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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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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자두엑기스,고추장물,통오이지등

| 조회수 : 8,71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7-30 11:12:05

금요일 밤에 늘 오던 남편이 토요일 당직으로 토요일 오후에 온다고 하니..

갑자기 남은 시간을 주부놀이로 보냈습니다.^^

 

1.자두 엑기스를 조금 담았어요^^

그냥먹는 자두가 더 맛있네요. ㅎㅎㅎ

 


씨빼고
 

동량의 설탕을 버무렸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 전 벌써 설탕이 다 녹았습니다.^^
 



 

2.고추장물과 가지밥

토요일 점심으로 해먹었습니다.

 


가지밥부터 안쳤습니다.
 

멸치 내장제거와 고추(땡초)도 썰어 주었구요.
 

물 붓고 집간장 넣고 끓입니다.

 


마늘과 참기름은 옵션으로 이번엔 마늘을 안 넣고 했습니다.
끝에 참기름만 두르구요
사진도 이상합니다 ㅠ
 

가지밥도 완성이구요^^
 


고추장물에 쓱쓱 비벼 먹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해도 맛있어요^^

어릴 때 김천에 계신 할머니는 엄청 짜게 해주셨는데요 맛있게 먹은 기억이ㅠ.

엄마는 조금 싱겁게 하시구요,.. 함양고향인 우리 시어머니도 여름이면 맛있게 해주십니다.

저도 제 입맛에 맞쳐서 싱겁게...  90이 넘으신 할머니가 보고 싶네요.

아직 김천에 계십니다. 큰고모랑함께 사시구요
 




 

3.통오이지

어머니께 얻은 오이지 맛있게 먹고 모자라 조금만 담았습니다.

remy님의 깻잎에서 얻은 정보로 1:5 비율로  짭짭하게 담았습니다.

농수산물시장의 오이 15개

 

주말농장 땡초도 남은 물에 담았습니다.
 

끓는 소금물에 넣어줬습니다. 아삭해지라고.
 


소금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남편의 아이디어?? 나무젓가락으로 고정했습니다.
통통한 남표니 손^^
 

식혀서 냉장고로 보냈습니다.
 

고추도 떠오르지 않게 
 


더워서 그런가 사진도 흐립니다. ㅠㅠ
 




 

4.콩국수

우리콩가루 사다가 일요일 저녁으로 해 먹었습니다.^^

미싯가루처럼 개서 얼음도 띄워주고요..





 

5. 주부놀이

장마철이 지나고 매년 하는 일입니다.

삼베에 풀먹이기^^

간편하게 세탁기로 빨면서 끝에 헹굴 때 밀가루풀 쒀 둔 것 넣어 같이 돌려서 물만 빼고 탈수는 안하고 널었습니다.

 


한장은 큰아이 요
 


한장은 남편 요
 

제일 상태 안좋은(구멍이 낫네요^^)것은 참대에.. 나머지 한장은 주말남편 숙소로 보냈습니다^^
 


한가한 토요일 오전 아이들방 방문에 걸린 먼지덮힌 요녀석들 목욕도 시켜 주고요

 

펠트인형이 또 만들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ㅠ.ㅠ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ynn
    '12.7.30 11:26 AM

    제가요 무지 더운 동네에 살아요
    항상 집에 에어컨은 돌아가구요.
    저도 요번에 자두 엑기스를 담가보고 싶은데요.
    씨앗을 빼고 자두랑 설탕 1:1.2 비율로 담고
    몇일간 밖에 두어야하나요?
    그리고 엑기스만 거를때 건더기(?) ㅋㅋ 어떻게 하나요?
    그냥 버리나요 아님 쓸수 있나요?
    그리고 거른 후에 바로 먹을 수 있는건가요?
    아님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을 시켜야하는건가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 2. lynn
    '12.7.30 11:27 AM

    참 설탕 붓자마자 그냥 밖에 두면 되나요??

  • 3. soll
    '12.7.30 11:31 AM

    와우. 자두는 생으로 먹기에 바쁜데
    저렇게 엑기스로도 담는군요
    신기해요 *_*

    제철 싱싱한 야채과일로 건강식으로 드시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 고독은 나의 힘
    '12.7.30 6:50 PM

    여름엔 역쉬 삼베요가 최고지요!!

    고추장물이라... 맛이 궁금합니다..

    마치 오이지처럼 짭짤하지만 개운한 맛일것 같아요..

  • 5. Bon_Appétit
    '12.7.31 5:29 AM

    냉장고에 두면 발효가 안되요. 밖에 100일 졍도 둔 후에 거르면 된답니다. 거른 후에는 냉장 보관하셔야죠.

    매실효소처럼 드시면 되요..

    매실보다 훨씬 수분이 많은 과일이니 설탕은 보통1.2배 넣으시면 되요.

  • 6. 이어진
    '12.7.31 9:54 AM

    고추장물 저는 안매운 고추와 잔멸치 젓갈조금 매실액기스 넣고 끓여서 밥이랑 뚝딱이예요

    오이지 담글때 나무젓가락 아이디어 좋아요 저도 그렇게 해봐야겟어요

    저는 자두 효소담아서-3개월지나니 너무 풀어지더라구요 -그래서 3개월후 걸러서 며칠전부터 먹고잇어요
    상큼해서 여름에 좋구요 초고추장만들때도 넣어요

    저희집은 요즈음 매실이 서서이 사라지고잇어요 오미자1등 그외다른 효소

  • 7. 지니제니
    '12.8.5 2:59 AM

    삼베이불 좋아요
    그리고 젖가락으로 누른 아이디어도 돋보이네요 / 자두 효소도 담가보고 싶구요

  • 8. 민규서원맘
    '12.9.6 4:57 PM

    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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