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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돌 맞을 만한, 그래서 곧 삭제할, 그러나 아직 못지운~

| 조회수 : 16,616 | 추천수 : 119
작성일 : 2006-09-19 00:11:57
헉...한밤의 깜짝쇼로, 몇시간만 올렸다가 지우려고 했는데..
댓글이 너무 많아서~~못 지웠네요. 그렇다고 그냥 놔두자니 영 쑥스럽네요...^^;;
어쩌죠??




우리 딸이 직장에 들어가서 첫 월급을 받아서 우리 부부에게 각각 얼마간의 용돈을 줬었습니다.
전..그걸로 안경을 하나 맞춰서...죽자고 쓰고 다니고 있고...
kimys는 그걸로 복합기를 샀습니다.

복합기 설치한 그날부터...저는 아예 그 기계를 다룰 줄 모르는 사람으로 각인되기 위해서, 복합기를 만지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복사할 줄 알고, 팩스 보낼 줄 알면..kimys가 심부름시킬까봐요..^^...헤헤헤...

제게 복사할 일이 생겨도....kimys가 꼭 해줬는데..그러다보니..불편하더라 이겁니다...
언제부터인가 슬금슬금..팩스도 보내고, 복사도 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는데, 결정적으로 스캔을 할 줄 모르는 거에요.

오늘 저녁, 맘 잡고 아들에게서 스캔하는 방법을 배우면서...공주병이 도졌습니다.
제 사진들만 잔뜩 스캔해봤다는...

하하...아마도 이 글 잠시후에 내릴 거에요...

우리 회원 7만명중에서 요새는 태반이 김혜경이 누군줄 모르는 것 같은데...
그 김혜경이라는 여자가 자기 얼굴 사진 올리면, 얼마나 재수없겠어요.ㅋㅋ
주책맞아 보이고...아마도 곧 돌 날라올 듯...^^...
지금이라도 내리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면 넌즈시 쪽지 보내주시와요...돌 던지지 마시고...

  


86년 여름에 찍은 사진입니다.
알만한 얼굴들이 보이죠??
사진은 이렇게 어색하게 찍었지만...상당히 친했었습니다..이 스타들과..
그런데 지금 만나면 알아보지도 못할거에요..제가 너무 많이 변했어요...




이건 91년 프랑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빈폴CF 촬영지라고 하는데..지명을 잊었습니다...
지명을 알고픈...작은 소망이 있사옵니다...


사진 보시느라..욕보셨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p.s.

어제 저희 집 밥상도 구경오세요!!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시시
    '06.9.19 12:13 AM

    어머..삭제 하지 마시옵소서~~~

  • 2. 상큼유니
    '06.9.19 12:14 AM

    샘 여전히 상큼하삼..

  • 3. 뽀시시
    '06.9.19 12:15 AM

    연예인이랑 견주어 봐도 절대 빠지지 않은 외모 이십니다...
    부디 82쿡 횐들을 위해 절대 내리지 마시옵소서ㅎㅎㅎ

  • 4. 튼튼이
    '06.9.19 12:19 AM

    노르망디의 코끼리해변 (?) Arc d'elephant 인가에요. 가본적이 있는데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 물어보고 다시 알려드릴께요

  • 5. 김명진
    '06.9.19 12:21 AM

    ^^ 뭣 하러 지우세요. 그냥 두세요. 보기 좋아요~

  • 6. 이라진
    '06.9.19 12:22 AM

    일 잘(요부분 꼭 별표^^) 하면서 밥 잘 해먹기!!
    김선생님은 제 꿈입니다. 멋지게 사시는 모습 내내~ 보구 싶어요. ^^ 지우지 마세요~

  • 7. plumtea
    '06.9.19 12:27 AM

    그러게요...김혜경님이 누구시냐는 분들이...일밥이 뭐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간혹 있으시더라구요.
    사진 내리지 마셔요.^^

