 김장추억을 아름답게 보내셨네요.
    작년이 마지막인줄 모르고 탱탱거렸던거....후회보다 더 깊은 아픔으로 남았습니다.

  • 8. 마야부인
    '12.11.30 1:04 AM

    작년 이맘때 돌아가신 시어머니를 다시 보는듯해서 울컥…
    하셨다는 말씀도 우리 어머님이랑 거의 같네요. 정말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 어머니…
    오늘밤 잠자긴 틀렸네요 ㅜ

  • 9. 해원
    '12.11.30 1:09 AM

    저두 친정엄마 생각 나 울컥 뜨거운게 올라오네요 ᆢㅜ ㅠ

  • 10. 엠마에요
    '12.11.30 1:33 AM

    눈물을 참을수가 없네요. 부디 내년에도, 후년에도 같이 김장을 하실 수 있으시기를요...
    시어머님께서 많이 아파하지 않으시기를 저도 마음으로 빌어드리고 갑니다..

  • 11. chirp
    '12.11.30 1:34 AM

    아름답고 아픈 김장이야기 이군요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납니다
    그래요 ..이런 작은 일상이 행복이지요
    아름다운 이야기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12. 오비라거
    '12.11.30 5:42 AM

    ㅠㅠ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정말 뭉클한 글이네요.

  • 13. 새기쁨
    '12.11.30 6:58 AM

    내년에도 함께 김장하실수 있길

  • 14. 김혜경
    '12.11.30 7:57 AM

    아침부터...눈물바다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부디 어머님 괘차하셨으면 좋겠어요.

  • 15. 고독은 나의 힘
    '12.11.30 8:06 AM

    아이구.. 어머니께서 내년에도 함께 김장하실수 있기를.. 혹시 그게 안된다면... 너무 큰 고통없이.. 자식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가실수 있기를 기도할께요..

    저도 친정엄마가.. 오랫동안 투병하고 세상을 떠나셨어요.. 엄마한테 조금더 배웠어야 했는데.. 아침부터 가슴이 먹먹해지는 포스팅입니다..

  • 16. 딩동
    '12.11.30 8:39 AM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화를 기원합니다. 좋은 레시피도 감사하구요.

  • 17. 독수리오남매
    '12.11.30 8:57 AM

    정성스런 맛난 레시피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8. 수풀林
    '12.11.30 9:00 AM

    투병하시는 동안 고통이 적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내년에도 김장 같이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힌내세요....

  • 19. 더나은5076
    '12.11.30 9:05 AM

    아침부터 눈물바람 만드시는군요 어머님의마음을 이해할것같아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는 내자식과 며늘이 구분이 없을거라는게 곧 며늘볼 제 마음입니다 이 불행이 차라리 내게옴이 다행이라는 말씀... 살아계신동안 고통이 덜하시고 평화로우시길 이아침 간절한 마음을 모아봅니다

  • 20. molly
    '12.11.30 9:06 AM

    너무해요.....저 오늘 김장하는데 이렇게 많이 울리셔서....경상도 사투리음성지원까지 되네요.

    혼자 김장 담근지 십육년째....옆에서 도와줄 시어머니 존경스러워요.
    건강하게....잘 지내시길~

  • 21. 각시붕어
    '12.11.30 9:18 AM

    내년에도 꼭 어머니와 함께 김장하게 되시길 기도할께요...
    두 분의 대화가 귀에서 울립니다..

  • 22. 야미
    '12.11.30 9:19 AM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희 엄마도 항암 받고 저희집 내려오셔서..
    제일 처음 하신 일이 김장 담궈주시고..
    김장레시피를 가르쳐 주신 거였네요.
    그 날 생각이 많이 나서 아침부터
    너무 많이 .. 울고 갑니다 ㅠㅠ 힝..
    엄마... 보고 싶다...ㅜㅜㅜㅜㅜㅜ

  • 23. 연두비
    '12.11.30 9:28 AM

    시어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24. 열음맘
    '12.11.30 9:30 AM

    감수성 많은 저, 아침부터 울리시네요. 너무 보기좋은 고부예요. 부럽고 내년에도 꼭같이 김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5. 금순이사과
    '12.11.30 10:19 AM

    시어머니 모습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우리 엄마 생각나요~

  • 26. 바그다드
    '12.11.30 10:26 AM

    저도 김장 담궈 볼랍니다. 예쁜 사람 좀 나눠주게요. 시어머님 말씀처럼 그게 행복이지요.

