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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택에서 사는 거 어떤지 궁금합니다.

| 조회수 : 3,24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9-25 20:02:47

아파트에서만 살아봐서 감이 없는데요... 아이가 유학을 가서 학교가 있는 복잡한 아파트에서 떠나서 약간 한적한  곳에서 집짓고 살고 싶은데 어떤지요...

집은 지어진걸 사는게 나은지 택지 분양받아 내가 짓는게 나은지도 궁금해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버리다이어리
    '11.9.28 12:19 AM

    요번에 집 지었는데요. 전 영종도 ^^

    아이가 유학가고 바쁘시거나 그러진 않으시겟네요.

    그럼 땅콩땅 사셔서 집을 지어보시는게 어떠세요? 설계사무서 가셔서 원하는 용도로 디자인을 뽑아서

    지어보세요. 한달에 한층씩 된다 생각하심되요.

    주변에 산책로가 잘 되어있는지 배산임수라든지 생각할게 많고 시간보내는게 하루하루 새롭습니다.

    아파트에사셨다면 잘 모르실거에요. 주택지는 공기가 높이에따라 냄새가 달라요. 저희같은경우는

    키높이에서는 낙엽냄새 그리고 이층에서는 주변산에서 버섯향이라고할까.. 소나무향도 그렇고..

    음~ 모든게 새로워요. 일단 전 직접지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2. 윤주
    '11.9.28 12:40 AM

    1210년 초부터 눈 많이 내리고 겨울이 좀 추워진것 같은데 아무래도 아파트 처럼 따뜻하게 지내려면
    난방비 많이 나오는것 빼고는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봄부터 가을까지 쓰는 주말농장 처럼 다닐수 있는 그런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 3. 지니
    '11.10.14 8:39 PM

    처음부터 집을 사거나 짓지 마시고 전세로 한번 살아보시는건 어떨까요.
    결혼후 아파트에서 15년 정도 살다가 교외주택단지로 이사온지 3년반 넘어가고있어요.
    전원주택과 구옥이 섞인 동네인데 제가 사는 집은 좀 오래된 전원주택형식이랄까요.
    주택은 아파트 사는 것과는 비교할수 없는 다른 차원의 생활을 제공합니다.
    자연과 근접하니 얻는 것도 많고 할일도 많아요.
    첫번째 사계절을 넘기면서 이제 대략 감 잡았다 싶었는데
    한해 또 넘어가니 다르고 3년차 넘어가니 또 다르더군요.
    나이 더먹으면 좀더 교외로 빠져 살 예정인데
    전세 살면서 예행연습하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
    여기 댓글로는 다 설명드릴수 없을만큼 많은 것들이 있네요.
    참고로 제 앞에 이집 전세 살던 사람들은 1년도 못채우고 도망치다시피 이사갔어요.
    준비없이 마당있는 주택 산다고 왔다가 감당못하고 간것이죠.
    예행연습기간동안 나중에 집지을땐 이런거 꼭 챙겨야한다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하는 것들이 눈에 확확 들어오고
    그래서 큰돈들여 집짓거나 샀을 때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거 같아요.
    그래서 당장 급한게 아니시라면 전세로 좀 살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누구에게 들은 조언보다도 확실한 정보들을 스스로 챙기실수 있늘 거여요.

  • 4. 아로마
    '11.10.29 12:19 PM

    지니님,
    잘 읽었어요 .
    큰 도움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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