  • 8. 야간운전
    '06.9.19 12:30 AM

    하하하 김션섕님~ 너무 이쁘세요~ ^^

  • 9. mulan
    '06.9.19 12:32 AM

    점점 더 예뻐지신것 같아요. 물론 젊음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멋진 과거지만요. 지금 참 좋으세요~

  • 10. Rosemary
    '06.9.19 12:37 AM

    스타들사이에서도 미모가 돋보이시네요^^
    패션도 멋지시구여~~

  • 11. 연다래
    '06.9.19 12:41 AM

    샘~~절대 지우지 마세요.너무 좋아요^^

  • 12. chatenay
    '06.9.19 12:41 AM

    앗! 저기 에트르타(etretat)예요~
    첨 프랑스가서 저곳으로 여행갔을때의 느낌이 잊혀지지 않네요..
    사진속의바위는 말 바위같구,코끼리 바위는 조금 떨어진 옆에 있지요~
    파리에서 그다지 멀지 않고 자갈이 깔린 바닷가라 무척 신기해 했었어요...
    그후에는 서울서 오시는 분들마다 모시고 가 나중엔 좀 진력나 했지만 지금보니 그립네요...

  • 13. 알토란
    '06.9.19 12:52 AM

    제가 선생님 만큼 나이들었을때..
    첫번째 사진처럼 미소지을수 있었으면좋겟어여~^^
    86년이면..초등생때인데..ㅡ_ㅡ;;;
    82에서 같은 정보와 대화를 나눌수있는게 너무나 좋아여~

  • 14. 김혜경
    '06.9.19 1:00 AM

    1시간만 올렸다가 지우려고 했는데..대략난감...

    몇시간만 더 놔둘까요?

  • 15. Say Cheese
    '06.9.19 1:21 AM

    지우지 마세요 :)

  • 16. aristocat
    '06.9.19 1:24 AM

    잠이안와서 다시 컴을 켰는데 이런 재미있는 사진이!
    정말 미모가 기죽지 않으시는데요? 안 지우실꺼죠? ^^ 또 사진 올려주세요!

  • 17. bluejuice
    '06.9.19 1:59 AM

    곧 삭제할 ~~ 이라는 제목때문에 들어왔어요.
    이제 잘려고 했거든요.
    82cook에 새로운 글이 올라왔나 싶어서 잠깐 들렀어요.
    아니 그런데 이렇게 멋진 샘님의 사진이 있네요.
    멋지세요...영원히 지우시지 마시기를~~~^^

  • 18. Heidi
    '06.9.19 2:13 AM

    효녀의 딸은 역시 효녀가 될 수밖에 없나봅니다.
    따님이 엄마 효도하시는 걸 보고 자랐으니 그렇겠지요?
    사진도 지우지 마세요. 참 보기좋아요...

  • 19. ㅂㅐㅅㅣㅅㅣ
    '06.9.19 2:27 AM

    멋져요~ 지우지 마세요. 정말 연예인들보다 더 이쁘신데요.^^*

  • 20. 박현정
    '06.9.19 2:29 AM

    혜경 선생님이 이렇게 고운 얼굴이신지 몰랐어요.
    사진도 보기 좋고 이쁜데 내리지 마세요~.

  • 21. 호야맘
    '06.9.19 2:34 AM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넘 죄송해요....
    연락도 제대로 못드리고 저 바쁘게 산다고 사이트에 자주 놀러오지도 못하구요....
    환하게 웃고 계신 선생님 얼굴 보니 맘이 넘 편하네요....
    옛날 사진도 넘 보기 좋아요.....
    자주 들락날락 못해도 가끔 주방에서 커피 타면서 선생님 생각 자주자주 한다는.....