    고통없이 투병하시고 내년에도 같이 김장하시기를 빕니다.

  • 27. 박지영
    '12.11.30 10:27 AM

    저도 엄마랑 시어머님 생각에 눈물이 글썽글썽했어요.
    사진 속 어머님도 참 행복하게 보이시네요.
    치료 잘 받으시고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28. 세실리아
    '12.11.30 10:32 AM

    저도 모르게 눈물이--;;
    두분 다 따스하신 분들이네요... 저두 친정 엄마 큰 수술 하시고 시골에서 요양하셔서 잘 못 뵙는데..
    어머님 모습 내년, 후년 김장에도 뵐 수 있길 기도합니다.

  • 29. 초록
    '12.11.30 10:39 AM

    편안하시길....부디 편안하시길....

  • 30. 아줌마
    '12.11.30 10:45 AM

    저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
    어머님 편한하게 지내셨으면 .....
    내년에는 며느님 김장하는거 감독하시며 점수를 주시기를 바래봅니다

  • 31. 튀긴레몬
    '12.11.30 10:56 AM

    시어머님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내년 김장에도 뵐수있길 !!

  • 32. 착한여우
    '12.11.30 11:03 AM

    끅끅거리며 울음을 삼켰습니다....
    어머님 부디 건강하시길....많이 아프지 마시길......

  • 33. 월요일 아침에
    '12.11.30 11:39 AM

    당신 몸 아파도, 며느리가 준비해서라도 김장 담궈줄 수 있어서 어머니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셨을 거 같아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오래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34. 커다란무
    '12.11.30 11:44 AM

    어머니...너무 고운분이세요..

    내년에도..그 후년에도 함께 하시길 빕니다.

  • 35. 나르샤
    '12.11.30 11:55 AM

    일년전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도 나고
    시골 계시는 울 엄마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내년에도 아니 계속 함께 김장하시길 기도합니다

  • 36. Xena
    '12.11.30 12:10 PM

    로긴을 부르는 글이네요...
    내년에도 꼭!! 시어머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37. hafoom
    '12.11.30 12:10 PM

    좀 울께요.ㅠㅠ

    어머님 아프지마시라고 기도할께요.키톡에 처응 댓글 달아보네요.ㅜㅜ

  • 38. 사랑
    '12.11.30 12:35 PM

    시어머님도 며느님께 가르쳐주시면서 행복하셨을거예요
    "지은아, 이기 행복이다. 차암 행복하데이~"
    하셨던 시어머님 말씀이 계속 제 귓가에 맴도네요^^
    윗님들처럼 저도 계속 시어머님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39. djsemswl
    '12.11.30 12:38 PM

    저도 오랫동안 시어머니 김치받아 억었던 자
    내년엔 담궈보려고하는데
    어떨땐 할수있을까 걱정했는데
    여기레시피와 사진보고 내년김장을
    미리 용기내봅니다
    어머님 넘 좋아 보이시고며느님도 예뻐보입니다

  • 40. 자전거
    '12.11.30 12:51 PM

    저도 님의 어머님 레서피에서 한 수 배워갑니다.
    울 시어머님도 참 좋으신 분이셨어요.
    님의 어머님 만큼.
    이런 분들이 든든하게 계셔야 이 사회가
    제대로 굴러갈텐데요........
    행복, 다른게 아니네요.

