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나이테처럼 케익시트를 돌돌 말아서 케익을 만들었답니다.
예전에는 딸기로 만들었었는데, 요즘 딸기가 없어서 키위로 만들었네요.
케익의 사이즈는 말면 말수록 크게되지요.
2단 3단으로 만들기도 쉽답니다.
완성된 케익입니다.
케익 시트를 길게 잘라 생크림을 바른 뒤 키위를 놓습니다.
시트를 세워서 돌돌 말아줍니다.
두번째 말아주었습니다.
원하는 사이즈로 만든 다음 생크림으로 아이싱한 후 키위로 옆면을 장식해 줍니다.
케익 바닥면을 장식하고 윗면도 키위로 장식합니다.
윗면을 별깍지를 이용해 꽃짜기로 해줍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체리, 꽃송이 위에는 아라잔으로 장식했답니다.
체리가 예쁘게 나왔네요 ^^
완성된 키위 나이테케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