  • 22. tazo
    '06.9.19 2:43 AM

    ^^ 지우지마세요.저는 아직도 왜 돌이 날아올것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 실정..
    저 드디어 랩탑샀습니다. 아이맥으로 .열심히 들락날락 거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23. 코코샤넬
    '06.9.19 4:44 AM

    어머낫!! 자다말고 일어나고 싶더라니 제가 횡재한 느낌이예요.
    사진 정말 지우지 마시고 놔두세요~!!!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효녀 따님 두셔서 저희들이 다 즐겁습니다.^--------^

  • 24. 모야
    '06.9.19 4:50 AM

    지금 뉴욕입니다
    매일 들어오는데~
    오늘도 바빠서 로그인 하지않고 보려다~

    내가 '좋아하는얼굴' 지운다는말에 로그인했음!!!!!!!!!!!!!!!

    첫번 3장의 사진이 넘넘넘 마음에 듭니다

    받아서 제컴에 집어넣어야하는데, 아직 한달은 있어야 귀국하니까

    절대루 지우지마시길~ㅠㅠㅠ

    저는 위의 3장의 사진같은 얼굴인 샘이 넘넘넘 좋은데~마음이 전해지지않네요ㅠㅠㅠ

    보기싫은사람이 없는데 그건 뭘허러 지우시남요~

    전 아예 82cook사이트 초기화면에 나왔음하는데~

    넘넘 이뻐요

    저도 이렇게 이쁨 올매나 좋을까용~~ㅠㅠㅠ

  • 25. 똥그리
    '06.9.19 7:12 AM

    아뉘아뉘 지우긴 왜 지우세요~ 그냥 두세요
    지금 사진도 좋고, 옛사진도 너무 좋아요!!! ^^
    지우실까봐 서둘러 로긴하고 덧글을 쓰는 저를 보셔서라도 지우지 마셈!!! ^^
    시간이 지날 수록 살아온 모습이 얼굴에 남는 다는데
    혜경샘은 참 잘 살아오셨구나... 싶은 마음이 드는 얼굴이세요 ^^

    그리고 전 이제부터 알줄 아는 걸 최대한 줄여서 남편이 저를 시키는 일 없도록 할 작정입니다!!!
    컴퓨터도 전혀 만질 줄 몰랐어야하는데,,, 모르니까 답답해서 이것저것 해본 것이 이제는 억울 하옵니다. ㅋ~

  • 26. 파도
    '06.9.19 7:30 AM

    행운이네요*^^*
    그냥 두시면 안될까요?...
    그때 그 시절 분위기 넘 좋아요.
    쌤이 지우면 누군가 다시 올리는 귀찮은 작업에 들어갈듯하네요.ㅎㅎㅎ

  • 27. 지성조아
    '06.9.19 7:42 AM

    어머어머..무슨말씀이세요~~
    너무나 멋지고 따뜻해서 진짜 좋은데요~^^
    40이 넘으면 얼굴은 자기가 만든다더니..
    예전에도 넘 이뿌셨지만...지금의 밝고 고은 선생님의 모습에..
    많은걸 배우게 됩니다.
    절대 지우지 마세요~~~~~~^^

  • 28. yozy
    '06.9.19 8:02 AM

    그냥 두신다에 한표 추가...!!!!

    옛모습도 좋지만
    최근의 밝고 화사하게 웃는 모습
    정말 닮고 싶어요~~~

  • 29. 주원맘
    '06.9.19 8:10 AM

    저두 그냥 두신다에 한표요~~~~~~~~
    예전 얼굴도 좋아 보이시지만 전 지금 샘님 얼굴이 넘 좋아 보여요....
    푸근하고 따뜻하고 밝은 얼굴...
    아마 혹시 지나가다 만나면 저도 모르게 "샘님"하고 아는 척 하게 될 꺼 같아요....
    혹시나 그렇게 아는 척해도 반갑게 인사해주실꺼죠?
    (함 그렇게 우연히라도 만나뵈면 좋겠네요....^^)

  • 30. 왕바우랑
    '06.9.19 8:15 AM

    아침일찍 들어온 보람이 있네요. 지우시면 싫어요~~~
    선생님의 희망수첩이 제게 얼마나 힘이되고 기쁨이 되는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

  • 31. ridvina
    '06.9.19 8:42 AM - 삭제된댓글

    전 젤 위에 사진이 가장 맘에 듭니다. 사진 보기 좋은데요...선생님.