  • 41. 자두가좋아
    '12.11.30 12:56 PM

    저도 댓글달려고 로긴했어요~ 시어머님 정말 고우신분이시네요~ 전 결혼 6년차.. 저역시 며느리 애들키우라 힘들다고 평일날 후딱해치워서 갖고 오시는 시엄니덕에 김장한번 안해보고 세월이 가네요. 손가락 관절이 점점 아프셔서 손보면 넘 속상한데.. 올해 절임배추 사드린다니 넘 비싸다고 한사코 마다하시고~ㅜㅜ
    정말 내년에도 팥쥐렐라님 시엄니 김장 함께 담그실수있길바래요~ 조금 덜 아프셨음 좋겠네요~

  • 42. nature1214
    '12.11.30 1:08 PM

    아름답고 가슴찡한 김장사연이네요. 고부간의 속정이 깊게 배어있는 김장김치는 정말 맛있을거같아요.

    저도 시모님 작고하실때까지 김장받아먹은지라 두고두고 그 사랑을 새기고있어요. 두분 고운마음씨에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부디 어머님께서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 43. 샤인
    '12.11.30 1:21 PM

    진짜 눈물이 핑 도네요.
    뭉글하게 전해집니다..
    부디 쾌차하시길 바라고 저도 이 레시피로 해보고 싶네요.
    정말 고부간에 정이 느껴지네요.
    부럽네요.

  • 44. 엽마눌
    '12.11.30 1:34 PM

    시어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45. 왕창
    '12.11.30 1:45 PM

    뭉클한 마음에 답글달려고 로긴했네요.^^

  • 46. 굿라이프
    '12.11.30 2:12 PM

    눈물이 핑도네요. 그저 자식들 잘살기만 바라시는 어머님마음 알겠어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47. 벨라~♡
    '12.11.30 2:26 PM

    직장컴인데... 자꾸 눈물나서..
    자식향한 부모맘이 그런신가봐요... 병마저도 가져가고 싶은..

    부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원글님한테도 잊지못할 김장이셨겠어요.

  • 48. 엘레나
    '12.11.30 2:29 PM

    하.. 울었어요...ㅠㅠㅠ
    어머님이 건강하시길.. 내년에도 함께 김장 담그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 49. 미라벨
    '12.11.30 2:46 PM

    너무 안타깝고 맘아픈..;
    부디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 50. 뽁찌
    '12.11.30 2:53 PM

    가슴이 찡하네요...
    어머님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
    홧팅~

  • 51. 함께가
    '12.11.30 3:10 PM

    세상에.. 이렇게 고마우신 어머니와 그 마음을 아는 맘 고운 며느가 있군요. 어머님께서 쾌차하시길 빕니다.

  • 52. yunah
    '12.11.30 3:11 PM

    어머니. 내년에도 김장 같이 담아요.
    꼭 회복하셔야해요.^^

  • 53. 방울방울
    '12.11.30 3:12 PM

    아... 자꾸만 눈물이 나요..

  • 54. 다향그윽
    '12.11.30 3:26 PM

    읽어 내려 가는 동안 이놈의 눈물이 자꾸 흘러 내립니다.
    이런 따뜻함이 모두의 마음에 내려 앉았으면 합니다.

    어머니 힘내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55. 생강차
    '12.11.30 3:37 PM

    어머님께서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56. 십년후
    '12.11.30 4:08 PM

    투병하시면서 많이 아프시지 않고 오랫동안 자식들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어머님의 따뜻하신 마음과 사랑이 이곳까지 전해지네요.감사합니다.

  • 57. 부겐베리아
    '12.11.30 4:17 PM

    참으로 착하신 시어머님과 며느리 이십니다.
    읽어 내려가는동안 눈물이 자꾸 나네요.
    모든 병이 마음 먹기에 따라서 치료의 효과가
    나더라구요.

    시어머니 치료 잘 받으셔서 회복하시어 내년에도 행복하게
    김장 하시는 글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힘 내세요...

  • 58. 겨울보리
    '12.11.30 4:32 PM

    행.복 .레시피 입니다
    두 분 참 아름다우시네요
    가슴 뭉클 그리고 따뜻한 여운이 맴도는 ...김장김치 맛나겠네요...

