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른쪽 위 뒤에서 두번째 어금니 지르코니아 크라운 씌우고 최근 검진까지 큰 이상 없었는데
마지막 어금니 사이에 점점 음식물이 끼더니 이제 매 식사마다 꼭 치간치솔로 닦아줘야 할 정도에요
근데 전 류마티스관절염이 일찍 나타나서 벌써 젓가락질도 뻐근할 정도라 그냥 양치가 아닌 가장 안쪽 치간칫솔은 손에도 무리가고 턱도 아파서 지칠 정도라 자연스럽게 1일 1식만 하게 됐어요
마침 갱년기 급격한 체중 증가로 식단 관리 해야지 싶었거든요
최근 몇달 식욕 날뛸때 넘 괴로웠는데 다른 요인으로 식사든 간식이든 딱 하루 한번 몰아서 먹는다고 다짐하니 나머지 시간엔 아예 생각 안나네요
정확히는 양치 귀찮아서지만 며칠 지나고보니 제가 얼마나 음식중독이었는지 새삼 놀랐어요
어릴때 치아교정하거나 턱수술(질병으로)해서 엄청 살빠졌던 친구들 있었는데 역시 체중감량 자체는 식단이 99%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