  • 32. lorie
    '06.9.19 8:57 AM

    쌤~ 옛날 그대로신데요... 헤~

  • 33. 포비쫑
    '06.9.19 9:01 AM

    넘 보기좋네요
    절대 지우지 마세요

  • 34. 왕돌선생
    '06.9.19 9:05 AM

    멋지시다..

  • 35. namiva
    '06.9.19 9:06 AM

    어머나 왜 지우세요. 넘 좋은걸요. 지우심 안되요~~~~
    지우심 아마... 펌해놨다가 올리는 사람 있을걸요. ㅋㅋ
    긍까 지우지마세요~^^

  • 36. 제닝
    '06.9.19 9:08 AM

    근데 김혜경님이 누구셔요? ㅋㅋㅋ

  • 37. 녹차향기
    '06.9.19 9:08 AM

    어머나..
    저도 로그인까지 했습니다..

    지금의 모습이 더욱 여유로우시고...
    더욱 좋아요..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을 책임져야 한다는데
    샌님은 너무 여유로우시고..
    너무 멋지시네요..

    저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ㅠㅠㅠ

  • 38. sook!
    '06.9.19 9:11 AM

    어머 선생님 지금 사진이 더 예쁘세요 ^^ (화내시려나?)

    이 사진보고 장장 2년만에 로그인을 했다는....ㅋㅋㅋ

    너무 멋지세요~!

  • 39. 비니엄마
    '06.9.19 9:12 AM

    절대 지우지 마세요.~~~
    선생님 젊으셨을때도 보기 좋지만요
    지금 선생님 ~~ 푸근하고 참 ~~좋습니다.
    모두들 그리 느끼고 있을거에요~~
    이렇게 나이 들어 가면 참 보기 좋겠구나~~ 하는 생각들요...
    그러니 절대 지우지 마시구요
    좋은 이미지 모델로 그냥 올려 놓으세요......^^!

  • 40. 로미쥴리
    '06.9.19 9:15 AM

    지우지마삼~~~
    삭제할거라고 해서 궁금해서 바로 클릭했어요.
    현재부터 과거의 사진까지 보는 재미도 있고여, 선생님 모르는 회원들도 계시니 이참에
    얼굴 홍보도 하시와요^^*

  • 41. capixaba
    '06.9.19 9:16 AM

    지우지 마세요.
    86년에 찍은 사진보다 지금 사진이 더 예뻐보이시는데.

  • 42. 화이팅!!!
    '06.9.19 9:16 AM

    샘처럼 나이들고 싶은 소망이 하나 생겼다는.....

  • 43. 밀꾸
    '06.9.19 9:25 AM

    선생님 너무 이쁘세요+_+
    예전이나 지금이나 ^-^

  • 44. 보석상자
    '06.9.19 9:28 AM

    웃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
    지우지마세요...
    이 글 쓸려고 로그인 했어요..

  • 45. 가을비
    '06.9.19 9:32 AM

    일한다는 핑계로 살림 어수선할때마다 얼마나 도움이 되고 배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사진 참 보기 좋습니다.
    절-------------때 지우지 마세요.

  • 46. 신난다
    '06.9.19 9:36 AM

    전인화,금보라씨 같은데..
    와~ 맨 왼쪽 정말 선생님 맞으세요?

  • 47. 김성연
    '06.9.19 9:42 AM

    이리 잘 나오셨는데 괜히 민망하니 액션한번 취하시는 거죠?? ㅋㄷㅋㄷ
    정말 사진빨 쥑입니다.. 젊으셨을때도 상당히 미인이셨네요. 전 선생님이 평범한 아줌마라고 생각했는데 절대 아니시군요...