  • 59. 레몬쥬스
    '12.11.30 4:48 PM

    이제 김장철이 되면 님의 글이 먼저 떠오를 것 같아요..
    며느님 마음도 너무 착하시고 어머님의 마음도 정말 참 넉넉하십니다.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60. stellaluna
    '12.11.30 4:59 PM

    작년 이맘때 제 친정엄마 한창 병원에서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죠.
    며칠있음 첫기일인데 이런 글을 접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울 엄마도 해마다 김장때면 즐거워했는데.
    시어머님 아프신데도 표정만은 행복해 보이시네요.
    김장김치 참 맛깔나게도 생겼어요.

  • 61. 도래
    '12.11.30 5:22 PM

    시어머님이 정말 좋으시네요..두 분..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 62. 쓸개코
    '12.11.30 6:01 PM

    원글이며 댓글들이며 가슴뭉클해요..

  • 63. 규비니
    '12.11.30 6:23 PM

    한참을 울었습니다.
    올해 친정엄마도 힘드시다고 저보고 김장해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굉장히 미안해 하면서요~
    그냥 가슴이 뭉클하고 아려옵니다
    꼭 건강해지실꺼라 믿어요

  • 64. 찌우맘
    '12.11.30 6:28 PM

    아....불금을 눈물나는 금요일로...ㅜㅜ
    기적을 바래봅니다!

  • 65. 강지은
    '12.11.30 6:36 PM

    우리 시어머니 생각납니다...^^ ㅠㅠ

  • 66. 유령
    '12.11.30 6:44 PM

    어머님도 며느님도 너무 아름답네요~
    두분이 행복의 의미를 가르쳐 주시는군요~

  • 67. 연율맘수진
    '12.11.30 6:53 PM

    코 찡하고 눈 앞이 부옇고 목이 아파오네요..
    너무 좋은 시어머니와 며느리세요^^
    부디 시어머님이 내년에도 맛난 김장김치에 맛난 수육 함께 드실 수 있기를...
    저도 간절히 바래봅니다

  • 68. Harmony
    '12.11.30 7:40 PM

    울면서 읽었네요.
    맛난김치에 화사한 웃음띄우시는 어머님은 정말 행복해보여요.

    덕분에 저도 소원했던 친정아부지께 전화드렸어요.

    내년에도 팥쥐렐라님과 어머님이 맛난김장 같이 담그시길 빌게요.!!

  • 69. 정다워라
    '12.11.30 7:49 PM

    김장레시피 잘해볼게요*^^*

  • 70. 마미
    '12.11.30 8:19 PM

    가슴이 찡한 감동적인 글과 레시피입니다~~
    덕분에 김장 레시피도 알게되고
    감동도 받고
    어떻게 늙어가야 될지 힌트도 얻고 갑니다~~

  • 71. 제니
    '12.11.30 8:48 PM

    요즘.울고싶은데 마땅한 핑계가 없었나 봅니다.
    글의 시작부터 펑펑울었어요.
    어머님의 목소리도 들리는듯하고, 사진보니 야위어 보이시는 모습에 또 눈물이 납니다.
    울고싶은 마음.원글님이 등짝을 때리셨어요.책임지세요..ㅜ.ㅜ

  • 72. 그리피스
    '12.11.30 9:48 PM

    저도 눈물이...너무나 나이드신 모습에 저 머리카락도 항암에 다 없어질듯한 생각에 눈물이..
    저도 올해 5월 시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동네에서 저 김치 담그어줄 사람없지 하면서 한통씩 준답니다.
    맘이 찡해요.
    어머니 ..어머니가 해주신..굴 많은 파김치 굴반 파반...먹고 싶어요.

  • 73. 리사
    '12.11.30 11:44 PM

    어른들에게 김장이 무엔지.... 저는 올해도 제발 무리해서 김장하지말라고 엄마와 다퉜어요.
    그게 엄마가 주실 수 있는 사랑의 표현인걸...