  • 48. 비니맘
    '06.9.19 9:48 AM

    저..리플달라구 로긴 했습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염^^
    뭐랄까.. 참 정겨운 사진 입니다.

  • 49. 한번인연
    '06.9.19 9:50 AM

    꾸밈없이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으네요~~~~
    나이들수록 자기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데..샘님은 책임감이 강하신듯 ㅎㅎ
    저두 오늘부터 노후(?)를 대비하여 ^______^ 할랍니다~~~

  • 50. 늘 좋은일만
    '06.9.19 9:51 AM

    저두 지금 모습이 훨씬 이쁘세요~

  • 51. 경빈마마
    '06.9.19 9:53 AM

    1000만불 미소라는거 알고 계신가요?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부럽습니다.

  • 52. 어리버리새댁
    '06.9.19 9:59 AM

    맨 위에 사진 너무 이쁘세요~사진도 넘 잘 찍으신 것 같구요~^^
    정말 웃는 모습이 아름다우십니다~

  • 53. 다래
    '06.9.19 10:04 AM

    혜경샘이
    오래전 기자선상님 하실때부터 알고있는 새내기 할무이인데요

    얼마전에 저장해 둔 자료 정리하다
    혜경샘이 조선일보에 올리신 글 발견

    이걸 뷰티에 올려서 다 보게 해 혼자만 봐 ?
    이것이 최대의 고민거리가 되어잇어요
    늙건 젊건 여자들은 다 예뻐지고싶잖아유

  • 54. 둥이둥이
    '06.9.19 10:15 AM

    선생님..첫번째 세 장 사진 정말 사진 좋은데요..^^

  • 55. ice
    '06.9.19 10:20 AM

    절/대/로/지/우/지/마/세/요~ ㅎㅎ
    하나도 변하지 않으셨는데요 뭘~
    지우신다고 하시면..저 이거 출력해서 간직(?)할껍니다..ㅋㅋㅋ

  • 56. 푸른두이파리
    '06.9.19 10:32 AM

    요즘 모습이 더 좋으세요.그렇다고 예전모습이 나쁘다는건 절때~루 아닙니다^^
    앞으로도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 57. 영사랑
    '06.9.19 10:42 AM

    선생님........너무 너무 고우세요~~~~~!!!예전에 모습도 너무 이뿌시고 저두 선생님처럼 곱게 곱게 나이들고 싶은데 비결좀 가르쳐주세요~~~~~...사진 지우지마세요.넘 보기좋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 58. 하얀마음
    '06.9.19 10:58 AM

    선생님..돌은 맞으시다니요...
    곱고 귀한 사진인걸요...
    덕분에...지난 사진 들춰봅니다...
    건강하세요~~~

  • 59. 별이언니
    '06.9.19 11:13 AM

    샌님 글에는 절대로 댓글 달지 않으려고 했는데 몇 년간의
    이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네요.(댓글 읽다보면 머릿속은 도화지가되더라구요)
    이 사진들 때문에요 ......
    2년전인가 잠깜 뵈었을대도 넘 고우셨는데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계신것 같아 즐겁네요.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 60. 봄(수세미)
    '06.9.19 11:36 AM

    젊을때 사진보다 지금 사진이 더 아름다우세요.
    아름답게 늙는다는말이 뭔지를 보는것같아요.