  • 74. 마요
    '12.12.1 12:10 AM

    씻은듯이 병이 나으시라고 간절히 간절히 기원할게요.
    꼭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75. 털뭉치
    '12.12.1 12:18 AM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김장 김치 담근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어머님도 며느님도 정말 고운분들이세요.
    훌훌 털어버리고 내년엔 더 즐겁게 김장하셨단 글 꼭 올려주세요.

  • 76. 오아시스
    '12.12.1 2:27 AM

    사진보니 마음이 뭉클한고, 눈시울이...
    시어머니 꼭 쾌차하시길 빌어봅니다.
    며느님 예쁜마음도 전해지는 듯 해요~

  • 77. 꼬꼬와황금돼지
    '12.12.1 3:18 AM

    고부간의 따뜻한 정이 참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시어머님의 김장김치가 올해도 내년에도 계속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머님의 귀한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78. 여름바다
    '12.12.1 4:59 AM

    글 속에서 팥쥐렐라님과 시어머님의 고부사랑이
    뭍어납니다. 두 분다 정말 아름다운 분들이심에 틀림없습니다 ^^
    이렇게 소중한 레피시도 감사드리고요. 시어머님의 쾌차를 간절히 바랍니다.

  • 79. 릴리사랑
    '12.12.1 7:01 AM

    아침 댓바람부터 엄청 울고 갑니다.
    저도 어제 엄마에게서 김장을 받았습니다만..
    울 엄마도 언제까지 하실런지,,
    시어머님의 쾌차를 비옵니다.

  • 80. 에이프릴
    '12.12.1 8:36 AM

    저도 친정엄마와 김장했어요..이런추억이 아련해질때면 엄마는안계시겠지요. 너무 예쁜 마음이세요.얼른 회복하시길 간절히 바래요^^

  • 81. 게으른농부
    '12.12.1 9:35 AM

    살아계실때 잘 해야 하는데 농사일을 새로 시작한답시고 그러지 못한 것이 한이 됩니다.
    그래도 요즘은 완치되는 분들도 많으니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시어머니 사진을 보니 웬지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 82. Carbo
    '12.12.1 9:47 AM

    기적은 일어납니다
    제발 어머님이 건강회복되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

  • 83. 옹기종기
    '12.12.1 10:45 AM

    저희 엄마께서 이번에 "나 죽으면 언니들한테 김치 달라고 해"라고 하셨어요.
    정말 그 때가 되면 김치를 사먹겠지만
    그 날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에 팥쥐렐라님 글을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과정이 너무 힘드시지 않기를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 84. 조세핀
    '12.12.1 12:16 PM

    눈물이 핑도네요..
    건강하셔서 내년에도 김장하시는 모습 보고 싶네요.

  • 85. 유지니맘
    '12.12.1 12:50 PM

    어머님~~!!!
    내년에도 맛있는 김장 .
    같이 담아주실꺼지요?
    꼭 .. 그러셔야 하셔요 ~~

  • 86. 프리마베라
    '12.12.1 1:24 PM

    에고에고..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
    보기만 해도 참 입에 짝짝 붙는 맛있는 김치네요..
    얼른 쾌차하셔서 내년에도, 후년에도 며느님과 김장 담그시길 기도할게요~

  • 87. 루루
    '12.12.1 2:24 PM

    이 김치가 경상도식이네요. 아머님 쾌차하세요 ㅠㅠ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맛난 김치 해주시고 그 손맛 전수해 주세요 ㅠㅠ

  • 88. 유리사과
    '12.12.1 4:27 PM

    어머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려요.

  • 89. 고려지킴이
    '12.12.1 5:34 PM

    어머니 내년에도 꼭 김장해서 보쌈드시고 행복하세요^^

  • 90. 선맘
    '12.12.1 7:14 PM

    ... 눈물이 나네요

  • 91. 그래
    '12.12.2 3:42 AM

    이 시간에 울고 있습니다.
    어머니 내년에도 꼭 김장김치 같이 담아주세요.

  • 92. 꿈나물
    '12.12.2 10:58 AM

    레시피 잘 보겠습니다. 저도 내년에 어머님과 다시 김장을 담구셨으면 해요...

  • 93. 토포리노
    '12.12.2 1:26 PM

    ㅠㅠ 눈물 납니다. 쾌차하셔서 내년에도 김장담그시는 모습보고싶네요...

  • 94. 매화
    '12.12.3 7:42 AM

    너무 좋은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가족분들 항상 많이 웃으시고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 95. 야옹
    '12.12.3 9:38 AM

    눙물이..

  • 96. 호즈맘
    '12.12.3 10:14 AM

    눈물이 핑 돌았네요. 어머님이 살아계신 부처님 같으셔서...

    진심으로 쾌유하시길 빌어봅니다.

    여러사람들의 그 기원이 분명이 닿을거라 생각하며...

  • 97. 스하스
    '12.12.3 10:12 PM

    김장 안하고 얻어온 김치로 버티려했는데 김장하고픈 생각이 막드네요.
    어머님 레시피 너무 좋아요~감사

  • 98. 하얀올빼미
    '12.12.3 11:38 PM

    참으로 다정하고 어진 어머님과 며느님이시네요. 소박하지만 훌륭한 김치 레시피 배워갑니다...

  • 99. 수아리
    '12.12.4 9:50 AM

    댓글이 엄청 많이 달려서 대단한 비법인가 보다 클릭하고 읽다가 펑펑 울었네요.
    어머님 건강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100. 가채맘
    '12.12.4 10:24 AM

    어머님의 김장레시피, 살아오신 경험과 지혜가 담겨있네요.
    눈물이 핑.......
    건강회복하시고, 편하고 즐겁게 행복하게 삶을 사셨음 바래요....

  • 101. 가여니
    '12.12.4 12:12 PM

    에휴.... 눈물나네요. 주책없이 사무실에서 찔끔찔끔..
    그 사랑에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네요..ㅎㅎㅎ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102. 홍시각시
    '12.12.4 2:35 PM

    아....어머님...행복한 내음이 여기까지 막 맡아집니다
    김장레시피 검색하려고 들어왔다가 이렇게 마음까지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팥쥐렐라님의 시어머님께서 언제까지라도 이렇게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시길..건강 회복하시길 기도드릴께요~~^^;;김장하려고 어제 밤에 배추 다 절여다 씻어놓았고
    이제야 양념 버무리려고 하는데 ㅎㅎ 이거 어쩌죠~~ 쪽파 갓 까지 왕창 사다놨는데..
    제가 순서를 반대로 해버렸네요..

  • 103. 스스로
    '12.12.4 4:02 PM

    이런게 부모 마음이예요.
    세상에 막장 시부모, 배우자, 며누리만 있는게 아니구요...
    아직 이렇게 예쁘게 사는 사람들이 주위에 더 많아요.
    예쁜 마음으로 살면 아름다운 삶이구요...
    이곳에서 올라오는 나쁜 글 보고 따라하면 불행한 삶이 되기 쉬워요.

    저도 곧 시엄마 되는데...
    그래서 다른 해보다 김장을 더 많이 담겼어요.
    결혼식 끝나고 줄 요량으로...

    울 며누리 될 아이가...
    "어머니 내년엔 꼭 내려가서 도와 드릴께요 요번에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요런 맨트를 카톡으로...
    ㅎㅎㅎ
    요녀석 넘 귀엽지 않아요?

    이 글을 읽으니
    울 며누리 될 아이도 생각나고...
    내가 원글님 시어머님 같은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 다짐이 되네요.

    글이 너무 아름다워서 내 마음이 정화가 된 기분입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고통 없이 나머지 삶을 보내시길 기도 드릴께요.

  • 104. 잠오나공주
    '12.12.4 5:46 PM

    사시는 동안은 행복하고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며느님포함 저에게까지 좋은 말씀 전해주신 팥쥐렐라 시어머님... 고맙습니다..
    손주들 재롱도 많이 보세요...