    정말..같이 찍은 연예인들이 지금 보면..못 알아보실것같아요
    저도 한참을 봐도..많이 변하신거같아요.
    더..아름답게....^^

  • 61. 오키프
    '06.9.19 11:50 AM

    실물은 더 이쁘시잖아요.
    넘 뽀샤샤한 피부를 가지셔서 엄청 부럽다는...^^

  • 62. smileann
    '06.9.19 11:55 AM

    선생님 사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고우세요. ^^
    이런 사진 자주 올려주심이 더욱 좋습니다.
    리플 다느라, 로그인 했답니다. ^^

  • 63. 감로성
    '06.9.19 12:25 PM

    돌 맞을만한 , 단어에 무슨일인가 하고 로긴 햇어요.
    선생님 너무 좋으세요. 82쿡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고 위로도 받고
    여러회원님들의 의견에 도움 받고 용기도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사진 또 올려 주세요!!!! 보기 좋아요

  • 64. 지원
    '06.9.19 12:31 PM

    웃는 모습이 참 이쁘시네요^^

  • 65. 천재소녀
    '06.9.19 12:48 PM

    요새 모습이 훨씬 더 아름답고 세련된 모습이십니다 ^ ^

  • 66. yuni
    '06.9.19 1:25 PM

    흐흐.. 저도 스캔 하는법 배우고는 제 사진 잔뜩 스캔해서 제 싸이에 올렸답니다.
    비공개라 다른사람은 못보지만 저도 약간의 공주기질이 있죠?
    선생님은 너무 고우세요 부럽부럽..

  • 67. 열쩡
    '06.9.19 1:47 PM

    헐헐~
    젊은시절과 또 다른 분위기네요
    지금도 충분히 예쁘세요
    제 눈엔 더 예뻐보입니다

  • 68. 파헬벨
    '06.9.19 2:07 PM

    내리지 마세요.
    나이든 여자의 아름다움이 보이는 너무 기분 좋은 사진들인데 왜요..
    너무 고우세요.^^

  • 69. 테디베어
    '06.9.19 2:14 PM

    우우~~ 지우지 마세요. 넘넘 멋지십니다^^

  • 70. 김영기
    '06.9.19 2:55 PM

    지우지 마세요. 진짜보기 좋은데 너무 이쁘시네요^^

  • 71. 박하사탕
    '06.9.19 3:04 PM

    어쩜 그렇게 웃는모습이 아름다우세요?
    전 웃는모습이 너무 이상해서 사진마다 다 표정이 없는데
    심히 부럽사옵니다~~

  • 72. 도깨비맘
    '06.9.19 3:35 PM

    사진 너무 좋아요.지우지마세요.

  • 73. 고슴도치
    '06.9.19 3:42 PM

    저 이런거 너무좋아해요~~~^^어머나,,못봤으면 어쩔뻔했어요
    ..혜경샘추억이 제게도 너무나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 74. 프랄린
    '06.9.19 3:44 PM

    저도 그냥 두시는 것에 한표 던지려고 로그인 했어요..
    예전 모습도 넘 고우시고..
    지금 모습도 넘 아름다우시고.. 많이 부러운 모습입니다.

  • 75. 두민맘
    '06.9.19 4:01 PM

    저두 그냥 두는거에 한표예요^^

  • 76. 변순미
    '06.9.19 4:18 PM

    그냥 두세요. 너무 보기 좋아요. 가끔씩 이렇게 올려주세요~

  • 77. sunny
    '06.9.19 5:14 PM

    저 넉넉함과 정감이 넘치는 샘의 화사한 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네요.
    샘은 웃음 바이러스이십니다.
    부럽사옵니다. 지우시면 아니 되옵나이다.

  • 78. miru
    '06.9.19 6:01 PM

    지우긴 왜 지우세요~
    저도 샘처럼 나이 들었으면 해요~
    여유있어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두고두고 보고싶어요~
    지우지 마셈~^^

  • 79. 안개꽃
    '06.9.19 6:03 PM

    선생님..오랫만에 희망수첩 리플 답니다. 항상 읽지만요^^
    절대 지우지 마세요.
    젊었을때의 미모도 부럽지만(패션감각도..) 지금의 저 여유있는 미소가 가득 담긴 얼굴...너무 닮고 싶습니다.

  • 80. 박봄뫼
    '06.9.19 6:21 PM

    제가 선생님 책 처음 사서 봤을 때부터 느낀 거지만 선생님 참 옷 잘입으세요.
    색상이 참 잘어울리고 우아해 보이세요. 그때 책에서도 옷 입으신것이 색상이 남다르다 생각했었는데
    여기 사진에서도 그러네요.
    피부색이 환해서 그러신건가?
    회원이 7만이라니 참 감개 무량합니다. 전 단순회원이긴하지만 제가 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사람들에게 이런 자리 마련하시고 사람을들 모을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 81. MIK
    '06.9.19 6:51 PM

    저는 왜 사진의 샘 얼굴보담은..첫번째 사진의 흰양말에 시선이 더 가는지..
    흰양말의 발바닥이 하얗군요..ㅋㅋ

  • 82. 달려라 삼천리
    '06.9.19 6:51 PM

    말 그대로 희망 수첩 입니다~
    저도 선생님 닮고 싶어요~

  • 83. 산적
    '06.9.19 6:57 PM

    예전에 케이블tv요리에서 뵌 적이 있는데 그때는 좀 무뚝뚝한 인상이셨는데 너무 인자하신모습이시네요.
    환한 미소에 나이들수록 자기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데 저도 선생님만큼만 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얼굴싸이즈나 미모도나 전인화 금보라 못지않으셨구만요.^^

  • 84. Terry
    '06.9.19 7:00 PM

    어머.. 선.생.님...

    정말 미인이세요.. 전인화 옆에 계셔도 얼굴이 조막만 하시네요.
    예전에 이혜숙 옆에서 고딩때 친구들과 사진 찍은 것 있었는데 애들이 현상 해 보고 사진 다 찢었쟎아요.
    얼굴들이 다 이 혜숙의 두 배도 아닌 네 배는 되게 나온 거예요..ㅋㅋㅋ
    탈렌트는 역시 다르다 싶었습니다. 전인화도 얼굴 무지 작은 여잔데..

    역시 젊었을 때 저렇게 이뻐야 50이 넘어도 아직 그렇게 미인이 되나 봅니다. ^^

    선생님.. 부엌에서 찍으신 사진 중 젤 오른 쪽 것이 최고 이뻐요. ^^

  • 85. 그린
    '06.9.19 7:08 PM

    나이 마흔을 넘으면서는 자기얼굴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져야한다는데....
    샘은 책임감이 정말 강하시군요.^^

  • 86. 아네스
    '06.9.19 7:16 PM

    당대 최고 여배우들과 당당히 견줄 만한 미모! 특히 두 줄 벨트의 센스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요. ^^
    선생님, 이 사진 내리시면 오만 동네로 퍼 나를 겁니다. 푸하하~

  • 87. chatenay
    '06.9.19 7:17 PM

    ㅎㅎㅎ~샘! 아직 안지우셨네여! 그냥 두시옵소서...참 보기좋은,닮고싶은 얼굴입니당!
    저도 샘 연세쯤에 그렇게 밝은모습으로 웃고 있을꺼예용.....

  • 88. 푸른솔
    '06.9.19 9:34 PM

    늦은입학으로 진작 회원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면서 이 카페의 수장이 누구신지 몹시 궁금했는데
    오늘에야 궁금증 풀림
    역시 제예상이 어느정도 맞았군요 나름대로 상상해보았걸랑요

  • 89. 푸름
    '06.9.19 10:38 PM

    이제 지우시는건 물건너간것같지만, 지우지마시라고 한표던집니다.
    그나저나 대단한 아우성이네요^^
    지우시면 돌날아올것 같은데요 ㅋㅋ
    댓글 90개도 채우고 싶고....
    샘의 미소가 넘 아름답고 닮고 싶답니다

  • 90. 보라돌이맘
    '06.9.20 4:07 AM

    활짝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십니다... 정말...