  • 105. 송이삼경
    '12.12.9 2:52 PM

    저도 17년차 입니다
    저역시 혼자서는 김장해본 적이 없고 늘 시어머님과 같이 해서 엄두가 안나는데 좋은 레시피 감사드려요

    시어머님께 꼭 기적이 일어나시길 바라구요
    내년 내후년 .... 김장에도
    원글님이 시어머님과 김장하셨다는 글 봤으면 좋겠어요

  • 106. 안개바람
    '12.12.13 4:11 PM

    좋은 글 잘 봤습니다...어머님이 잘 쾌차하셨으면 좋겠어요...
    김치도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 107. 솔파
    '13.2.23 7:56 PM

    좋은 시어머니시네요

  • 108. 군자란
    '13.6.10 3:31 AM

    사라하는 가족의 모습이 아름다워요

  • 109. 늘행복하자
    '13.9.24 7:49 PM

    김치 김장레시피...감사합니다.

  • 110. 비오는목요일
    '14.11.2 11:13 PM

    눈물나요...

  • 111. min14052
    '14.11.2 11:20 PM

    김장김치 저도 도전해볼께요.
    저도 눈물이....ㅠ.ㅠ

  • 112. 바람계곡
    '14.11.3 12:08 AM

    감사한 마음으로 저장합니다.

  • 113. 박하사탕처럼
    '14.11.3 12:26 AM

    ㅠㅠㅠ 이제야 봤네요

  • 114. 수레국화
    '14.11.3 2:43 AM

    우리 친정엄마 생각나네요. 요즘 너무 편찮으셔서 더욱 마음이 이픕니다..

  • 115. ....
    '14.11.3 2:53 AM

    대박김장레시피 꼭 해보기

  • 116. 냥이강이
    '14.11.3 3:17 AM

    김장레시피 감사드립니다.

  • 117. dream121
    '14.11.3 4:38 AM

    김장레시피 감사 합니다

  • 118. 물방울
    '14.11.3 7:46 AM

    감사합니다~

  • 119. 지율
    '14.11.3 9:38 AM

    김장 도전해볼게요
    감사^^

  • 120. arina
    '14.11.3 10:29 AM

    저희 친정엄마 생각이 많이 났어요.
    저도 올해부터는 엄마표 김치를 먹기 힘들어요.엄마가 항암치료중이시거든요.
    제가 혼자 담궈야 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드려요.
    그런데 무,생강, 마늘 양을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맛있는 김치 담궈서 엄마한테 보내드리고 싶네요.

  • spris
    '14.11.20 6:17 PM

    죄송해요.답글이 늦었어요.
    무 마늘 생강은 따로 무게를 재지 않았어요.
    무는 껍질을 벗기지않고 김치통바닥에 한칸펴듯이 넣었고요.이건 김치가 시원해진대요.무를 따로 절이지않아도 약간의 뿌려준 소금과 양념으로 김치가 익는동안 아래에서 간이 맞아지고요. 마늘도 많이 넣을수록 시원하게 맛있대요.생강이랑같이 큰양푼이 가득 다 넣었어요. 죄송요.따로 무게를 달고한것이 아니라서 도움이 못되네요. 그렇지만 진짜 맛있는김치 였어요. 보리새우와 멸치 육수가 포인트였던것같아요.팔팔 끓여 푹 우려내면 육수가 누리끼리 합니다.
    맛있는 김치 담구셔서 어머니와 함께 드시길 바랍니다
    어머님 항암치료도 효과 잘보시기를요.
    울시엄니도 말기..몇달이라는 말이 의미가 없다고했는데도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통증 없으시고 이레사드시며 잘 지내세요.힘내세요~~!!

  • 121. 휘낭시에
    '14.11.3 11:47 AM

    본문 너무 슬프네요. ㅠㅠ
    좋은 레시피 너무 감사드려요.