  • 91. 모야
    '06.9.20 4:45 AM

    지우심

    저는



    탈퇴할것임~~~~~ㅠㅠㅠ

  • 92. 다소곳한 카라
    '06.9.20 8:47 AM

    헉... 미모의 압박.... 게다가 팔, 다리도 정말 길어요...
    와...선생님 그 시절에 배우하셔도 되셨을 듯...ㄷㄷㄷㄷ

  • 93. 제제의 비밀수첩
    '06.9.20 9:31 AM

    크흐흐... 샘 얼굴 모르시는 분 별로 없을꺼예요. 언제나 따뜻하신 인상이십니다.

  • 94. pine
    '06.9.20 12:31 PM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젊었을때에도 미인이시고.. 그리고 이거 지우면
    폭탄날라 오겠네요^^

  • 95. 6층맘
    '06.9.20 4:13 PM

    심히 부러운 외모이십니다.
    샘나요.
    괜히 거울 들여다보고 한숨 쉬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가끔 옛 사진좀 올려주세요.
    또 보고 싶어요!

  • 96. miki
    '06.9.20 6:31 PM

    와~~
    너무 느낌이 좋은 사진들이에요.
    절대 지우지 마세요.
    정말 회원 플러스 놀러오는 몇십만명을 즐겁게 해주시는 주인님 답게 마음이 넓으실것 같아요. 너무 예뻐요||!!!

  • 97. 잠비
    '06.9.20 9:18 PM

    허걱...대서특필 할 수도 있는.... 특종을 왜 이제야 봤지???
    일단 복합기로 팩스를 보낼 수 있다니 이것부터 접수하고.
    중간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쭉~~~ 친구따라 그 길로 가셔도 될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후라이팬?을 라켓처럼 들고 있는 모습은 더 아름답습니다.
    자 ~~ 서브 들어갑니다.^^

  • 98. 하얀
    '06.9.21 1:35 PM

    어머나~
    정말 인상 좋으시고...
    정말 반가워여...^^

  • 99. 봄봄
    '06.9.21 4:28 PM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첨봤어요 ^^
    전에 살던 집은 인터넷이 몇달 끊겼었고 ㅡㅡ;
    이사와서 인터넷 이제 연결됐거든요
    아름다우셔요 사진 내리지 마세요!
    82쿡에 다시 오게되서 정말 좋아요 ^^v

  • 100. 예술이
    '06.9.21 8:38 PM

    아~~~ 지우지마세요. 두고 두고 보게^^

  • 101. 산하
    '06.9.22 12:35 AM

    모르는 이를 위해서 놔 두세요
    홈피 주인장 얼굴은 알아야죠
    tv에서 봐도 낯설지 않게요

  • 102. 꺄~
    '06.9.22 1:49 PM

    보기 좋으세요~
    전 오히려 연예인 2명이 누군가했는데요.. ^^

  • 103. 가을하늘
    '06.9.23 7:02 PM

    어머~돌이라뇨! 큰일날소릴~~
    예전모습도 지금의 모습도 다 보기 좋으세요~^^

  • 104. 세스레
    '06.9.23 10:28 PM

    생님은 미소천사예요.
    웃는 모습이 참으로 좋습니다.

  • 105. 찬진맘
    '06.9.28 5:25 AM

    지우지 말라는 말씀 드릴려고 스크롤을 내리는데...하하..정말 많은 분들이 저랑 같은 생각이셨네요.
    샘~ 그냥 두세요!! 말씀대로..많은 회원들이(?) 선생님을 모를 수도 있느니..꼭 그대로 두시어요!
    한결 같은 모습이 넘넘 좋으세요..

  • 106. 그린
    '10.9.18 12:59 AM

    ㅋㅋ~~ 간만에 하는 타임머신 놀이!!!

    선생님 얼굴 완전 작으시군요.
    전인화보다 작고,
    금보라와는 비슷?@@

    역시 빛나는 미모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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