  • 122. 훼어리카운슬러
    '14.11.3 7:07 PM

    어머님 완쾌되셨길 바랍니다.
    이 레시피 호감가요.
    쉽게 요리하는거 선호하는 제게 딱입니다.
    감사합니다.

  • 123. 가을
    '14.11.4 9:23 AM

    김장김치 레시피, 감사합니다
    에구, 근데, 자꾸 눈물이ᆢ ㅜ

  • 124. 우유
    '14.11.4 9:32 AM

    선전이 아니라 홈+에서 양념 절임 배추 주문 받던데요
    내가 원하는 날짜에 배달해 준다고

  • 125. 멘붕
    '14.11.4 9:33 AM

    김치 김장레시피...감사합니다.

  • 126. 뿌니
    '14.11.4 9:40 AM

    저도 이렇게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27. princess
    '14.11.4 9:45 AM

    이제서야 봤네요.
    어머님 건강하신지..

  • 128. 하늘사랑
    '14.11.4 2:07 PM

    어머님이 쾌유하셨길 바라며 정성가득한 레시피 감사히 담아갑니다

  • 129. 공공이
    '14.11.4 5:44 PM

    감사합니다~

  • 130. 빅그네아웃
    '14.11.5 10:36 A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 131. 사과나무
    '14.11.12 11:26 PM

    저도 배워갑니다.

  • 132. 즐거운아줌마
    '14.11.14 2:18 PM

    며느님도 시어머님도 모두 좋은 분들이네요.
    감동적인 김장 이야기,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 133. 55입을수있을까
    '14.11.17 10:36 PM

    김장 레시피 감사합니다

  • 134. 동혜
    '14.11.18 12:53 A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 135. 에이미
    '14.11.22 1:28 AM

    좋은 김장김치 레시피 감사합니다

  • 136. cholong
    '15.7.15 10:15 A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 137. Endtnsdl
    '15.7.15 10:43 AM

    김장레시피 이제사 저장합니다~~

  • 138. 기린엄마
    '15.8.17 11:35 P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 139. 코카투
    '15.10.2 8:19 PM

    감사합니다

  • 140. mom
    '15.12.7 12:01 PM

    저장합니다

  • 141. 해피고럭키
    '16.1.5 3:01 PM

    ♡♡김장김치 레시피 감사합니다~~

  • 142. evecalm
    '17.11.22 6:04 AM

    장김치 레시피 감사합니다

  • 143. merci
    '17.11.22 6:31 AM

    새벽부터 눈물바람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 144. 제제
    '17.11.22 6:53 AM

    김장레시피 고맙습니다.
    찹쌀풀,쪽파 안 넣기.
    어머님은 잘 계시는지요..

  • 145. 상상
    '17.11.22 6:55 AM

    넘 늦게 읽었는데ㅠ
    그 후년에도 시어어니와 김장 담궜을까요?
    맛있는 김장김치와 보쌈으로 행복느끼셨는지‥

  • 146. 고수
    '17.11.22 6:59 AM

    고맙습니다

  • 147. 놀러와
    '17.11.22 7:23 AM

    감사합니다

  • 148. 난누구
    '17.11.22 7:24 A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 149. 생강나무꽃
    '17.11.22 7:39 A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 150. 지나다
    '17.11.22 8:26 AM

    김장레시피 감사해요

  • 151. 초록
    '17.11.22 9:29 AM

    김장레시피
    저도 감사하고
    눈물나고 ㅠㅠ 

  • 152. bl주부
    '17.11.22 10:13 AM

    시어머님의 김장 김치 레서피는 사랑이네요
    따뜻합니다

  • 153. 레드볼
    '17.11.22 10:38 AM

    ㅠㅠ
    어머님 괜찮으신지요

  • 154. 분바르기
    '17.11.22 12:00 PM

    감사합니다~
    시어머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55. 민준
    '17.11.22 4:53 PM

    힝~~~~ 눈물나고 가슴 아프네요.. 2012년 글이네요...

  • 156. 깜찍이들
    '17.11.24 6:09 AM

    뒤늦게 알고 감사인사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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